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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40) 한미약품 - (2)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아모잘탄) 등이 있음.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주)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업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및 얀센에 기술 이전한 비만치료제 HM12525A, NASH 치료제 HM15211 임상에 따른 파이프라인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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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뉴스



국내 연구개발 중심 기업 CEO나 연구소장에게 ‘언제쯤 글로벌 혁신신약 탄생이 가능할까'고 물으면 대개 ‘1~2년, 또는 2~3년후쯤’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머지않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어느 제약일 것인가에 대해선 이구동성 ‘한미약품‘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신약개발에 관한한 그 가능성이나 깊이에서 한미약품과 여타 기업과는 거리차가 꽤 있는 게 사실이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연초 일간보사·의학신문과의 CEO인터뷰에서 글로벌 혁신신약 상품화시기를 2021년쯤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 이후 매년 1~2개씩의 발매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그 대표 신약으로는 지난해 말 미국FDA에 시판허가 신청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나와 그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FDA에 시판허가 신청 예정인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자체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GLP-1 계열 당뇨 치료제로 미FDA의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 에페글레나타이드 등이 있다. 이외에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30개 신약 파이프라인이 대기하고 있다.

혁신신약 탄생이 머지않았음은 그 실패 사례에서도 감지된다. 시간경쟁에서 간발의 차로 밀려 상품화하고도 꽃을 피우지 못한 비소폐암신약 올리타의 경우 지금은 연간 2조2000억 매출의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잡은 경쟁품 타그리소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에선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최근 권리 반환된 비만당뇨치료제의 경우도 당뇨 동반 비만환자의 혈당 조절이 내부기준에 못 미쳤지만 체중 감소 효과는 입증했다. 사격 훈련의 영점 조정하듯 몇 번의 실패사례를 통해 성공이라는 목표물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으며 '임상 마지막 단계에서 반타작이면 성공'이라는 글로벌 신약개발사의 통설로 보더라도 역설적이게도 실패사례가 늘어난 만큼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사에 있어서 한미약품의 위치는 거의 독보적 이다. 개량신약도 복합신약도, 그리고 혁신신약 기술수출도 그 시작은 한미약품이다. 시작을 먼저 했다는 데에만 머무르지 않고 수많은 역경을 뚫고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개량신약 아모디핀이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였을 때 ‘제네릭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는 일각의 폄훼를 뚫고 ‘우리 여건에 맞는 한국형 신약’이라는 평가속에 개량신약 붐을 이끌었고, 2009년 최초의 복합신약 아모잘탄에 대해 ‘여러 주성분을 섞은 것 아니냐’는 비아냥을 ‘복약편리성 등 복합제의 차별화된 가치’를 납득시켜 역시 복합제 개발의 유행을 선도했다.

한미약품은 또한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조 단위 기술수출을 여러 차례 성공시키며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혁신신약 개발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갔다. 이는 또한 다수의 제약기업들이 혁신신약 개발에 뛰어드는 계기가 됐고, 이들 기업들 일부에서 최근 대형 기술수출 성공사례가 다수 나타나며 혁신 신약개발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한미약품이 가는 길이 녹록치만은 않다. 기술수출 신약 다국적 파트너사의 개발권 반납이 몇 차례 이어지며 '혁신신약 개발이 가능할까'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고개를 들고, 한미약품을 바라보는 눈초리에 냉기가 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래왔듯 한미약품은 도전하고 또 도전해 결국 위기를 뚫고 글로벌 혁신신약이라는 성과를 세상에 내 놓으며 무엇이 옳았는지를 증명해 낼 것이다. 그래봤자 1~2년이다. 건건마다 일희일비 하지말고 믿고 기다리자. 혁신 유전자를 타고난 한미약품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기업이다.



보도자료



한미 LAPSTriple Agonist,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원발 경화성 담관염에서 Glucagon/GIP/GLP-1 3중 작용 효과 기대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시판허가 후 독점권 인정 등 혜택

한미약품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HM15211) 가 또다른 적응증을 토대로 FDA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5일 “FDA가 오늘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은 원인 미상의 간내 및 간외 담도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발생되는 만성 진행성 담즙 정체성 간질환으로 환자수가 극히 적은 희귀질환이다.

