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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2383

4분기에만 1465억 '깜짝 실적'
화물 풀가동…3분기 연속 흑자
직원 70% 순환휴직…고통분담

통합 앞둔 아시아나도 고군분투
1년간 전임원 급여 60% 반납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인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이던 지난해 4월 8일 대한항공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순환휴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회사 분위기는 침통했다. 당시 코로나19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대한항공이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제기됐다.

이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러나 ‘절반’만 현실이 됐다. 코로나19는 1년이 흐른 지금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국제선 여객노선이 올스톱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238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화물기 풀가동해 화물수송 집중

대한항공이 4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122917억원) 대비 60.2%에 불과한 7조4050억원에 그쳤다. 국제선 등 여객 수송 실적이 74% 급감한 여파였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3억원으로, 전년(2864억원)보다 16.8% 감소하는 수준에서 선방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46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000~1300억원)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비결은 화물운송 덕분이었다. 지난해 화물 매출은 4조2507억원으로, 전년(2조5575억원) 대비 66.2% 급증했다. 글로벌 항공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화물기 운항을 대폭 줄였지만 대한항공은 오히려 화물수송에 주력했다. 지난해 말 기준 북미~홍콩 노선의 항공 화물운임(TAC항공운임지수 기준)은 ㎏당 7.5달러로, 코로나19 직전인 지난 1월(3.14달러)과 비교해 두 배 넘게 올랐다. 국제선 운항 편수가 급감하자 공급 부족으로 화물운임이 급등한 것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했고, 일부 해운수송 수요가 항공수송으로 몰리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보유한 23대의 대형 화물기를 풀가동했다. 여객기 두 대도 화물기로 개조해 화물을 실어 날랐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유휴여객기를 활용해 항공화물을 운송한 횟수만 4500편이 넘는다.

○통합 앞둔 양사 직원의 ‘헌신’

임직원들의 헌신도 빛을 발했다. 전체 직원의 70%에 달하는 1만여 명이 돌아가며 한 달씩 직장을 쉬어야 했다. 노조도 동참했다. 임원들도 급여를 최대 50% 반납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인건비 등 영업비용은 2019년 대비 40%가량 줄었다.

글로벌 주요 항공사 중 영업 흑자를 낸 곳은 대한항공뿐이다. 미국의 델타와 아메리칸에어라인, 프랑스·네덜란드 합작사인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정부로부터 수십조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지난해 각각 최소 10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올해도 순환휴업을 최소한 상반기까지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그랜드센터와 서울 송현동 부지 매각을 통해 유동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올 2분기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수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예정된 3조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해부터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있다. 임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급여의 60%를 자진 반납하고 있다. 직원들도 돌아가면서 한 달 기준 15일 무급휴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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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 / 신주인수권증서이란?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기업의 유상증자 청약권리인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기업이 주주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할 때 기존 주주가 다른 사람에 비해 신주를 우선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데 그 권리를 유가증권 형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주주는 청약을 하지 않아도 유상증자에 대한 권리실현이 가능하고 일반 투자자도 신주인수권증서의 매수를 통해 유상증자 청약이 가능하다. 2002년 1월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제도가 도입됐지만 활성화되지 못하다 최근 들어 유상증자시 신주인수권증서 제도를 도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신주인수권 증서란? 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주식투자 수익률 제고 5가지 방법’

돈 없어 유상증자 참여 못하면 신주인수권증서 매도

 

① 유상증자 참여 못하면 신주인수권증서 매도
 기업이 유상증자를 결정하면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돼 기존 주주들의 주식계좌로 입고된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 주식을 파는 것처럼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도 손쉽게 매도 가능하다.
 
 신주인수권증서는 보통 유상증자 발행가액의 30~60%로 거래된다. 유상증자에 참여(청약)하지 않을 투자자라면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매도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주인수권증서를 사는 이들은 당장 시장에서 주식을 사는 것보다 신주인수권증서를 기존 주주들에게 사들여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더 싸게 주식을 사는 방법이라고 판단해서다. 유상증자는 통상 현재 주가에서 할인된 가격에 발행되기 때문이다.
 
② 63세 이상 고령자는 ‘비과세 종합저축계좌’ 활용

자료: 금융감독원

 장애인, 독립유공자 또는 만 63세 이상((단, 내년에는 가입 연령이 64세, 2019년에는 65세로 상향 조정) 등의 자격이 되면, 주식ㆍ채권 등에 투자해 얻은 배당 및 이자소득을 비과세하는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1인당 5000만원 한도에서 비과세가 적용된다. 예ㆍ적금이 5000만원이 넘는다면 관계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증권계좌를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지정해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
 
③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이 높은 증권사 선택

자료: 금융투자협회

 증권계좌에 넣어 둔 예탁금에 대해 증권사는 이자를 지급한다. 이 이자가 예탁금 이용료다. 은행별로 이자율이 다르듯, 예탁금 이용료율도 증권사마다 다르다. 0.5%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기왕이면 더 높은 이용료를 주는 증권사와 거래하는 게 낫겠다. 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dis.kofia.or.kr)에 있는 ‘전자공시 서비스’에서 비교할 수 있다.

