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상폐 사유 발생 14개사 3년 연속 상폐 사유 종목 6개사 신규 상폐 사유 발생 기업 18개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31일까지 접수된 2021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폐지 사유 발생 38개사 등을 시장 조치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총 1524개사 중 외국법인 21개사를 제외한 1503개사가 사업보고서 심사대상에 올랐으며 이중 상장폐지 사유 발생이 38개사, 관리종목 신규지정 24개사와 지정해제 20개사 등이 시장조치됐다.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법인 중 신규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18개사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날부터 10일 즉, 오는 2023년 4월10일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된다.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14개사는 지난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와 병합해 올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3년 연속에 해당되는 6개사는 이미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으므로 추가적인 상장폐지 절차는 진행되지 않는다.
관리종목 지정의 경우 총 24개사가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20개사는 지정해제됐다. 거래소 측은 “관리종목 신규 지정 법인은 전년 21개사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지정해제 법인은 14개사에서 20개사로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주의 환기종목에는 총 31개사가 내부회계 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투자주의 종목으로 신규지정됐으며 20개사는 내부회계관리 제도 비적정 사유를 해소해 지정 해제됐다. 이에 따라 11개사가 순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7개사 대비 증가한 수치다.
(Bank Of America 뱅크오브 아메리카) BoA “내년 ‘금리 인상 충격’ 온다…현금 보유 늘려야”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투자자들에게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BoA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저성장 충격’과 올해 ‘인플레이션 충격’에 이어 내년에는 ‘금리 인상 충격’이 닥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겹쳐 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현금을 보유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이클 하트넷 BoA 투자 전략가는 “내년에는 자산의 방어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변동성 지수나 석유, 에너지, 미국 달러화, 실물 자산 등이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조언했다.
이는 내년에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다른 월가 투자은행(IB)의 견해와 상반된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충격을 벗어나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BoA는 또 올 들어 가격이 급등한 기술주와 암호화폐 등에 대해서는 ‘팻 테일(fat tail)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다. 팻 테일 리스크란 예측하기가 쉽지 않지만, 극심한 충격과 혼란을 불러올 만한 위험을 뜻한다. 내년에 기술주와 암호화폐 등의 변동성이 커지고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한: 오늘 ‘라온테크’ 김원경 대표님 모시고 반도체 진공 로봇에 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김: 반갑습니다. 라온테크 김원경입니다. 좋은 자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나와주셔서 저희가 고맙죠. 진공 로봇이라고 얘기를 제가 했는데. 조금 뒤에 이야기하고. 일단 라온테크는 설립이 언제 됐습니까?
김: 저희는 설립을 2000년에 했습니다. 제가 그전에 대기업에서 로봇을 10년 정도 개발했었고.
한: 전공도 그쪽을 하셨어요?
김: 전공도 기계공학 쪽을 했었고 로봇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10년 동안 했었고요. 창업을 한 후에는 주로 개발 로봇에 포커스를 맞춘 건 주로 그 당시에 뜨고 있었던 산업이 반도체·디스플레이였기 때문에. 반도체·디스플레이 로봇에 집중을 했고. 최근에는 제약·바이오 관련 로봇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 반도체·디스플레이라고 얘기하셨고. 많은 매출이 반도체 쪽에서 나온다고 제가 얘기는 들었는데. 저희가 화면에 이제 영상이 나갈 텐데. 라온테크의 로봇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주시죠. 우리가 반도체 팹에 들어가면 머리 위로 OHT(Overhead Hoist Transfer)라는 게 날아다니고 각 장비별로 EFEM 앞으로 FOUP(Front Opening Unified Pod)이라고 합니까? FOUP을 떨어트려 주면 그 FOUP을 잡는 것부터 라온테크의 주력 제품들이지 않습니까?
김: 맞습니다.
한: 그 뒤에 프로세스가 어떻게 됩니까?
김: 주로 OHT에서 웨이퍼가 25장이 들어 있는 FOUP을 떨어트려 주죠. 그러면 EFEM이라는 장비가 FOUP을 받아서 그 안에 대기환경에서 웨이퍼를 이송할 수 있는 로봇이 있어요. 로봇이 FOUP에서 웨이퍼를 꺼내서 얼라인(Align)이라는 걸 해주고. 그래서 위치를 잡아준 다음에 다시 뒤에 넣어주게 됩니다. 뒤라는 것은 바로 거기가 ‘로드락(Loadlock)’이라고 불리는 부분인데. 로드락은 대기환경에서 진공환경으로 스위칭해주는 역할을 하고 그다음에 로드락 뒤에 보면 진공 챔버가 있고 그 안에 진공 로봇이 있습니다. 그 로봇이 EFEM 등록된 웨이퍼를 받아서 프로세스 챔버. 프로세스는 주로 메탈, CVD, 에칭, 확산. 이런걸 할 수 있는 프로세스 챔버에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그래서 그 섹터에서 진공 로봇과 이송 모듈(Transfer Module)은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죠. 장비에서도 정중앙에 있게 되고. 진공 로봇과 이송 모듈(Transfer Module)의 의해서 반도체 장비 전체의 성능과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 모듈이 되겠습니다.
한: 챔버라고 얘기하면 우리가 웨이퍼가 가공되는, 저희끼리의 표현은 “진공을 잡을 수 있는 밥솥”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가 지금 영화에서 보면 우주선에 들어올 때도,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대기상태와 진공상태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김: 그렇습니다.
한: 그걸 얘기하시는 거죠?
김: 그걸 로드락이라고 합니다.
한: 진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 가고 나면 진공으로 가야 되는데. 진공 상태에서 로봇을 만드는 게 어렵습니까? 진공 상태에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게 어렵습니까?
김: 진공 로봇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시장 장벽과 기술 장벽이 필요로 한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장 장벽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섣불리 바꾸려고 하지 않는,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걸 안 쓰려고 하는 것이 시장 장벽이고. 기술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기환경 로봇과 진공 로봇은. 대기환경 로봇은 내가 원하는 구동을 하기 위해서 모터라든가 이런 걸 아무 데나 붙일 수 있어요. 문제없이 작동하니까. 근데 진공환경 로봇은 프로세스 챔버의 온도가 기본적으로 온도가 200~700도 그다음에 진공도는 10의 마이너스 5승 토르. 대기환경을 벗어나는 게 되죠. 이런 환경이 되는데 거기에 만약에 어떤 구동부가 있다. 모터라든가 있다고 하면 그걸로 인해서 끊임없이 파티클이 발생해서 진공 잡기도 어렵고 파티클 때문에 프로세스를 할 수가 없어요.
