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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 마련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단장: 행정안전부 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하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안전망 보강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 긴급재난지원금 가구규모별 지원액 >

이에 정부는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하였다.

범정부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실장급 공무원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두 차례에 걸친 TF 회의를 통해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 대한 다층적이고 시급한 지원이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목적임을 고려하여,

신속한 지원과 대상자 생활수준의 합리적 반영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선정기준·지급단위의 원칙을 결정하였다.

(선정기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활용하며, 구체적으로는 신청 가구원에 부과된 ’20.3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 건강보험 미가입 가구인 의료급여 수급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


< 긴급재난지원금 선정기준표 (단위:원) >

선정기준선은 ①직장가입자(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로만 구성) 가구, ②지역가입자(지역가입자로만 구성) 가구, ③직장·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가구를 구분하여 마련한다.

다만, 소득하위 70%에 해당되더라도 고액자산가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에서 적용 제외를 검토한다. 적용 제외 기준 등은 관련 공적자료 등의 추가 검토를 통해 추후 마련할 계획이다.

(지급단위)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 단위로 지급되며, 가구는 ’20년 3월 29일(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을 적용한다.

따라서 주민등록법에 따른 거주자 중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동일 가구로 본다.

* 민법상 가족이 아닌 주민등록표 등재 동거인은 다른 가구로 판단

다만, 건강보험 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와 자녀는 주소지를 달리하더라도 동일가구로 본다.

한편, 최근 급격히 소득이 줄어들었으나, 건강보험료에 반영이 되지 않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가구 등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여건에 따라 신청 당시 소득상황을 반영하여 지원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

범정부 TF에서는 이러한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바탕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방안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하는 긴급지원인 만큼 추경안을 최대한 신속히 마련하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범정부 TF 단장인 행정안전부 윤종인 차관은 “추경안이 조속히 심의·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빠른 시간내 긴급재난지원금이 국민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전 사업계획 조율 등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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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 마련 (정부 공식 보도 자료)


(관계부처 합동=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단장: 행정안전부 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하였다.

 ○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안전망 보강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 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 이에 정부는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하였다.

 ○ 범정부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실장급 공무원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 두 차례에 걸친 TF 회의를 통해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 >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 대한 다층적이고 시급한 지원이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목적임을 고려하여, 

 ○ 신속한 지원과 대상자 생활수준의 합리적 반영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선정기준·지급단위의 원칙을 결정하였다.

□ (선정기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활용하며, 구체적으로는 신청 가구원에 부과된 ’20.3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 건강보험 미가입 가구인 의료급여 수급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


 ○ 선정기준선은 ①직장가입자(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로만 구성) 가구, ②지역가입자(지역가입자로만 구성) 가구, ③직장·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가구를 구분하여 마련한다. 

 ○ 다만, 소득하위 70%에 해당되더라도 고액자산가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에서 적용 제외를 검토한다. 적용 제외 기준 등은 관련 공적자료 등의 추가 검토를 통해 추후 마련할 계획이다.  

□ (지급단위)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 단위로 지급되며, 가구는 ’20년 3월 29일(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을 적용한다. 

 ○ 따라서 주민등록법에 따른 거주자 중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동일 가구로 본다. 

    * 민법상 가족이 아닌 주민등록표 등재 동거인은 다른 가구로 판단 

 ○ 다만, 건강보험 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와 자녀는 주소지를 달리하더라도 동일가구로 본다.

□ 한편, 최근 급격히 소득이 줄어들었으나, 건강보험료에 반영이 되지 않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가구 등에 대해서는, 

 ○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여건에 따라 신청 당시 소득상황을 반영하여 지원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향후 계획 >

□ 범정부 TF에서는 이러한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바탕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방안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하는 긴급지원인 만큼 추경안을 최대한 신속히 마련하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 범정부 TF 단장인 행정안전부 윤종인 차관은 “추경안이 조속히 심의·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빠른 시간내 긴급재난지원금이 국민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전 사업계획 조율 등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입력일 : 2020.04.03.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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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00) KG이니시스 - (3)



(035600) KG이니시스 실적분석


(035600) KG이니시스 뉴스보도


(035600) KG이니시스 뉴스내용


KG이니시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업계 전반에 드리운 불황 여파에서 자유롭다

KG이니시스 투자포인트로 실적개선, 저평가매력, KG모빌리언스성장

KG이니시스는 올해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글로벌 가맹점 제휴 확대를 통해 평소 대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

"KG이니시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8% 상승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1077억원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하고, 주요 고객군인 여행업 수요 증가로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그동안 주가 상승을 저해했던 동부제철 인수합병(M&A) 이슈가 마무리됐음에도 주가수익비율(PER) 7.1배에 거래 중인점, 자회사 KG모빌리언스의 올해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과 자회사 합병에 따른 이익 성장도 기대되는 부분


KG이니시스(035600)는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 `PCI DSS V3.2.1` 인증을 획득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은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 등 글로벌 카드사에서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설립해 공동 개발한 국제 데이터 보안표준 인증

KG이니시스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PCI DSS 인증을 획득한 이래로 7년 연속 인증 획득을 유지

