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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30) 바이넥스 - 비보존제약도 허가사항과 달리 '의약품불법제조' 

식약처, 의약품 제조소 30개소 긴급 특별점검 나서

바이넥스에 이어 비보존제약도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기점검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전국의 위·수탁 의약품 제조소 30개소에 대해 긴급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비보존제약이 자사에서 제조한 판매용 의약품 4개와 타사에서 위탁받아 수탁 제조한 5개 의약품을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것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해당 품목을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을 회수하기 위해 의사와 약사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병원에 해당 제품에 대한 처방 제한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바이넥스가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한 것을 확인하고 바이넥스 제품 6개 품목과 수탁 생산한 24개사 32개 품목에 대해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처를 내렸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를 고려해 향후 의약품 제조소 전체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표] 대상 의약품(6개사 9개 품목)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의약품 성분 조작 바이넥스, 국가 R&D 비용 최소 102억원 받아

의약품 성분을 조작한 바이넥스가 최소 102억원의 국가 R&D 비용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을 허가사항과 다르게 불법 제조했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사용 중지 및 회수조치 처분을 받은 바이넥스가 최소 102억원의 국가R&D 비용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넥스 국가R&D 과제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년 동안 총 40개, 163억원의 국비가 투입된 국가R&D(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했다. 이 중 바이넥스가 연구개발 대표기관인 과제수행기관으로 단독 참여한 것이 26건, 약 102억원이다. 이 밖에 다른 과제수행기관의 참여기관으로 받은 공동과제는 14건, 약 60억원이다.

부처별로는 산업부 약 116억원, 복지부 약 41억원, 농림부 약 3억원, 과기부 약 2억원, 중기부 약 9000만원 등이 바이넥스에 R&D 비용으로 지원됐다.

특히 2개 과제는 현재 진행되고 있어, 바이넥스의 성분 조작 부서와 관계되었는지에 대한 정부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2개 과제 중 하나는 보건복지부가 202011월부터 202111월까지 24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DNA 백신 GX-19 GMP 생산을 위한 장비구축사업'이다. 다른 하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0년4월부터 202412월까지 14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바이러스 제거용 나노여과급 바이오 여과모듈 개발사업'이다.

정필모 의원은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성분을 조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밝혔다. 정 의원은 "이미 해당 제약회사에 집행된 국가 연구개발 비가 범죄와 연관된 사실이 있는지 정부가 철저히 조사해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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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40)  코오롱생명과학 - '인보사 허위신고'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1심서 무죄...사법부 첫 판단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개발에 참여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장세포가 포함된 사실을 알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이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인보사 사태' 관련자에 대한 사법부의 첫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3부(권성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3) 코오롱생명과학 상무와 조모(48) 이사(임상개발팀장)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조모 이사의 경우 김태균 식약처 공무원에 뇌물공여죄가 인정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이밖에 조 이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무원 김씨는 징역형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은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의 검출 사실을 숨기고 허위 자료를 제출해 인보사 품목 허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상무는 신약 개발을 총괄하는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으로 인보사 개발을 주도했다.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개발 및 기반 구축에 공을 세웠다며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을 받기도 했다.

조 팀장은 인보사 임상시험,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 등을 관리한 실무 책임자다.



인보사는 골관절염치료제로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됐다. 2017년 7월 식약처 허가를 받으며 주목받았지만, 실제로는 2액에 담긴 형질전환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드러나면서 허가가 취소됐다.

앞서 검찰은 2019 10 30일, 이들에 대한 첫 구속영장을 청구해 모두 기각됐으나 보강 수사를 통해 같은달 11 22일 영장을 재청구했고 조 이사가 구속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 대한 1심 선고결과가 나온다. 형사사건에서 인보사 허위 신고를 주도한 임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되면서 행정법원에서도 식약처의 인보사 제조판매 허가 취소가 잘못됐다는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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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60) 지노믹트리 - (6)



동사는 2000년 10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체외진단 시장 내 체외 암 조기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16년 7월에 코넥스 시장에 상장됨.

새로운 고성능 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암 조기진단 제품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자진단 제품인 EarlyTectTM-GI SDC2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음.


