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03490) 대한항공 - (4)

SKYPASS, 대한항공, 마일리지, 비재무적 리스크, 유가 변동 리스크, 이자율 변동 리스크, 재무적 리스크, 한진그룹, 한진칼, 환율 변동 리스크

 

안전과 보안고도화

WHERE WE STAND-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현재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 따르면 1977년 이후 세계 항공 수요는 15년을 주기로 2배씩 증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어 2022년 29억 명의 항공여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 수요 증가는 공역 및 공항에서의 항공안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며 실제로 최근 공항에서 발생하는 지상조업 사고가 새로운 안전 이슈로 부상하고 있 습니다. 국내에서는 예방형 항공안전관리 내실화를 목표로, 항공안전 보고제도를 활성화하고 안전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하였습니다.

 

HOW WE LISTEN-이해관계자 의견

2019년도 이해관계자 중대성 평가 결과, ‘항공안전’은 대한항공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핵 심 이슈로 분석되었으며, 이해관계자 그룹 중 특히 고객과 임직원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로 선정되었습니다. 안전은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니만큼 대한항공은 지 난 20년간 쌓아온 인명 무사고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항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항공업계는 과거와 다른 형태의 위험 요인을 다양하 게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위험요인에 선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 하기 위해 2008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안전관리 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 규정 및 운영에 대한 국가승인서를 취득하였습니다. 안전관리 시스템(SMS)은 안전관리에 필요한 조직, 안전에 대한 책임, 정책과 절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련 요건 및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안전회의체 강화

대한항공은 이사회 중심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2018년 이사회 산하에 안전위원회를 설 치하였습니다. 안전위원회는 안전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이사회에 안전 이슈를 조언함으 로써 이사회의 안전안건 심의 역량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내·외 이사로 구성 된 안전위원회는 이사회의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대한항공의 안전 수준을 한층 증진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안전운항과 관련된 전사 정보의 공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대책 협의를 통한 절대 안전운항체계 유지를 위해 사내 안전회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사 안전관리 조직 운영

대한항공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사장 직속으로 안전보안실을 운영 하고 있으며, 안전보안실을 중심으로 운항, 객실, 정비, 종합통제, 여객, 화물 본부 및 국 내외 취항 지점을 포함하는 전사 SMS 조직을 구축하여 경영층에서부터 현장조직 구성 원까지 모두 함께하는 전사 안전관리를 구현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대한항공 안전보안실에서는 지상안전, 운항안전, 품질평가팀과 SMS 전담그룹이 협력하여 사고 조사, 운항 데이터 분석 및 항공안전 보고제도 등으로부터 도출된 데이터 를 SMS IT 시스템을 통해 분석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저해요소 파악, 위험평가, 위험 경감조치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사고 재발방지 및 선제적 예방안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전사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대한항공은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재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항공안전부문에서 포괄하고 있던 산업안전 업무를 특 화하여 2018년 11월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 독립적으로 산업안전 및 산업보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사 및 부문별 안전보건 관리책임자를 임명하고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선임하는 등, 전사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 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업장 순회점검을 통하여 대한항공 및 협력사의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에 대한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 주기적 으로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유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SMS Excellence 포상 제도

대한한공은 Hazard(항공안전위해요소) 사전 식별 및 위험경감 을 목적으로 2018년 6월 Hazard Report 제도 및 우수 보고 서에 대한 SMS Excellence 포상 제도를 도입하여 예방안전 체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매월 우수 Hazard Report를 선정하여 전사 공지하고 있으 며, 우수 보고서를 제출한 직원에게는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 하고 있습니다. 또한 6개월 단위로 우수 Hazard Report 중 Safety Champion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6개월 단위로 우수 Hazard Report 중 Sefety Champion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안전 보고문화를 활 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항공보안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최근 항공산업을 둘러싼 보안 환경은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항공보안장비 인증제도 도입, 생체 정보를 이용한 신원확인 서비스 적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신규 보안검색 장비(X-Ray) 구매를 계획하고, 국가 보안규정 개정 건의 및 사내 항공보안규정 개정으로 탑승구 생체인식 신원 확인 서비스의 조기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승객 편의 제고와 견고한 보안체계 구 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항공보안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AAPA(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SkyTeam Meeting 등 각종 국제 회의에 참석하고, 항공보안포럼, 항공보안학회, 항공 보안세미나 등 다양한 국내의 학술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 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항공 보안의 최신 정보를 수집하며 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보안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운항 중 응급의료상황 대응체계 강화

여객 수요의 증가와 항공여행 보편화에 따라 운항 중 다양한 응급의료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탑승 관련 의료 지원 및 기내·공항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약승객 전담 의료 부서인 EMCS(Emergency Medical Call System) 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내에는 자동심장충격기, 감염예방 의료용구 등 다양한 전문 의료기기를 탑재하고 있으 며, 신형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로 도입하고 객실승무원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기내 의료 기기 품목을 변경하는 등 기내 의료기기 품질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대한심폐소생협회 인 증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객실승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 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전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 슴압박 깊이와 속도 및 인공호흡의 적절성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최신 교육 기자재를 도입하였습니다.

