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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80) SV인베스트먼트 - (3) 이뮨메드 immunemed

SV인베스트먼트의 투자처인 이뮨메드

289080, HzVSFv13주, immuneMed, SV인베스트먼트, 만성 B형 간염, 서울대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뮨메드, 임상시험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바이러스억제물질(VSF),급성열성질환 치료제,진단키트,백신 제조,개발,도매 등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창의적 연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신약개발

본사에서는 인간 자체의 면역력을 활용하는 것이 감염성 질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다년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선천면역(Innate Immune System)을 이용한 새로운 항바이러스 Cytokine을 자체 개발하여 Virus Culture, Protein Purification, Rt-Pcr, Gene Cloning, Elisa, Maldi-Tof, 동물실험 등을 수행하여 연구하고 있다. 또한 급성열성질환인 신증후출혈열, 랩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 발진열에 대한 신속 진단법인 Lateral Flow Assay를 사용하여 병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Kit 제작을 하고 있다. 진단용 바이오칩 개발을 수행하는 등 의학 및 생명과학 연구를 하고 있다.

본사는 감염병과 관련되어 아직 세상에 개발되어 있지 않았으나, 상품적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본사의 연구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여 상품화 하고자 한다.

 

 

 본사는 십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효과가 대단히 뛰어난 항바이러스 원천물질인 VSF(Virus Suppressing Factor)를 개발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바이러스 치료제로는 각종 화학약품들과 인터페론이 있으나 임상에서 많은 한계점들을 보이고 있다. 화학약품들은 지속적으로 사용시 내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고, 인터페론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사용되나 그 효과는 아주 제한적이고 부작용이 많다. 본사의 VSF는 인터페론과 마찬가지로 생체내 생성물질이면서도 동물실험시 각종 바이러스질환에 인터페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VSF가 신약으로 개발되면 기존 화학요법제들과 인터페론이 가지는 한계점을 상당폭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난치성으로 분류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들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잠재시장은 무한하다.
참고로 현재 인터페론의 세계시장 규모는 11조원으로 추정된다. 화학요법제들이 임상시험에 성공할 확률은 보통 1%이내로 상당히 낮지만 VSF는 생체내 생성물질이므로 임상시험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VSF는 복합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단백질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복합물질이면서 뛰어난 효과를 가진 약의 가능성을 이제서야 인지하기 시작하였다. 각종 논문에서 그 가능성을 인지하기 시작했으나 그 물질을 제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아 아직 제대로 된 실험을 할 수 없었다. 단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발병하지 않은 원숭이의 혈청을 감염되어 발병한 원숭이의 세포에 투여하였더니,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그 치유물질이 T세포에서 분비되는 복합단백질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개념을 본사는 이미 십수년전부터 활용하여 그 원천물질을 인간항체화하여 생산하는 수준까지 왔으며 이제 이를 신약화 시키기 위한 비임상시험을 포함한 여러가지 일들을 시작했다. 이러한 개념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에는 본사가 미국보다는 최소한 5년 정도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천물질특허로 국내, PCT 및 미국특허에 등록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구축하였다.

 

급성열성질환(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발진열)은 세계적으로 새롭게 확산되는 질병이다.
특히 국내(연간 100,000명 내외) 및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에서 가을철에 호발하는 전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천만명 이상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주로 농민, 군인, 등산객 등 자연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잘 감염된다. 진단이 쉽지 않아 오랫동안 열에 시달리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각 질환별로 치료방법이 달라 조기 구별진단이 대단히 중요하나, 증상이 서로 유사하여 임상적으로는 구분진단은 불가능하고, 특이적이고 민감한 혈청학적 진단법으로만 구별진단이 가능하다.
본사는 급성열성 진단 사업을 회사 설립이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었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본사 연구력으로 진단키트는 개발완료 또는 완료단계에 있으며, 2013년부터 일부 급성열성질환 진단키트를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외의 일반병원, 임상검사소, 농촌 보건소, 군부대 진료소 등이 주 사용처가 될 것이다. 백신은 개발에 필요한 원천물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개발에 착수할 것이다.

 

 

자본금 및 주주

 

 

CEO 인사말

 

주)이뮨메드는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해방된 인류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기여’를 기업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인류역사가 시작한 이래 인류는 수많은 질병에 시달려왔습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의학의 발달로 많은 질병들이 극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지거나 치유가 가능한 병보다는 모르거나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 훨씬 많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류는 아직까지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같은 하등생명체에 의해서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취약한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각종 바이러스 감염질환에 대해서는 초보적인 대응밖에 못하는 실정입니다.