(228760) 지노믹트리 실적분석


(228760) 지노믹트리


(228760) 지노믹트리 보도내용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미국 LA지역에 수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을 완료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미국 CDC가 권고하는 N 유전자와 N 유전자와 함께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시퀀스, 내부대조유전자(RNase P)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민감도를 고도화했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내·외부 컨트롤(대조군)뿐만 아니라, 전체 검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평가하는 컨트롤까지 포함해 미국 EUA와 진단검사회사의 LDT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모두 충족시켰다"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가 미국 현지 진단검사회사를 접촉해 현지에서 LDT 검증을 위한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능을 얻음으로써 미국 LA 지역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지노믹트리는 이와 별도로 미국 FDA의 긴급사용허가도 FDA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할 예정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미국 LA 지역에 수출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에 대해 FDA의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거나 주정부가 관리하는 진단검사회사(CLIA Laboratory)의 검증절차를 통해 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상황

지노믹트리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을 완료

 미국 CDC가 권고하는 N 유전자와 N 유전자와 함께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시퀀스, 내부대조유전자 RNase P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측정해 민감도를 고도화

업그레이드 제품은 내·외부 컨트롤(대조군)뿐만 아니라, 전체 검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평가하는 컨트롤까지 포함해 미국 EUA와 진단검사회사의 LDT(laboratory developed test)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모두 충족

당사의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가 미국 현지 진단검사회사를 직접 접촉해 현지에서 LDT 검증을 위한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능을 얻음으로써 미국 LA 지역에 수출

지노믹트리는 이와 별도로 미국 FDA의 긴급사용허가도 FDA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할 예정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감염병 진단키트의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

지노믹트리는 이번 유럽CE 인증 획득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해당 인증을 인정하고 있는 해외 대부분의 국가들로 진출이 가능해 수출을 본격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 기준을 모두 참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3가지 바이오마커 RdRP, E, N2를 표적으로 하고, 검체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내부 컨트롤 역할을 할 수 있는 RNaseP도 함께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리얼타임 RT-PCR 분자 진단 제품

"당사는 암 조기진단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나, 국가적 비상사태 해결과 국제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단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를 통해 미국 소재의 검사기관(Reference Lab)들에 제품 공급도 추진


지노믹트리는 대웅제약과 손잡고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제품 판매 협력계약(MOU)를 체결

얼리텍 대장암검사 영업을 위해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에 집중하고 대웅제약은 자사 영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의원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 기반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

출시 후 현재 세브란스 체크업 센터 및 전국 병의원 약 1000여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

대웅제약의 3만 개 이상의 병의원 네크워크로 영업망을 확대

"병의원에서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인프라를 갖추고 소화기내과 영역에 강점이 있는 대웅제약과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으로 얼리텍 대장암검사 등 암 진단 분야에 주력

 폐암 체외진단 제품에 대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며,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은 임상시험 중


충남대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

연구팀은 생물 안전 3등급 시설(BSL-3)에서 원숭이 유래신장 세포인 베로를 배양하고 이에 코로나19를 감염시켜 바이러스를 증폭

바이러스 단백질 정제 후 포르말린으로 불활화,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업그레이드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남대 서상희 교수팀과 연구협약을 체결

"지노믹트리는 오랫동안 분자진단기술을 연구 개발해온 기술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가와 신속하고, 정확하게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과 치료제 연구에 나서겠다"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로부터 미국 자회사에 대한 컨버터블 노트 방식으로 1080만 달러(약 125억원) 투자를 유치

컨버터블 노트는 우선 투자하고 향후 성과가 나왔을 때 전환가격을 결정하는 오픈형 전환사채

투자금을 채권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환사채(CB)와 유사하지만, 발행 시점에 구체적인 전환가격을 정하지 않고, 성과가 성공적으로 나왔을 때 전환가격을 결정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는 지노믹트리의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에 컨버터블 노트 방식으로 직접 투자

"당사와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존의 기관투자자들이 미국 법인에도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기관투자자들이 함께 성공적인 미국 임상에 기여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노믹트리는 기존의 미국 법인 투자금액 3000만 달러에 이번 투자금까지 더해져 약 408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얼리텍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의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FDA 허가용 임상시험 비용 및 운영자금 추가 목적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228760)는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용 임상시험 비용과 운영자금의 추가 확보 차원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실시