한: 먼지가 발생하니까 거기서.
김: 진공 로봇은 그래서 어떤 걸 쓰냐면 진공 챔버 바깥에서 구동을 하게 됩니다.
한: 모터를 밖에다가 달아놓는다.
김: 그것도 모터가 하나가 아니라 최소 4개. 최근에 저희들이 개발한 것은 7개까지. 7축짜리 로봇을 바깥에서 구동을 해서 진공 챔버 내부로 동력을 전달하고 그 후에 진공 챔버 내부에서 오리지널하게 메커니즘만 가지고 4축, 7축을 구현하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기술적으로 난도가 높다.
한: 우리가 팔목을 움직이려면 여기에 모터가 달려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모터가 안 달려있고 밑에 어딘가에 달려있고 이걸 움직이게 한다는 거죠?
김: 그렇죠.
한: 기술적으로 뭔가 있는 겁니까? 기어 같은 게 중간에 달려있는 거예요?
김: 중간에 여러 가지 전달하는 메커니즘으로는 링크. 링크와 중간에 기어박스도 있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구현하는 것들이 굉장히 어렵고 저희들이 그래서 7축 모터에 대해서는 구동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3개 이상의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대표님께서 말씀하시기 불편하실까봐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진공 로봇 쪽에서 이렇게 상용화를 한 국내 회사는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 라온테크 말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해외에서는 일본의 ULVAC이라는 회사가 하고 있고 미국의 Brooks라는 회사가 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그 회사들이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에 침투하기 어려웠다는 얘기로 아까 저는 받아들였는데. 그걸 이제 결국에는 뚫어낸 것이 여러 가지 기술력이라든지 경쟁력이지 않겠습니까? 어떤 경쟁력이 있습니까? 빠르고 정확하고 이런 여러 가지 기술이 들어갈 것 같긴 한데.
김: 일반적으로 표준 타입. 4축짜리 진공 로봇을 만드는 것은 그것도 나름대로 어렵긴 하지만 그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특별하게, 아까 말씀드렸던 두 회사보다 뛰어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고. 최근에는 고객과 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뭐냐하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웨이퍼를 보통 두 장씩 프로세스 챔버에 넣는 것을 요청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존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이였냐면 암 하나에 브릿지드된 포크(fork)를 써서 이렇게 갖다 놓으면 두 장을 갖다 놓을 수 있죠. 근데 그렇게 되면 요새는 디자인들이 타이트해지면서 왼쪽과 오른쪽을 정확하게 갖다 놓는 걸 요청하고 있어요.
한: 정확하게 갖다 놓아야 된다.
김: 브릿지드 암을 갖다 놓으면 항상 문제점이 되는 것이 뭐냐하면 왼쪽과 오른쪽이 정확하지 않죠. 또 갖다 놓을 때 정확한 위치를 센터링 해줘야 되는데 투스텝을 거쳐서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건 “Individual control robot arm을 요청한다” 이것은 뭐냐하면 암이 하나가 아니라 암을 아예 두 개를 만들고 별도로 움직이면서 좌우가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 걸 요청했어요. 그래서 이런 형태의 로봇을 만드는 데 있어서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회사들이 저희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을 했었고. 저희들이 물론 저희가 후발주자였긴 하지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메커니즘과 특허를 통해서 저희 제품이 아까 그런 비교에 있어서 정밀도라든가 생산성 그다음에 라인이 돌아갔을 때 신뢰성. 모든 부분에서 저희들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아서 저희 제품으로 최근에 국내에 있는 두 개의 엔드 유저(최종 소비자)와 해외에 있는 칩메이커도 저희 제품을 채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원래 지금 국내에 엔드 고객사 하나였던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게 이제 두 개가 됐다는 얘기인 거죠?
김: 네. 저희들이 2018년까지는 국내에 있는 반도체 메이커 한 군데에서만 계속 엔드 유저로 사용하고 있었고. 저희들이 2017년부터 새로운 반도체 회사한테 데모를 많이 했어요. 데모를 해서 여러 공정 데모를 했었고. 데모를 해서 그 결과로 나온 것이 작년 초부터 양산으로 연계가 됐고 그래서 그게 연계가 되면서 그 회사에서도 저희 제품을 많이 쓰고 있으니까. 다른 장비 회사도 쓰게 됐고 그래서 작년에 굉장히 의미 있게 양산에 안착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그게 작년 얘기인 거군요. 원래 지금 엔드 고객사라고 하면 반도체 칩을 만드는 회사이고 직접 고객사는 장비 회사인 거죠?
김: 맞습니다.
한: 국내 장비업체하고 거래하는 기업들이 여러 군데가 있겠네요?
김: 국내에 주요 CVD 업체는 전부 다 저희가 거래하고 있는 상태고요. 추가로 확대하고 있는 것은 향후 에칭 장비업체들도 저희가 시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저희가 최근에 세미콘코리아라든지 이렇게 행사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하면 ‘올해는 역대 최대 장비 투자’, ‘글로벌하게 반도체 장비 투자가 예상된다’라고 했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크게 성장한다고 지금 전망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결국 반도체 투자가 늘어난다는 얘기는 장비를 많이 사서 셋업을 한다는 얘기로 이해할 수 있는데. 라온테크의 주력 제품들도 어쨌든 챔버가 들어가면 옆에 다 붙는 제품들이니까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김: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아까 국내 두 회사가 투자를 하게 되면 국내 장비회사들이 오더를 많이 받게 되고. 진공 로봇과 진공 트랜스퍼 모듈을 다 필요로 하니까 저희를 필요로 하는 상태이고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저희들이 지금 포캐스트와 실질적인 오더를 많이 받은 상태이고요. 그다음에 해외에도 대만과 중국에도 저희 고객사들이 저희 제품을 가지고 그전부터 데모를 많이 했었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양산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엔드 유저로써는 국내 두 개 회사 외에 아까 해외에도 그런 메모리 메이커 또 시스템반도체 메이커 이렇게 다 공급하게 됐습니다.
한: 해외의 메모리 메이커라고 해봤자 사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빼면 마이크론하고 도시바 같은 회사들이 있고 나머지 시스템반도체는 파운드리 같은 데를 말씀하시는 거죠?
김: 네.
한: 지금 코넥스 상장되어 있는 가운데 작년에 코스닥 이전상장 신청서를 접수해놓은 상태이시죠?
김: 맞습니다.
한: 이거 공시된 내용이니까요. 심사를 하고 있는 겁니까?