저는 의학자로서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물질을 개발하는데 지난 십수년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VSF라고 명명한 물질은 인터페론 등 기존의 항바이러스제가 가지는 한계요인들을 뛰어넘어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대해 대단히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은 VSF를 신약으로 개발하면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난치성질환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주)이뮨메드는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해방된 인류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기여’를 기업목표로 하여 설립되었습니다.
VSF는 본사 연구진에 의해 구체화되어가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인류건강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계 의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불철주야 바이러스를 만지고 있는 저희 연구진에게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 이뮨메드 | 김윤원(창립자 겸 대표이사) / 안병옥(신약부분 대표이사)

 

 

인증 및 특허

 

진단키트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급성 열성 질환의 일종인 뎅기열을 일으킵니다.
감염시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출혈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쇼크와 출혈로 인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뎅기 바이러스의 항원 (NS1 Antigen)을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급성 열성 질환의 일종인 뎅기열을 일으킵니다.
감염시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출혈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쇼크와 출혈로 인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뎅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균(Leptospira)의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발열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신적 질환, 감기몸살과 유사한 임상 경과를 나타내며, 감염동물 (설치류)이 배설한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풀 등에 직접 접촉시 감염되게 됩니다.
감염시 증상은 오한, 발열, 두통, 안구충열, 근육통이며, 중증감염의 경우, 간부전, 신부전, 전신 출혈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균 (Leptospira)의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발열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신적 질환, 감기몸살과 유사한 임상 경과를 나타내며, 감염동물 (설치류)이 배설한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풀 등에 직접 접촉시 감염되게 됩니다.
감염시 증상은 오한, 발열, 두통, 안구충열, 근육통이며, 중증감염의 경우, 간부전, 신부전, 전신 출혈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에 대한 항체(IgM)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말레이시아와 같이 렙토스피라증이 자주 발병하는 풍토지역(Endemic region)에서 병을 진단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

쯔쯔가무시균 (Orientia tsutsugamushi)의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초기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으로 근육통, 기침, 구토, 복통, 인후염 등을 동반한 임상 경과를 나타내며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기 때문에 물린 자리에 가피(Eschar)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절한 치료 시 1-2 일내 호전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약 2 주간 발열이 지속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쯔쯔가무시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 (4~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신증후군출혈열

한타 바이러스 (Hanta virus)속에 속하는 한탄 (Hantaan), 서울 (Seoul), 도브라바 (Dobrava), 푸말라 (Puumala) 등의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발열, 출혈소견, 신부전이 3대 주요 증상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타액, 소변, 분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체외로 배출되고,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에게 감염됩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 (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 (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AFI 래피드

한 번의 검사를 수행하여 급성 열성 질환인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에 감염 또는 중복감염된 환자의 질환을 빠르게 스크리닝 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사람의 혈액(혈청, 혈장 또는 전혈) 중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에 대한 항체(IgM과 IgG)를 정성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입니다.

– IgM과 IgG를 구별하여 동시에 결과를 판독하기 때문에 병의 진행정도 파악과 재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용이합니다.

– 실온보관(1~30℃)이 가능합니다.

–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메드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받고 개별 환자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서울대병원의 이뮨메드 임상시험약에 대해 코로나19 치료목적사용을 승인했다.

식약처가 승인한 임상시험 치료제는 'HzVSFv13주'다. 2018년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HzVSFv13주'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뮨메드는 관계자는 “현재 임상 1상 시험 진행중이며 2상은 만성 B형 간염으로 준비중”이라면서 “코로나 대상 2상 계획은 치료목적 사용 경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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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90) 대한항공 - (4)

SKYPASS, 대한항공, 마일리지, 비재무적 리스크, 유가 변동 리스크, 이자율 변동 리스크, 재무적 리스크, 한진그룹, 한진칼, 환율 변동 리스크

 

안전과 보안고도화

WHERE WE STAND-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현재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 따르면 1977년 이후 세계 항공 수요는 15년을 주기로 2배씩 증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어 2022년 29억 명의 항공여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 수요 증가는 공역 및 공항에서의 항공안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며 실제로 최근 공항에서 발생하는 지상조업 사고가 새로운 안전 이슈로 부상하고 있 습니다. 국내에서는 예방형 항공안전관리 내실화를 목표로, 항공안전 보고제도를 활성화하고 안전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하였습니다.