“이번 추가 투자는 미국 법인 설립 시부터 예정돼 있던 투자”라며, “이 회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얼리텍’의 미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준비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얼리텍이 경쟁사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가졌지만, 높은 가격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하면 미국 대장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지노믹트리는 미국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에 2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실시

현지 임상 비용과 회사 운영에 들어갈 자금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는 지난해 설립

미국법인의 주요 업무는 임상 수행 및 지원, 북미지역 사업화 추진, 사후 관리, 해외 투자 유치 등

 "이번 투자는 법인을 설립할 때부터 예정돼 있던 것"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얼리텍'의 미국 허가를 위한 임상은 계획대로 준비

얼리텍이 경쟁사 제품과 성능은 동등하지만 가격경쟁력에서 월등

이 제품은 2018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

1~2g의 대변에서 검출한 바이오마커인 '메틸화한 신데칸-2 유전자'를 측정해 2기 이하의 초기 대장암을 검사

메틸화는 식습관 등 후천적 이유로 암 발병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변형돼 제 기능을 못하는 현상


지노믹트리가 총 52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에서 민감도 77.8%, 특이도 92.3%의 결과를 기록해 경쟁사인 압타머사이언스(민감도 68.5%, 특이도 83%), 에피지노믹스(민감도 59%, 특이도 95%) 등의 임상데이터에 뒤처지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고 분석

“유병률이 높고 조기진단이 어렵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 수요를 갖고 있다”

“시장규모는 유병률이 중요한데, 유병률이 낮아지면 아무리 만감도와 특이도가 높더라도 양성예측도(양성으로 판정시 진짜 환자가 맞을 확률)가 현저하게 낮아지기 때문”

폐암은 국내에서 연간 2만7,000명, 미국 22만8,000명이 발병하는 질병으로 전체 암종에서 국내 3위(남자 2위), 미국 2위에 해당하여 유병률이 높은 암 종이라는 분석

지노믹트리가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대장암 등 기타 파이프라인 역시 공급망을 순조롭게 확대 중


지노믹트리는 폐암 진단용 종양관련 유전자검사시약(GT-LC-1)의 확증임상 시험 결과 환자에게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불필요한 조직검사와 의료비 증가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저선량 CT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확인

"향후 계획폐암 진단용 체외분자진단제품 판매를 위한 의료기기 3등급 제조허가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계획"


지노믹트리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KRAS 7종 돌연변이 진단제품(AccuraDtect-KRAS) 3등급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허가 승인

"염기서열 특이 증폭기술을 활영한 대장암 환자의 분자유전학적인 분별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제품"



(228760) 지노믹트리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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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70) 유나이티드제약 - (2)



동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7년 설립 후 1998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2007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 함.

동사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경쟁우위 요소는 매출액 대비 높은 연구개발 투자와 그 결과물인 개량신약임. R&D투자비율은 매출액 대비 12.7%(2018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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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뉴스


개량신약 해외 특허 확보 주력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량신약 해외 특허를 연달아 등록하며 해외 권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 특허청으로부터 ‘레보틱스CR정(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의 이중제어방출기술 관련 특허(1-2014-502325) 확보에 성공했다. 레보틱스CR정의 이중제어방출기술은 2017년 국내 특허청(제1811700호)에 등록되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특허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러시아, 베트남, 유럽에서도 특허성을 인정받았다.

2017년 발매된 레보틱스CR정은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이 유효성분인 만성 기관지염 치료제 및 진해거담제다. 이중제어방출기술(Double Controlled Release System)을 적용해 하루 3회 복용하는 기존 정제의 복약 순응도를 하루 2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인도네시아(IDP000060129)와 필리핀(1-2015-502499)에서는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 ‘칼로민정(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의 ‘탑넥스(TabNex, Tabletting technology using Natural extract)’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국내 특허청(제1497508호)에 등록되어 있으며, 칼로민정의 의약품특허목록에 등재됐다.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남아프리카에서도 해당 기술의 독점권을 인정받았다.