김: 저희가 작년 11월 27일에 예비상장 신청서를 제출했고요. 지금은 심사 중에 있고요. 그래서 결과는 곧 나올 걸로 생각하고 있고.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상장심사가 통과되면 그때 저희가 기사로 다뤄보는 것으로 하겠고. 제가 보니까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액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장비회사들보다는 꽤 높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같던데. 지금 반도체 쪽을 하고 있지만 연구개발(R&D) 쪽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품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김: 그래도 어차피 집중하고 있는 건 현재도 반도체고요. 반도체 차세대에 필요한 새로운 진공 로봇과 이송 모듈 시스템들을 개발하고 있는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 건 제약·바이오 쪽에, 지금까지 몇 년동안 계속해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약·바이오에 필요한 주로 앰플 같은 걸 검사하는 장비, 패키징하는 장비.
한: 그것도 진공으로 프로세싱이 되요?
김: 저희가 제약·바이오로 하는 건 진공은 아닌데 환경 자체가 반도체랑 비슷합니다. 클린해야 되고 멸균 환경이여야 되고 여러 가지 인증 같은 걸 거쳐야 되기 때문에. 거기도 진입장벽과 기술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태라서 저희들이 그걸 하고 있고.
한: 거기도 기존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까?
김: 국내가 아직까지 국산화가 안 되어 있는 분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해외 장비들을 많이 쓰고 있나 보죠?
김: 저희는 기본적으로 로봇을 개발하는데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건 이게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이냐. 저희들이 ‘라온(RAON)’이라는 것이 ‘Robot & Automation on Humanity’의 약자이기 때문에. 사람이 할 수 없는 극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제약·바이오를 하고 있는 것이 그런 이유입니다.
한: 지금 제가 말씀을 들어보니까 라온테크는 EFEM도 하시고 트랜스퍼 모듈도 하시고 진공이송 로봇(Vacuum Robot). 세 가지를 다 하시는데 EFEM하고 이송 모듈(Transfer Module)을 하는 회사, 국내 회사 중에는 유명한 회사가 싸이맥스 같은 상장 회사들도 있고 진공이송 로봇(Vacuum Robot) 같은 경우는 지금 Brooks나 ULVAC 같은 회사. 뭐 그 회사들은 워낙 큰 회사들이니까 그 장비만 하는 건 아니겠지만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시총이 Brooks가 6조8000억원 이상 되고 ULVAC도 2조6000억원 정도 되고 싸이맥스는 어쨌든 상장되어 있는 회사니까 거기도 2400~2500억원 정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데. 라온테크가 지금 시총이 700~800억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김: 아직은 뭐.
한: 아니 그래도 클 수 있는 룸이 많이 남아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보십니까?
김: 저희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회사를 추구하고 있어요. 저희들이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자체적인 진공 로봇이 없으면 글로벌하게 할 수가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EFEM이나 이쪽보다는 집중하고 있는 것은 진공 로봇과 진공 이송 모듈(Transfer Module) 이것을 해서. 글로벌 회사들하고 경쟁을 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런 식의 우리가 유니크한 장점을 보이고 그걸로 인해서 고객한테 선택을 받고 또 새로 개발을 해서 시장을 리드하는. 이렇게 해야 아까 말씀드렸듯이 글로벌 회사가 될 수 있다. 글로벌 회사가 되는 건 반도체 칩메이커도 글로벌 회사가 돼야 되겠지만 그 외에 반도체 장비 회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비 회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회사는 롬을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회사에 로봇을 공급해서 글로벌 회사로 키우는 것이 저희 회사의 비전입니다.
동사는 2000년 3월 설립하여 제조업용 로봇(Robot)과 자동화 시스템(FA)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기업임.
동사는 반도체 및 FPD용 로봇시스템과 일반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16년 수원 신축사옥으로의 본사 이전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통해 생산CAPA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나온테크에서 라온테크로 사명을 변경함.
기업소개
CEO 인사말
“Robot & Automation ON Humanity”안녕하십니까? (주) 라온테크는 2000년 설립하여 로봇과 자동화 분야에서 사람에게 가치있는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여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라온” 이란 즐거운을 의미하는 순 한글로 고객, 주주, 협력사 및 임직원 모두를 즐겁게하는 기술을 지향하는 회사라는 의미입니다. "RAON" 은 Robot & Automation ON Humanity, Creativity, Intelligence 의 약어로 사람에게 가치를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지능적인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미션입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모든 사물이 연결되고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의하여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은 제조환경을 혁신하여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 할 것입니다. 라온테크는 창립이래 고객에게 창의적 메카니즘, 지능 제어 및 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로봇과 자동화 모듈을 개발 공급 하여왔습니다. 이 로봇과 자동화 모듈은 반도체, Display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어 제조 혁신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영역을 확대하여 제약 과 바이오 분야 로봇 자동화 솔루션으로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사람에게 가치 있는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창조적인 연구 개발, 지능화된 제조 시스템, 신뢰성 있는 품질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온테크가 지속 성장하여 성과를 나누고 즐거울 수 있도록 고객, 협력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연혁
VISION
조직도
제품소개
Semiconductor
EFEM
FEATURES
⊙ 300mm 웨이퍼 이송 서비스.
⊙ 사용자 요구에 따른 맞춤 구성. ⊙인클로저 압력의 폐쇄 루프 제어 ⊙현장 유지관리 서비스 가능 ⊙세미 스탠다드 준수. ⊙간편한 레벨링 및 도킹
.