 

HOW WE LISTEN-이해관계자 의견

2019년도 이해관계자 중대성 평가 결과, ‘항공안전’은 대한항공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핵 심 이슈로 분석되었으며, 이해관계자 그룹 중 특히 고객과 임직원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로 선정되었습니다. 안전은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니만큼 대한항공은 지 난 20년간 쌓아온 인명 무사고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항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항공업계는 과거와 다른 형태의 위험 요인을 다양하 게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위험요인에 선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 하기 위해 2008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안전관리 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 규정 및 운영에 대한 국가승인서를 취득하였습니다. 안전관리 시스템(SMS)은 안전관리에 필요한 조직, 안전에 대한 책임, 정책과 절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련 요건 및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안전회의체 강화

대한항공은 이사회 중심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2018년 이사회 산하에 안전위원회를 설 치하였습니다. 안전위원회는 안전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이사회에 안전 이슈를 조언함으 로써 이사회의 안전안건 심의 역량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내·외 이사로 구성 된 안전위원회는 이사회의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대한항공의 안전 수준을 한층 증진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안전운항과 관련된 전사 정보의 공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대책 협의를 통한 절대 안전운항체계 유지를 위해 사내 안전회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사 안전관리 조직 운영

대한항공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사장 직속으로 안전보안실을 운영 하고 있으며, 안전보안실을 중심으로 운항, 객실, 정비, 종합통제, 여객, 화물 본부 및 국 내외 취항 지점을 포함하는 전사 SMS 조직을 구축하여 경영층에서부터 현장조직 구성 원까지 모두 함께하는 전사 안전관리를 구현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대한항공 안전보안실에서는 지상안전, 운항안전, 품질평가팀과 SMS 전담그룹이 협력하여 사고 조사, 운항 데이터 분석 및 항공안전 보고제도 등으로부터 도출된 데이터 를 SMS IT 시스템을 통해 분석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저해요소 파악, 위험평가, 위험 경감조치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사고 재발방지 및 선제적 예방안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전사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대한항공은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재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항공안전부문에서 포괄하고 있던 산업안전 업무를 특 화하여 2018년 11월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 독립적으로 산업안전 및 산업보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사 및 부문별 안전보건 관리책임자를 임명하고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선임하는 등, 전사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 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업장 순회점검을 통하여 대한항공 및 협력사의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에 대한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 주기적 으로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유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SMS Excellence 포상 제도

대한한공은 Hazard(항공안전위해요소) 사전 식별 및 위험경감 을 목적으로 2018년 6월 Hazard Report 제도 및 우수 보고 서에 대한 SMS Excellence 포상 제도를 도입하여 예방안전 체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매월 우수 Hazard Report를 선정하여 전사 공지하고 있으 며, 우수 보고서를 제출한 직원에게는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 하고 있습니다. 또한 6개월 단위로 우수 Hazard Report 중 Safety Champion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6개월 단위로 우수 Hazard Report 중 Sefety Champion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안전 보고문화를 활 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항공보안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최근 항공산업을 둘러싼 보안 환경은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항공보안장비 인증제도 도입, 생체 정보를 이용한 신원확인 서비스 적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신규 보안검색 장비(X-Ray) 구매를 계획하고, 국가 보안규정 개정 건의 및 사내 항공보안규정 개정으로 탑승구 생체인식 신원 확인 서비스의 조기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승객 편의 제고와 견고한 보안체계 구 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항공보안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AAPA(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SkyTeam Meeting 등 각종 국제 회의에 참석하고, 항공보안포럼, 항공보안학회, 항공 보안세미나 등 다양한 국내의 학술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 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항공 보안의 최신 정보를 수집하며 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보안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운항 중 응급의료상황 대응체계 강화

여객 수요의 증가와 항공여행 보편화에 따라 운항 중 다양한 응급의료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탑승 관련 의료 지원 및 기내·공항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약승객 전담 의료 부서인 EMCS(Emergency Medical Call System) 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내에는 자동심장충격기, 감염예방 의료용구 등 다양한 전문 의료기기를 탑재하고 있으 며, 신형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로 도입하고 객실승무원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기내 의료 기기 품목을 변경하는 등 기내 의료기기 품질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대한심폐소생협회 인 증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객실승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 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전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 슴압박 깊이와 속도 및 인공호흡의 적절성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최신 교육 기자재를 도입하였습니다.

 

차별화된 고객경험

 

WHERE WE STAND-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현재

50년 전 대한항공이 경영난에 허덕이던 국영기업에서 지금의 글로벌 항공사로 당당히 설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대한항공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시대가 빠 르게 변하는 만큼 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는 것만이 대한항공이 지닌 사 명임을 깨닫고, 변함없는 고품격 서비스와 차별화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한항 공은 지금처럼 늘 고객 곁에 있겠습니다

 

HOW WE LISTEN-이해관계자 의견

2019년도 이해관계자 중대성 평가 결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주요 이슈로 분석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이를 위 해 대한항공만의 독창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경영협회(GMA)에서 주관하는 ‘2018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항공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고객중심 경 영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관점의 서 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안착, 새로운 여행 경험 제공

지난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후 공항 운영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 은 공항과 연관된 많은 기업과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중 대한항공은 지난 50년 간 쌓아온 공항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실질적인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설계 단계뿐 아 니라 개장 후 1년 동안 서비스가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 유기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 를 통해 2터미널은 고객 중심의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잘 접목된 세계 최고 터미널 중 하 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객 편의 대폭 개선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 전체의 여객수용능력이 증대됨에 따라 여객 분 산 효과, 원형검색기 추가 설치로 보안검색 시간 단축 등으로 2터미널의 출국 시간이 약 30분 소요되며 개장 전 대비 10분가량 크게 줄었습니다.