획득한 PCI DSS 인증을 통해 KG이니시스는 인증 범위를 주요 사업인 PG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VAN 서비스, 카드본인인증 서비스(CVS) 뿐만 아니라 주 전산센터, 가산, 대전 DR센터까지 포함

KG이니시스는 △네트워크 보안 △카드소유자 데이터 보호 △취약점 관리 △강력한 접근통제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테스트 △엄격한 보안정책 등 12개의 주요 영역에서 415개 항목을 심사받아 가장 높은 레벨1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

 “국제 기준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KG이니시스의 결제 시스템과 VAN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영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체계를 인증 받았다”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개선되고, 저평가매력과 자회사 KG모빌리언스의 성장 등의 투자 포인트가 존재한다고 설명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글로벌 가맹점 제휴 확대를 통해 올해 20%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과거 주가 상승을 저해했던 동부제철 인수합병 이슈가 마무리 됐음에도 주가수익비율(PER)7.3배에 거래 중

자회사 KG모빌리언스가 올해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에 따라 이익 성장이 클 것

올해 KG이니시스의 연결기준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2394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229억원으로 각각 전망

“코로나19의 영향에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회사 KFC코리아와 KG에듀원의 실적 부진에도 연결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할 것”


올해 KG이니시스의 예상 매출액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늘어날 것으로 기대

영업이익은 25% 성장한 10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

주요 고객군인 여행업의 수요 증가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

KG이니시스는 올해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글로벌 가맹점 제휴 확대로 2020년에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

자회사 KG모빌리언스는 올해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과 자회사 합병에 따른 이익 성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

1분기 회사의 예상 매출액은 23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늘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KFC코리아, KG에듀윈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229억원으로 9% 성장이 기대

별도로만 보면 영업이익은 요식업, 배달, 콘텐츠 등의 수요 증가로 16%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

“무분별한 인수합병으로 그룹 리스크 확대, 자회사(KFC코리아, KG에듀원 등)의 실적 부진 등으로 목표주가에 할인율이 적용됐다”

 “이들 요인이 해소 국면에 들어간 만큼 기업 가치 할인율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 (Shopify)` 플랫폼에 원화결제 서비스를 제공

KG이니시스와 쇼피파이는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쇼피파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커머스 업체와 셀러에게 최적화된 원화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

쇼피파이는 캐나다에서 시작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인부터 대기업까지 사업규모에 상관없이 쉽게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고관리, 결제, 세금계산, 물류와 배송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전 세계 20% 이상의 쇼핑몰이 쇼피파이로 제작됐으며, 쇼피파이로 만들어진 100만개 이상의 쇼핑몰이 155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

KG이니시스는 이번 쇼피파이 원화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국내 셀러들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과 해외 셀러들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적극 협력할 계획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전자상거래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 이커머스 셀러들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KG이니시스(035600)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한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협약을 통해

KG이니시스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양사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공동으로 운용

KG이니시스는 서울창조혁신센터가 보육하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G이니시스 영업, 기술 담당자들을 배정하고 전자결제(PG) 도입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까지 지원할 예정

KG이니시스는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정부 지원과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전자결제(PG)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컨설팅이 전무한 상황이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우수한 창업기업들에게 전자결제 서비스 도입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

“서울창조혁신센터는 200여개 이상의 우수 창업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KG이니시스는 유망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겠다”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등 코로나19이후 52주 신고가

이니텍도 3개월 최고가 기록하며 강세

코로나19로 실내생활 길어져… 온라인 구매 첫 경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자결제(PG) 관련주가 강세

전자결제 관련주인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등 코로나19 이후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

"지난 21일 주요 8개 카드사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결제액은 2조508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367억원) 대비 44.5% 급증했다"

"오프라인 매장만 이용하던 고객층이 이번 코로나19 이슈로 온라인 구매를 새롭게 구매하며 신규 고객으로 자리 잡을 것"


KG이니시스(035600)는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1위 기업인 쇼피(Shopee)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함께 `2020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이커머스 세미나`를 개최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 동향 및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신흥시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

틱톡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한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교육도 제공

KG이니시스 측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한 업체들이 쇼피를 통해 동남아시아로 진출, 글로벌 셀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

공동 개최하는 쇼피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베트남과 대만, 필리핀 등 7개국 현지 시장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젊은 층의 소득 증가에 힘입어 성장

구글과 테마섹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오는 2025년에는 1020억달러(약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동남아시아는 대형 오픈마켓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

최근에는 아마존 등에 입점해서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하던 셀러들이 쇼피와 같은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마켓으로도 확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국내 기업들이 KG이니시스를 통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물론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할 것”

KG이니시스는 가맹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


영업이익 전년比 43.6%↑…연간 최대 거래액 22.6조원 달성

"올해 연간 거래액 30조원,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 기대"

KG이니시스(03560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68억원으로 전년대비 43.6% 급증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늘어난 9569억원, 당기순이익도 66.5% 증가한 66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KG이니시스의 별도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4813억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 늘어난 411억원으로 집계

연결회사들 중에서는 KG모빌리언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6% 늘어난 327억원을 기록