SPECIFICATION
Load Port Module
FEATURES
⊙ 신뢰성
500,000 이상의 MCBF
신뢰성 향상을 위한 공압 액추에이터
⊙ 간단한 설치
볼트 위치 조정 메커니즘 적용
셀프스텐딩 캐스터 적용, 높이 및 레벨 조정 용이
⊙ 유지 보수 용이
전면에서 유지 보수 가능
모듈식 부품 설계로 조립 및 분해 시간 단축
⊙ 호환성
다양한 FOUP (Entegris, Shin-Etsu, Miraial) DP WJRDYD RKSMD
LAN 과 RS232C 명령 제어
200mm 웨이퍼 솔루션 (어댑터 옵션)
RFID, E84 통신
⊙ N₂퍼지모듈
N₂퍼지 FOUP 및 FDC
N₂퍼지 레시피 가능
Pre Aligner
FEATURES
⊙ 웨이퍼 지름 측정 및 파손 검출 기능 보유
⊙ FDC Function
정렬 횟수
사용시간
Aligner 상태
LAN 통신
SPECIFICATION
Atmospheric Robot
Dual Arm Robot
FEATURES
⊙1급 클린룸 환경 준수 ⊙양산라인에서 입증된 모션 컨트롤 기술로 가동 시간 극대화 ⊙최적 구조 설계를 사용하여 최소 중량으로 높은 강성 ⊙최대 5축까지 확장 가능 (@ 선형 축 추가 )
SPECIFICATION
Dual SCARA Robot
FEATURES
⊙5축 SCARA타입 로봇. ⊙듀얼 핸즈. ⊙시간당 300개 이상의 웨이퍼 처리 ⊙진공 또는 엣지 그립 유형의 핸드
SPECIFICATION
PLP SCARA Robot
FEATURES
⊙4축 SCARA 로봇 ⊙고속 및 경로 정확도 ⊙높은 패널 정렬 정확도 ±1.0mm ⊙패널 크기 최대 600x600mm까지 특허 출원 중인 패널 정렬 알고리즘 ⊙뒤틀린 패널 적용 가능
SPECIFICATION
Transfer Module
Cluster Type
FEATURES
⊙ 높은 처리량 : 빠른 스왑 시간
⊙ 고객 맞춤형 시스템 : 스택 로드락, 배치로드락, 히터 유닛 , 냉각 유닛
⊙ AWC 기능
⊙ 신뢰성 및 손쉬운 유지보수
SPECIFICATION
TM & LL FEATURES
⊙로드락 : 배치 및 스택 사용 가능 ⊙5+5 배치 타입 : 히터 유닛 ⊙2단 구조( 하이 & 로우 스택 ), 냉각 장치 ⊙진공, 가스관 및 I/O 박스 ⊙손쉬운 유지보수 및 청정 시스템
Twin Type
FEATURES
⊙높은 처리량: 빠른 스왑 시간 ⊙고객 맞춤형 시스템 : 스택 로드락, 배치 로드락, 히터 유닛, 냉각 유닛 ⊙AWC 기능 ⊙신뢰성 및 손쉬운 유지보수
SPECIFICATION
TM & LL FEATURES
⊙로드락 : 스택 로드락 ⊙로우 스택 : 히터 유닛 ⊙하이 및 로우 스택, 냉각 장치 ⊙진공, 가스관 및 I/O 박스 ⊙손쉬운 유지보수 & 청정 시스템
Vacuum Robot
Dual Arm Vacuum Robot
FEATURES
⊙유형 : 단일 암(3축) / 이중 암(4축) ⊙높은 처리량(스왑 시간) ⊙검증된 4-bar 링크 암 [고 청정 ] ⊙높은 강성(Sag & Wawble ) ⊙AWC 기능(자동 웨이퍼 센터링)
SPECIFICATION
Compact Vacuum Robot
FEATURES
⊙유형 : 단일 암(3축) / 이중 암(4축) ⊙높은 처리량(스왑 시간) ⊙검증된 4-bar 링크 암 [고 청정] ⊙작은 회전 반경 ⊙높은 강성(Sag & Wawble )
⊙AWC 기능(자동 웨이퍼 센터링)
SPECIFICATION
Quad Arm Vacuum Robot
FEATURES
⊙7축 진공 로봇을 사용하여 높은 처리량 및 신뢰성 제공 ⊙쿼드 암(4개의 웨이퍼 처리) ⊙개별 제어식 4개 암 ⊙AWC 기능(자동 웨이퍼 센터링) ⊙UPEH : 250 웨이퍼/hr
SPECIFICATION
SCARA Vacuum Robot
FEATURES
⊙5축 진공 로봇을 사용한 높은 처리량과 신뢰성 ⊙AWC 기능 ⊙다양한 연속 공정에 적용 가능(@ 트윈 공정 챔버)
Display
Glass Transfer Robot
3G Glass Transfer Robot
FEATURES
⊙2세대부터 3세대까지의 패널 대응 ⊙경량 대비 고강성 암 구조 ⊙높은 신뢰성, 생산성, 정밀도 ⊙낮은 소음 ⊙손쉬운 유지보수
SPECIFICATION
4G Glass Transfer Robot
FEATURES
⊙4세대부터 5.5세대까지의 패널 대응 ⊙경량 대비 고강성 암 구조 ⊙최적의 모션 제어를 통한 높은 처리량 ⊙높은 신뢰성, 생산성, 정밀도 ⊙낮은 소음 ⊙손쉬운 유지보수
SPECIFICATION
Vacuum Robot
FEATURES
⊙6세대 클러스터 툴 ⊙높은 온도 대응 ⊙모터 토크 및 온도 모니터링 가능 ⊙암의 링크 메커니즘을 통한 높은 강성 ⊙진공 환경에서 벨트 구동력을 제거하여 가스 배출량이 낮음 ⊙진공 환경에서 모든 드라이브에 마크네틱 씰 사용
SPECIFICATION
8G Vacuum Robot
FEATURES
⊙8세대 클러스터 툴 ⊙높은 온도 대응 ⊙모터 토크 및 온도 모니터링 가능 ⊙암의 링크 메커니즘을 통한 높은 강성 ⊙진공 환경에서 벨트 구동력을 제거하여 가스 배출량이 낮음 ⊙기판 감지 센서 내부 배선 가능 ⊙진공 환경에서 모든 드라이브에 마크네틱 씰 사용
SPECIFICATION
Cassette Handling Robot
Cassette Handling Robot
FEATURES
⊙4세대부터 8세대까지의 글라스 카세트 지원 ⊙경량 대비 고강성 암 구조 ⊙최적의 모션 제어를 통한 높은 처리량 ⊙높은 신뢰성, 생산성, 정밀도 ⊙낮은 소음손쉬운 유지보수
아모텍이 자동차, 산업용 적층세라믹콘덴서 (MLCC) 신제품을 개발했다. 칩 사이즈를 유지 하면서 안정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세대 MLCC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텍은 새로운 MLCC 제품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이 개발한 제품은 0603사이즈 (가로0.6mm X 세로0.3mm), 2012사이즈(가로2.0mm X 세로 1.25mm) MLCC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댐’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또한 전류가 흐르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노이즈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전자기기 내 핵심 부품으로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IT 제품에 적용된다. 최근 전기차, 자율주행차 붐으로 자동차 시장에서도 MLCC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극한 환경을 견디며 가동돼야 하는 자동차 특성 상 열과 높은 전압에도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고신뢰성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아모텍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성 개선과 소형화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1005사이즈 MLCC는 정격 전압이 기존 제품 보다 10V가량 높아진 16V다. 정격 전압이 크게 높아지면서 제품 수명이 40배 늘려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고온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X7R’ 레벨을 만족한다. X6S, X7S급 MLCC 제품보다 열 특성이 우수해 갑작스러운 발열에도 안정적 칩 구현이 가능하다. 아모텍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용량 제품 구현을 위해 칩 사이즈를 표준보다 약간 크게 제작하거나 스펙을 낮춰서 생산했다”면서 “하지만 아모텍 제품은 표준 칩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신뢰성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모텍은 고신뢰성 MLCC 생산을 위해 유전체 조성, 나노 파우더 분산, 정밀 성형, 인쇄 및 적층 기술 등 다양한 공정 기술을 직접 개발했다. 관련 제품은 국내외 완성품 업체의 신뢰성 평가를 완료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회사는 연구개발에 집중해 칩 크기는 줄 이면서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다양한 MLCC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주로 활용되는 X5R, X6S 초소형 고용량 칩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3년 넘는 준비 과정을 마치고 올해 국내외 주요 통신장비 업체를 상대로 판촉을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또 “통신장비 외에도 자동차 시장 등 다양한 고객사에 MLCC를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모텍 "3년간 공들인 MLCC 올해 결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전자회로에서 신호를 전달·처리하고 회로의 오작동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전기차, 통신장비 등 들어가지 않는 데가 없다. MLCC가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배경이다.