LAPSTriple Agonist는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및 GIP 수용체의 동시 자극을 통한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바탕으로 과도한 간 담즙산 축적을 감소시키고 간 염증 및 섬유증을 억제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ㆍ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지금까지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 중 FDA와 EMA 등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건수는 총 9건에 달한다”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조속한 상용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팔 명성에 편승 말라”…대법, 유사상표 무효 확정판결 

대법원, ‘청춘팔팔’ 상표권 등록 무효…”팔팔 고유 상표권 침해해 오인 우려 커”

‘구구’도 ‘99’에 상표권 소송 승소…”숫자 표기라도 관념·호칭 똑같아 혼동 가능”



대법원이 한미약품의 ‘팔팔’ 상표권에 대한 단독 사용 권리를 확정했다.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의 또 다른 발기부전ㆍ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구구’ 상표권의 고유성도 인정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은 최근 대법원과 특허심판원이 각각 ‘팔팔’과 ‘구구’의 제품명을 차용한 제품에 대한 상표권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의 팔팔과 구구는 상표권에 대한 확고한 명성과 독창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명에 함부로 ‘팔팔’과 ‘구구’를 사용할 경우 법적 제제를 받는 계기가 마련됐다.

먼저 대법원은 지난 12일 한미약품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가 네추럴에프앤피를 상대로 제기한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청춘팔팔’의 상표권 무효심판에서 한미약품 최종 승소 판결을 내렸다.

‘청춘팔팔’은 2016년 네추럴에프엔피가 남성성기능강화용 허브캡슐 등으로 등록한 상표다. 이 회사는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하고 남성 기능에 활력을 준다고 광고 홍보하며 홈쇼핑 등에서 제품을 판매해왔다.

한미약품은 작년 11월 네추럴에프앤피를 상대로 한 상표권 무효소송(특허법원)에서 승소한 바 있다. 특허법원은 이미 한미약품의 ‘팔팔’이 사용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기억 및 연상을 하게 함으로써 ‘독립’된 상품의 출처 표시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이 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한미약품 ‘팔팔’이 연간 처방조제액 약 300억원, 연간 처방량 약 900만정에 이르는 등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어 상표로서의 ‘주지성’과 ‘식별력’, ‘명성’ 등이 확고하다고 보았다.

특히 청춘팔팔이 ‘남성성기능강화용 허브캡슐, 남성호르몬제, 남성성기능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보충제’ 등으로 등록돼 있어 발기부전치료제, 성기능장애치료용 약제로 등록된 팔팔과 유사하여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가 상품 출처에 관해 오인과 혼동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고 판시했다.

한미약품은 작년 11월엔 의약품 및 식품으로 등록된 상표인 ‘기팔팔’ 무효 소송에서도 승소한 바 있다. 따라서 남성용 건기식뿐만 아니라 영양제를 표방한 약제나 영양보충제 등 일반 식품 영역에서도 ‘팔팔’ 브랜드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팔팔은 2012년 국내 출시된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비아그라의 처방 매출과 처방량을 삽시간에 앞지르며 현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전체 시장의 매출과 점유율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9일 또다른 한미약품 대표 발기부전치료제 ‘구구’의 유사상표 ‘99’에 대한 무효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무효 대상 상표인 ‘99’는 ㈜닥터팜구구의 대표자가 등록한 상표로, 현재 닥터팜구구에서는 ‘닥터팜99 홀인원’이라는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무효대상 상표가 숫자 ‘99’를 도안화한 것으로서 회사명 및 회사 슬로건을 통해 ‘구구’로 호칭돼 한미사이언스의 선등록 상표인 ‘구구’와 호칭 및 관념이 유사하며, 무효대상 상표의 지정상품인 건강보조식품 등은 의약품인 한미사이언스의 ‘구구’와 거래 실정이 동일ㆍ유사해 출처 혼동의 우려가 있다”며 이 상표를 무효로 해야한다고 판시했다.

구구는 2015년 출시된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로, 실데나필 성분인 팔팔과 함께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허가 당국으로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를 받기도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연이은 승소 판결을 바탕으로 팔팔ㆍ구구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팔팔ㆍ구구를 비롯한 한미약품 제품의 저명성에 무단 편승하는 사례에 단호히 대응해 브랜드 및 회사에 대한 신뢰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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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40) 한미약품 - (1)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아모잘탄) 등이 있음.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주)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업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및 얀센에 기술 이전한 비만치료제 HM12525A, NASH 치료제 HM15211 임상에 따른 파이프라인 경쟁력 확보.