 

차별화된 고객경험

 

WHERE WE STAND-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현재

50년 전 대한항공이 경영난에 허덕이던 국영기업에서 지금의 글로벌 항공사로 당당히 설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대한항공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시대가 빠 르게 변하는 만큼 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는 것만이 대한항공이 지닌 사 명임을 깨닫고, 변함없는 고품격 서비스와 차별화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한항 공은 지금처럼 늘 고객 곁에 있겠습니다

 

HOW WE LISTEN-이해관계자 의견

2019년도 이해관계자 중대성 평가 결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주요 이슈로 분석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이를 위 해 대한항공만의 독창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경영협회(GMA)에서 주관하는 ‘2018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항공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고객중심 경 영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관점의 서 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안착, 새로운 여행 경험 제공

지난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후 공항 운영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 은 공항과 연관된 많은 기업과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중 대한항공은 지난 50년 간 쌓아온 공항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실질적인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설계 단계뿐 아 니라 개장 후 1년 동안 서비스가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 유기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 를 통해 2터미널은 고객 중심의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잘 접목된 세계 최고 터미널 중 하 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객 편의 대폭 개선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 전체의 여객수용능력이 증대됨에 따라 여객 분 산 효과, 원형검색기 추가 설치로 보안검색 시간 단축 등으로 2터미널의 출국 시간이 약 30분 소요되며 개장 전 대비 10분가량 크게 줄었습니다.

 

환승 경쟁력과 편의성 확보

대한항공 이용객의 30%를 차지하는 환승객을 위해서 환승 카운터와 보안검색대를 이웃 해 배치하여 도보 이동시간을 기존 5분에서 1분으로 줄이고, 보안검색 지역을 제1터미 널 대비 2배 넓혀 수속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또 환승 지역에는 디지털 라이 브러리, 호텔, 샤워룸, 게임 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춰 환승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승클러스터를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제2터미널에서 취항하던 스카이팀 4 개 항공사에 더하여 7개 스카이팀 항공사를 추가로 이전해 항공사 간 연계성과 환승 편 의성을 확보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 4단계 건설사업 돌입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과 안정화에 적극 참여하여 여객 편의 를 향상시킨 만큼, 올해는 4단계 건설사업 참여로 항공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터미널의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1,800만 명 에서 4,600만 명으로 늘어나고, 사업이 완성되는 2023년에는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공항은 제2터미널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IT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대한 항공은 해외 유수 공항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인 천공항과 함께 항공여행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고객 개인정보 보호

사내 정보보안 총괄 부서 운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사회적·정책적 요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사이버 테러, 개인정보 유출 위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사내 전담기구를 운영하여 예방 중 심의 보안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보보호 관련 국내외 법을 반영한 개인 정보 보호지침을 수립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에 대한 정보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 며, 개인정보 보호조치 이행 사항 및 담당자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문제 발견 시 즉 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정보 및 시설 자산을 보호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 관리로 보안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보안사고 대비 모의훈련 실시

대한항공은 해킹 사고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보안사고 발생 시 각 관련 부서가 신속하 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대응 절차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화물 홈페이지, 하반기 여객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연 2회 모의 대응훈련을 정례화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 교육

대한항공은 개인정보를 다루는 국내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사내 정보보안 및 개인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 대상 상설 과정도 개설하여 수시 교육을 진 행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 교육은 당사가 다루는 고객 정보부터 E-mail·모바일·PC 보안, 사회공학과 국내외 개인정보 최신 동향 및 관련법 개정까지 보안 전반에 관한 내용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보 유출 시 적절한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임직원의 보안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고객 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16년 1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보안의 날을 도입하여 월별 보안점검 이슈 및 일상 보안점검 수칙을 전파하여 전사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대한항공은 2005년부터 매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하여 대한항공 정보보호 관 리체계의 적절성을 점검 받고 있습니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의 자 발적인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유럽개인정보보호법 (GDPR)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여 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대한항공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위기 상황에 대한 정의와 위기 대처에 필요한 조직, 임무, 비상대책을 사내 규정 및 지침으로 확립하고, 사내 구성원 모두가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 해 회사의 경제적 손실, 이미지 손상, 사내 동요 등을 최소화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재무적 리스크

전략ㆍ운영 리스크

주요 부문별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로 구성된 고위 협의체를 상시 운영하여 경제적, 환경 적, 사회적 트렌드에 대한 전사적 관점에서 검토를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 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 감사를 통해 사업부문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자원의 효율적 사용 여부를 점검합니다.