 
④ 증권계좌와 CMA계좌 연계 서비스 활용
 일부 증권사는 증권계좌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합 또는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예탁금이나 주식매도 대금 등을 별도로 CMA에 송금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CMA에 보유하게 된다. 대개 CMA 이자율이 예탁금 이용료율보다 높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를 활용하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더 많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CMA는 예탁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다. 증권사가 파산할 경우 원금을 보호받을 수 없다.
 
⑤ 해외주식 투자할 땐 비과세 펀드 이용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다. 현재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면 국내 주식 투자 때와는 달리 매매 차익에 대해서도 22%(양도소득세 20%+주민세 2%)의 세금을 내야 한다. 올해 말까지 판매하는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를 활용하면 절세 부분만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펀드는 자신이 직접 투자 종목을 고를 수 없고, 원금 손실 위험도 있는 만큼 충분히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신주인수권 주문방법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일정기간 내에(행사기간), 일정한 가격으로(행사가격),발행회사의 신주를 정해진 수량만큼(일정수량),인수할 수 있는 권리(신주인수권)인 신주인수권을 매매하는 화면입니다.

1.신주인수권매수
신주인수권 매수주문 화면으로 호가창과 보유 종목과 잔고를 동시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①매수주문을 실행시킬 계좌번호를 선택한 후 계좌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②주문할 종목명 또는 종목코드를 선택합니다.
③주문수량을 입력하시거나,  버튼을 클릭하시면, 주문가능한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주문가격을 직접 입력하시거나, 호가창의 단가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매수단가란에 자동 입력됩니다.
⑤버튼을 클릭하면 주문이 실행됩니다.
⑥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신주인수권의 현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⑦버튼을 클릭하면 계좌의 잔고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2.신주인수권매도
신주인수권 매도주문 화면으로 호가창과 보유잔고를 동시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매도주문을 실행시킬 계좌번호를 선택한 후 계좌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주문할 종목명 또는 종목코드를 선택합니다.
주문수량을 입력하시거나,  버튼을 클릭하시면, 주문가능한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문가격을 직접 입력하시거나, 호가창의 단가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매수단가란에 자동 입력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이 실행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신주인수권의 현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계좌의 잔고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3.신주인수권정정취소
신주인수권 주문에 대한 정정/취소 주문 화면으로 신주인수권의 시세 정보와 현재 미체결 조회를 동시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정/취소' 주문을 실행시킬 계좌번호를 선택한 후 계좌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주문할 종목명 또는 종목코드를 선택합니다.
정정구분에서 '정정/취소' 중 실행할 주문을 선택합니다.
'정정/취소' 주문을 실행할 미체결 주문내역의 원주문 번호를 입력합니다. 화면 하단의 주문내역에서 '정정/취소' 주문을 실행할 주문내역을 더블클릭하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정정/취소 수량을 입력하시거나, '잔량전부' 에 v표시를 하시면 잔량전부가 입력됩니다.
정정/취소 주문가격을 입력하시거나 호가를 클릭하시면 자도응로 입력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이 실행됩니다 
⑧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신주인수권의 현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⑨버튼을 클릭하면 미체결된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주인수권이란』

회사가 신주를 발행할 때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배정받을 권리를 신주인수권이라 합니다.

이 인수권을 구주주에게 주는 것을 주주할당, 연고자 등에게 주는 것을 제3자 할당 이라고 하는데,

신주인수권을 누구에게 줄 것인가는 이사회의 권한이나, 신주인수권은 당해 발행회사의 기존주주에 대하여

주식수에 비례적으로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기존주주의 상대적 발언권에 변화를 주지 않기 위해서이며,

두번째로는 발행가격에 관계없이 기존 주주 지분의 희석화(dilution)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신주의 발행가격이 구주의 시가와 비교하여 신주의 예상가격을 하회할 경우

신주인수권은 경제적 가치를 갖게 되는데 이것을 신주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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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30) 텔콘RF제약 - (5)



동사는 1999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기타 무선 통신장비제조에 쓰이는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 등을 제조하는 RF사업부문과, 액상 제형의 제품과 타정, 환제, 캅셀 등의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제약,바이오 사업 부문으로 나뉨.

RF부문의 신규사업으로 광 사업장 확대를 추진하는 등 광 솔루션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다양한 신약개발 등에 투자하고 있음.


