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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10) 오로스테크놀로지 - (1) 회사소개 ( 사업분야 & 제품소개 )

aurostech

  • 동사는 2009년 3월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 동사는 국내외 4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다수의 핵심 자체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국내 최초로 Overlay 계측 장비 국산화에 성공함.
  • 2020년 9월 기준 매출구성은 OL-800n 63.4%, 기타제품 24.8%, 용역 10.8% 등으로 이루어짐.

 

회사소개 Company Introduction

CEO message 

앞선 기술력으로 해외 업체가 선점한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설립되어 반도체 전공정 분야의 계측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2011년 국내 최초로 오버레이 계측장비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세계 반도체 시장의 주요 고객사에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전문 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확보하였으며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계측 장비 분야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버레이 계측장비뿐만 아니라 향후 고객사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또 다른 계측 및 검사 장비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당사 핵심 가치관 중 하나인 창조 및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업체가 선점한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외 반도체 시장에 크게 기여할 것을 약속합니다.

대표 이준우

경영이념 

AUROS는 당사의 존재이유인 사명을 기본으로 하여 가슴벅찬 미래상(Vision)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에 있어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소개 

 

 

 

 

Global Office

사업분야 Business Field

1. 웨이퍼 측정

Overlay Metrology

Market Trend

글로벌 오버레이 계측 장비 시장

 

오버레이 계측 장비 시장 성장 이유

반도체 공정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Overlay Error 계측을 위한 Overlay 제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Overlay 측정 Point 수 증가로 인한 Overlay 장비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Technical

반도체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증착(deposition), 노광(Lithography), 식각(Etch)의 공정을 반복하면서 웨이퍼에 순차적으로 패턴을 형성하는 과정을 연속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층(Layer)이 적층될 때 각 패턴이 필요한 위치에 정확히 쌓아져야 불량이 발생하지 않고, 반도체가 정상 동작할 수 있습니다.

노광기를 이용하여 Wafer상에 Pattern을 형성하는 노광(Photo Lithography)공정에서 Overlay 측정은 광학 장치를 이용하여 이전 공정의 Pattern과 현재 공정에서 형성된 Pattern이 정확하게 정렬되어 설계대로 연결이 되는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OL-900n

OL-900n은 AUROS Technology의 5세대 Overlay 측정 장비로 정밀한 공정 Control을 위한 성능과 빠른 측정 속도로 고객의 최신 Device 제조기술 수요에 부합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OL-900n은 반도체 메모리(DRAM, NAND)와 로직(Logic)제품의 Overlay측정과 데이터관리를 위한 제품입니다.

정밀한 Pattern Matching Algorithm과 고정밀의 Stage기술은 고성능의 노광 (Lithography) 장비의 공정 능력을 모니터링하여 엔지니어들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Best accuracy & Yield improvement
  • High precision & Throughput
  • High resolution pattern recognition
  • Accurate Overlay control (AOC)

 

OL-800n 

OL-800n은 AUROS Technology의 4세대 Overlay 측정 장비로 3세대 장비 대비하여 반복 재현성, 측정 시간, 정확도에서 약 20% 향상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AUROS Technology의 기술을 한단계 성숙시킨 중요한 장비입니다.

  • Best accuracy & Yield improvement
  • High precision & throughput
  • High resolution pattern recognition
  • Accurate Overlay control (AOC)
  • Process monitoring
  • Data analysis tool (EUREKA)
  • Auto Recipe Optimization (ARO) & ARO manager (Recipe converter)
  • Dual Band Color Filter
  • Tunable NA

 

OL-100n

OL-100n은 AUROS Technology의 8 inch Overlay 측정 장비로 Legacy Process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한 장비입니다. 12inch Overlay 계측 기술을 토대로 개발되어 동종 장비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Overlay와 CD 측정이 가능하고, 빠른 측정 속도와 사용 편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OL-100n은 기존의 6/8인치 오버레이 시장을 포함하여,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합물 반도체의 오버레이 계측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Si을 이용한 IGBT, MOSFET와 같은 기종의 화합물 반도체(Power devices)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을 고려한 SiC, GaN기반의 제품 및 5G에 활용되는 GaAs등의 Substrate를 이용한 제품의 Overlay 측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Brand New 6/8” Overlay Metrology System
  • High Throughput
  • Window 7 64bit (Memory 16GB)
  • Low Cost of Ownership (CoO)
  • Real-time data output
  • Optical CD Measurement (Resolution ≥ 0.5㎛)

