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20) 국제약품 - (4) 기업뉴스
(002720) 국제약품 실적분석
(002720) 국제약품 뉴스보도
(002720) 국제약품 뉴스내용
국제약품 공기 청소기 '메디스틱 플러스' 출시
살균·소독·탈취 효과로 보건향상에 한 몫…홍콩 등에 해외수출도 계약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강력한 살균 · 소독 · 탈취 효과를 지닌
공간 살균제 ‘메디스틱 플러스’를 지난 4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명 공기청소기(air cleaner)라고 불리는 ‘메디스틱 플러스(MEDISTICK PLUS)’는
인체에 무해한 24시간 친환경 공간 제균 소독 및 탈취제이다.
제품 내부의 앰플에 있는 아염소산소다 용액을 사용시에 부러뜨려 유리 앰플 외부의 반응물과 반응해
이산화염소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제작됐다는 것. 이산화염소는 특별히 배합된 외부 폴리머의 기공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발생량과 농도로 일정기간 매우 서서히 방출된다.
이산화염소는 미국 FDA로 부터 과일이나 야채, 식품용기 세척에도 사용된 WHO 안전등급 A-1의
무발암 물질로 살균, 소독, 탈취 작용을 한다.
국내의 경우 1999년부터 먹는 물 살균 소독제로 허가(환경부 고시 제199-173)를 시작하여
과일, 채소, 육가공표면처리, 유기농산물의 가공보조제 등 여러 형태로 허가 되어있다.
‘메디스틱 플러스’는 ▲살균소독(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 ▲탈취(야채 및 화장실 냄새, 담배냄새)
▲미세먼지 및 황사(강력한 산화력을 바탕으로 비소, 납, 수은 등 중금속과 반응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변환)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거실 및 방 ▲흡연실 ▲아이들 방 ▲입원실 ▲사무실 ▲냉장고 ▲신발장(무좀균제거)
▲반려동물이 있는 집 ▲새집증후군 ▲환자의 방 ▲자동차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제약품 측은 "국내 주요 병·의원을 거래하는 업체를 선정해 감염병 주요 원인인 일부 세균 및 바이러스 억제를
목적으로 원내 진료실, 병실, 검사실 등과 군 및 관공서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과 우즈베키스탄에 수출계약이 체결되었으며, 미국,싱가폴을 포함한 해외 국가로의
수출도 준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생산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상품명, 메디마스크)’와 함께 국제약품의 매출에 큰 기여를 할 제품으로 자리 잡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국제약품, 더 나은 2020년이 되겠다
(제62기 정기 주총 개최…안석환 이사 재선임)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올해에도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한 지속성장을 다짐했다.
3월 20일 오전 10시 국제약품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기 주주총회에서 안재만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마스크 사업을 미래사업 부문으로 결정하여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회사매출과 국가 위기상황에서
국민보건과 사회공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점안제와 고지혈증치료제 ‘에제로바’ 정 등의 매출증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증가 1,087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 달성했으나 당기순손실이49억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안재만 대표이사는 “영업이익은 체질개선을 통한 원가 하락에 힘입어 87.8% 증가했으나,
과거년도에 대한 법인세 추가납부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Experience New Kukje’라는 경영 키워드를 선정했는데 이는
‘기업 이익을 위해 새로운 경험으로 도전하고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영업보고서에서 국제약품은 그 동안 긍정적, 부정적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제품력강화(스위스 TRB사의 비스매드 점안액, 소염효소제 브리멜자임장용정,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디토렌시럽 등)
▲유통채널다각화(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판매처 확대) ▲CEO가 발로 뛰는 수출 활성화로 글로벌화 도전
▲점안제 생산라인 완료 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안석환 이사를 재선임하는 한편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윤리경영을 위해
최필성(공인회계사), 전정수(전정수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이가원(주승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씨등 3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이들 모두를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직토록 했다.
한편, 코로나19에서 안전한 주주총회를 위해 참석 주주들의 손 소독 및 발열검사와 함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여
입장을 유도하고, 주총을 전후해 국제약품 건물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도 진행했다.