안녕하십니까?


한미약품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73년 창립한 한미약품은 '고귀한 생명을 위하여 더 좋은 약을 만든다'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창출에 매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R&D 중심 제약기업입니다.


한미약품은 1990년대부터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신약 라이선스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으며, 유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당뇨·비만과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혁신신약을 개발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받는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유럽 등 선진 의약품 허가당국의 GMP 인증을 선도적으로 획득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들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차별화된 품질경영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제약강국으로 우뚝 서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신뢰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제약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창조와 혁신 정신을 기치로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 온 한미약품은 보다 높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제약강국'으로 발돋움시키는데 한미약품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한미약품은 국민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한미약품과 늘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약품 합성기술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개량 및 복합신약, 혁신신약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약품은 대한민국 1호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RFID 기술을 통한 의약품 유통혁명과 국내 개량신약 최초의 FDA 허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공동 R&D 등 한미약품은 기업의 핵심정신인 '창조와 도전'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새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하나로 만드는 한미약품의복합신약 제제기술은 세계적으로 그 역량을 입증받고 있습니다.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은 미국MSD 등을 통해 60개국에 수출이 진행 중이며, 사노피아벤티스와는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로벨리토'를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3년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 중 최초로 연간 R&D 투자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를 기반으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혁신적 표적항암제 등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설계된 20여개의 신약 프로젝트를 미국, 유럽, 국내 등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외부의 우수 R&D 역량에 문호를 개방하는 “Open Innovation”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간존중, 가치창조”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이 한미약품 제1의 사명입니다. 한미약품은 이 같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가장 성공한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북경한미약품은 R&D부터 생산, 영업 등 전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제약회사로, 연간 2000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어린이 정장제 '마미아이'와 감기약 '이탄징'을 비롯해 성인용 정장제 '매창안' 등 총 20여개 품목을 현지 시판하고 있습니다. 북경한미약품은 한국 한미약품과의 R&D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미정밀화학은 1984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전문 회사입니다. 1993년 경기도 시화공단에 국내 최초의 대단위 원료합성 GMP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분야의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6년에는 무균원료 부문에서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받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미국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독일, 영국, 일본 등 주요 제약 선진국의 GMP 실사 승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현재 한미정밀화학은 전세계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원료의약품 업체 중 매출 1위,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미헬스케어는 인간존중, 가치 창조의 경영이념 아래 최첨단 의료기기 국, 내외 공동 개발 참여와 혁신적인 신제품 만을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의원에 공급함과 동시에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특허 받은 新공정 전두유® 등 건강 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습니다. 인류 건강의 가치를 창출하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적극적인 시장개척으로 고객 감동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온라인팜(주)는 2012년 4월 한미약품(주)의 약국영업부 조직을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로 토탈 헬스케어 전문업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HMP몰 중심의 온라인 영업과 약국 영업조직을 활용한 오프라인 영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팜은 특화된 약국 전문 서비스를 통해 약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2016년 7월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병의원 및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분야 세계 4대 메이저 기업 중 하나로, 지난 40여년간 의약품 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에 매진해 기술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현재 출원 진행 및 등록된 국내외 특허건수가 541건에 이르는 등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미약품 그룹은 제이브이엠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미약품은 유럽과 일본에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개량, 복합신약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20여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폭넓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현지 유력 제약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총 100억 정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경구용제 수탁공장


한미약품의 팔탄 공단 Global Smart Plant는 공정, 생산, 물류 자동화를 도입하여 생산효율성을 증강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수준의 R&D에 걸맞게 국내 최초로 연속과립설비 및 Polycap 충전, 레이져 인쇄 등 첨단 생산장비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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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20) 영진약품 - (1)






동사는 1962년 설립돼 전문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영위하고 있음. 2004년 KT&G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KT&G 계열사로 편입.

주요 제품으로는 영양제인 데노간, 푸라콩과 고혈압 및 뇌기능개선인 코디핀, 프라스탄 등이 있음.