 

2. 웨이퍼 검사

Wafer Inspection

Market Trend

Wafer Inspection Market

Wafer 검사 시스템은 Device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생산라인에서 필수 장비입니다.
Wafer 검사 시스템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물 인터넷(IoT)이 반도체 산업에 도입되면서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Technology

Wafer의 Backside에 발생하는 결함은 Wafer Fab의 기본 수율 손실의 10%를 차지하는 요인입니다. Backside 결함은 Wafer와 공정의 균일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Wafer Backside는 증착, Etching 및 CMP 를 포함한 모든 공정 단계에서 오염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간 수천만 달러의 수익 손실을 야기하는 것으로 제조업체는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모든 공정의 필수 단계로 자동화된 비파괴 Wafer Backside 검사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Wafer Backside Inspection 장비는 2D 광학계와 Vision Algorithm을 적용하여 Wafer 뒷면의 Scratch 및 Particle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WBIS-200

WBIS-200은 AUROS Technology의 8inch Wafer Backside Scratch 검사 장비로 Wafer의 2D 정보를 한번에 Capture하여 빠른 Throughput과 높은 정확성을 토대로 Wafer Back면을 검사하여 Scratch 및 Particle 발생 여부를 확인하여 Wafer를 monitoring할 수 있습니다.

WBIS-200은 자동화된 비파괴 Wafer Backside 검사로 2D 광학계와 Vision Algorithm을 적용하여 Wafer 뒷면의 Scratch 및 Particle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장비 생산 정보 System과 연계를 통하여 Scratch Source를 유발한 장비의 추적이 가능하며 (Deep-learning Solution), Scratch 및 Particle 등이 발생한 위치, Size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rand New 8” Backside Inspection System
  • Windows7 64
  • Scratch Source 유발 장비 검출 Deep learning Solution
  • Resolution 50㎛
  • Throughput : 160wph

 

3. 패키지 측정

Package Overlay Metrology

Market Trend

글로벌 오버레이 계측 장비 시장

 

복합 Chip 소형화에 따른 측정 검사 장비 수요 증가

반도체 공정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Overlay Error 계측을 위한 Overlay 제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Overlay 측정 Point 수 증가로 인한 Overlay 장비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Technology

최근 각광받고 있는 TSV Process 중 Lithography는 Device 성능과 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입니다. 마지막 Patterning을 통해 back-to front Overlay 정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TSV는 기존 Wire Bonding을 대체하는 기술로 칩에 미세한 구멍(Via)을 뚫어 상단 칩과 하단 칩을 전극으로 연결하는 Packaging 기술입니다. Chip을 적층(Stack)하고 추가 공간을 요구하지 않아 기존 Wire Bonding 대비 속도와 소비전력, 면적 면에서 큰 개선이 가능합니다. 각 다이(Die)를 층층이 쌓는 적층 구조의 반도체에서 다이(Die)들은 수천, 수만개의 μ(Micro)-Bump 로 서로 연결(interconnect)됩니다. 이 연결이 잘못되면 반도체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적층 구조라 불량이 생기면 버려야 하는 칩은 이전의 수 배에 달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정렬 확인은 필수적인 공정이 되고 있습니다.

 

OL-300nw

OL-300nw은 AUROS Technology의 Wafer Level Package Overlay 측정 장비로 높은 정확성과 반복 정밀도를 구현하고 패키지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웨이퍼의 형태와 표면의 변화에 대응하여 정밀한 측정을 수행하도록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OL-300nw은 일반적인 범프 형성 공정 뿐만 아니라, 메모리의 수직적층(HBM)시 TSV및 마이크로 범프를 이용하여 상하간의 전기적 연결을 완성하는데, 이때 하부 패턴과 범프 패턴의 정렬(Overlay)과 크기(CD)를 측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 High Precision & High Throughput
  • Real cell & Overlay Key Measurement
  • Data analysis tool (EUREKA)
  • Data analysis and management
  • 300mm(12”) automation compatible

 

4. 패키지 검사

Package Inspection

Market Trend

Advanced Package Market

Advanced Package는 반도체 고성능화와 슬림화에 대응하여, TSV기술 등을 이용한 칩의 3D stacking과 Fan-Out 기술 등을 이용한 칩의 다기능(heterogeneous)화를 구현합니다.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자율주행, IoT와 디지털 기술 혁명 (AI, 5G, Cloud…)에 따른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반도체 칩의 제조에 활용하며 Advanced Packaging 시장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Fan-OUT 기술은 Chip크기와 무관하게 multi-chip 및 3D Packaging solution을 가능케하는 advantages가 있는 기술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예상합니다.