전자부품업체 아모텍(29,900 -0.33%)이 올 상반기 MLCC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 기업이 MLCC를 생산하는 건 대기업 삼성전기(179,000 +1.13%), 중견기업 삼화콘덴서(65,100 +2.04%)에 이어 세 번째다. 아모텍은 인천 남동공단 공장에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양산 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아모텍 창업자인 김병규 회장(사진)은 3일 “올해는 2017년 이후 3년 넘게 공들인 신사업이 빛을 보기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텍이 양산에 나서는 MLCC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의 5세대(5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장비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MLCC는 팔라듐과 은을 비롯한 귀금속을 전극 재료로 활용한다. 니켈, 구리 등을 재료로 쓰는 범용 MLCC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부가가치도 범용 제품의 10배가 넘을 정도로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모텍은 통신 및 네트워크장비에 이어 정보기술(IT), 자동차 전자장치(전장) 시장으로 적용처를 다변화하는 한편 범용 MLCC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MLCC 시장은 2020년 16조원에서 2024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아모텍은 김 회장이 “일본 부품·소재를 넘어서겠다”는 일념으로 1994년 창업한 회사다. 스마트폰 시장의 훈풍을 타고 정전기 방지용 휴대전화 부품인 칩바리스터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및 요금결제용 안테나 부품 시장에서 각각 세계 1위에 올랐다.
아모텍은 IT 부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앞세워 자동차 전장 시장을 새 성장동력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스마트폰용으로 공급해온 안테나와 프리미엄 가전이 주 매출처이던 전자(BLDC)모터를 전장용으로 대량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BLDC모터는 브러시 없이 센서와 드라이버로 구동돼 효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차량용 발광다이오드(LED)램프 또는 배터리의 열을 낮춰주는 핵심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두 제품 덕분에 2017년 600억원이었던 전장 부문 매출은 올해 두 배 안팎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 전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약 30%, 올해 약 40%에 이어 내년에는 50%로 커질 전망이다.
김 회장은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글로벌 리더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제품을 가장 먼저 공급하는 게 아모텍의 성공 방정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G, 전기차, 자율주행 등 변화하는 기술 수요를 충족시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스마트폰 부품 실적이 꾸준한 가운데 전장 매출이 늘어나는 데다 MLCC 생산도 결실을 맺으면서 아모텍은 올해부터 다시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7년 매출 3154억원에 영업이익 408억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이때부터 MLCC에 집중 투자한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625억원, 영업손실 23억원을 냈다.
공장 천장등, 횡단보도 조명에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광원 활용, 국방부 경계등 규격을 대응하는 90 x 10 특성의 LED 모듈
핵심경쟁력
고효율 사양의 高 균제도를 대응할 수 있는 광원
경계 목적의 장거리 지역의 조도에 대응하는 초 고성능 모듈
제품명 : Street light (Dansk/보안등)
제품소개
공원등, 보안등 적용의 미려한 외관, 고효율 인증 획득
핵심경쟁력
자체 Design 개발 제품
Type IV 배광 사양
120 lm/W 고 사양
RF Module
UWB Module
New Compact and Low Cost Standalone UWB Module with Antenna Integration
The UWB module is based on NXP’s SR150 or SR040 Ultra Wideband (UWB) transceiver IC.
The UWB SR150 Module integrates all RF circuitry, power management and clock circuitry in one module compliant to IEEE 802.15.4 HRP UWB PHY. It can be used for 2-way measurement with a measurement accuracy of 10cm, for angle of arrival measurement with an accuracy of +/-5 degree and for a TDOA measurement with an accuracy of 0.3ns. It can be also used for data transmission with a data rate of up to 7.8Mbits/s.
The UWB SR040 Module is a fully integrated single chip Impulse Radio Ultra-Wideband (IR-UWB) low energy transceiver IC compliant to IEEE 802.15.4/4z HRP UWB PHY.
It is designed for Ranging applications in an IOT environment. In can be used for 2-way ranging achieving an accuracy of ±10cm in non-line of sight.Competitiveness
Dedicated antenna design and manufacturing service as well as standard UWB antenna solution for module application
Customer support for firmware optimization for UWB TWR or AoA
Customized support for the module with CPU, antenna, BLE and other functions
Technical support for certifications such as FCC, CE, RE-D
제품명 : ASMOP1CO0R1
스펙(Spec)
Size : 13mm x 17mm x 2.7mm
UWB IC : SR040
Antenna : External antenna
Interface : SPI
제품명 : ASMOP1CO0A1
스펙(Spec)
Size : 13mm x 18mm x 2.7mm
UWB IC : SR040
Antenna : Internal antenna
Interface : SPI
제품명 : ASMOP1BO0N1
스펙(Spec)
Size : 13mm x 13mm x 2.7mm
UWB IC : SR150
Antenna : External antenna
Interface : SPI
RF Module
제품명 : AiP
제품소개(기능)
Phase shifter 와 VGA (variable gain amplifier)가 포함된 chipset을 사용하여 4×4 Antenna element 및 8×8 Antenna element가 적용된 Beam Steering을 구현한 5G용 Antenna.
