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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마지막 펀드도 원금 한푼 못찾는다

환매중지'플루토 TF-1'실사결과

회수율 포함안돼 개인 100% 손실


라임자산운용의 환매중지펀드인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운용으로부터 무역금융펀드를 인수한 싱가포르 무역금융회사가 기초자산 격인 펀드자금 회수 가능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약속어음에 대한 법적 효과도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회수하더라도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한 신한금융투자에 선순위로 돌아가 사실상 개인의 손실률은 100%에 가깝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이 이날 라임자산운용 측에 전달한 무역금융펀드 실사 초안에는 약 6000억원 규모의 라임 '플루토--TF 1' 회수율이 담기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에 분산돼 투자된 펀드의 회수율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무역금융펀드를 모두 인수해 약속어음(P-note)을 라임운용에 끊어준 싱가포르 무역금융회사가 어음을 담보로 돈을 내줄 가능성이 명확지 않은 이유가 컸다. 싱가포르 회사가 기초자산을 회수하지 못하더라도 라임운용 측이 어음을 제시했을 때 돈을 내줘야 한다는 법률 관계도 불명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역금융펀드는 총 5억달러(약 6000억원)로 개인투자금 2400억원이 포함됐다. 나머지 3600억원은 신한금융투자의 TRS 대출액이다. 이 펀드는 크게 5개 펀드로 이 중 2개 펀드는 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그룹(IIG)에 투자됐다. 나머지는 미국과 아르헨티나 등지 회사에 투자한 BAF펀드, Barak펀드, ATF펀드 등이다.

무역금융 구조화펀드는 IIG를 포함한 여러 펀드의 수익증권을 싱가포르 소재 무역금융회사에 직간접적으로 매각하기로 했고, 그 대가로 5억달러의 약속어음을 수취했다. 부실 펀드를 내주고 약속어음을 받은 격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가량 미뤄진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한 합동 현장조사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


라임 마지막 무역금융펀드 6000억원 전액 손실 우려

1조원대 금융 스캔들 피해 규모 커질까

삼일회계법인 실사에 회수율 포함 안돼

“美헤지펀드 폰지사기 연루… 회수 어려워”


재향군인상조회, 라임에 졸속 매각 의혹

김진호 향군 회장 배임·횡령 혐의 피고발

檢, 라임 대체투자운용본부장 영장 청구


금융당국이 의뢰한 라임자산운용의 6000억원 규모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 실사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투자 회수율 확인 작업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무역금융펀드가 전액 손실을 볼 것이란 전망까지 나와 투자자들의 피해가 1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채이배 민생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삼일회계법인이 진행한 ‘플루토 TF 1호’에 대한 실사 작업에 투자자들이 돌려받을 수 있는 자금을 예측한 회수율 평가는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이 펀드가 투자한 재산과 계약이 실제 존재하는지에 대한 실사만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펀드는 주로 해외 개발도상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삼일회계법인은 2개 모펀드인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에 대해 50~79%의 예상 회수율을 내놨다. 하지만 무역금융펀드에 대해 회수율 확인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고 업계에서는 전액 손실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무역금융펀드는 약 2400억원의 투자금에 신한금융투자와의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로 2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키워 5개의 해외무역금융펀드에 나눠 투자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미국 헤지펀드의 폰지사기 등에 연루된 이 펀드가 전액 손실 상태라 회수율 확인이 어려울 것”이라면서 “금융당국 역시 이런 점을 부담스러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임자산운용이 재향군인회(향군)상조회를 인수해 펀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향군회장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원장은 이날 “향군 집행부가 라임 관계사인 향군상조 인수 컨소시엄에 상조회를 밀실·졸속으로 매각했다”며 김진호 향군회장을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 1월 상조회를 320억원에 인수한 컨소시엄의 ‘전주’는 라임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다. 김 회장이 라임 일당과 결탁해 상조회 인수를 도왔는지 규명해야 한다는 것이 위원회의 주장이다.

앞서 라임 펀드를 판매한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이 지난해 12월 한 투자자에게 “(김봉현) 회장이 로비를 되게 잘한다. 여기(향군상조회)에 해서 내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따낼 거다. 상조회를 인수해 라임에 재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실제로 컨소시엄이 상조회 자금을 빼돌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하지만 김 회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전 회장이나 컨소시엄 측 사람과 직접 만난 적이 없다. 상조회 매각은 적법하게 진행됐다”면서 “다만 컨소시엄이 3년 내 재매각 금지 조항을 어긴 것에 대해 지난달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라임 사태는 김 전 회장 등 주요 인물들의 횡령과 사기를 비롯해 투자를 통한 주가조작·기업사냥 의혹, 청와대 인사에 대한 권력형 로비 의혹 등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라임 사태에 얽힌 기업들의 관계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해 최종적인 자금의 종착지를 찾는 것이 검찰의 핵심 과제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이날 김모 라임 대체투자운용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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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50) NHN한국사이버결제 - (5) 뉴스 보도



(060250) NHN한국사이버결제 실적분석


(060250) NHN한국사이버결제 - (5) 뉴스 보도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52주신고가를 기록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증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온라인 소비 확산이 급증하면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 성장도 이어질 것”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5% 증가한 1336억원, 영업이익은 23.6% 늘어난 65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전방산업 확대와 온라인 시장 확대 등으로 좋을 것”

“올해 페이코오더(테이블 오더+픽업 오더) 5만개 거래처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 확장에 나서는 등 성장을 위한 변화가 이어지면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것”


온라인 전자결제대행 업체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올해 비수기 없는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온라인 소비 확산이 급증하면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 성장도 이어질 것"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5% 증가한 1336억원, 영업이익은 23.6% 늘어난 65억원이 예상

"올해 매출액은 전방산업 확대와 온라인 시장 확대 등으로 좋을 전망"