 

Technology

반도체 칩을 횡으로 배열하여 이종의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거나(Fan-Out), 종으로 적층하여 대용량 칩 (High Bandwidth Memory)을 좁은 면적에 하나의 패키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공정 과정을 거치는데, 각 재료 간의 접합의 불균형에 의해서 발생되는 delamination과 같은 미세한 topography성 불량은 후속 공정에 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출되어져야 하고, 이와 함께 웨이퍼의 전/후면에 있는 Particle에 대한 monitoring이 필요합니다.

 

Under study

AUROS Technology의 12inch Wafer Level Package 검사 장비를 개발 중입니다.

검사 시 웨이퍼의 이동없이 대면적 영상을 촬영함으로서 검출 속도를 높였고, 깊은 초점 심도(DOF)특성을 통해 Z축의 이동없이, 웨이퍼의 휨이 심한, 패키지공정의 표면 검사에 적합한 장비입니다. 일반 웨이퍼 공정 뿐만 아니라 패키지 공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표면 형상의 측정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FAN OUT WLP, TSV를 이용한 Package(HBM)와 Compound Devices(SiC, GaN, Si)의 공정 변화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개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산 시점은 22년 4Q를 예상합니다.

 

5. 신기술 연구 

신기술 연구

인증 및 수상 

인증내역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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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720) 카카오 - 카카오페이와 '차이나 리스크'

1. 몸값 9조 카카오페이, 날벼락
카카오페이, 국내 카카오톡 사용자 4명 중 3명(76%, 3500만명)이 쓴다. 주식・펀드 등 금융자산을 카카오페이에서 관리하는 이는 1500만명. 1년 전 카카오페이증권을 출범하며 간편결제도 가능해졌고 '모바일 금융 강자'로 점프하나 싶었는데, 이달초 브레이크가 걸렸다.
 
2월 5일부터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에서 통장잔고도, 신용카드 이용내역도, 펀드 수익률도 확인할 수 없게 됐다. 소비자 불만이 쇄도한다.올해 기업공개(IPO)를 노리는 카카오페이로선 뼈아픈 일.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나.
 
· “정부 허가 못받은 자” : ‘마이 데이터 사업’은 은행·카드사·통신사에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 번에 모아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진 금융사들이 사용자 동의만 받고 해왔는데, 올해부턴 금융당국이 허가를 내줘야 할 수 있다. 2월4일이 마감기한이었다. 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토스 같은 핀테크 기업은 물론, 은행·카드사들이 대거 신청을 냈다. 그런데 핀테크 기대주 가운데 카카오페이만 심사를 못 받았다. 5일부터 당장 카카오페이 서비스는 중단됐다.
· 알고보니 ‘알리바바’가⋯ : 카카오페이 심사가 보류된 건 2대 주주(지분율 43.9%)인 앤트파이낸셜(알리바바의 자회사) 때문. 마이데이터사업을 하려면, 금융위원회로부터 ‘이 회사 주요 주주는 문제가 없다’(대주주 적격성)는 확인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금융위는 ‘앤트파이낸셜이 문제가 있나 없나 확인할 근거가 없다’고 했다. 왜? 서류가 안 와서.  
· 속 타는 카카오페이 : 모바일 플랫폼에선 갈아타기가 참 쉽다. 토스에서도 네이버에서도 되는 자산관리 서비스가 카카오페이에서만 멈췄다면? 사용자 이탈은 순.식.간.
 
2. 중국 인민 은행의 '서류 한장'
앤트파이낸셜의 적격성, 왜 확인하기 어려운 걸까. 문제는 한·중 당국 간 행정절차에서 생겼다. ‘서류 한장’이 없어서다.  
 