 

규제 리스크

법규 및 규제 관련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고 법률자문 부서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하 여 규제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통해 불공정거래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사건 리스크

항공기 사고, 납치 등 사건을 방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안실을 설치하여 총체적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사고 대응 규정, 지침, 매뉴얼을 수립하 고 비상대응 시스템을 점검하며, 매년 불시에 항공기 사고 대응을 위한 전사적 훈련을 실 시합니다.

 

환경 리스크

전사적 환경 리스크 예방 활동 및 환경사고 위기대응 규정을 수립, 비상대응 훈련 시 유 류 및 화학물질 누출에 대한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상 환경오염 비상사태에 대 비하여 별도의 부서별 환경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 환경사고 리스크를 방지하고 있습니 다. 고효율 항공기 도입, 단축항로 개발 등으로 기후변화 리스크에 따른 환경 영향을 최소 화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리스크

환율 변동 리스크

대한항공은 외화로 표시된 거래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 어 있습니다. 달러화의 경우 지출이 수입보다 많고 외화차입금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라 손익 및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회사는 잉여 통화를 활용한 차입 통화 다변화로 달러화 차입금 비중을 줄이고 있으며, 승인된 한도 내에서 통화 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Cash Management System을 통해 글로벌 수입/지출 상황 모니터링 및 통화별 적정 Balance 관리 등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 축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자율 변동 리스크

대한항공은 고정이자율과 변동이자율로 자금을 차입하고 있으며, Libor 등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변동금리부 차입금은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손익 및 현금 흐름에 영향을 미칩니 다. 회사는 현재 금리 수준 및 주요국 통화정책 등 금리 전망에 따라 고정금리부 차입금과 변동금리부 차입금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자율 스왑 거래를 통해 이자율 변 동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가 변동 리스크

항공운송업은 영업원가 중 유류비 비중이 큰 사업으로 유가 등락에 따라 손익 및 현금 흐 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항공유 등 석유제품의 시장가격은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 및 원유 수요 전망, 원유 재고 수준, 상품시장 투기 수요, 셰일가스 생산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크게 변동합니다. 대한항공의 연간 항공유 소모량은 약 3,300만 배럴이며, 유류할증료, 파 생상품 거래 등을 통하여 유가 변동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기업 & 종목 소개 > - KOSPI 코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1240) 코웨이 - (1)  (0) 2020.03.02
(284740) 쿠쿠홈시스 - (1)  (0) 2020.03.02
(003490) 대한항공 - (3) 잠정 실적  (0) 2020.03.01
(003490) 대한항공 - (2)  (0) 2020.03.01
(003490) 대한항공 - (1)  (0) 2020.03.01
반응형

 

(003490) 대한항공 - (3)

003490, LCC, 대한항공, 여객노선, 여객사업, 잠정 실적, 한진칼, 항공기, 화물사업, 환율상승

 

 

Disclaimer

■ 본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대한항공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동 정보는 주식 거래 및 투자의사 결정과 관련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있지 않습니다.

■ 본 자료에 포함된 경영실적 및 재무정보 등은 외부감사인의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자료의 재무 정보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자료에 기술된 재무정보의 완벽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자료는 미래에 대한 예측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사건과 관계된 것으로 회사의 향후 예상되는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을 의미합니다.

■ 예측정보는 그 성격상 불확실한 사건들을 언급하는데, 회사의 향후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으로인해 회사의 실제 미래 실적은 예측정보에 포함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중장거리 노선 운영 확대

🔾 미주/동남아 노선 공급 증대 및 환승 수요 유치 강화 (L.A, 보스턴, 싱가포르, 델리 노선 등 증편)

🔾 동유럽 목적지 다변화 및 수익 증대 (5월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 델타 조인트벤처 안정화 및 실적 개선

🔾 환승 수요 증대 및 미국 국내선 연결 판매 증대 (조인트벤처 네트워크 활용)

🔾 미주 지역 Mainstream 상용 판매 지속 증대

 

❖ 기재 운영 효율성 제고

🔾 기종별 운영 패턴 최적화

🔾 부정기 활성화로 탄력적인 공급 운영 및 신규 여행 수요 육성

 