 KFC코리아는 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

“지난해 대형 거래선의 이탈과 영중소 우대수수료 반영 등으로 인해 약 3조원의 연간 거래액이 감소한 수준에서 사업을 시작해 일시적으로 매출이 부진했다”

“경쟁력 있는 중소형 쇼핑몰과 스타트업 기업, 해외 가맹점을 신규 고객사로 유치하며 안정적인 거래액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별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KG이니시스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월 거래액 2조원을 돌파

지난해 연간 최대 거래액인 22조6000억원을 달성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상반기까지 이어진 기저효과에서 벗어나 거래액 성장률이 20%를 웃돌았다

“올해 이미 공연 및 항공 티켓 거래와 의약품 거래, 렌탈 정기결제 등 새로운 영역에서 신규 거래선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연간 거래액 30조원,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 해외 진출 지원 사업 개척과 온오프 통합 결제시스템 확대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


KG이니시스(035600)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렌탈 시장 1위 업체인 비에스렌탈 인수 컨소시엄에 참가

KG이니시스는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와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캑터스PE)가 비에스렌탈 인수를 위해 설립한 컨소시엄에 전략적투자자(SI)로 200억원 규모의 지분인수 투자를 진행

대신PE와 캑터스PE는 비에스렌탈을 인수하기 위해 특수목적회사(SPV) 대신캑터스바이아웃을 설립했고 해당 회사에 KG이니시스와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전략적투자자(SI)로, 대신PE와 캑터스PE가 재무적투자자(FI)로 인수자금을 투입

비에스렌탈은 생활가전 및 사무기기 등을 대여하고 판매하는 렌탈 플랫폼 업체로, 업계 최대 고객인 26만명을 보유

매출 및 자산 기준 B2C 소비용품 렌탈 시장 1위를 점유

비에스렌탈의 지난해 매출액은 1006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0억원, 150억원에 이르는 것

최근 1인 가구 증가, 공유경제 도래 등 소비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렌탈 시장이 내년까지 4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비에스렌탈의 성장세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KG이니시스는 이번 비에스렌탈 지분인수에 참여한 배경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렌탈 시장에 대한 높은 성장성과 가치에 주목

KG이니시스는 비에스렌탈이 제공 중인 신용카드 결제수단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양사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존 상담원 기반 렌탈계약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계약체결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 플랫폼을직접 구축해 연간 40조원 규모의 B2C 렌탈 및 결제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

“비에스렌탈과 연계된 디지털 채널 강화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혀 회원수를 확대하고, 디지털 채널과 오프라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간편결제 10종을 포함한 다양한 결제환경을 제공해 양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에 기여할 계획”

“비에스렌탈의 렌탈 플랫폼을 통해 KG이니시스 가맹점도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유통플랫폼을 확대하고, 제품을 구독·공유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가맹점의 사업 확장과 성장도 지원할 계획”


(035600) KG이니시스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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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조' 굴리는 사나이의 예언..."코로나가 모든걸 바꾼다"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래리 핑크 회장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그 이전의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핑크 회장은 현지시간 29일 주주들에게 배포한 서한에서 "이번 사태는 단순히 금융시장과 단기 성장률에만 압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적시 공급망(just-in-time supply chains)이나 항공여행에 대한 의존도 같은 세계 경제를 구성하는 수많은 기본적인 가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세계는 달라질 것이며 투자자 심리도 기업도 소비행태도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 세계 사람들은 그동안 우리가 일했던 방식, 소비하던 방식, 여행하는 방식, 모이던 방식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경제 전망과 관련해 핑크 회장은 "지금은 전형적인 금융 위기에서 회복하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경제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달리 전례없이 빠르게 취해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정부의 재정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시장의 바닥논란에 대해 핑크 회장은 "다만 리스크가 여전하기 때문에 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바닥)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부채가 과다한 기업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며 정부가 세심하게 지원정책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코로나19로 야기된 고통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대다수 개인들에게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랙록은 2019년 말 현재 운용자산만 7조4천억 달러(원화 약 9,034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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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된 금융채 금리 오른 탓

사상 최초 ‘0%대 금리 시대’가 열렸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르거나 요지부동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연동된 금융채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내리지 않고 오히려 오르는 추세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린 연 0.75%로 조정했다. 주요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이에 따라 일제히 하락해 상당수가 연 0%대로 떨어졌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비교해 오히려 올랐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국민은행의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65~2.88%, 신한은행 연 2.74~3.62%, 하나은행 연 2.73~3.17%, 우리은행 연 2.76~2.77%, 농협은행은 연 2.69~2.84%다. 기준금리가 인하된 지난달 16일과 비교해 0.18~0.51%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기준금리와 반대로 가는 것은 금융채 금리에 연동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금융채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 변동성이 커지자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기 변동이 커지자 투자자가 위기심리에 금융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는 지난달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당일 연 1.444%를 기록했지만 18일부터 다시 꾸준히 올랐다. 지난달 27일 기준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는 연 1.532%를 기록했다.

금융채 금리의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금융소비자들은 당분간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가 아직 요동치는 상황이라 기준금리 인하가 대출 금리에 즉각 영향을 미치기 힘들다”며 “당분간은 지켜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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