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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70) 동운아나텍 - (4)



동사는 휴대폰,태블릿,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를 설계,개발,생산하는 팹리스 아날로그 반도체 회사임.

주력 제품인 모바일 카메라용 AF Driver IC는 2010년 중반부터 현재까지 수량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음.

휴대폰, 태블릿 뿐만아니라 자동차, 의료기기 등에 까지 사람의 미세한 감지능력을 반영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반도체가 점차 확대 사용되고 있어 동사의 사업영역은 점차 확대될 것임.


동운아나텍 동운아나텍 회사 소개 영상


(094170) 동운아나텍 실적분석


(094170) 동운아나텍 뉴스보도


(094170) 동운아나텍 뉴스내용


김동철 대표이사, 112만주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

본인 지분의 주식담보대출 대부분 상환해…

"주식담보비율 해소… 안정적 경영 힘쓰겠다"

동운아나텍(094170)은 최대주주인 김동철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256만8020주) 중 112만주를 국내 전략적 투자자(SI) 등에게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했다.

김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20.74%에서 12.38%로 감소

앞서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 2대 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인수를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아 보유한 지분의 90%가 담보로 잡혀 있는 상태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분매각은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짐에 따라 김 대표이사가 주식담보대출을 대부분 상환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

“주식담보대출이 대부분 상환됨에 따라 최대주주의 주식 담보비율이 거의 사라져 장기적 투자 성향의 전략적 투자자와 안정적인 경영 활동에 전념할 계획”


반도체 설계업체 동운아나텍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2.1% 늘었고,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흑자전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9% 증가한 70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7억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실적 성장의 주요한 요인은 OIS(Optical Image Stabilizer, 손떨림보정기능) Driver IC 관련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 성장할 것이기 때문"

"이 외에도 5배속 광학줌 시장이 확대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

"폴디드줌 카메라폰 확대와 함께 실적을 이끌 것"


영상 흔들림 방지(OIS) 드라이버 매출 증가 효과

기술수출료는 회계처리 변경에 따라 순이익으로 반영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동운아나텍(094170)은 지난해 매출액이 548억원, 영업손실이 22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7% 증가했으며, 적자폭은 전년 대비 41억원 정도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175억원의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 대비 82% 성장

지난해 3분기부터 발생한 영상 흔들림 방지(OIS) 드라이버 IC의 매출 증가 덕분에 지난해 매출이 증가

기술수출료가 영업 외 이익으로 인식되며 순이익이 흑자 전환

“지난해 3월 발생한 기술수출료 1000만 달러가 매출이 아닌 순이익에 반영된 것”

 “최근 관계기관의 연구개발(R&D) 기업에 대한 회계 처리 기준의 강화 추세로 변경이 일어난 것”


올해 매출 810억원 전망

동운아나텍이 중국향 스마트폰칩 덕분에 매출 확대 기대

신규 사업인 OIS(Optical Image Stabilizer·광학식 손떨림 보정) 드라이버 칩 매출은 300억원대로 예측

지난해엔 흑자 전환에도 성공

스마트폰용 시스템반도체 설계 회사(팹리스)다

동운아나텍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AF(Auto Focus·자동 초점)칩 글로벌 1위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이다.

올해부터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의 OIS칩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 성장이 예상

"올해 예상 OIS칩 매출은 보수적으로 300억원 수준"

올해 동운아나텍 매출 추정치는 810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

각각 전년 대비 27.6%, 214.3% 증가한 수치

동운아나텍은 2017년부터 2년간 영업적자에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 기기, 차량용 제품 등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

지문인식 알고리즘 기술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메이커들과 협력을 통해 시장 진입을 추진


 '타액을 이용한 진단 디바이스 및 이를 이용한 분석 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

해당 특허는 혈액이 아닌 타액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방식

타액으로 당 수치를 측정하는 진단 디바이스와 이를 이용한 진단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타액으로 간단히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게 되면 당뇨병 등의 증상 발견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당뇨연합(IDF)가 2015년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성인 4억1500만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3억1800만명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전당뇨 혹은 경계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운아나텍은 지난해 7월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 일본 특허를 받았고 향후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에서도 특허를 받을 계획

 "미국과 더불어 가장 특허를 받기 어려운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것은 그 만큼 본 특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기술수출로 글로벌 당뇨진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


AF 액츄에이터 사업서 영상 흔들림 방지로 영역 확대

스마트폰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탑재된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동운아나텍(094170)

삼성전자(005930)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를 비롯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에도 카메라 모듈의 자동 초첨(AF) 액츄에이터(구동장치)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버(Driver) IC를 생산

최근에는 영상 흔들림 방지(OIS) Driver IC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에 폐쇄 루프(Close-Loop) Driver IC의 안정적 공급과 아몰레드(AMOLED) DC-DC 변환기의 기술 이전료 반영, 중국향 OIS Driver IC의 매출 발생 때문”

특히 OIS Driver IC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

 중국 주요 고객사 물량이 크게 증가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주력상품) 전략폰, 폴더블폰 등으로 5배 광학줌 기능의 폴디드 카메라 적용이 확대

사양 제품일수록 카메라 사양 향상을 위해 OIS Driver IC 적용이 필수

폴더블의 경우 안정적인 떨림 보정기능이 더 필요

폴디드 카메라의 경우 광학줌 기준 5배로 확대해도 화면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

‘갤럭시S11’부터 이 기능이 탑재될 예정

현재 확정된 업체 외 내년에는 국내외 업체로 추가적인 OIS IC 출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현재 AF Driver IC 분야에서 국내 및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고객사 내 OIS Driver IC 점유율 1위를 목표

 “카메라의 고사양화를 주도했던 게 중국 업체들이기 때문에 중국향 매출이 늘수록 외형도 함께 성장할 것”

 “폴디드 같은 경우 크기가 확대됨은 물론, 액츄에이터 관련 부품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단가도 올라갈 수밖에 없어 내년이 더 기대된다”

실적 기대감이 유효함에 따라 주가도 지속 반등할 것이란 전망

“동운아나텍의 OIS Driver IC 제품이 중국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향으로 공급이 시작되면서 중국향 수량 확대 및 고객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어 수혜가 지속될 것”

“실적 성장과 함께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


(094170) 동운아나텍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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