국제약품, 대구 이어 성남에도 마스크 지원
(성남시청·분당제생병원에 마스크 6000장 전달)
국제약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연달아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지난 3일 대구·경북에 마스크 3만장을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에는 경기도 성남시청과 분당제생병원에 6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에 3000장, 분당 제생병원에 3000장 등 총 6000장을 전달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정부에 공적마스크 생산량의 80%를 공급하고 남은 20% 생산량으로
기존 판매처에 공급해 계약 물량을 감당하고 있다"며
"마스크 여분을 확보하기 어렵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방역물품 부족에 시달리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원물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넉넉할 때보다 어려울 때 하는 지원이 값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의료진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제약품, 소염효소제 '브로멜자임장용정'출시
국제약품은 브로멜라인 성분의 소염효소제 ‘브로멜자임장용정’(브로멜라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로멜자임장용정’은 외상 또는 수술 후 부종 및 염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장용성 제제로 위산에 의해
약효가 감소되는 것을 막아준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해 효소제로서,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작용을 억제한다. 또 혈액 내 섬유소와 불순물을 분해해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멜라인 제제는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 함유제제의 적응증 축소로 인해 위축된 소염효소제제
시장에 대체약물로 사용될 수 있는 주요 약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브로멜자임장용정의 출시를 통해
소염효소제 시장에서 국제약품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돼 자사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 마스크 생산량 3배 늘려 24시간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의 수요 부족이 빚어졌다.
국제약품은 10일 “국민건강과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마스크 생산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직원들은 1일 2교대로 생산라인에서 24시간 제품생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안산공장에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2019년 3월부터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94/KF80 제품 4종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마스크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생산시설에 생산 관리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전에는 하루 평균 2만장 정도의 생산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한 마스크를 생산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마스크 수요가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밀려드는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일일 생산량을 최대치로 하고있지만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귀띔했다.
이미 5월까지 주문량이 꽉 찼으며, 중국·필리핀 등지에서도 마스크 수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중국에서 특히 주문을 많이 하고 있으며, 필리핀 탈화산 폭발 이후에 주문이 늘어난 필리핀에서도 마스크 주문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안산공장에 보건마스크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제조를 독려하기 위해 김영균 경인식약청장이 방문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남태훈 대표의 선견지명을 높이 사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했던 2017년 남 대표는 국민보건위생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의약외품 마스크 생산을 제안했다. 회사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관계 임원들과의 협의와 설득을 통해 2019년 식약처 기준에 맞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남 대표는 “국민보건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 많은 주문이 밀려들고 있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 보존제 없는 안구건조 치료제 '비스메드' 출시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스위스 TRB사의 '비스메드(VISMED)' 점안액을
올해 1월부터 국내 시장에 독점 판매한다.
국제약품은 '비스메드' 점안액이 바이오 발효를 통한 고순도의 저장성 삼투압(150 mOsm) 히알우론산을 사용해
건성안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비스메스는 천연 눈물 막에 존재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이온 등을 함유해 편안한 점안감을 제공하고,
시트르트산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각막 석회화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약품은 비스메드에 대해 ▲건성안의 징후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저장성 삼투압 히알우론산 사용
▲국내 유일의 무방부제 다회용 히알우론산 나트륨 0.18% 제품으로, 모든 타입의 콘텍트렌즈(소프트/하드)에 사용 가능
▲소프트 타입의 용기를 사용해 노인환자도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제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첫 개봉 후 3개월간 무균상태가 유지된다"며 "동일 농도의 일회용 인공눈물 제품보다
저렴한 약가로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약품, "당뇨병시장 입지 다진다"‥ 라인업 구축
(로수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성분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크레비스정` 고용량 제품 출시)
국제약품이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전개를 통해 당뇨병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2일 로수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크레비스정` 고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당뇨병치료제인 메트포르민 500mg/50mg에 이상지질혈증제 로수바스타틴 10mg/5mg을 복합한 것에
이번에 메트포르민 1,000mg 로수바스타틴 5mg/10/mg을 추가 5/1,000mg, 10/1,000mg을 추가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번 고용량 출시는 지난 10월 저용량 출시와 함께 고정 용량 복합제를 복용하는 환자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하며, 영업 현장에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다.
국제약품은 이와함께 당뇨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처방 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글라비스 500mg와
1,000mg(출시예정) 뿐만 아니라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약제로 각광 받고 있는 글리타존계열의
국제피오글리타존(단일제, 복합제), 설포닐우레아계열의 다이메릴(단일제, 복합제), 탄수화물억제제의
베글리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며, 당뇨 사업을 적극 확장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동반되는 이상지질혈증까지 동시 치료하도록 복합 치료제로의
치료법을 공략하면서, 의료진 대상 전국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약품의 당뇨 환자를 위한 치료 처방
트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약품은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동반되는 이상지질혈증을 동시 치료하도록 공략하면서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며 "의료진 대상 전국 심포지엄을 통해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 치료제 처방 트렌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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