CMO 사업 외에 CDMO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매출액 대비 간접수출을 포함한 수출비중은 약 42.2% 수준임. 2017년 1월 KT&G생명과학과 소규모 흡수 합병함.






영진약품 실적분석


영진약품 뉴스보도



영진약품 뉴스내용


영진약품, 뉴라메디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영진약품이 지난 5일 뉴라메디(대표 이승재)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파킨슨병 질환의 혁신 신약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게 됐다.

뉴라메디는 국내 퇴행성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 의대 신경질환실험실 이승재 교수와 이민섭 대표가 2019년 설립한 바이오벤처 회사다. 25년간의 연구성과로 파킨슨병뿐만 아니라 여러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재준 사장은 “바이오 회사와의 공동연구는 우리회사가 새롭게 추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고 말하며, “합성 신약에 전문기술을 보유한 영진약품과 파킨슨병 치료제에 전문성을 가진 뉴라메디가 힘을 합쳐 빠른 시간 내에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라메디 이승재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발굴해낸 파킨슨병 치료제의 신규 타깃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벤처와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신약개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영진약품, 2020년에도 표적항암제 AACR(미국암연구학회)서 발표 예정

▲2019년 AACR에서 연구본부 이광옥 본부장이 혁신 표적항암제 ‘YPN-005’ 구연발표를 하고 있다.

영진약품이 지난해에 이어 내달 24일~2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CR(미국암연구학회) Annual Meeting 2020’에서 자사의 혁신 표적항암제를 발표한다.

AACR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암연구학회로 연구자, 병원 및 제약사 등 관련 전문가 2만 여명이 Annual Meeting에 참석해 최신 항암제 동향, 혁신 신약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영진약품은 이번 ‘AACR 2020’에서 표적항암제 ‘YPN-005’의 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했고, 이와 관련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YPN-005’는 암세포에 활성화되어있는 CDK7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발암유전자인 Myc, MCL-1 등을 조절하는 저분자 혁신 표적항암제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이러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AACR 2019’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구연발표를 한 바 있다.

영진약품 연구본부 관계자는 “YPN-005가 발암유전자인 Myc과 MCL-1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고형암 및 혈액암에서 우수한 항암 활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임상에 진입한 유사한 기전의 CDK9 저해제 대비 항암 활성 및 안전역에서 차별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는 “YPN-005의 임상 1상 IND를 2021년 상반기까지 계획 중”이며, “기존 치료제에 실패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 확인에 집중해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임상을 통해 추가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술수출 및 글로벌 신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진약품 현재주가



한줄요약 :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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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660) 안트로젠 - (1)






동사는 2000년 3월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의 일종인 세포치료제 중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음.

세계 최초로 희귀질환인 크론성 누공 질환에 대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큐피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시판중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미국 임상 2상), 이영샹성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일본 임상 완료)가 있음.





미국 Wagner grade II 임상 스타트


주주여러분께 공지말씀 드립니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중증 당뇨병성족부궤양 Wagner grade II 임상에 대한 임상준비과정(IND 승인 후 CRO 기관선정, 임상시험센터 선정, 임상시험기관센터와의 계약, 연구비 협의 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임상을 시작함을 알려드립니다.

당뇨병성족부궤양은 궤양의 침투 정도에 따라 Wagner Grade I~V까지 구분됩니다. Wagner Grade I 등급의 비교적 경증인 당뇨병성족부궤양에 비해 근육, 힘줄, 관절막까지 궤양이 침투한 Wagner Grade II 등급의 중증 당뇨병성족부궤양은 회사가 파악하기로는 미국 FDA로부터 정식으로 허가 받은 의약품이 없습니다.

Wagner Grade II 등급의 중증 당뇨병성족부궤양의 최종 치료목적은 궤양부위의 상처를 치유하는동시에 족부 절단율(Amputation rate)과 재발을 낮추는 것입니다.
ALLO-ASC-Sheet는 국내 2상 임상시험에서 2년 추적 관찰한 결과 재발율이 0으로 그 치료효과가 뛰어남이 입증된 제품입니다.

또한 2상 및 3상 임상시험에 사용한 제품과 최종시판제품은 동일한 품질의 제품이어야 합니다.  당사는 지난 2년간 불철주야 노력하여 이러한 규격확보에 성공하였고 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의 5개의 센터에서 임상을 시작합니다.