"올해 페이코오더(테이블 오더+픽업 오더) 5만개 거래처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 확장에 나서는 등 성장을 위한 변화가 이어지면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것"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격리에 들어가면서 언택트(Untact)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

이에 따라 오프라인 구매행위가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재편되는 양상

"온라인에서의 식료품 등 생필품 소비가 급증하고, 오프라인 상점의 O2O 배송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곧 온라인에서의 결제액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무엇보다 지난달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주요 고객사인 이커머스 업체의 결제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에 따라 수혜가 가능할 것"

이런 소비행태의 변화는 편리성 및 습관화 등으로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에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배에 거래되고 있다"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 확산으로 온라인에서의 결제액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O2O 사업 가속화로 오프라인 결제의 온라인화가 이뤄지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결제의 수혜주로 주목

코로나19로 이커머스·배달 부문에서 비대면 결제가 증가하면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 향상 기대감

 NHN한국사이버결제의 대표 이커머스 고객사인 '쿠팡'의 2월 결제액은 1조 6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1월 대비 13.2% 오른 수치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티몬', '위메프'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

NHN한국사이버결제는 PG사업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업) 및 온라인 VAN 사업 부문 등 온라인 결제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

지난해 5월 기준으로는 국내 PG 부문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

NHN한국사이버결제가 비대면 결제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각광받는 이유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올해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도 기대감을 반영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예상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올해 컨센서스는 매출액 5572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산을 온라인 결제가 급증함에 따라 전자결제 서비스업체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올해 1·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찍을 전망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1% 증가한 1375억원, 영업이익은 88.3% 늘어난 99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실적 고성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결제액 증가 덕분이다.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이 전월 대비 각각 31%, 30% 감소한 것과 달리 온라인 매출액은 27% 증가했다. 이 기간 쿠팡,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 주요 업체의 합산 결제액은 4조8000억원으로 1월(4조3000억원) 보다 12%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달에도 온라인 결제액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결제액 증가 덕분에 오프라인 밴(VAN·부가가치통신망)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가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

"전자지급결제 대행서비스(PG)는 전분기보다 17% 증가한 1082억원, 온라인 밴은 23% 늘어난 5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PG, 온라인 밴 부문이 각각 17%, 21% 늘어난 4383억원, 240억원으로 고른 성장을 이어갈 것"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

언택트(Untact) 소비 증가로 온라인 시장은 높은 신장률을 기록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쇼핑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

 "코로나19에 따른 반사 수혜 및 지속적인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따른 외형 성장을 지속하면서 지난해 8.6% 였던 매출성장률은 올해 20%를 넘을 것"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위메프, SSG닷컴 등 온라인 주요 업체 합산 결제액은 1월 4조3000억원에서 2월 4조8000억원으로 12% 증가하며 코로나19 영향을 반증했다”

온라인 결제액 증가는 NHN한국사이버결제에도 긍정적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쇼핑몰 등 가맹점과 카드사, 은행 사이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결제(PG)업을 본업으로 한다.


국내 온라인 매출액은 27% 증가했다. 백화점과 할인점이 각각 31%, 20%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2월 온라인 주요 업체 합산 결제액은 전월 대비 12% 증가(1월 4조3000억→ 2월 4조8000억원)하며 코로나19 영향을 방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99억원, 40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29% 증가할 것"

"주요 사업부별 매출액은 PG 4838억원(19% 증가), VAN 온라인 240억원(21% 증가)으로 고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폭등

배달음식 수요 증가도 동사의 실적성장 주요 포인트.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온라인배달 음식 거래액이 더욱 크게 증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반사수혜를 받을 전망"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쇼핑 수요가 폭등한 점이 주효

배달 음식 수요 증가도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지난달 거래액은 2조원에 달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3월 역시 거래액 2조원을 돌파할 것"

"국내 고객사 대비 높은 수수료율을 부과하는 글로벌 해외 고객사의 지속적인 확대도 실적 성장세에 크게 기여할 전망"


(060250) NHN한국사이버결제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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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70) 알서포트 - (3)



(131370) 알서포트 - (3) 실적분석




기업뉴스


(131370) 알서포트 - (3) 뉴스 보도


(131370) 알서포트 - (3) 뉴스 내용


알서포트, 4월 말까지 관련 서비스 무상 제공

NHN, 중기 대상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3개월 무료 제공

TWC, B2C 서비스 '클라우드 게이트' 한시적 무상 공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를 지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재택 근무 도입이 늘면서 관련 솔루션 도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이에 관련 업체들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지원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재택근무, 원격업무 지원 등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서포트, 재택근무 문의 급증…4월 말까지 서비스 무상제공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알서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격근무나 화상회의 서비스 등 재택근무 관련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사무실 업무용 PC를 원격 접속하는 원격제어 솔루션과 영상회의 솔루션 등 재택·원격근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인 '리모트미팅’과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두 제품을 4월 30일까지 무제한 무상 지원한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확진자가 폭증한 지난 17일부터 재택근무 서비스 이용률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처음 등장한 1월 말~2월 중순(2월 17일)과 확진자가 폭증한 시점부터 약 1주일(2월 18일~24일)을 비교한 결과, 화상회의로 진행한 전체 회의 건수가 85.5% 늘었다. 총 회의 시간은 95.9% 증가했으며 참여자 수는 74.8%늘어났다.

알서포트는 이번 주 들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사용량을 소화하기 위해 서버를 5배 증설할 계획이다. 재택근무 서비스인 원격제어 리모트뷰와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은 국내 AWS(Amazon Web Service)와 KT클라우드 및 자체 IDC에 서버를 분산 운영 중에 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서비스 안정 지원을 위해 서버량을 약 세 배 증설할 계획”이라며 “4월 30일까지 신규 도입 고객과 기존 고객 대상(인원 추가 경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재택·원격 근무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격한 재택근무 도입으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IT서비스 업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IT서비스 업계에는 PC 원격제어, 영상회의 등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격제어 SW 기업 알서포트는 폭증하는 문의에 따라 클라우드 서버 등을 2배가량 증설했다.