· 중국 당국의 ‘먼 산 보기’ : 중국의 국책은행인 인민은행이 한국 금융위원회에게 "앤트파이낸셜은 제재나 형사 처벌을 받은 적 없다"는 확인 서류를 보내면 된다. 그런데 인민은행은 “앤트 그룹은 우리 관할이 아니다”라는 답변만 보냈다.
· “제발…” 카카오페이의 읍소 : 다급해진 카카오페이는 궁여지책으로, "우리는 형사처벌 받은 적 없습니다"라는 징셴둥(井賢棟) 앤트그룹 회장의 서명을 받아다가 한국 금융위에 냈다. ‘서류 한장 때문에, 1500만명의 금융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건 너무하다’는 것.
· ‘공식 문서’ 원하는 금융 당국 : 금융위원회 측은 “중국 정부의 공식 답변이 오기 전엔 서비스 중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금융 대주주 적격성 검증은 신용정보법에 정한 절차이니, 중국의 특수한 상황이 있더라도 고려해줄 수 없다”는 것.
 
카카오페이로선 올 봄 경쟁사들이 뛰고 나는 모습을 손놓고 지켜보게 생겼다. 배재현 카카오 수석 부사장은 "과정상 문제일 뿐 카카오페이 자체적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받는데 결격 사유는 없다"며 "금융 당국 간 협조가 완료되어 본허가 승인을 받으면 하반기부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3. 마윈의 나비효과 서해를 건너다
이런 경우, 카카오페이는 전혀 예상 못했을까. 지난해 7월 앤트그룹으로부터 투자받을 때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을 일이긴 하다. 중국 토종 이커머스인 알리바바와 중국 청년들의 ‘성공 롤 모델’ 마윈(馬雲・Jack Ma) 회장, 그 마윈이 애지중지 키운 핀테크 앤트그룹. 재무적으로나 중국 내 협업효과로나 앤트그룹은 카카오페이의 든든한 뒷배였다. 그런데 투자받은 지 석 달 만에, 앤트그룹의 처지가 갑자기 바뀌었다.
 
· 지난해 10월, 마윈 회장이 상하이 금융서밋의 연설에서 ‘쎈 발언’을 했다. 중국에는 건강한 금융시스템이 없고, ‘리스크 관리’ 위주의 정책이 혁신을 말살한다고. (연설문 링크).
· 다음 달인 11월,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의 상장(IPO)을 불과 이틀 전 취소해 버렸다. 알리바바에 대한 반독점 조사도 시작했다. 마윈 회장과 앤트그룹의 징셴둥 대표, 후샤오밍 총재를 불러놓고 '결제 본업에 집중하라'고 야단도 쳤다. 이달 초, 앤트그룹은 회사를 금융지주사 구조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국의 요구에 울며 겨자먹기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주주인 앤트그룹의 입지가 불안해지자 카카오페이의 한국 사업도 영향을 받은 셈이 됐다. 국내 IT업계에선 중국 당국이 ‘안 이쁜 앤트그룹’의 요구를 선뜻 해결해주지 않는 걸로 본다.

4. 카카오는 왜 중국 투자를 받은거야?
유망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를 받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쇼핑·금융·모빌리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합한 ‘슈퍼앱’을 꿈꾸는 카카오로선, 이 길을 앞서간 텐센트·알리바바와 협력에서 얻을 게 많다. 아시아의 IT 강자들이 손 잡는 건 미국·유럽엔 없는 모델이다. "구글·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기업에 대항할 아시아 동맹"(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이란 해석도 나온다. 
 
① 힘들 때 도운 ‘텐센트’
카카오도 보릿고개가 있었다. 사업초기 자금난을 겪던 중, 2012년 중국 텐센트로부터 720억원을 투자받았다. 당시 투자 덕에, 텐센트는 현재 김범수-케이큐브홀딩스-국민연금에 이어 카카오의 4대 주주(6.72%)다. 텐센트 부사장 출신인 피아오얀리는 카카오의 최장기 사외이사(2012~2020년)였다.  
텐센트는 2013년 카카오의 콘텐츠(웹툰·웹소설 등) 자회사 카카오페이지에도 140억원을 투자했다(현재 지분 6.8%). 2017년 카카오뱅크 출범 당시엔 300억원(현 지분 3.74%),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는 500억원(현 지분 4.37%)을 투자했다.
 