미국발 훈풍에 아시아 증시 줄줄이 상승 외국인·기관 8000억원 넘게 순매수 코스닥, 장중 반락…셀트리온 형제 약세
코스피지수가 역대 최초로 종가 기준 3300선에 안착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줄줄이 상승했다. 코스피지수가 3300을 웃돈 것은 올해 초 처음으로 3000선을 밟은 지 약 5개월여 만이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3,300선을 돌파해 3,302.84에 마감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지수가 표시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74포인트(0.51%) 오른 3302.84에 마감했다. 이날 3289.18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처음으로 3300을 넘어섰다. 이후 오전 9시 30분쯤부터는 3290~331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장중 고점(3316.08)도 경신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는 이날까지 종가 기준 14번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지난 1월 6일 장중 처음으로 3000을 넘긴 뒤, 8일과 11일에 각각 3100, 3200을 연달아 돌파했다. 지난 2~3월에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달에는 이날을 포함하면 최고치를 5번이나 새로 썼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시가총액도 23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기준 코스피 시총은 약 2308조원 규모로, 22일(2283조원)보다 25조원 증가했다. 23일과 24일에는 각각 2293조원, 2300조원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 예산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95%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0.58%, 0.69% 올랐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모두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494억원, 589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장 직후 순매도에 나섰던 기관은 장중 순매수로 전환했고, 외국인과 함께 순매수 규모를 늘렸다. 개인 홀로 8205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현물, 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3300선을 뛰어넘었다”며 “미 증시처럼 반도체, 인프라, 금융주 강세가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자신감과 미국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렸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증시 주요 지수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90.95포인트(0.66%) 오른 2만9066.1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16%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42% 상승 중이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각각 오후 4시와 5시에 장을 종료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가 1.98%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LG화학(051910), 삼성전자(005930) 등도 강세였다. 카카오(035720)와 NAVER(035420)(네이버)는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보험, 증권, 화학 등이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49포인트(0.05%) 하락한 1012.13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013.97에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3시쯤 반락하기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02억원, 212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 홀로 7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제약(06876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각각 8.90%, 6.13% 급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국내 항체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정부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진격의 코스피' 3300선도 뚫었다…3302.84 마감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카카오 네이버는 이틀 연속 약세 코스닥 0.05%↓…달러/원 환율, 7.2원 내린 1127.7원
코스피 지수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3300 고지를 밟았다. 올해초 코스피 3000 시대를 연 뒤 3100, 3200에 이어 3300선 마저 똟었다. 6개월만에 이룬 대기록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74p(0.51%) 상승한 3302.84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3300선을 돌파해 3310선까지 올라선 후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300선을 사수했다. 이틀 연속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간밤 미국 증시가 1조20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기관은 5894억원, 외국인은 249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20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1.98%), LG화학(0.84%), 삼성전자우(0.67%), 삼성전자(0.49%), 현대차(0.21%), 기아(0.11%) 등은 상승했다. NAVER(-2.26%), 카카오(-1.59%), 삼성바이오로직스(-0.70%), 삼성SDI(-0.29%) 등은 하락했다. 최근 신고가 랠리를 펼쳤던 카카오와 NAVER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상승 업종은 보험(3.3%), 운수창고(2.65%), 금융업(1.88%), 유통업(1.7%), 증권(1.68%), 건설업(1.44%) 등이다. 하락 업종은 서비스업(-1.18%), 의약품(-0.9%), 섬유의복(-0.33%), 의료정밀(-0.3%) 등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2000억달러 규모인 인프라(사회기반시설) 지출안의 협상 타결을 선언하면서 상승했다. S&P500은 0.58%, 나스닥 0.69%, 다우 0.95% 등 3대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시간외 선물시장에서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3300선을 돌파했다. 조기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 완화, 바이든 대통령-상원 초당파 의원 인프라 투자 잠정 합의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면서 "최근 강세를 기록한 서비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했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16.74포인트(0.51%) 상승한 3302.8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9p(0.05%) 내린 1012.13으로 마쳤다.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기관은 73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702억원, 외국인은 21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8.90%), 셀트리온헬스케어(-6.13%), 씨젠(-1.53%), 에코프로비엠(-1.30%), CJ ENM(-1.23%), 펄어비스(-1.11%) 등은 하락했다. 알테오젠(2.84%), SK머티리얼즈(1.47%), 카카오게임즈(1.45%), 에이치엘비(0.30%) 등은 상승했다.
하락 업종은 유통(-3.52%), 오락,문화(-1.59%), 제약(-0.95%), 종이/목재(-0.4%), 의료/정밀기기(-0.16%) 등이다. 상승 업종은 반도체(1.27%), 운송(1.1%), 컴퓨터서비스(1.1%), 기타 제조(1.05%), 운송장비/부품(0.94%) 등이다.
동사는 2008년 1월 설립되었으며, 객체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산업에서 요구되는 데이터처리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음.
영상인식AI 기술인 IOD 및 IDL를 통해 실시간/다채널 영상데이터처리 솔루션과 스마트시티와 같은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2021년 3월 기준 영상인식 80.59%, 데이터플랫폼 16.12% 등으로 이루어짐.
회사소개
안전과 안심
이노뎁은 대한민국No.1 Total Security Platform을 개발하는 IT기업입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공간이노뎁이 함께 합니다
국내 최초 VMS 전문기업
이노뎁은 국내 최초의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전문기업으로, 외산 중심의 초기 국내 VMS 시장에서 VMS 국산화를 이룬 기업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이노뎁은 오픈 플랫폼 정책을 도입해 다양한 CCTV 제조사와 솔루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산 VMS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이노뎁이 국내 시장에 참여한 이래, 국내 지자체의 CCTV 통합관제센터 시장에서 VMS가 국산으로 대체됐으며, 이노뎁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영상감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분야와 국내외 시장 영상관제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이 되었습니다.
4차 산업 선도기업, 이노뎁
현재 이노뎁은 딥 러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사용자의 직관적인 실시간 의사결정을 돕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관리플랫폼과 시각화 된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큐리티 솔루션 및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군에 확산해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파킹 등의 선두 기업이 되어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 하겠습니다.
늘 한걸음 먼저생각하는 이노뎁이 되겠습니다.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시장을 리드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유연하고도 합리적인 열린 사고의 기업경을 통해 구성원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함께하는 경영을 이루고자 합니다.
“Data City & Sharing”
이노뎁은 2008년 지역사회 안전과 관련된 영상감시플랫폼을 국내 기업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변화하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영상 감시 및 데이터관리 솔루션 개발 분야의 선두 IT기업으로 거듭 났습니다.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ICT 환경에 맞는 플랫폼을 발전 시켜온 전문기업으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보안 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nnovative Development” 보안사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가치를 창조하고 기술을 혁신하며 시민, 기업, 공공과 함께 공유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온 기업입니다. 국내 시장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은 또 다른 이노뎁의 내일을 향한 도전입니다.