다만 이번 사태에 따라 기존에 준비되지 않은 원격‧재택근무 환경을 뒤늦게 도입하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IT서비스 종사자들의 업무 과중에 대란 우려도 나온다. 고객사들의 요구에 따라 관련 인력 출장 등이 많아져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공공 발주의 경우 작업 방식 등에 대한 유연성이 제한돼 있다는 문제가 지적된다.

재택근무를 도입한 기업들도 감염병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물리적인 필수 근무 인력이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비롯, 네트워크 관리 등 사무실 근무가 반드시 필요한 필수 인력은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하되 교대근무 조정, 백업체계 마련 등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원격제어 리모트뷰 및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국내 서버 5배 증설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131370)는 재택근무 서비스로 무료 제공 중인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사용량이 전월 동기 대비 약 5배가량 급증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정부 대응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알서포트가 지난1월28일부터 실시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재택근무 서비스 무료 제공' 캠페인을 실시

알서포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주목받은 설연휴 직전인 1월 3주차 대비 2월 3주차 리모트미팅 사용량은 약 2배 가량 증가
각 항목별 증가는 △회의 건수 85.8% △회의 시간 95.9% △참여자 수 74.8% △4인 이상 회의 수 108.6%로 나타났다.

특히 4인 이상 회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소규모 회의가 아닌 재택근무로 인한 팀 단위 이상의 다수 회의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지난 월요일인 24일의 재택근무 서비스 리모트미팅 사용량과 무료 신청자 증가폭이다.

전월 대비 24일 사용량은 △회의 건수 446.9% △회의 시간 298.2% △참여자 수 357.8%로 5배 가량 가파르게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8일간 실시한 재택근무 서비스 무료 제공 누적 신청 기업 중 70% 가량이 대응 단계 '심각' 격상 직후인 2월23 일부터 25일에 몰려있는 것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신청 기업 및 단체의 유형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금융산업 15 ~ 20% △교육산업 20% △공공 부문 15 ~ 20% △그 외(제조·서비스·스타트업 등) 40% 정도다.

대기업 보다는 중견 및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에서 국내 기업들의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업무 연속성 계획) 대책 준비 부족을 알 수 있다.

국내 대기업 및 1금융권의 경우 충분한 예산과 인력으로 BCP 대책이 비교적 잘 준비되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중견 및 중소기업들의 경우,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선택의 여지없이 즉각 도입이 가능한 알서포트의 재택근무 서비스를 신청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제어 리모트뷰와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은 구축과 설정에 시간 낭비가 없고 계정도 필요한 만큼 무료 제공하고 있어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사용 중에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재난 상황의 위기 극복에 우리 기술을 이용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인의 사명"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준비하지 못했던 BCP 대책으로써 재택근무가 갖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클라우드 화상회의 '리모트미팅'과 원격제어 '리모트뷰'를 4월30일까지 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재택근무 전환은 화상회의, 원격제어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겐 기회다. 원격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1월28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와 화상화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중이다. 웹(WebRTC) 기반 실시간 화상통신 기술 스타트업 구루미도 자사 실시간 영상기반 원격근무 서비스 ‘온라인오피스 서비스’를 4월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중이다.

원격제어 솔루션을 이용하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자택에서 사무실 PC를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의 기기로도 조작 가능하다. 특히 여러 사람이 모이면 안 되는 전염병 특성상 화상회의 도입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리모트미팅은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화면·문서 공유 기능과 화면 녹화, 인공지능(AI)을 더한 협업 도구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전반적인 산업군의 원격 솔루션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증권사, 투자운용사들이 전사 재택근무용으로 알서포트의 솔루션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금융권에서도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학교, 학원 등의 교육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원격 솔루션 도입에 나섰다.

알서포트는 2월17일부터 2월23일까지의 자사 솔루션 이용률이 설 직전인 1월13일부터 19일까지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회의 건수 85.5% ▲총 회의 시간 95.9% ▲총 참여자 수 74.8% ▲4명 이상 참여 회의 건수 108.6% 등으로 각각 증가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사태를 이용해 돈 벌 생각을 하지 말라”며 기업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를 이용한다’는 비판을 걱정해 제품 홍보도 소극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속할수록 알서포트를 비롯한 원격 솔루션 기술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우리가 가진 기술을 이용해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이 가져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재난 사태 기간 무료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서포트, 무료로 원격근무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를 권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회사 전체가 ‘셧다운’ 상태가 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해보겠다는 취지다.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배경엔 정보기술(IT)이 있다. 직접 얼굴을 보지 않고 일해도 웬만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자신있게 재택근무를 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화상회의 솔루션을 비롯한 기업용 비대면 협업도구를 찾는 기업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업체 알서포트는 원격근무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동일한 화면, 같은 자료를 보며 대화가 가능한 원격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과 원격지에 있는 PC를 스마트폰, PC를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를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기업 '코로나19 대응' 도입 관심

관련 업체, 신청 문의·증설 요구 급증

소극적이던 '기업 문화' 변화 계기

전문가 "유연한 근무 형태로 경쟁력↑"

<코로나19 확산으로 업계 전반에 재택근무, 원격지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알서포트는 재택·원격근무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25일 서울 송파구 알서포트 직원이 재택 근무자들과 리모트미팅을 이용해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