(200230) 텔콘RF제약 실적분석


(200230) 텔콘RF제약 뉴스보도


(200230) 텔콘RF제약 뉴스내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

특정 약품의 대안이 없고 약품의 ‘알려진 잠재적 이익’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할 때 FDA가 비상 사용 허가를 내릴 수 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말라리아제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로 쓸 수 있게 승인 했다는 소식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

미국 FDA는 클로로퀸 등 항말라리아제 2개에 대해 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조건부로 쓸수 있도록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

매체들은 바이러스 효과가 아직 뚜렷이 입증 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지지 의사를 보임에 따라 승인이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

텔콘RF제약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의 퍼스트 인 클래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급락세

오피란제린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적용하는 통증 치료제다.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약물

"비록 이번 시험에서 모두가 기대하는 확증적 결과를 보여드릴 수는 없었으나 오피란제린의 유효성과 관련하여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상반기에 엄지건막류 3b상과 새로운 디자인의 복부성형술 3b상을 동시에 진행해 기필코 성공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

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로도 꼽히는 비보존은 시가총액이 2조원에 육박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라는 점

비보존에 투자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타격

관련주로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텔콘RF제약, 에스텍파마와 비보존의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는 루미마이크로,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 에스맥, 주요주주인 에이프로젠KIC 등


텔콘RF제약(200230)은 최대주주가 기존 미국 기업인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일진공(123840)은 보유 중인 텔콘RF제약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 주식 수가 516만9382주(6.06%)에서 726만5180주(8.52%)로 늘어났다.

종전 최대주주였던 엠마우스생명과학은 664만3559주(7.7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바뀌었다. 

한일진공은 전환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 “경영 참여 목적”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와 관련해 입장표명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볼티아는 지난 19일 코스닥 상장사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볼티아가 루미마이크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

텔콘RF제약에 따르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텔콘RF제약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

"이번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대규모 임상 3상 자금 마련 및 직상장을 위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은 기술특례상장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현재 우회상장 보다는 직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래소 규정에 따라 볼티아는 루미마이크로 지분 취득 후 1년간 합병 및 우회상장이 불가능하며 우회상장을 시도할 경우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주식 약 600만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텔콘RF제약이 보유한 비보존 지분 가치는 현재 시가 기준으로 4000억원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개발 중인 신약 전문기업

비보존은 현재 장외시장인 K-OTC에서 주가가 연일 급등해 19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텔콘RF제약은 지난 2016년 비보존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현재 텔콘RF제약의 비보존 지분율은 23%다.


(200230) 텔콘RF제약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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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80) 바이오제네틱스 - (4)



(044480) 바이오제네틱스 - (4)

동사는 라텍스 고무제품 생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8월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음.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동사의 매출액 중 콘돔 부문이 28.96%를 차지하며 의약품의 경우 53.21%를 차지하고 있음.

최근 사업 다각화 및 바이오 신규사업진출을 목적으로, 100% 종속회사인 바이오케스트를 신규 설립하였음.


제 46기 결산공고(연결)


제 46기 결산공고 (별도)


(044480) 바이오제네틱스 실적분석


(044480) 바이오제네틱스 뉴스보도


(044480) 바이오제네틱스 뉴스내용

바이오제네틱스가 라텍스 장갑 공급량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라텍스 장갑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공장의 절반만 가동하는 조건을 제시

전세계적으로 공급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바이오제네틱스는 현재 수개월치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의료현장 등 필요한 곳에 공급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급량을 더욱 늘릴 예정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콘돔 부족현상이 우려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것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생산업체인 카렉스(Karex) 말레이시아 3개 공장이 이동제한령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에 전세계 콘돔 생산량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

전 세계적으로 콘돔 부족 현상이 우려

바이오제네틱스가 다시 주목

바이오제네틱스는 1973년 위생 및 의료용 고무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시작하여 현재 국내 1위 콘돔 생산 업체

전 사명은 유니더스

콘돔 이외에도 라텍스 장갑수입으로 국내시장에 대체공급하고 품질관리의 우위로 특정수요를 창출


라이브파이낸셜이 자회사 바이오제네틱스의 급등세에 동반 강세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콘돔 부족현상이 우려되면서 이에 영향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생산업체인 카렉스(Karex) 말레이시아 3개 공장이 이동제한령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

 이에 전세계 콘돔 생산량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

전 세계적으로 콘돔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바이오제네틱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1973년 위생 및 의료용 고무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 1위 콘돔 생산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콘돔 이외에도 라텍스 장갑수입으로 국내시장에 대체공급하고 품질관리의 우위로 특정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바이오제네틱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라텍스 장갑의 공급량을 늘릴 방침

전세계 라텍스 장갑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고 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공장의 절반만 가동하는 조건을 제시

“전세계적으로 공급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바이오제네틱스는 현재 수개월치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의료현장 등 필요한 곳에 공급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급량을 더욱 늘릴 예정”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6일 사명을 바이오제네틱스에서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하고 각자 대표 체제에서 홍상혁 대표이사의 단일체제로 변경


바이오제네틱스(044480)는 운영자금 15억원 조달 목적으로 (주)라이브파이낸셜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일일과 신주 상장일은 내달 3일과 20일이다.