칼로민정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추출물(Pelagonium sidoides extracts)을 이용한 천연물 제제다. 항바이러스와 항박테리아에 항균 작용 및 진해거담 효능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추출물을 고형 제제화하는 탑넥스 기술로 기존 시럽제형을 안정성, 이동 편의성, 복용 편의성이 개선된 정제로 개발했다.

강덕영 대표는 “우수한 개량신약 기술과 해외 특허권 확보를 기반으로 파머징 국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나가겠다”면서, “계속해서 해외 특허권 강화에 힘쓰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가스티인CR정 복합제’, 러시아 특허 획득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러시아로부터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Mosapride)’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Rabeprazole)’ 성분의 복합제제 특허를 등록받았다.

복합제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모사프리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위장관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역류성식도염 치료제, Proton Pump Inhibitor, 이하 PPI)를 복합했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1일 1회 복용하는 PPI 제제와 모사프리드 제제를 함께 사용했을 때, PPI 단독 복용 시보다 증상 개선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위장관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가 기능성소화불량증이나 위식도역류질환에 자주 병용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두 약물의 복합제는 시판된 것이 없다.

특허기술로 개발 중인 복합제는 부형제의 함량을 낮추고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제는 유핵정(Tablet in Tablet) 제형으로 두 성분 간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차단하여 제형 안정성을 높혔다. 또한, 1일 1회 1정 경구투여만으로 라베프라졸 단일정 1회 및 모사프리드 속방성 단일정 3회를 투여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2018년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성을 인정받아 제1882946호(존속기간만료일 2036년 6월 27일)로 등록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출원된 특허가 최근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제2697836호)을 승인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가스티인CR정 복합제 개발을 통해 소화불량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수많은 소화기 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출시된 가스티인CR정은 지난해 약 1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항혈전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유럽 특허 등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성분)’의 특허를(출원번호 2009-849855) 등록받았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29년까지 유럽에서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2013년 발매된 실로스탄CR정은 이중제어방출기술(Double Controlled Release System)을 적용한 서방형 제제로, 실로스타졸 제제 중 유일하게 1일 1회 1정 복용이 가능하다. 급격한 체내 약물 농도 증가로 유발되는 두통, 빈맥 부작용을 서방출을 통해 개선했다.

이번에 등록 결정된 특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의 방출을 지연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위장에서 일정한 용출 패턴을 나타내는 기술적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약물의 용출 시간을 연장하여 복용 편리성을 달성했다.

해당 특허는 이번 유럽 등록 결정 외에 중국과 미국, 일본에서 특허를 등록받은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해당 특허 외에도 일본, 필리핀, 중국, 미국, 베트남 등 다수 국가에 실로스탄CR정 방출 제어 관련 특허를 출원해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 중국 제약사 ‘머웬 파마(Beijing Meone Pharma)’와 6,4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임상시험 준비 중이다.


차세대 간치료 물질, 미국과 일본서 특허 등록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과 일본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의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미국특허청(USPTO)과 일본특허청(IPO)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

이번 특허 등록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4년까지 미국에서, 2035년까지 일본에서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간섬유화는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수반되는 생체 적응반응의 일부로서 손상된 간 조직의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간세포와 혈액 간 접촉을 방해해 간 기능을 서서히 나빠지게 만든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간 기능이 소실되는 간경화로 발전될 수 있어 치료제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라노핀은 금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간경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이번에 특허 등록에 성공한 미국과 일본 외에도 현재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출원되어 심사 중이다.

강덕영 대표는 “차세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특허 등록을 필두로 계속해서 해외 특허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급성기관지염 복합치료제 ‘로민콤프시럽’, 식약처 허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급성기관지염 복합치료제 ‘로민콤프시럽’, 식약처 허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 황련 복합제, 국내 최초 개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국내 최초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에 ‘황련’을 더한 급성기관지염 복합제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로민콤프시럽’의 허가를 취득했다. 두 성분의 생약 복합제로 성인 기준 1일 3회, 1회당 9ml를 투여한다.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는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생약으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균 작용 및 진해거담 효능이 있다. 현재 국내에 다수의 시럽, 정제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재배되는 황련은 건위, 진정, 소염, 항균 등의 효능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염증성기도질환의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과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황련을 병용할 경우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7년간 연구개발 끝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항염증, 거담, 진해 등의 효력시험으로 두 생약의 최적 조성비를 확인하고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