② 전략적 협력 ‘알리바바’
2017년 카카오에서 독립(분사)한 카카오페이는 앤트그룹으로부터 그해 2300억원을, 지난해에는 1150억원을 추가 투자받았다. 카카오의 오랜 투자자인 텐센트가 아니라, 텐센트 경쟁사인 알리바바 계열의 손을 잡은 것.  
카카오의 전략적 선택이었다. ‘알리페이’가 아시아 국가에 깔아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염두에 둔 것. 실제로 카카오는 앤트그룹 제휴 덕에 2019년 마카오·일본 등에 환전없이 해외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8월부터는 카카오페이로  알리익스프레스(해외쇼핑)에서도 결제가 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알리페이는)단순한 투자 관계가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최상의 파트너”라고 했다.


 
중국 자본이 투자한 카카오 주요 회사

  
다른 핵심 계열사들도 글로벌 자본으로부터 다양하게 투자를 받았다.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카카오뱅크 등에 총 5100억원 이상을 투자했고, 카카오 모빌리티엔 미국 자본 TPG 캐피탈, 칼라일그룹, 일본 오릭스 캐피탈이 투자했다.
 
5. 차이나 찬스, 차이나 리스크
IT업계, 특히 게임업계에서 중국 자본의 투자는 낯선 일이 아니다. 크래프톤, 넷마블, 넥슨재팬 등이 대표적이다. 자본의 사이즈가 크기도 하고, 글로벌 사업 협력 효과도 있기 때문. 물론 위험 없는 자본은 없다.  
 
① “중국 인연 적극 활용해야”
올해부터 카카오는 ‘내수용’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글로벌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 중국·동남아·인도로 서진(西進) 하느냐, 미국·유럽으로 동진(東進)하느냐는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네이버가 미국·유럽 중심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면, 카카오는 중국 기업과 제휴를 활용한 아시아 공략에 우선 순위를 두고 준비해왔다.  
· 카카오는 글로벌 먹거리로 콘텐츠(웹툰·웹소설·게임)를 점찍었다. 콘텐츠 계열사인 카카오페이지는 텐센트와 손잡고 웹툰·웹소설 합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 카카오가 키우려는 또 다른 주력 사업은 사용자 빅 데이터를 활용한 간편결제 사업이다. 앤트그룹은 그간 인도의 페이티엠(payTM), 인도네시아의 다나(DANA),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필리핀 지캐시 등 아시아 주요 핀테크 업체에 골고루 투자해 놨다. 카카오페이는 앤트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시장 확장을 노린다.
· 서강대 경제학부 정유신 교수는 "미·중 갈등 속에서 중국이 디지털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구축하며 내수와 아시아 시장을 엄청나게 확장하고 있다”라며 “중국과 접점이 있는 기업은 지금이 기회”라고 했다.  
 
② “차이나 리스크 고민해야”  
· 중국 기업은 정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부의 전폭적 지지로 컸다가 한 순간에 무너진 기업도 여럿. 중국 투자회사 밍톈 그룹, 최대 민영보험사였던 안방보험, 최대 석유기업이었던 화신에너지그룹 등. 해당 기업들에 문제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시진핑 주석-태자당(혁명 2세)-상하이방(장쩌민 전 주석)’ 사이 권력투쟁의 산물이라는 해석(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 “카카오, 중국 기업이냐”는 한국 내 반중(反中) 심리가 있다. 카카오페이의 얼굴 인식 인증을 두고 ‘앤트파이낸셜 계열사 졸로즈(zoloz)로 얼굴 데이터가 넘어간다’는 오해가 퍼지기도 했다. 인증 데이터는 카카오 데이터센터에만 보관된다고 카카오페이가 여러차례 설명했지만, 데이터 유출 우려는 가시질 않는다. 카카오뱅크도 텐센트 투자 이후 정보유출 루머가 돌았다. B2C 서비스가 많은 카카오로선 고민되는 대목이다.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원호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중국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고, 국가 지도자에 따라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도 생긴다"며 "영미권 서방 국가가 중국이 투자한 업체들을 조사하는 만큼, 우리 기업도 차이나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마윈 연설’ 하나만으로 중국의 알리바바 규제가 행해진 건 아닐 터다. 크게 보면 중국은 플랫폼의 독점에 대한 규제를 글로벌 기준에 맞춰가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인터넷 분야 반독점법을 입법예고했고, 지난 2월 8일에는 국무원 산하 반독점위원회가 플랫폼 반독점 금지법 지침 최종안을 시행했다.
 