이오제네틱스(044480)는 국문 사명을 주식회사 바이오제네틱스에서 주식회사 경남바이오파마로, 영문 사명을 BioGenetics CO.,LTD.에서 KyungNam Biopharma CO.,LTD.로 각각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목적이다.


회사 대표이사는 하관호, 안주훈 각자 대표가 각각 사임하면서 홍상혁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BioGenetics 바이오제네틱스(044480)가 롯데중앙연구소와 손잡고 글로벌 대체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

바이오제네틱스와 대체육분야 국책사업 주관연구기관인 위드바이오코스팜은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대체육 가공식품의 공동 연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

바이오제네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대 7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대체육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

업무협약은 바이오제네틱스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향후 식물성 기반의 대체육을 이용한 가공식품 시장의 무한한 성장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동으로 인지한 데서부터 이뤄졌다. 양사는 향후 제품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최고 품질의 대체육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


라이브파이낸셜이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기업 씨엘팜텍을 전격 인수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기업인 씨엘팜텍의 지분 50%를 취득

이번 인수에는 자회사 경남제약도 컨소시엄을 꾸려 함께 참여

회사 측은 이번 인수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라고 설명

라이브파이낸셜의 이 같은 인수 행보는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외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에서 치사율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H5N1조류독감) 발병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라이브파이낸셜이 인수한 씨엘팜텍은 지난 2018년 설립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I) 및 구제역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기능성 살균 소독제를 개발 중

소독효과가 미흡한 기존의 소독제의 단점을 보완해 국립 축산 검역원 소독제 인증 기관인 '전북대학교 가금류 질병 방제 연구센터'가 진행한 효능 평가 수행에서 높은 살균력을 보였을 뿐 아니라 소독제 소독효력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특히 AI 및 구제역 소독제 관련 국내 특허를 3건이나 등록한 씨엘팜텍은 조류독감 분야에 강력한 소독제 기술력을 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포유류와 조류에서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인 점을 감안

바이오제네틱스, 경남제약 등의 기존 바이오제약 회사들과 씨엘팜텍이 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

라이브파이낸셜은 바이오제네틱스의 자회사인 경남제약의 최대주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최근 급성장 중인 핀테크 사업에 가속도


씨티젠(036170)이 자회사 바이오제네틱스(044480)의 의욕저하 및 무력감 회복제 국내 도입 소식

바이오제네틱스는 스위스 생약 전문회사 젤러(Max Zeller Sohn)와 식물성분의 의욕저하 및 무력감 회복제 `리모티브`의 국내 독점 도입 계약을 체결

리모티브는 기분이 쳐지거나 감정기복, 불면을 포함하는 긴장상태 등 심리적인 불안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

해당 제품은 유럽에서 실시된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심리적 불안정 개선 효과 및 내약성이 입증됐으며, 1년 이상 장기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

바이오제네틱스는 올해 의약품 수입업 허가를 시작

경구용 사전피임약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경남제약과 의약품 사업협력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방침


씨티젠이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제네틱스는 국내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표적항암치료제 '아슬란003(ASLAN003)'의 연구결과가 혈액암 관련 의학 학술지중 하나인 헤마톨로지카(Haematologica) 최신호에 게재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

이번 시험으로 아슬란003은 강력한 디하이드로오로테이트 디하이드로게나제 저해제로서 우수한 안전성을 가진 차별화된 요법으로서의 잠재성을 입증

아슬란003은 디하이드로오로테이트 디하이드로게나제(dihydroorotate degydrogenase)를 저해하는 기전을 가진 급성골수성백혈병 적응증의 혁신신약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아슬란은 용량 최적화를 위한 임상2a상 시험을 마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3월 아슬란(Aslan)사와 아슬란003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계약에 따르면 바이오제네틱스는 아슬란003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한국내 모든 권리를 확보


(044480) 바이오제네틱스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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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730) 코센 - (1) 회사소개

  • 동사는 1974년 3월 25일 설립되어 1990년 7월 27일 상장됨.
  • 동사는 철강제품 제조 판매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고 있음.
  •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강관사업은 산업전반적인 분야의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건설, 조선, 플랜트 산업의 경기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음. 계절적인 편차 역시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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