알서포트는 사무실 업무용 PC를 원격 접속하는 원격제어 솔루션과 영상회의 솔루션 등 재택·원격근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주부터 알서포트 솔루션 도입 문의가 폭증했다. 23일 정부가 코로나19 경보 수준을 최종 '심각' 단계로 조정한 후 24일 오전부터 기업과 공공의 도입 문의와 설치 요구가 이어졌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던 기업도 24일 오전부터 도입 신청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면서 “기존 고객도 사용 인원 증설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스타트업도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나섰다. 인원이 적어 PC 영상회의 대신 협업 관리 도구를 이용, 프로젝트 관리와 업무 소통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업 관리 도구 '플로우'를 제공하는 마드라스체크 관계자는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여파가 큰 지역에서 문의가 늘었다”면서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회사 내 업무를 메신저 등으로 대신하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제품 도입 후 사용하지 않던 고객 가운데 절반이 지난주부터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알서포트 솔루션을 이용해 원격 회의를 진행한 비율은 1월 말 대비 85.5% 증가했다. 4명 이상 참여하는 회의 건수도 108.6% 증가하는 등 대면 회의 대신 원격 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서비스 안정 지원을 위해 서버량을 약 세 배 증설할 계획”이라면서 “4월 30일까지 신규 도입 고객과 기존 고객 대상(인원 추가 경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재택·원격 근무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 재택근무 도입률(2016년 기준)은 3.0%에 불과하다. 미국(38.0%), 일본(11.5%) 등 비슷한 IT 인프라 수준을 갖춘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업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재택근무, 원격업무 지원 등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이 얼마나 가능한지 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우리나라는 클라우드, 모바일 등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가능한 IT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졌지만 그동안 재택근무·원격업무 인식이 부족했다”면서 “유연한 근무 형태는 위기 상황뿐만 아니라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더한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스마트 워크가 산업 전반에 확산되기 위해서는 대면 보고 중심 문화와 평가 체계도 바꿔야 한다”면서 “이번에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시행한 기업과 공공 대상으로 추후 효과 등을 분석해 확산을 위한 정책·가이드라인 등을 마련,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원격솔루션 기업 알서포트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알서포트는 글로벌 IT솔루션 유통기업 잉그램마이크로가 호주에서 개최한 '잉그램마이크로 클라우드 서밋'에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IT 솔루션을 전시하는 자리로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IBM 등이 참가한다. 올해는 600여개 리셀러사와 19개 공급사가 참가했다.

알서포트는 행사에서 원격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업 어디서나 필요한 원격지원 '리모트콜'과 건설 및 보험 현장에서 유용한 현장지원 '리모트콜 비주얼팩(RemoteCall visual pack)'에 참관 기업 관계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알서포트 오지환 글로벌사업팀장은 "최근 호주의 주요 도시 개발이 확대되고 IT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건설 현장과 원격지에 대한 기술 지원 요구가 높다"며 "넓은 호주 대륙의 특성상 원격지원 수요가 많은데 원격지원 리모트콜을 이용해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셀러들로부터 많은 상담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전체 참여 리셀러 600곳 중 100여곳과 현장 미팅을 가졌다.

호주의 잉그램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알서포트 제품은 △PC, 모바일 뿐 아니라 현장 문제까지 원격으로 해결을 지원하는 원격지원 '리모트콜' △다수의 PC, 모바일, 무인 기기들을 원격으로 일괄 제어하고 관리하는 '리모트뷰' 등이다.

알서포트는 호주 지역 진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SW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호주는 영어권 국가이면서 글로벌 SW시장 8위 규모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잉그램마이크로가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알서포트를 행사에 초청한 것은 세계적 기업들과 동등한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한국 SW기업들에게 미지의 시장인 호주에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알서포트(131370)는 아시아 1위 원격지원, 원격제어 솔루션 기업으로 주요제품으로는 원격지원, 원격제어, 화상회의, 스마트폰 미러링 등이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원격지원이 68%, 원격제어가 25%, 모비즌(모바일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내수 매출(42%)보다 수출(58%) 비중이 높으며, 사업 특성상 원격 근무·원격지원 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는 일본향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50% 이상을 차지한다.

“알서포트의 솔루션은 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각종 정책 및 제도 변화로 광범위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격지원 솔루션의 경우 출장비 절감, 원격 모바일/IT기기 고객지원, 비대면 상품 판매 및 계좌 개설 등 B2B, B2C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 만족도 및 효율성을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원격제어 솔루션은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 인상, 가족돌봄 정책 등 텔레워크 시대와 맞물려 국내에서만 7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사용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이 지속 되고 있다”

“특히 도쿄올림픽을 전후로 텔레워크 도입 기업 증가로 올해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 2019년 인건비 증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상쇄되며 이익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될 성장성 감안 시 매력적인 주가 수준”


신종 코로나로 인해 행사와 야외 활동, 출장, 외근 등이 잇달아 취소되며 기업 활동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 이후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업무 연속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대면과 접촉이 불가피한 활동이 위축하면서 피해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알서포트 측은 “이런 때 즉시 도입 가능한 클라우드 화상회의와 원격제어 등 서비스로 재택·원격근무 환경을 만들어 감염 우려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며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유연한 근무 형태로 재난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과 ‘리모트뷰’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 기업과 단체가 겪을 수 있는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시장 1위 리모트미팅은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화면·문서 공유 기능을 비롯해 화면 녹화, AI(인공지능)를 더한 협업 도구로 출근이나 원거리 이동 없이 온라인으로 협업이 가능해 효과적인 재택·원격근무가 가능하다.