 

환승 경쟁력과 편의성 확보

대한항공 이용객의 30%를 차지하는 환승객을 위해서 환승 카운터와 보안검색대를 이웃 해 배치하여 도보 이동시간을 기존 5분에서 1분으로 줄이고, 보안검색 지역을 제1터미 널 대비 2배 넓혀 수속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또 환승 지역에는 디지털 라이 브러리, 호텔, 샤워룸, 게임 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춰 환승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승클러스터를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제2터미널에서 취항하던 스카이팀 4 개 항공사에 더하여 7개 스카이팀 항공사를 추가로 이전해 항공사 간 연계성과 환승 편 의성을 확보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 4단계 건설사업 돌입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과 안정화에 적극 참여하여 여객 편의 를 향상시킨 만큼, 올해는 4단계 건설사업 참여로 항공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터미널의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1,800만 명 에서 4,600만 명으로 늘어나고, 사업이 완성되는 2023년에는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공항은 제2터미널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IT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대한 항공은 해외 유수 공항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인 천공항과 함께 항공여행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고객 개인정보 보호

사내 정보보안 총괄 부서 운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사회적·정책적 요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사이버 테러, 개인정보 유출 위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사내 전담기구를 운영하여 예방 중 심의 보안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보보호 관련 국내외 법을 반영한 개인 정보 보호지침을 수립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에 대한 정보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 며, 개인정보 보호조치 이행 사항 및 담당자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문제 발견 시 즉 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정보 및 시설 자산을 보호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 관리로 보안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보안사고 대비 모의훈련 실시

대한항공은 해킹 사고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보안사고 발생 시 각 관련 부서가 신속하 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대응 절차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화물 홈페이지, 하반기 여객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연 2회 모의 대응훈련을 정례화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 교육

대한항공은 개인정보를 다루는 국내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사내 정보보안 및 개인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 대상 상설 과정도 개설하여 수시 교육을 진 행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 교육은 당사가 다루는 고객 정보부터 E-mail·모바일·PC 보안, 사회공학과 국내외 개인정보 최신 동향 및 관련법 개정까지 보안 전반에 관한 내용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보 유출 시 적절한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임직원의 보안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고객 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16년 1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보안의 날을 도입하여 월별 보안점검 이슈 및 일상 보안점검 수칙을 전파하여 전사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대한항공은 2005년부터 매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하여 대한항공 정보보호 관 리체계의 적절성을 점검 받고 있습니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의 자 발적인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유럽개인정보보호법 (GDPR)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여 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대한항공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위기 상황에 대한 정의와 위기 대처에 필요한 조직, 임무, 비상대책을 사내 규정 및 지침으로 확립하고, 사내 구성원 모두가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 해 회사의 경제적 손실, 이미지 손상, 사내 동요 등을 최소화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재무적 리스크

전략ㆍ운영 리스크

주요 부문별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로 구성된 고위 협의체를 상시 운영하여 경제적, 환경 적, 사회적 트렌드에 대한 전사적 관점에서 검토를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 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 감사를 통해 사업부문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자원의 효율적 사용 여부를 점검합니다.

 

규제 리스크

법규 및 규제 관련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고 법률자문 부서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하 여 규제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통해 불공정거래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사건 리스크

항공기 사고, 납치 등 사건을 방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안실을 설치하여 총체적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사고 대응 규정, 지침, 매뉴얼을 수립하 고 비상대응 시스템을 점검하며, 매년 불시에 항공기 사고 대응을 위한 전사적 훈련을 실 시합니다.

 

환경 리스크

전사적 환경 리스크 예방 활동 및 환경사고 위기대응 규정을 수립, 비상대응 훈련 시 유 류 및 화학물질 누출에 대한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상 환경오염 비상사태에 대 비하여 별도의 부서별 환경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 환경사고 리스크를 방지하고 있습니 다. 고효율 항공기 도입, 단축항로 개발 등으로 기후변화 리스크에 따른 환경 영향을 최소 화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리스크

환율 변동 리스크

대한항공은 외화로 표시된 거래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 어 있습니다. 달러화의 경우 지출이 수입보다 많고 외화차입금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라 손익 및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회사는 잉여 통화를 활용한 차입 통화 다변화로 달러화 차입금 비중을 줄이고 있으며, 승인된 한도 내에서 통화 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Cash Management System을 통해 글로벌 수입/지출 상황 모니터링 및 통화별 적정 Balance 관리 등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 축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자율 변동 리스크