중증 당뇨병성족부궤양 Wagner grade II 임상은 총 64명을 대상으로 5개의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트로젠 기업실적분석




안트로젠 뉴스보도



안트로젠 뉴스내용



안트로젠(06566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이 19% 늘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억원으로 1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8억원으로 402% 증가했다.




안트로젠은 중증 당뇨병성족부궤양(와그너 2급)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임상 2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줄기세포치료제 'ALLO-ASC-Sheet'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안트로젠은 지난 해 9월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이번 임상을 허가받았다. 이후 임상위탁기관(CRO) 선정, 임상기관 선정 등을 마치고 2상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당뇨병성족부궤양은 궤양의 침투 정도에 따라 와그너 1~5급까지로 구분된다. 1급은 비교적 경증이다. 2급은 궤양이 근육 힘줄 관절막까지 침투한 중증으로, FDA로부터 정식으로 허가 받은 의약품이 없다고 회사 측은 파악하고 있다.

최종 목적은 궤양 부위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시에 족부 절단율과 재발을 낮추는 것이다. 'ALLO-ASC-Sheet'는 국내 2상 임상시험에서 2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 재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트로젠 측은 "2상 및 3상 임상시험에 사용한 제품과 최종 시판제품은 동일해야 한다"며 "회사는 지난 2년간 이러한 규격 확보에 성공했고, 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 5개의 센터에서 임상을 시작한다"고 했다. 이번 임상은 총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트로젠은 CSK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CSK는 바이러스복제를 억제하는 신규물질을 이용해 미국과 한국에서 공동으로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을 진행하는 벤처다. 현재 미국 조지아 주립대 및 미국 뉴욕주립대 업스테이트 의대(SUNY)와 여러 종류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특히 재발성 대상포진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15개의 후보물질을 합성해 업스테이트 의대와 시험관내 시험(in vitro)을 진행하고 있다.

약물 발굴, 설계 및 합성을 담당하는 조지아 주립대 합성팀은 이들 신규후보물질 중에서 몇 개의 물질은 분자구조상 코로나19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의 유효성시험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요청한 상태다. NIH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in vitro' 유효성 시험법이 확립돼 있다는 설명이다.

CSK는 NIH에서 실시하는 유효성 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를 도출할 경우, 이 화합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안트로젠과 함께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안트로젠은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SK은 데일리파트너스 컴퍼니K 네오플럭스 SL인베스트먼트 등에서 투자받았다. 현재 개발중인 신규 물질은 CSK와 조지아 주립대가 특허권을 공동 소유하고 있다.



안트로젠 현재주가




한줄요약: 어려운 장세로 인한 나은 가격, 믿을만한 투자처와 해당기업의 기술력 그리고 호재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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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590) 화승엔터프라이즈 - (1)






동사는 브랜드 신발의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ODM) 생산 사업을 영위하는 화승비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서 신발 사업부문을 관리함.

18년 기준 아디다스 내 운동화 제조업체 중 M/S 2위 생산 업체이며 화승의 점유율은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매출구성은 AADIDAS 제품/REEBOK 제품 98.75%, 화학용품/산업용품 外 9.48%, 연결조정 -8.23%로 이루어져 있음.




대표자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이계영입니다.







그룹사소개


 그룹소개

1953년, 사람들의 발은 편안하게 감싸주겠다는 신념으로 창립한 동양고무공업(주)가 HS Group의 모태입니다. HS Group은 지난 60여년동안 신발과 의류, 스포츠용품부문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르까프를 시작으로 K-SWISS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패션브랜드를 창출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HS Group은 자동차부품과 석유화학, 제지, 금융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변신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관련산업간의 시너지극대화와 적극적인 해외시장진출, 그리고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서 HS Group은 글로벌시대의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CI소개



 국내계열사

 해외계열사




신발사업부문


 사업개요

화승비나는 2002년 베트남 동나이에 설립한 세계 최대의 신발제조공장으로서 화승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하이테크 제품유치, 전사적 운영관리 시스템 등 미래의 고부가가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adidas 신발의 ODM(주문자상표 부착생산)이며 크게 adidas 제품군과 Reebok 제품군으로 구분하여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adidas NEO 라벨은 Fresh, Active, Acessible을 모티브로 하여 예측할 수 없는 1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이나믹하고 캐쥬얼하며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프리스타일, 누구나 좋아할만한 실루엣과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adidas의 새로운 패션전문브랜드입니다.