리모트뷰는 인터넷에 연결된 PC와 모바일 기기, 무인단말기 등을 언제 어디서나 쓰도록 돕는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다. 먼 곳에 있는 기기를 제어할 때도 눈앞에서 쓰는 것과 같도록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PC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재택·원격근무 시 사무실에 있는 업무용 PC를 어디서나 접속해 파일을 가져오거나 특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 유지가 가능하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과 2015년 메르스 사태 시 제품을 무료 제공하면서 재난 극복에 동참했다”며 “비대면·비접촉 의사소통 서비스로 업무 연속성 유지와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알서포트 솔루션은 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각종 정책 및 제도 변화로 광범위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원격제어 솔루션은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 인상, 가족돌봄 정책 등 텔레워크 시대와 맞물려 국내에서만 7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사용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신청 중 20%가 교육 분야…학원·대학교는 4월말까지 지원]

알서포트가 초중고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위해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알서포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초·중·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을 기한 없이 무료 제공한다

회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일선학교가 온라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

전국 초중고 개학이 3월 2일에서 4월 6일까지 세 차례나 연기 되면서 학사일정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 개학까지 공론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선 학교에선 온라인 개학 시 적합한 수업 방식, 수업 도구 등을 찾기 위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알서포트 측은 "온라인 개학이 언급된 지난 23일부터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사용을 신청하는 학교가 급증하고 있다"며 "'리모트미팅' 신청기업이 3500곳을 넘어섰으며 이중 교육 분야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두 달 사이에 서버를 50배 증설했으며, 전체 트래픽 사용량의 약 40%를 교육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무료 사용 중인 학원·대학교 등 사교육 기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4월 30일까지만 무료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전국 초·중·고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소화하기 위해선 현재 인프라를 1000배 가량 증설해야 하는 큰 부담이 있다"며 "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 기업으로서 재난 상황에서도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31370) 알서포트 - (3)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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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70) 알서포트 - (1) COMPANY


동사와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크게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과 모바일 게임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나누어짐.

원격지원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현재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일본 시장 1위, 아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시장 5위를 기록하고 있음.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기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출시하여 신규 시장을 리드하고 있음.


회사소개

원격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 알서포트입니다.

기업이념 및 가치

원격 S/W로 모든 것을 연결합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그 중심에 알서포트가 있습니다. 알서포트가 만든 원격 소프트웨어는 멀리 있는 고객을, 먼 곳의

내 PC와 모바일 기기를, 다른곳에 있는 사람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곁에 잇는 것처럼 연결합니다.


파트너가

더 인정하는 기업


탁월한 원격 기술, 1만 글로벌 고객사가 인정했습니다. PC/모바일 기기 제조사, 통신사, 금융사 등 업계 선두 기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알서포트의 원격 S/W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기술의

가치를 아는 기업


알서포트는 사람과 기술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최고의 기술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100명이 넘는 연구개발 전문 인력을 가진 회사, 열정과 실력을 가진 이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앞선 원격 기술로 증명하는 회사, 알서포트입니다.



혁신 기술


미션 & 비전


핵심가치

(Core Value)


회사 개요


연혁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알서포트의 지난 발자취입니다.

2020

03 RemoteMeeting 초중고 교육기관 완전 무료화 시행

02 GS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획득(RemoteMeeting)

02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01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 서비스(RemoteView/RemoteMeeting)무료 제공 캠페인 시행

2019

12 2019 좋은 일자리 대상 수상

11 2019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수상

07 Japan IT Week Spring 2019 참가

05 WIS 2019 참가

05 공공솔루션마켓 2019 참가

04 SW 및 데이터품질 이노베이션 2019 참가

02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2018

10 일하기 좋은 SW 전문기업 선정

05 World IT Show 2018 참가

05 Japan IT-Week Spring 2018 참가

02 MWC Barcelona 2018 참가

02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2017

09 MWC America 2017 참가

07 제4회 워크 스타일 변혁 EXPO 참가

06 전자신문대표발행인상 수상 – RemoteCall 6.0

06 MWC Shanghai 2017 참가

06 Interop Tokyo 2017 참가

05 Japan IT Week Spring 2017 참가

05 World IT Show 2017 참가

02 MWC Barcelona 2017 참가

2016

12 모비즌, 구글플레이 “2016 올해의 앱” 선정

12 알서포트, 2016 일하기 좋은 SW 전문기업 역량상승 부문 최우수상

12 리모트콜, 제3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최우수상 수상

10 중국 China Hi-Tech Fair 2016 전시회 참가

10 일본 IT Week Autumn 전시회 참가

10 홍콩추계전자전 참가

09 Connect.W 2016 참가

09 SoftWave 2016 참가

06 MWC Shanghai 2016 참가

06 23rd Interop Tokyo 참가

05 고용노동부 장관, 청년 친화 기업 1호 알서포트 방문

04 스크린 레코더 Mobizen 3.0 런칭

01 비대면 실명 인증을 위한 영상 확인 솔루션 ‘리모트콜 페이스’ 본격 런칭 – 제1금융권 공급 개시

2015

12 RemoteView 6.0 런칭

11 모바일 게임 소셜 미디어 ‘GameDuck’ 자회사 분사

11 삼성전자 북미 기업용 프린터 원격 지원 솔루션 공급

10 중국 원플러스에 RemoteCall + mobile pack 추가 공급

10 중국 메이주에 RemoteCall + mobile pack 공급

09 SK텔레콤 ‘T효자손’ 서비스에 모바일 원격 제어 기술 공급

08 ‘Mobizen’ 1천만 다운로드 돌파

07 2015 상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수상

06 2015 상반기 초이스잇 글로벌 부문 우수상 수상

06 웹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RemoteMeeting’ 베타 출시

03 중국 TCL그룹과 S/W협력 파트너십 체결

03 일본 NTT도코모 광통신에 RemoteCall 원격 지원 공급

01 세계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공급 계약 체결

2014

11 원격지원서비스 RemoteCall 6.0 ASP 런칭

10 국내 최대 IT 전시회 WIS 2014 참가 (부산)

10 부산국제영화제 원격 서비스 지원

08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와 솔루션 협력 파트너십 체결

07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알서포트와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서(MOU) 교환