대한항공은 고정이자율과 변동이자율로 자금을 차입하고 있으며, Libor 등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변동금리부 차입금은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손익 및 현금 흐름에 영향을 미칩니 다. 회사는 현재 금리 수준 및 주요국 통화정책 등 금리 전망에 따라 고정금리부 차입금과 변동금리부 차입금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자율 스왑 거래를 통해 이자율 변 동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가 변동 리스크

항공운송업은 영업원가 중 유류비 비중이 큰 사업으로 유가 등락에 따라 손익 및 현금 흐 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항공유 등 석유제품의 시장가격은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 및 원유 수요 전망, 원유 재고 수준, 상품시장 투기 수요, 셰일가스 생산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크게 변동합니다. 대한항공의 연간 항공유 소모량은 약 3,300만 배럴이며, 유류할증료, 파 생상품 거래 등을 통하여 유가 변동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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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90) 대한항공 - (3)

003490, LCC, 대한항공, 여객노선, 여객사업, 잠정 실적, 한진칼, 항공기, 화물사업, 환율상승

 

 

Disclaimer

■ 본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대한항공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동 정보는 주식 거래 및 투자의사 결정과 관련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있지 않습니다.

■ 본 자료에 포함된 경영실적 및 재무정보 등은 외부감사인의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자료의 재무 정보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자료에 기술된 재무정보의 완벽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자료는 미래에 대한 예측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사건과 관계된 것으로 회사의 향후 예상되는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을 의미합니다.

■ 예측정보는 그 성격상 불확실한 사건들을 언급하는데, 회사의 향후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으로인해 회사의 실제 미래 실적은 예측정보에 포함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중장거리 노선 운영 확대

🔾 미주/동남아 노선 공급 증대 및 환승 수요 유치 강화 (L.A, 보스턴, 싱가포르, 델리 노선 등 증편)

🔾 동유럽 목적지 다변화 및 수익 증대 (5월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 델타 조인트벤처 안정화 및 실적 개선

🔾 환승 수요 증대 및 미국 국내선 연결 판매 증대 (조인트벤처 네트워크 활용)

🔾 미주 지역 Mainstream 상용 판매 지속 증대

 

❖ 기재 운영 효율성 제고

🔾 기종별 운영 패턴 최적화

🔾 부정기 활성화로 탄력적인 공급 운영 및 신규 여행 수요 육성

 

❖ 성장 시장 개발 통한 수익 제고

🔾 신규 시장 화물기 운항 확대 (동유럽, 중국, 중남미 등)

🔾 성장 시장 공급 증대 지속 (생산기지 이전 등 고려)

 

❖ 글로벌 생산기업 및 대형 포워더 수요 유치

🔾 글로벌 생산기업 및 대형 화주 대상 마케팅 강화 (반도체 장비, 의류 등)

🔾 고성장 품목 판매 확대 (의약품, 전자상거래, 신선화물, 통신장비 등)

 

❖ 가용 공급 최대 활용으로 수익성 개선

🔾 수요 증가 노선에 가용 공급 최대 활용 (Extra 편성 등)

🔾 안정적 수요 선점 통한 수익 제고 (프로젝트성 물량, 계약성 물량 등)

 

 

(003490) 대한항공 현재주가

(003490) 대한항공 최근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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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90) 대한항공 - (2)

003490, AOC, KE017, MD-125, 국제 항공동맹 스카이팀,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대한항공, 부다페스트, 왕산마리나, 헝가리

 

 

국제 항공동맹 스카이팀

대한항공은 2000년에 탄생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입니다. 현재 19개 회원사로 구성된 스카이팀은 전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36개 도시로 매일 15,445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고객님의 여행이 보다 편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kyTeam: A seamless way to travel

https://youtu.be/_6tfML64G5c

 

 

 

대한항공 뉴스 보도자료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여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미주노선(캐나다 포함) 을 시작으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대한항공은 2월 28일(금) 오후 2시 30분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주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는 한편, 추가적인 기내 소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미국행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코로나19 증상 중 하나인 37.5도 이상 체온 승객의 경우 부득이하게 탑승을 거부한다는 계획이다.

기내 소독의 경우 출발에 앞서 MD-125 약품을 이용해 미주노선 전편의 기내 전체를 분무소독하게 된다. MD-125의 경우 식약처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 특히 살균 리스트에 ‘인체 코로나 바이러스’가 명기돼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제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국적 대표 항공사로서 미주 노선을 운영하는 국내외 항공사들도 발열체크 및 보다 강화된 기내 소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항공사 운영위원회(AOC, Airport Operation Committee)를 통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 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이 같은 조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는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월 19일 베이징 행 KE855편을 통한 우한 주민들을 위한 KF94 타입 마스크 40,000장을 중국 홍십자회에 전달했다.

