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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30) 텔콘RF제약 - (5)



동사는 1999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기타 무선 통신장비제조에 쓰이는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 등을 제조하는 RF사업부문과, 액상 제형의 제품과 타정, 환제, 캅셀 등의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제약,바이오 사업 부문으로 나뉨.

RF부문의 신규사업으로 광 사업장 확대를 추진하는 등 광 솔루션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다양한 신약개발 등에 투자하고 있음.


(200230) 텔콘RF제약 실적분석


(200230) 텔콘RF제약 뉴스보도


(200230) 텔콘RF제약 뉴스내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

특정 약품의 대안이 없고 약품의 ‘알려진 잠재적 이익’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할 때 FDA가 비상 사용 허가를 내릴 수 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말라리아제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로 쓸 수 있게 승인 했다는 소식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

미국 FDA는 클로로퀸 등 항말라리아제 2개에 대해 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조건부로 쓸수 있도록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

매체들은 바이러스 효과가 아직 뚜렷이 입증 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지지 의사를 보임에 따라 승인이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

텔콘RF제약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의 퍼스트 인 클래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급락세

오피란제린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적용하는 통증 치료제다.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약물

"비록 이번 시험에서 모두가 기대하는 확증적 결과를 보여드릴 수는 없었으나 오피란제린의 유효성과 관련하여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상반기에 엄지건막류 3b상과 새로운 디자인의 복부성형술 3b상을 동시에 진행해 기필코 성공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

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로도 꼽히는 비보존은 시가총액이 2조원에 육박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라는 점

비보존에 투자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타격

관련주로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텔콘RF제약, 에스텍파마와 비보존의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는 루미마이크로,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 에스맥, 주요주주인 에이프로젠KIC 등


텔콘RF제약(200230)은 최대주주가 기존 미국 기업인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일진공(123840)은 보유 중인 텔콘RF제약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 주식 수가 516만9382주(6.06%)에서 726만5180주(8.52%)로 늘어났다.

종전 최대주주였던 엠마우스생명과학은 664만3559주(7.7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바뀌었다. 

한일진공은 전환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 “경영 참여 목적”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와 관련해 입장표명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볼티아는 지난 19일 코스닥 상장사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볼티아가 루미마이크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

텔콘RF제약에 따르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텔콘RF제약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

"이번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대규모 임상 3상 자금 마련 및 직상장을 위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은 기술특례상장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현재 우회상장 보다는 직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래소 규정에 따라 볼티아는 루미마이크로 지분 취득 후 1년간 합병 및 우회상장이 불가능하며 우회상장을 시도할 경우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주식 약 600만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텔콘RF제약이 보유한 비보존 지분 가치는 현재 시가 기준으로 4000억원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개발 중인 신약 전문기업

비보존은 현재 장외시장인 K-OTC에서 주가가 연일 급등해 19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텔콘RF제약은 지난 2016년 비보존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현재 텔콘RF제약의 비보존 지분율은 23%다.


(200230) 텔콘RF제약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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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70) 유나이티드제약 - (5)



동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7년 설립 후 1998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2007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 함.

동사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경쟁우위 요소는 매출액 대비 높은 연구개발 투자와 그 결과물인 개량신약임. R&D투자비율은 매출액 대비 12.7%(2018년)임.


코로나 사태에 따른 영업환경 변화 -> 외형 및 수익성 하락 불가피

전문의약품(ETC)이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의미한다. 즉, ETC

부문의 실적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얼마나 처방을 받는가(Q)와 높은 상관관계를 갖게 되는

데, 2월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른 여파로 동사의 ETC

부문 매출액의 yoy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 처방건수 감소와 더불어 영업사원들의 병원

방문 자체가 어려워지며 영업환경 역시 지난 4분기 대비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동사의 경우 2019년 말에 개량신약 2개가 출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초의 영업환경

악화는 기존 2020년 매출액 추정치 하향의 근거가 된다. 결론적으로 2020년 연간 매출액

과 영업이익은 각각 2,185억원(-1.3%yoy)과 300억원(-13.1%yoy)이 될 것으로 예상한

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원 -> 20,000원’ 하향

이러한 추정치 하향 조정, 그리고 영업환경 변화를 고려한 Target P/B 멀티플 하향 조정

(1.5배 -> 1.2배)으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6,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한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근거는 1) 일반 재화와 달리 전문의약

품의 경우는 영업 환경이 정상화되면 과거의 수요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게 되고, 2) 동사

는 올해부터 시행될 제네릭 허가/약가 제도 개편방안 등의 단가 인하 압력에서도 자유롭

기 때문이다. 참고로 동사는 지난 3년간 매년 450억원~550억원 수준의 R&D 및 Capex

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순현금은 2017년 173억원 -> 2018년 330억원 -> 2019년 466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6,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하향 조정의 근거는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추정치 하향 조정(‘19년~’21년 Average

BPS 17,454원 -> 17,023원)과 영업 환경 악화에 따른 Target P/B multiple 조정

(1.5배 -> 1.2배)에 따른 것이다.



유나이티드제약 재무상태표


유나이티드제약 현금흐름표 & 주요 투자지표



유나이티드제약 뉴스/보도


유나이티드제약 뉴스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지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현지사간) 클로로퀸(성분 하이드록시클로로퀸황산염)을 코로나19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신속히 시험하라고 지시하자 유나이티드제약 등 제조사들이 강세

유나이티드제약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설페이트를 성분으로 한 항말라리아제 아시퀸정을 판매하고 있다.


"2월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른 여파로 동사의 ETC부문 매출액의 yoy 감소는 불가피. 처방건수 감소와 더불어 영업사원들의 병원 방문 자체가 어려워지며 영업환경 역시 지난 4분기 대비 악화. 일반 재화와 달리 전문의약품의 경우는 영업 환경이 정상화되면 과거의 수요 수준을 빠르게 회복. 올해부터 시행될 제네릭 허가/약가 제도 개편방안 등의 단가 인하 압력에서도 자유로움. "



유나이티드제약 주가추이


유나이티드제약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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