05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 300 대상기업 선정

03 알서포트와 NTT도코모에 Mobizen 시범서비스 런칭

03 알서포트와 NTT도코모의 합작회사 ‘모비도어즈(MobiDoors)’ 설립

01 GSMA Mobile World Congress 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01 코스닥(KOSDAQ) 상장

2013

12 벤처기업협회 공로상 수상

12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표창장 수상

11 국내 최대 모바일 전시회 GMV 2013 참가

10 부산국제영화제 원격 서비스 지원

09 RemoteCall + visual pack 출시

03 The Premier enterprise Conference & Expo 참가

02 모바일 R&D 센터 설립

2012

12 제49회 무역의 날 대통령상 표창

11 소프트웨어 전시회 SW EXPO 2012 참가

11 국내 최대 모바일 전시회 GMV2012 참가

11 ‘모비즌(Mobizen)’ 뉴미디어대상 소프트웨어부문 대상 수상

10 ‘모비즌(Mobizen)’ 신소프트웨어상품 대상 일반 SW 부문 대상 수상

10 부산국제영화제 원격 서비스 지원

07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05 국내 최대 IT 전시회 WIS 2012 참가

04 원격 제어 기술 활용해 KBS 선거 방송 지원

03 RemoteKVM 출시

02 Mobizen 런칭

02 GSMA Mobile World Congress 참가

2011

11 RemoteView Season II 제12회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상 상품상 부문 대통령상 수상

06 RemoteView 5.0 asp Season II 신 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수상

05 RemoteView 5.0 asp Season II 베타서비스 런칭

05 World IT Show 참가

04 일본 특허획득 : 아이콘 암호를 이용한 인증방법

04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원격지원, 원격제어 세미나 (금융권 VIP고객대상) 03 북미 통신 전시회 CTIA 참가

02 GSMA Mobile World Congress 참가

02 RemoteCall + mobile pack 출시

02 특허획득 : 웹서버 접속 브라우저의 실시간 원격 판별 방법

2010

12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원격지원, 원격제어 세미나 (금융권 VIP고객대상)

10 2010 벤처기업대상,“국무총리 표창” 수상

10 특허획득 : 게이트웨이서버와 이동통신단말기 식별정보를 이용한 통신로 개설방법

08 특허획득 : 게이트웨이서버와 전화번호를 이용한 통신로 개설방법

06 2010 싱가폴 정보통신박람회(Communic Asia 2010) 참가

05 국내 최대 IT 전시회 World IT Show 2010 참가

05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세계 자원 연구소와 양해각서(MOU) 체결

04 글로벌 10대 소프트웨어 스타기업 선정 (KOTRA)

03 아이폰, 아이팟터치용 RemoteView 5.0 Mobile 서비스 출시

03 RemoteView 5.0 Server 런칭

03 RemoteView 5.0 ASP 런칭

2009

12 2009 하반기 히트상품 선정 소비자추천부문 – 리모트콜

09 알서포트 미국, 중국 해외지사 설립

06 일본 최대 통신사 NTT사에 OCN Kids Care 서비스 런칭

06 국내 최대 IT 전시회 World IT Show 2009 참가

05 한국MDRT 회원의 날 전시 참가 (RemoteSales)

04 영국 Service Desk & IT Support Show 전시회 참가

03 신제품 3종 (RemoteCall 5.0, RemoteHelp, RemoteSales) 판매개시

2008

09 신제품 3종 (RemoteCall 5.0, RemoteHelp, RemoteSales) 베타버전 출시

08 일본 NTT DATA에 RemoteView OEM 공급

06 국내 최대 IT 전시회 World IT Show 2008 참가

05 IT Support & HelpDesk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03 특허획득 : 아이콘 암호를 이용한 인증방법

03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BIT 2008 하노버 참가

01 RemoteView Mobile 2.0 for PDA

01 RemoteView Mobile 2.0 출시

2007

10 미국방부 CPOL RemoteCall Helper 공급

10 Skype(www.skype.com)를 통해 PC 원격제어 RemoteX 서비스 제공

10 2007 벤처기업대상,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표창” 수상

09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기술혁신부문 협회장상 수상”

09 제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전시회 참가

07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획득(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06 국내 최대 IT 전시회 Sek2007 참가

04 Korea IT Show 참가

03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BIT 2007 하노버 참가

01 RemoteCall 4.0 신소프트웨어 대상 수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01 세계 최초 Windows Vista 지원 비디오 드라이버 개발

01 특허획득 : 에이알에스와 인터넷을 이용한 컴퓨터 원격제어 방법

2006

11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10 RemoteCall 우수 ASP 선정, KITRIA

06 일본 NEC社 RemoteCall Helper 납품 및 공동 판매 계약

06 국방부 RemoteCall 납품

06 국내 최대 IT 전시회 SEK 2006 참가

06 RemoteView for Mobile 서비스 출시

05 Tokyo Biz show 2006 참가

04 일본 도쿄지사 개설

04 RemoteCall Helper 제품 출시

03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BIT 2006 하노버 참가

02 RemoteCall 4.0 제품, Good Software 품질인증 획득

2005

09 일본 NTT DATA에 RemoteCall OEM 공급 및 ASP 서비스

08 일본 도시바 RemoteCall 공급

06 Fukuoka Business Show 참가

06 국내 최대 IT 전시회 SEK 2005 참가

05 Tokyo Biz show 2005 참가

04 RemoteCall 4.0 제품 출시

2004

1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은상 수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RemoteCall 3.0

12 특허획득 : 게이트웨이 서버를 통한 파일교환시스템

11 대한민국 CRM Fair 2004 참가 (Soft Expo)

07 신소프트웨어 대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RemoteCall 3.0

07 100대 우수특허 제품 대상 수상(특허청), RemoteCall 3.0

03 수출기업화 사업자 선정(중소기업청)


 


2003

12 중소기업청,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10 한국,일본 특허획득 :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 시스템

09 2003 울산 중소벤처박람회 참가

05 정보통신 선도기술개발 사업자 선정(정통부)


2002

12 우량기술기업 선정 (기술신용보증기금)

11 벤처기업 지정 (원격제어기술, 중소기업청)

05 Business show 2002 Tokyo 참가

04 고객PC 원격지원 시스템 출시

01 웹기반 PC원격지원 서비스 개시


2001

11 2001.11.06, 알서포트(주) 법인 설립



CEO 인사말

기술력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알서포트,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 기술 선도 기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알서포트 대표이사 서형수입니다.