중국 홍십자회는 한국 적십자격의 단체로, 대한항공이 전달한 마스크는 홍십자회 주관으로 우한 지역의 지정 병원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이러한 대한항공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은 평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 의해 꾸준히 실천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볼거리/ 즐길거리 확 늘어난다!”

대한항공은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Audio-Video on Demand)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대폭 보강함과 동시에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현재 60여 편이 제공되는 영화 숫자의 경우 연내 400여 편으로 늘어나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VOD 기능도 개선된다.

먼저 대한항공은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영화 콘텐츠를 기존 월 평균 18편에서 월 평균 40여 편까지 늘린다.

대한항공의 AVOD 콘텐츠 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AVOD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항공 고객 중 약 70%가 영화 콘텐츠를 선택했다. 승객들 대부분이 AVOD 를 통해 영화 콘텐츠를 즐긴다는 의미다. 그 중에서도 한국 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헐리우드 영화, 어린이 영화 순이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점을 감안, 이미 올해 1월부터 헐리우드 고전 영화, 헐리우드 어린이 영화, 중국 영화, 일본 영화의 숫자를 늘려 나가고 있다. 또한 2월부터 한국 고전 영화를 신규 서비스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인도 영화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유럽은 물론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 영화 콘텐츠를 확장하는 이유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의 니즈(Needs)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하기 위함이다.

영화 콘텐츠 상영 기간도 기존 3개월보다 늘려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영화 콘텐츠의 숫자가 기존 60여 편에서 올해 말 기준으로 약 400편으로 확대된다. 이후 약 370여 편의 영화 콘텐츠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일부 기종에서 AVOD 시스템 사양 문제로 다량의 영화 콘텐츠를 추가하기 어려울 경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 콘텐츠 위주로 탑재해 서비스의 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단편물 콘텐츠의 비중도 높인다. 현재 대한항공은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9개 장르 80여 편의 프로그램을 상영 중이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단편물을 약 260편까지 늘릴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감안해 한국 드라마와 최신 예능 등의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악 콘텐츠도 개편한다. 오는 3월부터 한국 케이팝(K-Pop)의 비중을 늘리고, 아이들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곡도 추가한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음악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존 2개월이던 최신 음악 업데이트 주기를 1개월로 단축한다. 게임 콘텐츠 숫자도 추가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보다 편리한 AVOD 이용을 위해 시스템 개선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승객들이 콘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원하는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휴자산인 송현동 부지와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2월 6일 이사회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의결 했다. 

우선 대한항공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송현동 소재 대한항공 소유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매각과 인천시 중구 을왕동 소재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매각을 각각 추진한다. 

대한항공이 비수익 유휴자산과 비주력사업을 매각하는 것은 재무구조 개선의 적극적 의지 표현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2019년 2월 안정성 및 수익성 향상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2023’에서 송현동 부지 매각을 약속한 바 있다. 

㈜왕산레저개발은 지난 2016년 준공된 해양레저시설인 용유왕산마리나의 운영사로 대한항공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연내 매각 완료를 목표로 주간사 선정 및 매각공고 등 관련한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대한항공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사내이사인 우기홍 사장이 위원직을 사임하고, 사외이사인 김동재 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선임 의결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 이사회는 이날 지배구조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거버넌스위원회 설치도 의결했다. 거버넌스위원회는 주주가치 및 주주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 검토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거버넌스위원회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같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김동재 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지배구조헌장 제정,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장에 사외이사 선임, 보상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사외이사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기업 재무구조와 지배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선진화 등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금일 결의한 안건들은 재무구조 개선과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을 위한 회사의 굳은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잇따라 신규 개설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월 21일 부다페스트에 화물 노선을 개설하고, 이어 5월 23일부터는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노선(KE971)은 매주 화, 목, 토 오후 12시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4시 25분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 출발편(KE972)은 오후 6시 30분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화물 노선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 맞추어 해당 노선에 주 2회(금, 일) 보잉 777F 화물기를 투입키로 했다. 대한항공 보잉 777F 화물기는 인천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하며 부다페스트와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다. 최근 중국발 통신기기, 한국발 전자상거래 중심으로 헝가리행 항공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신시장 개발을 통한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다. 또한, 헝가리 정부의 자동차 제조업 육성과 투자 정책으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관광 수요 뿐만 아니라 상용수요도 매우 높은 도시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시장 노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발칸 지역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해외 취항 국가 및 도시는 44개국 115개 도시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및 화물 노선 운항 스케줄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운영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세기 운영에 404석 규모의 B747-400 항공기를 투입해 30일 오후 8시 45분 경 인천공항에서 우한으로 출발했으며, 중국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 368명을 태우고 금일 오전 8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국민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게 되며,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국가 지정 음압병실이 있는 병원으로 즉시 이송된다. 증상이 없을 경우,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수용된다.