허가에 앞서 2017년에는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진해거담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하고 2035년까지 제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강덕영 대표는 “로민콤프시럽의 허가 획득은 제네릭에 치중하지 않고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 투자를 해온 성과”라고 전했다. 이어 “4000억 원 규모의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 ‘레보틱스CR서방정’, ‘칼로민S정’에 이어 이번 ‘로민콤프시럽’까지 호흡기 치료 제품 라인을 확장함에 따라 계속해서 해당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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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80) SV인베스트먼트 - (3) 이뮨메드 immunemed

SV인베스트먼트의 투자처인 이뮨메드

289080, HzVSFv13주, immuneMed, SV인베스트먼트, 만성 B형 간염, 서울대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뮨메드, 임상시험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바이러스억제물질(VSF),급성열성질환 치료제,진단키트,백신 제조,개발,도매 등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창의적 연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신약개발

본사에서는 인간 자체의 면역력을 활용하는 것이 감염성 질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다년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선천면역(Innate Immune System)을 이용한 새로운 항바이러스 Cytokine을 자체 개발하여 Virus Culture, Protein Purification, Rt-Pcr, Gene Cloning, Elisa, Maldi-Tof, 동물실험 등을 수행하여 연구하고 있다. 또한 급성열성질환인 신증후출혈열, 랩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 발진열에 대한 신속 진단법인 Lateral Flow Assay를 사용하여 병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Kit 제작을 하고 있다. 진단용 바이오칩 개발을 수행하는 등 의학 및 생명과학 연구를 하고 있다.

본사는 감염병과 관련되어 아직 세상에 개발되어 있지 않았으나, 상품적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본사의 연구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여 상품화 하고자 한다.

 

 

 본사는 십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효과가 대단히 뛰어난 항바이러스 원천물질인 VSF(Virus Suppressing Factor)를 개발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바이러스 치료제로는 각종 화학약품들과 인터페론이 있으나 임상에서 많은 한계점들을 보이고 있다. 화학약품들은 지속적으로 사용시 내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고, 인터페론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사용되나 그 효과는 아주 제한적이고 부작용이 많다. 본사의 VSF는 인터페론과 마찬가지로 생체내 생성물질이면서도 동물실험시 각종 바이러스질환에 인터페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VSF가 신약으로 개발되면 기존 화학요법제들과 인터페론이 가지는 한계점을 상당폭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난치성으로 분류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들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잠재시장은 무한하다.
참고로 현재 인터페론의 세계시장 규모는 11조원으로 추정된다. 화학요법제들이 임상시험에 성공할 확률은 보통 1%이내로 상당히 낮지만 VSF는 생체내 생성물질이므로 임상시험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VSF는 복합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단백질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복합물질이면서 뛰어난 효과를 가진 약의 가능성을 이제서야 인지하기 시작하였다. 각종 논문에서 그 가능성을 인지하기 시작했으나 그 물질을 제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아 아직 제대로 된 실험을 할 수 없었다. 단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발병하지 않은 원숭이의 혈청을 감염되어 발병한 원숭이의 세포에 투여하였더니,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그 치유물질이 T세포에서 분비되는 복합단백질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개념을 본사는 이미 십수년전부터 활용하여 그 원천물질을 인간항체화하여 생산하는 수준까지 왔으며 이제 이를 신약화 시키기 위한 비임상시험을 포함한 여러가지 일들을 시작했다. 이러한 개념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에는 본사가 미국보다는 최소한 5년 정도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천물질특허로 국내, PCT 및 미국특허에 등록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구축하였다.

 

급성열성질환(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발진열)은 세계적으로 새롭게 확산되는 질병이다.
특히 국내(연간 100,000명 내외) 및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에서 가을철에 호발하는 전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천만명 이상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주로 농민, 군인, 등산객 등 자연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잘 감염된다. 진단이 쉽지 않아 오랫동안 열에 시달리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각 질환별로 치료방법이 달라 조기 구별진단이 대단히 중요하나, 증상이 서로 유사하여 임상적으로는 구분진단은 불가능하고, 특이적이고 민감한 혈청학적 진단법으로만 구별진단이 가능하다.
본사는 급성열성 진단 사업을 회사 설립이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었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본사 연구력으로 진단키트는 개발완료 또는 완료단계에 있으며, 2013년부터 일부 급성열성질환 진단키트를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외의 일반병원, 임상검사소, 농촌 보건소, 군부대 진료소 등이 주 사용처가 될 것이다. 백신은 개발에 필요한 원천물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개발에 착수할 것이다.