매년마다 주문생산량이 꾸준하게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3년 월평균 150만족, 2014년 월평균 175만족, 2015년 월평균 225만족을 달성하였고 2017년에는 480만족 생산을 목표로 하여 시설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통사업부문


 사업개요

화승베트남네트웍스는 천연고무, 합성고무, 재생고무, EVA 등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유통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연고무의 대부분은 신발, 타이어, 접착용 테이프 생산공장에 판매하며 내수는 신발제조회사에 공급하고 수출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후추와 화학자재 등을 구매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활발한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홍보영상


 화승비나




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분석




화승엔터프라이즈 뉴스보도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도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중국 공장들의 가동이 불안정해지면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공장을 둔 화승엔터프라이즈로 경쟁사 물량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장 초반 화승엔터프라이즈는 1만88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거두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30억원으로 57% 증가했다.

여기에 비수기인 1분기에도 전분기와 비슷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도 이전 분기의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중국 내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물량 쏠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법인 등을 통해 아디다스와 리복 제품을 생산·납품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비중이 80~90%에 달해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영향을 피할 수 있다.

여기에 고단가 제품의 생산을 본격화했다는 점도 실적 개선 전망에 힘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부터 고단가 제품 150만 켤레를 본격적으로 생산했는데, 이는 경쟁사에서 가져 온 물량이다.

"올해 봄 시즌을 앞두고 신규 수주 모델 240만 켤레 중 130만 켤레(펄스 부스트) 생산을 시작했다"며 "이들 고단가 제품의 평균 판매다가는 24달러 내외로 2019년(14달러)에서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고 있다"

앞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으로도 수혜를 봤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잇따라 부과하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브랜드들이 중국 공장에 준 일감을 동남아 공장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아디다스의 제품의 80%를 차지하던 대만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비중을 줄이고, 화승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비대만계 회사에 대한 수주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추세로 파악된다"며 "중국 지역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국 생산 비중을 낮추고,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지역 생산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것도 화승엔터프라이즈 점유율 상승의 원인"



코로나19로 의류 업종 부진 중 홀로 강세
생산기지 중국 대신 동남아 비중 커 차질 적어
1500억원 규모 전환사채로 중장기 성장동력도 기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보여준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가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생산 공장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 집중돼 있는 만큼 향후 실적에 끼칠 영향도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의류주 중에서도 돋보인다는 평가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 호조는 호실적 덕분이다. 2015년 설립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아디다스의 운동화를 제조자 개발생산(ODM) 방식을 통해 제조하는 업체다. 현재 아디다스는 화승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한국, 중국, 대만 등 9개 업체를 통해 생산하고 있고 이들의 생산량은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34억원, 영업이익은 33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9%, 128.7%씩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295억원을 14.9% 상회했다. 연간 기준으로 범위를 넓히면 매출액은 1조2016억원, 영업이익은 8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7%, 112%씩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대 기록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도 더해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오히려 장기화될 경우 고객사들의 중국 생산 물량이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실제로 이 회사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하는 비중이 80~90%에 달한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 아래에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도 양호하다. 

 1분기 매출액은 3090억원,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84%, 92.39%씩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증권사 3곳 이상의 추정치가 존재하는 다른 의류 관련 종목 7곳의 영업이익 증가율의 평균 26.8%을 3배 이상 넘어서는 수치

1분기에도 이전 분기의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중국 내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물량 쏠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또한 지난 24일 1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역시 장기적인 시각에서 구조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예상.

“내년부터 주식 수가 12% 가량 증가하면서 주당 가치는 희석되겠지만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의 생산설비 증설 등 투자 계획이 가시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인도네시아, 중국 공장 인수 경험이 긍정적이었던 만큼 향후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



화승엔터프라이즈 현재주가



한줄요약 : 아디다스, 리복 운동화 좋다. 많이 팔려좋다. 매출은 매년올라간다. 어려운장세 세일기간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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