이번 전세기 운항에는 대한항공 조종사, 승무원들의 자원이 줄을 이어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이들의 자원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해 해당 전세기에 동승했다.

국내 최고의 항공 수송 체계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정부의 해외 긴급 구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11월 화산 폭발로 발 묶인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객과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를 운항했으며, 지난 2015년 4월에는 네팔 지진으로 인해 귀국이 어려워진 수학 여행 학생들을 위해 특별기를 띄우기도 했다. 또한 2011년 2월 리비아 내전 당시 우리 교민과 건설업 근로자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1991년 4월에는 중동 걸프 지역 군 의료진 및 수송단 귀국을 위한 전세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사내 대응팀을 구성하고 운송, 운항, 객실, 정비, 항공의료, 종합통제 등 각 부문에서 빈틈없는 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선 대한항공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인 우한 운휴 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또한 전 노선에서 객실승무원들이 마스크와 비닐장갑 등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접객서비스가 이뤄지는 현장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비치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중국을 포함 국내외 사업장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 용품을 제공한다. 중국 지역을 운항한 항공기에 대해서는 추가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중국노선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구매한 고객이 취소 또는 변경을 요청할 경우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등을 면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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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90) 대한항공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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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인사말씀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69년 3월 1일 항공기 8대를 보유한 아시아의 작은 항공사로 출범한 이래 적극적인 노선 개척과 서비스 혁신, 끊임없는 변화와 투자를 이어 왔습니다.

2004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를 선포하고, 엑셀런스 인 플라이트(Excellence In Fligh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여러분들께 전 세계의 어떤 항공사보다도 안전하고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19년 대한항공은 창립 50돌을 맞았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두 날개 삼아 세계 굴지의 항공사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항공을 ‘우리의 날개’라 부르며 국가의 긍지와 기쁨으로 여긴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신뢰가 지금의 대한항공의 뿌리였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세계의 날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이 선택한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 누구나 꼭 한번쯤 타고 싶어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한항공 임직원 일동

 

 

 

 

비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

  

미션

Excellence in Flight

 

 

개요

2020년 2월 말 현재, 대한항공은 16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를 포함하여 전세계 45개국 128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습니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대한항공은 신규 노선 개척 및 해외영업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대한항공은 'Excellence in Flight'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여 항공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사업소개

 

여객사업

2018년에는 여객 노선수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습니다. 국제 유가 및 금리 상승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출범,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이전 등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수요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전년동기 대비 수송 (유상승객거리, RPK) 3% 증가를 시현하였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의 수요가 호조를 보였으며, High class 수송실적은 전년비 9%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Operation Performance (2018)

노선별 수송실적(RPK)을 살펴보면, 국제선 단거리와 중장거리 노선이 모두 고르게 성장 하였습니다. 구주, 동남아 노선은 2018년에도 수요 호조가 지속되었습니다. 구주 노선의 경우,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오스트리아 비엔나, 터키 이스탄불 등 관광노선이 강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직항편을 취항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노선 (2018년 9월 1일 부) 또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동남아 노선은 하노이,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노선의 수요 강세가 계속되었을 뿐 아니라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대표 관광노선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해 전년대비 수송실적이 6% 제고되었습니다. 중국노선은 가파른 수요 회복세로 전년 대비 수송실적이 10% 증가하여 THAAD 영향 이전 수준의 수송실적을 보였습니다. 미주(+1%), 일본(+1%), CIS(+1%) 노선 역시 안정적인 수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지역별 수송실적(RPK) 또한 한국과 해외지역 모두 견조한 판매 증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 갔습니다. 한국지역은 해외여행 선호 추세가 유지되어 전년동기 대비 수송이 3% 제고되었으며, 해외지역의 경우에는 동남아 (+7%), 미주 (+10%), 구주 (+7%) 지역발 수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주지역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 영향으로 한국 및 동남아, 일본행 수요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중국지역 역시 전년비 수송이 2% 증가 하였습니다.

Improving Profitability

노선운영 측면에서는 신시장 개발을 통하여 수요를 확대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사는 2018년 9월 1일부터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직항노선을 개설하여 동유럽 및 발칸반도행 수요 개발에 나섰습니다. 10월 28일부터는 부산발 베트남 다낭행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급증하고 있는 시장수요에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부정기 운영을 통한 신규 목적지 개발 노력도 지속하였습니다. 미국 앵커리지, 노르웨이 오슬로, 프랑스 마르세유, 스위스 바젤, 일본 아사히카와, 메만베츠, 태국 끄라비, 라오스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등 미취항 목적지에 대한 부정기 운항을 활성화 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신수요 개발 및 추가 수익 창출을 주도하였습니다.

