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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고수 애크먼, 백신 소식에도 기업 파산에 베팅

지난 2월 기업 파산 베팅으로 3조원 수익

2015년 5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표지에 '베이비 버핏'으로 소개된 빌 애크먼© 출처-포브스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백신 소식에도 오히려 기업 파산에 베팅했다. 애크먼은 전염병 위기가 시작됐던 올봄 똑같은 베팅으로 26억달러(약3조원)를 벌어 들인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크먼은 당장 접종받을 수 없는 백신 개발소식에 경계심이 풀려 바이러스는 더 퍼지고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헤지펀드 퍼싱스퀘어의 창립자인 애크먼은 이날 FT 주최의 '딜메이커'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또 다시 너무 안일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초 기업 디폴트(채무상환불이행, 파산)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가격이 오르는 파생상품을 새로 매수했다고 애크먼은 밝혔다.

물론 애크먼은 "이번 헤지(회피) 상품으로 손실을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세계가 이제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덕분에 8개월 전과 똑같은 조건으로 걸 수 있는 환상적인 베팅의 기회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베팅 규모는 지난 2월 말의 30% 수준이라고 그는 말했다. 당시 애크먼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기업들의 신용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 아래 헤지상품을 2700만달러(약300억원)에 사서 100배에 달하는 26억달러 수익을 냈다.

애크먼은 장기적 관점에서 경기를 낙관하며 경제가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장 앞으로 몇 개월은 "힘든 시기(a challenging time)"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FT에 따르면 애크먼은 화이자 소식에 증시가 급등하자 오히려 기업 파산에 대거 베팅했다.

애크먼은 이번 백신 뉴스에 대해 사실 "부정적"(bearish)이라며 이 소식으로 인해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에 안일하며 바이러스를 덜 위협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파산으로 돈을 벌었던 애크먼은 올봄 CNBC와 인터뷰에서 "지옥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애크먼은 월가에서 투자현인 워런 버핏의 뒤를 잇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2015년 5월 '베이비 버핏'(Baby Buffett)이라는 제목 아래 애크먼을 표지인물로 세웠을 정도다.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Bill Ackman)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소식에도 오히려 기업 파산에 투자했다. 애크먼은 지난 2월에도 기업 파산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100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둔 바 있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애크먼은 딜메이커 컨퍼런스에 참석해 백신 개발 소식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려 바이러스를 더 확산하고, 경제에서도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크먼은 "시장은 다시 한 번 코로나19에 대해 너무 안일해졌다"라며 전제하면서 증시 헤지를 위한 투자등급 채권지수 하락을 대비한 상품(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 CDS)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애크먼이 CDS에 투자한 규모는 지난 2월 대비 30% 수준으로 약 100억원 내외다.

애크먼은 지난 2월 코로나19 팬데믹이 글로벌 경제에 강타할 때, 2700만달러로 투자등급과 정크등급 채권 지수 하락을 대비한 CDS에 투자해 100배인 26억달러의 수익을 챙겼다. 이번 투자 역시 기업들이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애크먼은 경제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복하겠지만, 단기적으로 몇 개월을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증시와 회사채 시장의 랠리가 시사하는 것보다 미국의 겨울이 더욱 가혹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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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30) 텔콘RF제약 - (5)



동사는 1999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기타 무선 통신장비제조에 쓰이는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 등을 제조하는 RF사업부문과, 액상 제형의 제품과 타정, 환제, 캅셀 등의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제약,바이오 사업 부문으로 나뉨.

RF부문의 신규사업으로 광 사업장 확대를 추진하는 등 광 솔루션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다양한 신약개발 등에 투자하고 있음.


(200230) 텔콘RF제약 실적분석


(200230) 텔콘RF제약 뉴스보도


(200230) 텔콘RF제약 뉴스내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

특정 약품의 대안이 없고 약품의 ‘알려진 잠재적 이익’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할 때 FDA가 비상 사용 허가를 내릴 수 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말라리아제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로 쓸 수 있게 승인 했다는 소식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

미국 FDA는 클로로퀸 등 항말라리아제 2개에 대해 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조건부로 쓸수 있도록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

매체들은 바이러스 효과가 아직 뚜렷이 입증 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지지 의사를 보임에 따라 승인이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

텔콘RF제약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의 퍼스트 인 클래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급락세

오피란제린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적용하는 통증 치료제다.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약물

"비록 이번 시험에서 모두가 기대하는 확증적 결과를 보여드릴 수는 없었으나 오피란제린의 유효성과 관련하여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상반기에 엄지건막류 3b상과 새로운 디자인의 복부성형술 3b상을 동시에 진행해 기필코 성공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

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로도 꼽히는 비보존은 시가총액이 2조원에 육박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라는 점

비보존에 투자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타격

관련주로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텔콘RF제약, 에스텍파마와 비보존의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는 루미마이크로,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 에스맥, 주요주주인 에이프로젠KIC 등


텔콘RF제약(200230)은 최대주주가 기존 미국 기업인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일진공(123840)은 보유 중인 텔콘RF제약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 주식 수가 516만9382주(6.06%)에서 726만5180주(8.52%)로 늘어났다.

종전 최대주주였던 엠마우스생명과학은 664만3559주(7.7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바뀌었다. 

한일진공은 전환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 “경영 참여 목적”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와 관련해 입장표명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볼티아는 지난 19일 코스닥 상장사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볼티아가 루미마이크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

텔콘RF제약에 따르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텔콘RF제약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

"이번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대규모 임상 3상 자금 마련 및 직상장을 위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은 기술특례상장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현재 우회상장 보다는 직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래소 규정에 따라 볼티아는 루미마이크로 지분 취득 후 1년간 합병 및 우회상장이 불가능하며 우회상장을 시도할 경우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주식 약 600만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텔콘RF제약이 보유한 비보존 지분 가치는 현재 시가 기준으로 4000억원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개발 중인 신약 전문기업

비보존은 현재 장외시장인 K-OTC에서 주가가 연일 급등해 19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텔콘RF제약은 지난 2016년 비보존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현재 텔콘RF제약의 비보존 지분율은 23%다.


(200230) 텔콘RF제약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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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의 홈페이지

 

오공본드 

 

업력 50년정도 

 

붙일수 있는건 다 만듬

실리콘, 핫벨트 접착, 유성 접착, 수성 접착, 건축용등등

 

BTC / BTB 다함. 우왕!

 

개인한테도 팔고

회사에도 팜

ㅇㅅㅇ

오공의 대표님이심

물리적으로 붙이는건 다하는데 종류가 많다.

경기가 풀리면 더 날아갈듯하다~
국내에서 붙이는건 독보적임
오공본드 회사 전경
꼭 마스크 관련주로만 보지말자~

 

회사요약: 동사는 1962년 설립되어 200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음. 접착제 및 기타 화학제품 제조,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주요 재화 및 용역으로는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접착제, 핫멜트접착제, 씰란트 등이 있음.

동사가 영위하는 제품들만으로 구성된 협의의 접착제 시장 규모는 약 2,500 ∼ 3,000억원 규모로 동사의

점유율은 약 15%임. 150여개의 업체가 난립된 시장 구조를 고려하면 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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