🐼 중국의 속내, 알리바바 때리기는 ‘덫’
·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데이터, 알고리즘, 플랫폼 규칙 등 때문에 플랫폼 기업들의 독점적 행위가 은폐돼 규제하기 어려웠다"며 데이터 독점 등에 대한 국가 기관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중국 정부의 목적은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자국 기업을 다잡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앞으로 개방이 불가피한 인터넷 분야에서 미국·유럽 기업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으려는 것”이라고 했다. “미리 덫을 놓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전 소장은 “중국 시장을 노린다면 반독점 규제의 여파를 주의깊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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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수장 ‘디지털 달러’ 띄우기…비트코인 입지 줄어들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디지털 달러는 저소득층 금융에 도움이 된다.”(재닛 옐런)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는 (정책) 우선순위가 높다.”(제롬 파월)
 
미국 재무장관과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이어 ‘디지털 달러’ 띄우기에 나섰다. 미국 경제 수장들이 디지털 화폐에 긍정적 인식을 드러내면서, 미국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발행을 본격화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美 경제 수뇌부 ‘디지털 달러’ 필요성 강조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3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했다. 디지털 달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파월 의장은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는 우리에겐 (정책) 우선순위가 높다”며 “우리는 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우 폭넓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서, 디지털 통화를 제대로 발행할 책임이 있다”며 “첫 번째 디지털 통화 발행국이 될 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디지털 달러의 중요성은 강조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전날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파월 의장보다 적극적으로 디지털 달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옐런 장관은 22일 뉴욕타임스와의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발행을 검토하는 것은 타당하다”며 “달러의 디지털 버전은 미국 내 저소득층의 금융부문 통합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많은 미국인이 간편 결제 시스템과 은행 계좌에 대한 접근(access)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디지털 달러가 (기존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한 지불수단이 될 수 있고, 이는 (디지털 달러의) 중요한 목표”라고 덧붙였다. 현금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 시민에게는 신용카드 등 다른 결제 방법보다 디지털 달러의 접근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미국은 디지털 통화 시대를 대비해 CBDC를 연구해 왔다. Fed를 비롯해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주축이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지난해 9월 “우리는 코로나19 이전부터 CBDC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협업해 연방준비제도(Fed)를 연구 중이다. 그럼에도 실제 발행에 대해선 소극적이었다. 디지털 화폐로의 급격한 전환이 기축통화인 달러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美·中 디지털 화폐 경쟁=제2의 우주 경쟁”

지난해 12월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마켓 계산대에 e위안(디지털위안) 결제가 가능하다는 표시가 돼 있다.

중국의 ‘속도전’이 미국의 태도를 바꿨다. 중국은 시민들에게 ‘e-위안(디지털 위안)’을 나눠주며 대규모 실험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CBDC를 발행할 태세다. 미국으로썬 중국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 신경 쓰일수밖에 없다.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란 비영리 싱크탱크를 운영 중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미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디지털 통화 경쟁은 냉전 시기 소련과의 우주전쟁과 비슷하다”며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면 달러의 기축통화 이점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장에선 옐런과 파월의 발언을 미국이 CBDC 발행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단 신호로 여긴다. 미 싱크탱크 아틀란틱카운슬스의 조시 립스키 지오이코노믹 센터 소장은 “옐런은 역대 재무 장관 중 디지털 달러에 대해 가장 전향적으로 말했다”며 “향후 재무부가 처음으로 CBDC 연구에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디지털 통화 실행 연구를 지원할 거란 신호가 옐런으로부터 나왔다”고 평가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옐런과 파월이 이미 디지털 달러 개념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입지 줄어들 수도