 

 

자본금 및 주주

 

 

CEO 인사말

 

주)이뮨메드는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해방된 인류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기여’를 기업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인류역사가 시작한 이래 인류는 수많은 질병에 시달려왔습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의학의 발달로 많은 질병들이 극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지거나 치유가 가능한 병보다는 모르거나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 훨씬 많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류는 아직까지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같은 하등생명체에 의해서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취약한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각종 바이러스 감염질환에 대해서는 초보적인 대응밖에 못하는 실정입니다.

저는 의학자로서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물질을 개발하는데 지난 십수년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VSF라고 명명한 물질은 인터페론 등 기존의 항바이러스제가 가지는 한계요인들을 뛰어넘어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대해 대단히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은 VSF를 신약으로 개발하면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난치성질환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주)이뮨메드는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해방된 인류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기여’를 기업목표로 하여 설립되었습니다.
VSF는 본사 연구진에 의해 구체화되어가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인류건강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계 의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불철주야 바이러스를 만지고 있는 저희 연구진에게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 이뮨메드 | 김윤원(창립자 겸 대표이사) / 안병옥(신약부분 대표이사)

 

 

인증 및 특허

 

진단키트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급성 열성 질환의 일종인 뎅기열을 일으킵니다.
감염시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출혈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쇼크와 출혈로 인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뎅기 바이러스의 항원 (NS1 Antigen)을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급성 열성 질환의 일종인 뎅기열을 일으킵니다.
감염시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출혈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쇼크와 출혈로 인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뎅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균(Leptospira)의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발열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신적 질환, 감기몸살과 유사한 임상 경과를 나타내며, 감염동물 (설치류)이 배설한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풀 등에 직접 접촉시 감염되게 됩니다.
감염시 증상은 오한, 발열, 두통, 안구충열, 근육통이며, 중증감염의 경우, 간부전, 신부전, 전신 출혈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균 (Leptospira)의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발열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신적 질환, 감기몸살과 유사한 임상 경과를 나타내며, 감염동물 (설치류)이 배설한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풀 등에 직접 접촉시 감염되게 됩니다.
감염시 증상은 오한, 발열, 두통, 안구충열, 근육통이며, 중증감염의 경우, 간부전, 신부전, 전신 출혈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에 대한 항체(IgM)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말레이시아와 같이 렙토스피라증이 자주 발병하는 풍토지역(Endemic region)에서 병을 진단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

쯔쯔가무시균 (Orientia tsutsugamushi)의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초기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으로 근육통, 기침, 구토, 복통, 인후염 등을 동반한 임상 경과를 나타내며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기 때문에 물린 자리에 가피(Eschar)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절한 치료 시 1-2 일내 호전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약 2 주간 발열이 지속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쯔쯔가무시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 (4~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신증후군출혈열

한타 바이러스 (Hanta virus)속에 속하는 한탄 (Hantaan), 서울 (Seoul), 도브라바 (Dobrava), 푸말라 (Puumala) 등의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발열, 출혈소견, 신부전이 3대 주요 증상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타액, 소변, 분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체외로 배출되고,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에게 감염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AFI 래피드

한 번의 검사를 수행하여 급성 열성 질환인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에 감염 또는 중복감염된 환자의 질환을 빠르게 스크리닝 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메드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받고 개별 환자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서울대병원의 이뮨메드 임상시험약에 대해 코로나19 치료목적사용을 승인했다.

식약처가 승인한 임상시험 치료제는 'HzVSFv13주'다. 2018년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HzVSFv13주'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뮨메드는 관계자는 “현재 임상 1상 시험 진행중이며 2상은 만성 B형 간염으로 준비중”이라면서 “코로나 대상 2상 계획은 치료목적 사용 경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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