앞으로도 시장에 한 발 앞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가치를 창조하는 파트너로서 고객 관계를 확장 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새로운 4차 산업의 업계 리더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뎁 CEO이성진
이노뎁 파트너사
기술파트너
채널파트너
인증 및 계약제도
근거법령 및 NEP 인증대상
근거법령
1)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 1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8조의5 및 제19조
2) 신제품(NEP)인증 및 구매촉진 등에 관한 운영요령
NEP 인증대상
1) 국내 최초 개발하여 판매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신기술 적용제품
가) 핵심기술이 혁신적으로 개선, 개량한 신기술일 것
나) 품질이 동종제품보다 뛰어나게 우수할 것
다) 같은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는 품질경영체제를 구축, 운영 있는 것
라) 타인의 지식 재산권을 침해하지 아니할 것
마) 기술적 파급효과가 것
바) 수출 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NET/NEP 의무구매 관련 법규
제15조의2(신기술 인증 및 신기술적용제품 확인)
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할 수 있다.
③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제1항에 따라 인증된 신기술(이하 “인증신기술”이라 한다)을 실증적으로 구현 가능하게 적용한 제품을 신기술적용제품(이하 “신기술적용제품”이라 한다)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16조(신제품의 인증)
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을 신제품으로 인증할 수 있다.
제17조(인증신기술 및 인증신제품에 대한 지원)
① 정부는 제15조의2제1항에 따른 신기술 인증 또는 제16조제1항에 따른 신제품 인증을 받은 자에 대하여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기 위한 자금 지원과 인증신제품 및 신기술적용제품의 우선구매 등의 지원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②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이하 “공공기관”이라 한다)은 구매하려는 품목에 인증신제품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품목의 구매액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비율 이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증신제품으로 구매하여야 한다.
제17조의2(공공구매책임자의 지정 등)
⑧ 제17조제2항에 따라 인증신제품을 구매한 공공구매책임자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증명되지 아니하면 인증신제품의 구매로 인하여 발생한 공공기관의 손실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시행령
제23조(인증신제품 의무구매의 비율 등)
① 법 제17조제2항 본문에서 “해당 품목의 구매액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비율”이란 해당 품목(「물품목록정보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인증신제품에 부여된 물품분류 번호 및 제품규격이 같은 품목을 말한다)의C 구매액의 100분의 20을 말한다.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정의
기존의 최저가 1인 낙찰자 선정 방식으로는 다양성 부족과 품질저하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됨에 따라 다수의 공급자를 선정, 선의의 가격, 품질경쟁을 유도 하는 동시에 수요기관의 선택권을 제고하는 제도로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및 인터넷 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대에 적합하여, 이미 미국, 캐나다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제도임.
각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품질, 효율 등에서 동등하거나 유사한 종류의 물품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2인 이상을 계약상대자로 하는 계약제도로서 납품실적, 경영상태 등이 일정한 기준에 적합한 자를 대상으로 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고 수요고객이 직접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에서 자유롭게 물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제도
상용 SW 3자단가 계약제도란?
각 수요기관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물자를 제조 · 구매 및 가공하는 등의 계약을 할 때 미리 단가를 정하고 각 수요기관이 직접 납품요구나 대금지급을 할 수 있는 계약
하나의 SW제품(Product)은 기본상품, 유지관리상품,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구분하며 기본상품을 계약 후 유지관리 및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추가 계약할 수 있음
제품 / 솔루션
NVR
엔터프라이즈급 VMS가 탑재된 NVR 시스템
오픈플랫폼 S/W로 수백종의 이기종카메라 지원
실시간(30fps) D1급 64채널 모니터링(HD 64, Full HD 32채널)
오픈플랫폼 SW로 수백종의 이기종 카메라 지원
세계초고속InnoCodec Open264 코덱적용(특허인증)
통합관제센터100,000 채널이상 운영중
운영환경/ 운영 규모에 따른 다양한 시스템적용(4ch ~ 64ch)
기능 리스트
제품사양
IP-MATRIX
Auto-Update Tool: 시스템의 최신상태 유지 및 유지보수 효율 극대화.
특허 받은 초고속 InnoCodec Open264 H.264 코덱 사용
H.264, MPEG4, M-JPEG 등 다양한 코덱 지원
레코딩 채널당 30fps
무상 E-Map 프로그램 포함
16채널 동시 검색 기능
JPG화면 캡쳐 및 AVI 녹화지원
100레벨의 ID별 권한 부여로 PTZ제어 및 카메라 접속 지원
네트웍크 중단 시 서버 자동 재 접속
이벤트 카메라에 대한 가장 가까운 주변 4대 카메라 투망 감시 기능
다양한 레코딩 스케쥴 옵션 권한별 사용자 등록, 사용자 권한 스케줄링 가능
수동 및 자동으로 화면 창 전환 기능
VCD (Video Contrast Definer) 이노뎁 고유 영상보정 기술
기능리스트
C-STREAM
본 기기는 CCTV 영상을 압축·저장·전송·복원하는 코덱과
통신프로토콜이 내장된 장치로 고속연산을 위한
적응형 가변 블록설정 알고리즘, 고효율의 압축을 위한
PTZ 움직임 예측 및 I-프레임 생성주기 확대 알고리즘,
복원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오차누적 보상 알고리즘을
새롭게 탑재한 장치이다.
기능리스트
GPU
High flexibility of the PCIe slots
Fine tuned thermal solution for 4x 250W dual slot GPU
Short depth design for short rack and mobile environment
기능리스트
솔루션
Video Management Solution
기능리스트
사업확장에 따른 확장성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보안시스템의 확장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카메라 및 서버수량의 무제한 증설이 가능하며, 수많은 이기종 IoT DEVICE를 지원합니다.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성능 특허 등록된 H.264 코덱인 이노코덱 Open264 제품은 탁월한 압축률과 인/디코딩 속도를 기반으로 네트워크상에서 훨씬 빠른 전송속도와 대역폭 절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세계최초로 Open264의 H.264 소프트웨어 코덱을 이용하여 한 시스템에서 HD화질 32ch을 실시간(30fps)으로 라이브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OPEN Platform 수 백종의 카메라 및 기기들을 지원하는 오픈 플랫폼 소프트웨어이며, ONVIF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동시에 여러 에지 및 서버타입 소프트웨어를 지원합니다.