디지털 달러가 등장하면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입지는 줄어들 수 있다.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이 독점적으로 돈을 찍어내는 방식에 반발하며 등장했다. 금융당국 입장에선 암호화폐의 존재가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실제로 옐런 장관은 디지털 달러의 필요성은 강조하면서도 비트코인에 대해선 “투기성이 높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옐런이 최근 비트코인 열풍에 대한 해답을 ‘디지털 달러’라고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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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30) SK바이오팜 - 지분 일부 매각...1조1천억 블록딜···성장사업 투자

지분 11% 블록딜
회수한 재원, 성장사업에 재투자 계획

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회사 SK㈜가 SK바이오팜 지분 11%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투자 재원을 확보해 또 다른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장 마감 후 SK바이오팜 주식 850만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 조사에 착수했다.

SK(034730)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금을 확보하고자 SK바이오팜(326030) 지분 11.0%(860만주)를 1조1163억원에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 후 SK SK바이오팜 지분 보유율은 64.02%다.

주당 129800원으로 전날 종가 147500원 대비 12% 할인된 금액이다.

최근 금리 급등(채권값 하락)으로 세계 증시가 불안한 가운데서도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신약 세노바이트가 유럽 임상을 앞두는 등 잠재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SK는 이번 지분 매각을 두고 “‘투자·육성-기업공개(IPO)-투자금 회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라며 “이들 투자 회수 재원은 성장사업 투자에 다시 활용함으로써 ‘투자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K는 연초 신년사에서 소재와 친환경(Green),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고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첫 투자로 SK E&S와 함께 수소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미국 플러그파워 지분 9.9%를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서기도 했다.

적시에 투자를 회수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고 실현 수익은 미래 성장 사업에 재투자하는 투자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지분 매각후 SK SK바이오팜 보유 지분은 64.02%(5013만주)이다.

SK는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SK 관계자는 "이번 지분매각은 '투자-육성-IPO-투자금 회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라면서 "투자 회수 재원은 성장 사업 투자에 다시 활용해 투자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는 특히 "SK바이오팜 지분 64%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지위와 역할에는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다.

SK㈜ 관계자는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블록딜로 확보한 자금은 다른 성장 사업에 투자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매각은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트스위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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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10) 소리바다 - (1) 회사소개 ( 사업분야 & 서비스 )

corp.soribada

  •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 및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기업임.
  • 웹사이트(www.soribada.com)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음악서비스인 소리바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음.
  • 이마트 알뜰폰, Pooq TV 등의 국내 업체 및 애플 아이튠즈, 아마존, 구글뮤직, 스포티파이 등 해외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음.

 

회사소개

소리바다는 음악을 통해 시공간을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갑니다.
혁신적인 기술력은 세상에 이로움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디지털 음악 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소리바다는 저작권 보호,
네티즌의 문화적인 행복 추구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소리바다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벤처정신을 바탕으로 한 소리바다의 기술력은 세계를 향해 뻗어갑니다.

 

파도는 이전 파도 플레이어가 진화한 신개념 추천 서비스다. 지금 재생 중인 노래와 비슷한 감성의 음악을 시대와 장르 구분 없이 제안한다. 사용자는 마치 파도를 타듯이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소리바다 자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현한 서비스다. 음악카드는 시간, 장소, 날씨 등에 따라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추천한다. 음악카드 서비스는 하루 4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이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모바일3.0은 SNS와의 연동을 강화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계정 등을 이용해 손쉽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다. 소리바다는 "기업철학을 반영한 신개념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이 더 손쉽고 즐겁게 소리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현황

소리바다는 다양한 자회사들과 함께 의미있는 가치를 나누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소리바다 서비스

디지털 음악 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소리바다는 저작권 보호,
네티즌의 문화적인 행복 추구 모두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소리바다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소리바다 웹서비스
  • 소리바다모바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화된 시스템매니지먼트 역량을 통하여
내실을 다져가며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영화 기획/제작과 음악 기획 등
사업분야를 넓혀나가 수준 높은 한류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연예 매니지먼트
  • 스타컨텐츠 사업
  • 음반제작 및 유통
  • 드라마&영화

 

기독교음악의 보편화를 통한 기독교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건전한 웹서핑 형성과
음악을 통한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꾸준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씨씨엠 러브는 인터넷 속의 세상을 앞서가는 기독교 문화구축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 씨씨엠 음악
  • 씨씨엠 악보
  • CCD/성경말씀/성가영상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로 브랜드 고유의 철학이 담긴 실용적이고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편안한 슈즈로 매 시즌 특정 테마에 맞추어 그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 선보입니다. 현재 스니커즈를 비롯해 의류와 패션 전반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 신발 제작 판매
  • 의류 제작 판매

 

2009년 창간한 연예전문 미디어 전문기업으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하는 인포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포맷의 컨텐츠 전문기업입니다. 실시간 연예계 뉴스,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 컨텐츠를 활성화 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것이 목표입니다.