❖ 성장 시장 개발 통한 수익 제고

🔾 신규 시장 화물기 운항 확대 (동유럽, 중국, 중남미 등)

🔾 성장 시장 공급 증대 지속 (생산기지 이전 등 고려)

 

❖ 글로벌 생산기업 및 대형 포워더 수요 유치

🔾 글로벌 생산기업 및 대형 화주 대상 마케팅 강화 (반도체 장비, 의류 등)

🔾 고성장 품목 판매 확대 (의약품, 전자상거래, 신선화물, 통신장비 등)

 

❖ 가용 공급 최대 활용으로 수익성 개선

🔾 수요 증가 노선에 가용 공급 최대 활용 (Extra 편성 등)

🔾 안정적 수요 선점 통한 수익 제고 (프로젝트성 물량, 계약성 물량 등)

 

 

(003490) 대한항공 현재주가

(003490) 대한항공 최근 분기실적

 

 

반응형

'*기업 & 종목 소개 > - KOSPI 코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4740) 쿠쿠홈시스 - (1)  (0) 2020.03.02
(003490) 대한항공 - (4)  (0) 2020.03.01
(003490) 대한항공 - (2)  (0) 2020.03.01
(003490) 대한항공 - (1)  (0) 2020.03.01
(180640) 한진칼 - (3)  (0) 2020.02.29
반응형

 

(003490) 대한항공 - (1)

003490, 기내식사업, 기내판매사업, 대한항공, 방위사업, 승무원, 여객사업, 한진칼, 항공우주사업, 화물사업

 

 

 

.

임직원 인사말씀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69년 3월 1일 항공기 8대를 보유한 아시아의 작은 항공사로 출범한 이래 적극적인 노선 개척과 서비스 혁신, 끊임없는 변화와 투자를 이어 왔습니다.

2004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를 선포하고, 엑셀런스 인 플라이트(Excellence In Fligh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여러분들께 전 세계의 어떤 항공사보다도 안전하고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19년 대한항공은 창립 50돌을 맞았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두 날개 삼아 세계 굴지의 항공사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항공을 ‘우리의 날개’라 부르며 국가의 긍지와 기쁨으로 여긴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신뢰가 지금의 대한항공의 뿌리였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세계의 날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이 선택한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 누구나 꼭 한번쯤 타고 싶어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한항공 임직원 일동

 

 

 

 

비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

  

미션

Excellence in Flight

 

 

개요

2020년 2월 말 현재, 대한항공은 16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를 포함하여 전세계 45개국 128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습니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대한항공은 신규 노선 개척 및 해외영업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대한항공은 'Excellence in Flight'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여 항공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사업소개

 

여객사업

2018년에는 여객 노선수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습니다. 국제 유가 및 금리 상승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출범,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이전 등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수요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전년동기 대비 수송 (유상승객거리, RPK) 3% 증가를 시현하였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의 수요가 호조를 보였으며, High class 수송실적은 전년비 9%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Operation Performance (2018)

노선별 수송실적(RPK)을 살펴보면, 국제선 단거리와 중장거리 노선이 모두 고르게 성장 하였습니다. 구주, 동남아 노선은 2018년에도 수요 호조가 지속되었습니다. 구주 노선의 경우,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오스트리아 비엔나, 터키 이스탄불 등 관광노선이 강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직항편을 취항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노선 (2018년 9월 1일 부) 또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동남아 노선은 하노이,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노선의 수요 강세가 계속되었을 뿐 아니라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대표 관광노선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해 전년대비 수송실적이 6% 제고되었습니다. 중국노선은 가파른 수요 회복세로 전년 대비 수송실적이 10% 증가하여 THAAD 영향 이전 수준의 수송실적을 보였습니다. 미주(+1%), 일본(+1%), CIS(+1%) 노선 역시 안정적인 수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지역별 수송실적(RPK) 또한 한국과 해외지역 모두 견조한 판매 증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 갔습니다. 한국지역은 해외여행 선호 추세가 유지되어 전년동기 대비 수송이 3% 제고되었으며, 해외지역의 경우에는 동남아 (+7%), 미주 (+10%), 구주 (+7%) 지역발 수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주지역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 영향으로 한국 및 동남아, 일본행 수요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중국지역 역시 전년비 수송이 2% 증가 하였습니다.

Improving Profitability

노선운영 측면에서는 신시장 개발을 통하여 수요를 확대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사는 2018년 9월 1일부터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직항노선을 개설하여 동유럽 및 발칸반도행 수요 개발에 나섰습니다. 10월 28일부터는 부산발 베트남 다낭행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급증하고 있는 시장수요에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부정기 운영을 통한 신규 목적지 개발 노력도 지속하였습니다. 미국 앵커리지, 노르웨이 오슬로, 프랑스 마르세유, 스위스 바젤, 일본 아사히카와, 메만베츠, 태국 끄라비, 라오스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등 미취항 목적지에 대한 부정기 운항을 활성화 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신수요 개발 및 추가 수익 창출을 주도하였습니다.

