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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1962년 설립돼 전문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영위하고 있음. 2004년 KT&G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KT&G 계열사로 편입.

주요 제품으로는 영양제인 데노간, 푸라콩과 고혈압 및 뇌기능개선인 코디핀, 프라스탄 등이 있음.

CMO 사업 외에 CDMO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매출액 대비 간접수출을 포함한 수출비중은 약 42.2% 수준임. 2017년 1월 KT&G생명과학과 소규모 흡수 합병함.






영진약품 실적분석


영진약품 뉴스보도



영진약품 뉴스내용


영진약품, 뉴라메디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영진약품이 지난 5일 뉴라메디(대표 이승재)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파킨슨병 질환의 혁신 신약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게 됐다.

뉴라메디는 국내 퇴행성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 의대 신경질환실험실 이승재 교수와 이민섭 대표가 2019년 설립한 바이오벤처 회사다. 25년간의 연구성과로 파킨슨병뿐만 아니라 여러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재준 사장은 “바이오 회사와의 공동연구는 우리회사가 새롭게 추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고 말하며, “합성 신약에 전문기술을 보유한 영진약품과 파킨슨병 치료제에 전문성을 가진 뉴라메디가 힘을 합쳐 빠른 시간 내에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라메디 이승재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발굴해낸 파킨슨병 치료제의 신규 타깃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벤처와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신약개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영진약품, 2020년에도 표적항암제 AACR(미국암연구학회)서 발표 예정

▲2019년 AACR에서 연구본부 이광옥 본부장이 혁신 표적항암제 ‘YPN-005’ 구연발표를 하고 있다.

영진약품이 지난해에 이어 내달 24일~2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CR(미국암연구학회) Annual Meeting 2020’에서 자사의 혁신 표적항암제를 발표한다.

AACR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암연구학회로 연구자, 병원 및 제약사 등 관련 전문가 2만 여명이 Annual Meeting에 참석해 최신 항암제 동향, 혁신 신약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영진약품은 이번 ‘AACR 2020’에서 표적항암제 ‘YPN-005’의 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했고, 이와 관련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YPN-005’는 암세포에 활성화되어있는 CDK7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발암유전자인 Myc, MCL-1 등을 조절하는 저분자 혁신 표적항암제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이러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AACR 2019’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구연발표를 한 바 있다.

영진약품 연구본부 관계자는 “YPN-005가 발암유전자인 Myc과 MCL-1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고형암 및 혈액암에서 우수한 항암 활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임상에 진입한 유사한 기전의 CDK9 저해제 대비 항암 활성 및 안전역에서 차별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는 “YPN-005의 임상 1상 IND를 2021년 상반기까지 계획 중”이며, “기존 치료제에 실패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 확인에 집중해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임상을 통해 추가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술수출 및 글로벌 신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진약품 현재주가



한줄요약 :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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