알서포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서포트는 지난 10여 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적 혁신과 비즈니스 확대에 대한 노력으로 아시아 원격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글로벌 TOP5 중 가장 촉망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믿음이 있었기에 알서포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의 핵심은 기술력입니다. 알서포트의 원격 기술은 이미 글로벌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경쟁력이 바탕이 되어 해외에서 매출의 50% 이상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 알서포트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알서포트의 비전은 ‘easy IT, easy LIFE’입니다.

PC, 모바일, 나아가 모든 IT기기가 소통하는 세상이 바로 알서포트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하는 세상, 소통과 화합이 가득한 세상, 그 중심에서 원격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알서포트가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이러한 비전 하에 앞으로도 알서포트는 원격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삶의 모든 것을 하나로 잇는 매개체가 되겠습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들의 믿음에 부응하고, 삶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많이 보답하고 높이 성장하는 알서포트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공헌

알서포트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국제 아동구호 단체 지원

알서포트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원격지원 기술제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컴패션은 알서포트에서 제공받은 솔루션을 통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PC원격지원, 컴패션 내 PC 및 모바일 앱 원격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컴패션(Compassion)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1952년 미국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3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단체 지원

굿네이버스와의 원격지원 서비스 기술 제휴를 통해 NGO 단체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굿네이버스는 회원들이 후원금 결제 시 문제가 생겼을 때 PC나 스마트폰에 원격 접속해 이를 도와줄 수 있게 되며, 내부 직원들의 PC 관리와 해외지부의 원격 지원 등의 용도에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사용하게 됩니다.


*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52개 지부, 북한 및 30개 해외 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사회 취약계층 지원

알서포트는 국내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와 제품지원 협약과 임직원 물품기증 및 판매자원활동을 하였습니다. 알서포트는 향후 아름다운가게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정기적 자원활동과 ‘나눔과 순환’의 정신을 함께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안국점을 시작으로 전국 11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기증품 판매사업, 재활용 디자인 사업, 공익상품 유통 사업 등으로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입니다.


강소기업탐방(진로 탐색 기회 제공)

알서포트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강소기업 탐방을 통해 미래의 취업 준비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 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ICT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알서포트는 청년 실업을 줄이고 ICT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환경보존

Carbonless Support는 알서포트의 고유한 트레이드 마크로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환경 문제의 대안인 녹색 성장에 참여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원격 지원 및 원격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지원을 위한 이동 및 출퇴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CO2 배출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는 매출액의 일부를 WRI(World Resources Institute)에 기부하여, 고객과 함께 환경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관련 환경 단체에 알서포트의 제품을 기증하여 더 원활한 업무활동이 진행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원격제어 제품군은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를 통해 일과 개인의 삶에 있어 보다 나은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서포트의 구성원 역시 우리의 원격지원 및 제어서비스를 통해 업무와 개인의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업무 개발 프로그램과 외부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와 함께 하고 싶으세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알서포트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파트너

알서포트와 손을 잡는 순간 당신의 경쟁력이 올라갑니다.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파트너십 소개

파트너의 성공이 알서포트의 성공입니다. 알서포트의 우수한 제품을 세상에 함께 선보이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제안합니다. 원격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은 가파른 성장추이를 보이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알서포트는 글로벌 TOP 5 및 아시아 시장 1위 기업으로서 위상을 수 년째 지켜나가고 있으며, TOP 5 기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알서포트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귀사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시길 바랍니다.


파트너십 장점

알서포트는 파트너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판매를 통한 수익 공유뿐만 아니라 사업 계획에서 고객 관리까지 철저하게 이어지는 협력 강화 모델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역량 강화, 판매 노하우 등을 정기 컨퍼런스와 교육 진행 과정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파트너사의 기술 및 마케팅 역량 강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알서포트 파트너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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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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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60) 지노믹트리 - (6)



동사는 2000년 10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체외진단 시장 내 체외 암 조기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16년 7월에 코넥스 시장에 상장됨.

새로운 고성능 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암 조기진단 제품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자진단 제품인 EarlyTectTM-GI SDC2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음.


(228760) 지노믹트리 실적분석


(228760) 지노믹트리


(228760) 지노믹트리 보도내용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미국 LA지역에 수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을 완료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미국 CDC가 권고하는 N 유전자와 N 유전자와 함께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시퀀스, 내부대조유전자(RNase P)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민감도를 고도화했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내·외부 컨트롤(대조군)뿐만 아니라, 전체 검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평가하는 컨트롤까지 포함해 미국 EUA와 진단검사회사의 LDT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모두 충족시켰다"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가 미국 현지 진단검사회사를 접촉해 현지에서 LDT 검증을 위한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능을 얻음으로써 미국 LA 지역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지노믹트리는 이와 별도로 미국 FDA의 긴급사용허가도 FDA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할 예정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미국 LA 지역에 수출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에 대해 FDA의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거나 주정부가 관리하는 진단검사회사(CLIA Laboratory)의 검증절차를 통해 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상황

지노믹트리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을 완료

 미국 CDC가 권고하는 N 유전자와 N 유전자와 함께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시퀀스, 내부대조유전자 RNase P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측정해 민감도를 고도화