항공기 운영에 있어서는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High Yield 수요 유치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당사는 2018년 B777-300ER 4대, B787-9 4대, A220-300 7대 등 총 15대의 신기재를 도입하였습니다. B777-300ER의 경우, 최신 High Class 좌석인 Kosmo Suites 2.0과 Prestige Suites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장거리 상용노선을 중심으로 운영하였습니다. Prestige Suites 좌석을 장착한 B787-9는 밴쿠버, 토론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장거리 관광노선에 투입해 고품격∙장거리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형 기종인 A220-300은 2018년 1월부터 국내선에 우선 투입하였습니다. 당사는 이 기종에 기존 일반석보다 좌석 공간이 여유로운 Economy Plus 좌석을 도입하였으며, 2018년 동계기간부터는 부산/나고야, 부산/나리타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지방발 국제선 서비스 경쟁력 제고 및 추가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당사는 조인트벤처 효과 극대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 5월 조인트벤처가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본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선 Codeshare 협력 확대, 스케줄 다양화 등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했으며 영업, 마케팅, 서비스 부문에서는 공동 판매 및 마케팅 활동 전개, 마일리지 적립 혜택 확대, 환승 고객 편의성 제고 등 협력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양사는 이같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미주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태평양을 횡단하는 상용수요를 흡수하여 탑승률 제고, High Class 수송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조인트벤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화물사업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국제선 화물 물동량은 전년에 이어 2018년에도 증가세를 유지 하였으나, 시장 공급 증가율이 물동량 증가율을 초과하는 등 항공화물 시장에서 항공사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 환경 하에서 당사는 2018년에도 수익성 위주의 화물사업 운영을 지속하였습니다. 먼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 신규노선을 운영 하였으며 네트워크 다변화 활동을 통해 수익 증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도 델리노선 화물기 취항을 통해 신규수요를 유치하였으며, 델타 항공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운영중인 한/미간 공동 운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수익을 증대 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핼리팩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시장수요 호조가 예상되는 노선은 과감히 증편하여 추가 수익을 확보하였습니다.

화물 공급 측면에서는 연료효율성이 우수한 B777 화물기와 B747-8 화물기를 중심으로 기재가동율을 제고하고, 여객기 화물 공급 최대 활용을 통해 시장 수요 규모에 적합한 공급 운영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연료효율성이 높은 화물기 신기재 중심의 노선 운영 확대로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류비 증가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품목 면에서는 기계/장비, 배터리, 전자상거래 물량, 신선화물 등의 수요를 중점적으로 추가 유치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미주/유럽행 반도체 제조장비 및 전자제품, 유럽행 전기차 배터리, 동남아행 전자부품 등의 품목과 미주발 체리/랍스터/연어와 같은 신선화물 및 전자상거래 물량의 증가가 특징적이었습니다. 당사는 고수익 품목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강화하였으며 향후에도 수익성이 높은 품목의 유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항공우주사업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유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 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ㆍ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1976년 500MD 헬리콥터 생산을 시초로 국내 최초 항공기 제작 시대의 막을 열었으며, 1980년대 F-5 제공호 전투기 생산, 1990년대 UH-60 중형 헬리콥터를 제작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견인하였고 최근에는 P-3C 해상초계기 등 성능개량 사업에 참여하여 이를 기반으로 항공기 성능개량 전문업체로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는 세계 유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에어버스 등과 협력하여 항공기 구조물 설계,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첨단 복합소재를 이용한 부품 제작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보잉 787 기종의 날개 및 동체 구조물, 에어버스의 A320 날개 구조물, 고난도 동적 구조를 포함한 A350XWB 기종의 화물용 도어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보잉 737MAX 및 에어버스 A330NEO 기종의 날개 구조물 개발을 마치고 양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의 무인항공기 체계종합 업체로서 R&D 역량을 집중하여 Line-Up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군용 무인기 형식인증을 획득하며 개발이 완료된 사단 정찰용 무인기는 현재 양산을 진행 중이며, 대형 전략급 무인정찰기는 2019년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편, 첨단 신개념 무인기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틸트로터 무인기(기술검증기)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고 2017년에는 함상 자동이착륙 유도/제어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500MD 헬리콥터의 무인화 개조 사업을 통해 유인헬기를 무인화하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드론, 그리고 저피탐 핵심기술 개발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내식사업