중앙관리시스템 및 원거리 접속 VURIX VMS는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로, 라이선스, 사용자, DB, 카메라 정보가 마스터서버에서 다루어지며, 중앙관리가 용이합니다. 지속적인 확장후에도 중앙마스터 서버에서 모든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경쟁력을 갖춘 기술 H.265 코덱기술부터 SSD(Solid State Drive) 스토리지까지, 이노뎁은 현재의 투자가 미래에까지 지속되는 것이 보장 되도록 항상 최신 기술을 검토하여 고객지향적인 기술적 우위를 발전시킵니다.
강화된 신뢰성 및 보안성 마스터 서버 및 레코딩서버의 페일오버 기능은 여러분의 소중한 영상자료/증거를 24시간 내내 보호하여
보안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해 줄 것입니다.
모든 영상데이터는 등록된 암호화 방식으로 보호 됩니다.
VURIX DMS
디지털 융합이 기존 산업간의 경계를 급속히 허물고 있으며, 보안에 대한 위협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에 대해 VURIX-DMS가 보완을 할수있습니다.
VURIX-DMS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으로서 모든 디지털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벤트화 하여 관제를 할수있으며
이벤트 별로 순위를 선정하여 표출합니다. 또한 각 각의 단순이상 상관분석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별 상황에 맞춰 SOP를 제공하여 상황관리를 할수 있습니다.
기능리스트
01 국내 유일 단일 플랫폼
: 정보/물리/OT보안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관리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개별 시스템이 탐지할 수 없었던 복합 위협을
탐지하여 더욱 안전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합니다.
02 국내 최대 이기종 데이터 수집 채널
: 정보/물리/OT보안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 및 이벤트,
영상정보 등 수집 채널을 최대한 확보하여 복합 분석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03 신속한 복합 이벤트 처리 (CEP)
: 다중 이벤트 간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복합 이벤트를 분석하고
조치 가능한 패턴을 검출합니다.
04 다양한 고객 환경 지원
: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뿐만 아니라 구축형 모델을 지원하여
기업 별 요구 환경 및 폐쇄망 등 제한적 환경에서도 디지털 보안
위협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05 유연한 플랫폼 확장성
: 디지털 보안 영역 확장 시 모듈 방식을 사용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존 플랫폼에 쉽게 추가할 수 있어, 시스템 구축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ADD - ON - SOLUTION
Smart Camera (LPR)
차번 인식 통합 솔루션
기존 차량방법시스템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센터에 설치된 타사 시스템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타사 데이터베스와의 연계로 기존 시스템에 영향이 없음)
통합 검색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타사 저장된 데이터를 통합 검색 가능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VURIX-DMS PLATFORM은 방범/방재,교통,환경,시설물 관리 등 이기종의 서비스들을 연계하여 상황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전달 받고
각 서비스들의 데이터를 상황판에 표출하여 신속한 대응 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Digital Twin
미래 예측의 시뮬레이션 솔루션
도시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기반의 영상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
도시데이터를 영상데이터 플랫폼에 축적, 영상 데이터 사용 및 관리에 대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여 비용 절감
도시 문제를 GIS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
차번인식솔루션 (LPR Server)
차량 번호판 운영 솔루션
해당 카메라의 동영상 저장 기능 및 통행차량 정보 저장
LPR과거 데이터 검색 후 해당 시간의 playback 영상 검색/재생
검색목록 엑셀내보내기, 프린트, JPEG저장, 저장경로 지정 등의 기능
추후 3rd party LPR솔루션의 통합연동으로 통합검색 지원 예정
영상압축솔루션 (C-stream Server)
FULL-HD 4CH 영상압축 전송 솔루션
영상감시장치 고해상도 영상 전송에 요구되는 고압축 기술, 스토리지 저장 공간 효율 극대화
H.264 / H.265 기반의 고해상도 Full-HD / 4K 원본 영상을 동일한 해상도 및 FPS로 최대
75% 이상 압축하여 저장 및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제품
기능리스트
-영상감시장치 고해상도 영상전송에 요구되는 고압축 기술, 스토리지 저장 공간 효율 극대화
-H.264 / H.265 기반의 고해상도 Full-HD / 4K 원본영상을 동일한 해상도 및 FPS로 최대 75% 이상 압축하여
저장 및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제품
이벤트 맵(E-MAP)
장비의 실시간 상호 작용으로 카메라 이벤트 시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지도에 설정된 위치에 카메라 및 도형등을 쉽고 간단하게 등록
지도에 나타난 카메라 라이브 이미지를 모니터링 및 컨트롤 가능
맵 링크 기능을 통한 계층 구조의 맵 관리 기능
지능형 선별관제 (Smart Monitoring)
객체 감지 및 분석을 통한 실시간 선별관제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함에 있어 유의미한 영상만 선별관제하여 관제효율 극대화
지능형 영상분석대비 HW요구사항 1/10 수준으로 더 많은 채널을 더 적은 장비로 관제
상시녹화된 영상에서 스마트관제 이벤트만 Playback 가능
기능리스트
-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함에 있어 유의미한 영상만 선별관제하여 관제효율 극대화
- 지능형 영상분석대비 HW요구사항 1/10 수준으로 더 많은 채널을 더 적은 장비로 관제
- 상시 녹화된 영상에서 스마트 관제 이벤트만 Playback 가능
주차통합관제솔루션
주차장 설비 제어 및 영상정보 통합 관리 솔루션
입차에서 출차까지 동영상 저장 및 조회로 사고발생 시 민원해결 근거자료 제시
사고에 대한 가해자 및 근거 자료 제시, 실시간 감시 및 동영상 저장기능을 통해 민원발생 해소, 손해배상액 100% 감소
TECHNOLOGY
Tiered AI
계층형 영상 분석 및 상황인지 솔루션
압축 영상 스트림 분석 기반의 1차 분석 및 OPEN API를 통한 객체 좌표 및 정보 전달
스마트 모니터링 객체정보 기반의 딥러닝 2차 분석을 통한 객체 상세정보 및 상황인지 정보 획득
분석결과 이벤트 연동 및 시각화를 통한 관제효율 증대 및 현장대응 강화
Full-HD 4CH 영상 압축을 통한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저장 효율 극대화 기술입니다.
기존방식
복호화를 한후 영상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검출 속도 및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IOD(Innodep Object Detection)
기존 영상분석시스템과 달리 디코딩, 리사이징, 영상분석과 같은 과정을 거쳐 사물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IOD는 영상데이터의 해상도에 관계없이, 영상데이터에서 즉시 사물인식이 가능한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