  •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공
  • 엔터테인먼트 관련 공연, 기획 사업 진행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인 스포츠투데이를 발간하여 전 세계에 신한류문화 전파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미디어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도 높고 발빠른 기사 전달력을 통해 유익한 정보제공과 함께 인기 웹툰, 포토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공
  • 각종 공연, 행사 기획, 진행

 

자동차 수출입 및 자동차 신품 판매를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물량 공급이 부족하여 수입이 어려운 인기 차종을 독일과 미국 등 해외의 유수한 수출업체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뿐 아니라 제3개국 나라 간에 허브 역할을 하는 중개무역 또한 병행해 자동차 수출입 전문기업으로 성장 중입니다.

  • 자동차 수출입
  • 신차 판매

 

소리바다는 국내외 다양한 관계사들과 함께 의미있는 가치를 나누며
새로운 세상을 혁신해 나갈 것입니다.

 

서비스

  • 소리바다 웹

최신앨범 / 인기차트 / 추천음악 / 이벤트 / 뮤직비디오 / 아티스트 랭킹 / 인기검색어 / 파도추천리스트 등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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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안드로이드 유저화면, 락 스크린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재생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제휴서비스

소리바다는 자체 서비스 외에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각 업계의 선도 업체들과
다양한 플랫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들에게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런칭한 음악 전문 온라인 서비스 삼성뮤직에 음원 공급 서비스 제휴를 맺고 350만 곡의 디지털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던 삼성뮤직은 양질의 컨텐츠 제공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과 ‘푹(POOQ)’ 음악 서비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 ‘푹(POOQ)’ 서비스 내 음악 카테고리가 신설되어 소리바다가 보유한 350만 곡의 국내 최대 양질의 음원 콘텐츠와 제휴를 준비 중이다. 또한 모바일 이용 패턴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전용 스트리밍 상품’, ‘푹(POOQ) 결합 상품', '라디오 On-Air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대형마트 1위 브랜드인 이마트와 업무제휴를 통해 이마트 알뜰폰 구입고객에게 ‘이마트 전용-소리바다 App’ 설치와 함께 매월 무료 20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소리바다 앱에서 이마트 인증 로그인 방식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원클릭 가입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알뜰폰 회원 중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기한으로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회원 전환을 통해 더욱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튠즈 스토어, 아마존,구글뮤직 및 스포티파이와 음원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신곡과 CCM 등의 음악 공급을 시작했다. 특히 아이튠즈는 애플제품(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 등) 전용 콘텐츠 다운로드 프로그램으로 국내 음악이 대량으로 공급되는 것은 소리바다가 최초이다. 이를 통해 기존 다운로드 시장에서 겪었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한국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해외 업체의 국내 진출 및 국내 서비스 사업과는 별개)

소리바다 모바일 3.0 런칭 이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JTBC의 인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히든싱어3와 손잡고 프로그램의 성공적 방영과 소리바다 브랜드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 특히 소리바다 앱을 통해 진짜 가수를 찾는 실시간 시청자 투표와 함께 히든싱어3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명곡을 회차별로 10곡을 선정하여 무료 스트리밍 제공 등 고객 참여 마케팅 요소를 통해 소리바다 서비스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히든싱어3 프로그램 종영 때까지 제공하였다.

소리바다는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제휴하여 음악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즐기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카페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유희열이 직접 선곡한 음악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
슈퍼스타K6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곽진언, 김필을 채택하고 브랜드송 '뭐라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표 후 소리바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뭐라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소리바다에서는 뮤직비디오 공유 이벤트도 펼쳤다. 곽진언, 김필의 '뭐라고' 뮤직비디오를 소리바다 웹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SNS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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