기내식사업은 항공기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여행 시간대에 맞는 음식을 제조ㆍ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기내식사업은 고객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항공기 운항계획에 맞추어 지상에서 음식을 생산한 후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내식 공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소로 지정 받았으며, 인하대 부설 식품안전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기내식 원재료부터 제조,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산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품 위생 및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기내식사업은 앞으로도 지역별, 노선별 특성과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 고유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기내판매사업

기내판매사업은 대한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기내면세품 사전예약 주문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등 판매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Needs를 끊임없이 조사, 연구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응형

'*기업 & 종목 소개 > - KOSPI 코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3490) 대한항공 - (3) 잠정 실적  (0) 2020.03.01
(003490) 대한항공 - (2)  (0) 2020.03.01
(180640) 한진칼 - (3)  (0) 2020.02.29
(180640) 한진칼 - (2)  (0) 2020.02.29
(180640) 한진칼 - (1)  (0) 2020.02.29
반응형

 

(180640) 한진칼 - (3)

IATA, KCGI, 국제항공운송 협회, 대한항공, 반도건설, 아마존웹서비스, 전사 시스템 클라우드, 조인트벤처, 한진칼, 항공화물

 

 

대한항공 창립 50주년

 

비전 2023

대한항공은 2019년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동 발표 내용 중 ‘비전 2023’은 대한항공의 지속가능 성장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적 측 면에서는 2023년 매출 16.2조원, 영업이익 1.7조원으로 영업이익률 10.6%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2023년 기준 부채비율 39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객사업 전략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활용 강화 (미주-아시아 네트워크 확대 및 고단가 수요 유치)

•구주, 동남아 등 성장 시장의 신규 노선 개설 및 공급 확대

•노선별 특성에 맞는 기재 투입 및 서비스 제공 운영 효율성 제고

•고효율 신기재로 기단 개편, 노선별 수요에 적합한 최적 기재 운영

•차세대 여객수요예측 시스템을 통한 수익성 강화 도모

•축적된 Data 및 IT 역량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 Service Quality 제고

•고객 Needs에 상응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SNS 등 다양한 고객 접점 채널을 이용한 고객 편의성 제고 •IT 등 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인력 교육 강화

 

 

화물사업 전략 공급 효율성 개선

•고효율 신기재(B777F, B747-8F) 중심의 공급 운영 강화 (평균 기령 6년)

•전 세계 주요 공항 수요 거점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여객기 내 화물 탑재 공간을 최대 활용하여 화물 수익 증대 성장 시장 개발 통한 수익 제고

•베트남, 인도, 멕시코, 남미 등 성장 시장 노선 지속 개발

•전자상거래, 의약품, 신선화물, 5G 통신장비, 친환경 전기차 부품 등 성장 품목 판매 확대

•글로벌 생산 기업 및 대형 화주(삼성, 애플, 아마존 등) 대상 마케팅 강화 운영 효율성 증대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신속, 정확, 안전한 수송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 도입 통한 업무 프로세스 향상 및 고객 편의성 증진 (iCargo, 2019년 4월부)

•항공사 간 협력 강화 통한 네트워크 확대 (KE/DL JV, UPS, FEDEX 등)

 

항공우주사업 전략 민항기 제작

•탄소섬유 등을 이용한 복합재 신기술 개발 (고효율 날개 구조물 신규 사업 수주)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정 자동화 확대 무인기

•군사용 사단무인기 및 중고도무인기 양산 체계 구축

•자율 및 군집비행, 스텔스, 하이브리드 엔진 등 특화기술 개발 성능 개량

•기존 Platform 활용한 성능 개량사업 증대 •Global Alliance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역량 강화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전략 기내식 사업

•기내식 품질 및 안전의 공고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서비스로 고객 및 고객사 만족도 제고

•고객 Needs를 반영한 웰빙 메뉴 지속 개발 기내판매 사업

•고객 판매 Data 및 시장 분석으로 선호도 높은 신상품 개발

•고수익 중심의 상품 구성으로 수익성 향상

•잠재 수요 개발을 위한 Target Marketing 강화

 

전사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발맞춰 항공산업도 빠르게 대응해야 비 즈니스의 지속적 생존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대기업 및 전 세계 대형 항공사 최 초로 전사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하고, 2018년 11월 국내 IT 아웃소싱 1위 업체 LG CNS 및 글로벌 클라우드 1위 사업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업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9년 5월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이전과 클라우드 전환 1단계를 완료했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환은 2021년까지 3단계로 나누 어 수행합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항 공산업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미래형 서비 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여객수요예측 시스템 도입