업그레이드 제품은 내·외부 컨트롤(대조군)뿐만 아니라, 전체 검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평가하는 컨트롤까지 포함해 미국 EUA와 진단검사회사의 LDT(laboratory developed test)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모두 충족

당사의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가 미국 현지 진단검사회사를 직접 접촉해 현지에서 LDT 검증을 위한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능을 얻음으로써 미국 LA 지역에 수출

지노믹트리는 이와 별도로 미국 FDA의 긴급사용허가도 FDA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할 예정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감염병 진단키트의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

지노믹트리는 이번 유럽CE 인증 획득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해당 인증을 인정하고 있는 해외 대부분의 국가들로 진출이 가능해 수출을 본격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 기준을 모두 참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3가지 바이오마커 RdRP, E, N2를 표적으로 하고, 검체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내부 컨트롤 역할을 할 수 있는 RNaseP도 함께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리얼타임 RT-PCR 분자 진단 제품

"당사는 암 조기진단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나, 국가적 비상사태 해결과 국제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단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를 통해 미국 소재의 검사기관(Reference Lab)들에 제품 공급도 추진


지노믹트리는 대웅제약과 손잡고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제품 판매 협력계약(MOU)를 체결

얼리텍 대장암검사 영업을 위해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에 집중하고 대웅제약은 자사 영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의원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 기반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

출시 후 현재 세브란스 체크업 센터 및 전국 병의원 약 1000여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

대웅제약의 3만 개 이상의 병의원 네크워크로 영업망을 확대

"병의원에서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인프라를 갖추고 소화기내과 영역에 강점이 있는 대웅제약과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으로 얼리텍 대장암검사 등 암 진단 분야에 주력

 폐암 체외진단 제품에 대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며,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은 임상시험 중


충남대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

연구팀은 생물 안전 3등급 시설(BSL-3)에서 원숭이 유래신장 세포인 베로를 배양하고 이에 코로나19를 감염시켜 바이러스를 증폭

바이러스 단백질 정제 후 포르말린으로 불활화,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업그레이드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남대 서상희 교수팀과 연구협약을 체결

"지노믹트리는 오랫동안 분자진단기술을 연구 개발해온 기술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가와 신속하고, 정확하게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과 치료제 연구에 나서겠다"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로부터 미국 자회사에 대한 컨버터블 노트 방식으로 1080만 달러(약 125억원) 투자를 유치

컨버터블 노트는 우선 투자하고 향후 성과가 나왔을 때 전환가격을 결정하는 오픈형 전환사채

투자금을 채권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환사채(CB)와 유사하지만, 발행 시점에 구체적인 전환가격을 정하지 않고, 성과가 성공적으로 나왔을 때 전환가격을 결정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는 지노믹트리의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에 컨버터블 노트 방식으로 직접 투자

"당사와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존의 기관투자자들이 미국 법인에도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기관투자자들이 함께 성공적인 미국 임상에 기여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노믹트리는 기존의 미국 법인 투자금액 3000만 달러에 이번 투자금까지 더해져 약 408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얼리텍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의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FDA 허가용 임상시험 비용 및 운영자금 추가 목적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228760)는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용 임상시험 비용과 운영자금의 추가 확보 차원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실시

“이번 추가 투자는 미국 법인 설립 시부터 예정돼 있던 투자”라며, “이 회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얼리텍’의 미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준비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얼리텍이 경쟁사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가졌지만, 높은 가격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하면 미국 대장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지노믹트리는 미국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에 2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실시

현지 임상 비용과 회사 운영에 들어갈 자금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는 지난해 설립

미국법인의 주요 업무는 임상 수행 및 지원, 북미지역 사업화 추진, 사후 관리, 해외 투자 유치 등

 "이번 투자는 법인을 설립할 때부터 예정돼 있던 것"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얼리텍'의 미국 허가를 위한 임상은 계획대로 준비

얼리텍이 경쟁사 제품과 성능은 동등하지만 가격경쟁력에서 월등

이 제품은 2018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

1~2g의 대변에서 검출한 바이오마커인 '메틸화한 신데칸-2 유전자'를 측정해 2기 이하의 초기 대장암을 검사

메틸화는 식습관 등 후천적 이유로 암 발병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변형돼 제 기능을 못하는 현상


지노믹트리가 총 52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에서 민감도 77.8%, 특이도 92.3%의 결과를 기록해 경쟁사인 압타머사이언스(민감도 68.5%, 특이도 83%), 에피지노믹스(민감도 59%, 특이도 95%) 등의 임상데이터에 뒤처지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고 분석

“유병률이 높고 조기진단이 어렵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 수요를 갖고 있다”

“시장규모는 유병률이 중요한데, 유병률이 낮아지면 아무리 만감도와 특이도가 높더라도 양성예측도(양성으로 판정시 진짜 환자가 맞을 확률)가 현저하게 낮아지기 때문”

폐암은 국내에서 연간 2만7,000명, 미국 22만8,000명이 발병하는 질병으로 전체 암종에서 국내 3위(남자 2위), 미국 2위에 해당하여 유병률이 높은 암 종이라는 분석

지노믹트리가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대장암 등 기타 파이프라인 역시 공급망을 순조롭게 확대 중


지노믹트리는 폐암 진단용 종양관련 유전자검사시약(GT-LC-1)의 확증임상 시험 결과 환자에게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불필요한 조직검사와 의료비 증가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저선량 CT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확인

"향후 계획폐암 진단용 체외분자진단제품 판매를 위한 의료기기 3등급 제조허가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계획"


지노믹트리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KRAS 7종 돌연변이 진단제품(AccuraDtect-KRAS) 3등급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허가 승인

"염기서열 특이 증폭기술을 활영한 대장암 환자의 분자유전학적인 분별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제품"



(228760) 지노믹트리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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