항공기 운영에 있어서는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High Yield 수요 유치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당사는 2018년 B777-300ER 4대, B787-9 4대, A220-300 7대 등 총 15대의 신기재를 도입하였습니다. B777-300ER의 경우, 최신 High Class 좌석인 Kosmo Suites 2.0과 Prestige Suites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장거리 상용노선을 중심으로 운영하였습니다. Prestige Suites 좌석을 장착한 B787-9는 밴쿠버, 토론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장거리 관광노선에 투입해 고품격∙장거리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형 기종인 A220-300은 2018년 1월부터 국내선에 우선 투입하였습니다. 당사는 이 기종에 기존 일반석보다 좌석 공간이 여유로운 Economy Plus 좌석을 도입하였으며, 2018년 동계기간부터는 부산/나고야, 부산/나리타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지방발 국제선 서비스 경쟁력 제고 및 추가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당사는 조인트벤처 효과 극대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 5월 조인트벤처가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본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선 Codeshare 협력 확대, 스케줄 다양화 등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했으며 영업, 마케팅, 서비스 부문에서는 공동 판매 및 마케팅 활동 전개, 마일리지 적립 혜택 확대, 환승 고객 편의성 제고 등 협력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양사는 이같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미주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태평양을 횡단하는 상용수요를 흡수하여 탑승률 제고, High Class 수송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조인트벤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화물사업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국제선 화물 물동량은 전년에 이어 2018년에도 증가세를 유지 하였으나, 시장 공급 증가율이 물동량 증가율을 초과하는 등 항공화물 시장에서 항공사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 환경 하에서 당사는 2018년에도 수익성 위주의 화물사업 운영을 지속하였습니다. 먼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 신규노선을 운영 하였으며 네트워크 다변화 활동을 통해 수익 증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도 델리노선 화물기 취항을 통해 신규수요를 유치하였으며, 델타 항공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운영중인 한/미간 공동 운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수익을 증대 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핼리팩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시장수요 호조가 예상되는 노선은 과감히 증편하여 추가 수익을 확보하였습니다.

화물 공급 측면에서는 연료효율성이 우수한 B777 화물기와 B747-8 화물기를 중심으로 기재가동율을 제고하고, 여객기 화물 공급 최대 활용을 통해 시장 수요 규모에 적합한 공급 운영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연료효율성이 높은 화물기 신기재 중심의 노선 운영 확대로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류비 증가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품목 면에서는 기계/장비, 배터리, 전자상거래 물량, 신선화물 등의 수요를 중점적으로 추가 유치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미주/유럽행 반도체 제조장비 및 전자제품, 유럽행 전기차 배터리, 동남아행 전자부품 등의 품목과 미주발 체리/랍스터/연어와 같은 신선화물 및 전자상거래 물량의 증가가 특징적이었습니다. 당사는 고수익 품목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강화하였으며 향후에도 수익성이 높은 품목의 유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항공우주사업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유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 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ㆍ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1976년 500MD 헬리콥터 생산을 시초로 국내 최초 항공기 제작 시대의 막을 열었으며, 1980년대 F-5 제공호 전투기 생산, 1990년대 UH-60 중형 헬리콥터를 제작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견인하였고 최근에는 P-3C 해상초계기 등 성능개량 사업에 참여하여 이를 기반으로 항공기 성능개량 전문업체로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는 세계 유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에어버스 등과 협력하여 항공기 구조물 설계,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첨단 복합소재를 이용한 부품 제작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보잉 787 기종의 날개 및 동체 구조물, 에어버스의 A320 날개 구조물, 고난도 동적 구조를 포함한 A350XWB 기종의 화물용 도어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보잉 737MAX 및 에어버스 A330NEO 기종의 날개 구조물 개발을 마치고 양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의 무인항공기 체계종합 업체로서 R&D 역량을 집중하여 Line-Up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군용 무인기 형식인증을 획득하며 개발이 완료된 사단 정찰용 무인기는 현재 양산을 진행 중이며, 대형 전략급 무인정찰기는 2019년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편, 첨단 신개념 무인기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틸트로터 무인기(기술검증기)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고 2017년에는 함상 자동이착륙 유도/제어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500MD 헬리콥터의 무인화 개조 사업을 통해 유인헬기를 무인화하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드론, 그리고 저피탐 핵심기술 개발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내식사업

기내식사업은 항공기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여행 시간대에 맞는 음식을 제조ㆍ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기내식사업은 고객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항공기 운항계획에 맞추어 지상에서 음식을 생산한 후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내식 공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소로 지정 받았으며, 인하대 부설 식품안전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기내식 원재료부터 제조,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산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품 위생 및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기내식사업은 앞으로도 지역별, 노선별 특성과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 고유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기내판매사업

기내판매사업은 대한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기내면세품 사전예약 주문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등 판매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Needs를 끊임없이 조사, 연구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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