항공사의 상품인 좌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제약 상황하에서 최대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수요 예측을 통해 가격별 최적의 좌석 할당을 지원하는 RMS(Revenue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에 신규 도입한 O&D RMS(Origin & Destination RMS)는 승객의 전체 여 정, 즉 승객 여정의 출발지(Origin)와 목적지(Destination)에 따라 수요를 예측하고 여정 의 가치를 산정하여 최적의 좌석을 할당하는 시스템으로, 항공사의 전체 네트워크 관점에 서 좌석을 관리하고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O&D RMS 도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세분화된 수요 예측과 가치에 근거한 좌석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수요 분석과 운영 능력 강화로 향후 IT를 활 용한 추가 수익 창출의 토대가 마련됨으로써 항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 도입

당사는 더욱 치열해지는 항공화물산업 경쟁 속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9년 4 월부터 현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은 판매-예약-운송 부문 시스템 통합에 따른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니터링 기능 강화를 통하여 고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맞춤 형으로 제공하며, 고객 요청 시 화물의 이동 상태를 이메일, SMS 등으로 실시간 안내하 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0년 3월까지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I 기반의 화 물 RMS(Revenue Management System) 솔루션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항공화물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 고, 앞으로 미래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추어 대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세계 항 공화물 업계 선두 주자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KE-DL 조인트벤처 경쟁력 강화

대한항공(KE)은 지난 2018년 5월 1일 델타항공(DL)과 태평양 노선에 대한 조인트벤처 시행 이후 양사 간 주요 협력 부문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업기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조인트벤처 환경하에 노선, 가격, 좌석관리, 판매활동, 마케팅 등 주요 영업 부문에서 양사 간 공동 영업활동 영위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그 결과, 조인트벤처 시행 1년 만인 지난 4월 당사는 보스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델타 항공은 미니애폴리스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태평양 시장에서 조인트벤처 공급력을 확대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스케줄의 최적화를 통해 동일 노선에 대한 다양한 스케줄 옵션 제공 및 상호 차 별화된 스케줄 창출을 도모하였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공동으로 취항하고 있는 애틀란타와 시애틀의 경우 애틀란타 노선은 델타항공이 애틀란타 출발 시간을 야간 시간 대로 변경하고, 시애틀 노선은 양사의 인천 출발 시간 간격을 확대하여 스케줄 차별화를 통한 고객 편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인트벤처 시행 후 양사 간 영업 시너지 기반 확보 노력에 따라 주요 수익 지표가 개선되 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2018년 기준 탑승률이 전년비 3%p 개선된 83%로 증가했으 며,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경우 전년비 약 7%p 상승하여 72%로 증가하였습니다. 델타항 공과 조인트벤처를 통해 수익 및 공급당 수익이 개선됨으로써 조인트벤처 시행 원년 협 력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개선을 통한 조인트벤처 경쟁력 강화

조인트벤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양사 고객 서비스 품질 공동 관 리 및 개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왔습니다. 인천공항 및 미주 내 주요 조인트벤처 허브 공 항 연결 시간 단축을 시행하여 환승 편의를 개선하였고, 시애틀공항의 델타항공 체크인카 운터 운영 구역에 당사 체크인카운터를 이전하여 조인트벤처 고객에 대한 공항서비스 일 원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양사는 공항 및 환승뿐만 아니라 고객 여정 전 단계를 아우르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호 간 협의 채널 활성화를 지속하여 궁극적으로 양사 간 최적 의 서비스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

인력 교류 및 협력 확대를 통한 조인트벤처 문화 형성

양사 간 지속적인 영업 협력 확대를 위해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구성원들 간의 조인트벤 처 문화 조성을 확대해왔습니다. 조인트벤처 실무 협력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상호 협력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양사 실무 협의체 간 교류 확대는 상호 간 전략 및 지식 공유를 가능케 하여 조인트벤처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 및 좌석 관리 부문 각 사 실무 담당이 양사 본사에 파견되어 상주 근무 중입니다. 조인트벤처 실무 운영 조직 간 협력 확대, 인력 교류 및 전사 Best Practice 확대는 앞으로도 양사 간의 조인트벤처 문 화 함양을 위한 중요 채널로 지속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는 민간 외교

대한항공은 2018년 10월 제주에서 제62차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회(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사장단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항공 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 항공사의 최고경영자 및 사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항 공업계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항공은 AAPA에 이어 2019년 6월 ‘항공업계의 UN 회의’라고 불리는 국제항공운송 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제75회 연차총회를 주관했습 니다. 대한민국 항공사가 IATA 총회를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ATA는 현재 전 세계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명실상 부한 항공 관련 국제협력기구로 IATA 총회에는 전 세계 항공사, 항공기 제작사, 유관업 체 등에서 1,000여 명 이상 항공산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따라서 IATA 총회를 개 최한다는 것은 그 나라 항공산업의 세계적 위상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IATA 연차총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 높였으며, 그 중심에 대한항공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반응형

'*기업 & 종목 소개 > - KOSPI 코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3490) 대한항공 - (2)  (0) 2020.03.01
(003490) 대한항공 - (1)  (0) 2020.03.01
(180640) 한진칼 - (2)  (0) 2020.02.29
(180640) 한진칼 - (1)  (0) 2020.02.29
(068270) 셀트리온 - (2)  (0) 2020.02.28
반응형

 

 

(180640) 한진칼 - (2)

Skyteam, 글로벌 네트워크,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대한항공, 델타항공, 스카이팀, 인천공항, 한진칼, 항공우주사업, 항공운송사업

 

 

CEO MESSAGE 존경하는 이해관계자 여러분, 대한항공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이해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8년도는 항공 수요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공급 증대로 인해 경쟁이 더욱 심화되 고, 유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경영 환경이 다소 어려운 해였습니다.

우리 대한항공은 이러한 경영 환경하에 서도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시행하고, 모기지인 인천공항 터미널을 새롭게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 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여 매출액 12조 6,555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 6,674억원의 흑자를 실현하였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창사 50주년인 2019년을 맞이하여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고 자 합니다.

금년에도 금리 상승, 국내 경기 침체 등과 같은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절대 안전운항 체제를 견지 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하여 매출액 13조 2,300억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업가는 어떻게 돈을 벌었느냐보다 번 돈을 얼마나 가치 있게 썼느냐로 평가받는다. 기업 이윤은 사회로 돌려져야 한다.” - 조중훈 대한항공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것이 기업의 지 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50년처럼 다가올 미래에도 항공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성장만을 목표로 삼지 않고, 사회ㆍ환경적 가치도 함께 고려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고효율 항공기로 기단을 교체하고, 연료관리 프로세스 개 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투명하고 합리적인 지배구조를 정착하고 사 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한항공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해관계자 여러분, 치열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9년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면서 100년 기업으로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입니다. 회사의 2만여 전 임직원은 회사의 성장ㆍ발전과 세계 항공업계에서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소개

대한항공은 1969년 설립되어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8년 말 기준, 16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객/화물 운송 서비스와 함께 기내식, 면세품을 판 매하는 한편, 항공기 부품 개발 및 경정비 등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 습니다.

 

항공운송사업

대한항공은 2018년 말 기준 총 16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 개국 111개 도시를 정기적으로 운항, 연간 2,682만 명의 승객과 161만 톤의 화물을 수 송하였습니다. 국제 유가 및 금리 상승으로 시장 상황이 어려웠으나 델타항공과 조인트 벤처 출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등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수요 확 대를 적극 추진한 결과, 여객 노선 수익은 전년비 10% 증가하였습니다. 아울러 수익성 위주의 운영 및 사업성 높은 시장에 대한 신규 노선 개설 등 네트워크 다변화로 화물 노 선 수익은 전년비 7.2% 증가하였습니다

항공우주사업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유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 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 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기내식 사업은 항공기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여행 시간대에 맞는 음식을 제조·서비스 하고, 항공기 운항 계획에 맞추어 지상에서 음식을 생산한 후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수 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내판매 사업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 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고객의 Needs를 끊임없이 조사 및 연구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카이팀(SKYTEAM)

2000년 6월 결성된 국제 항공사 동맹체로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델타항공, 미들이스트항공, 베트 남항공, 사우디아항공, 샤먼항공, 아르헨티나항공, 아에로멕시코, 아에로플로트, 알리탈리아, 에어유로파, 에어프랑스, 중 국동방항공, 중화항공, 체코항공,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타롬항공 총 19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스카이팀은 전 세계 175개국 1,150개 도시로 매일 1만 4,500여 편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카이팀의 전 세계 노선망을 통해 스카이팀 고객은 더 많은 혜택과 다양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전 회원사가 제공하는 마일 리지 적립/사용 혜택, 라운지 혜택 및 공동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카이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공동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기업 정책을 도입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기업 & 종목 소개 > - KOSPI 코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3490) 대한항공 - (1)  (0) 2020.03.01
(180640) 한진칼 - (3)  (0) 2020.02.29
(180640) 한진칼 - (1)  (0) 2020.02.29
(068270) 셀트리온 - (2)  (0) 2020.02.28
(068270) 셀트리온 - (1)  (0) 2020.0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