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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10) LG화학·SK이노베이션 ‘배터리 전쟁 2라운드’ 합의금 3조 vs 1000억...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이달 10일(미국 시각)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약칭 SKI)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trade secrets) 침해 소송 최종 판결에서 LG의 손을 들어줬다. SKI의 영업비밀 침해를 인정하고 ‘향후 10년간 SKI의 미국내 배터리 수입·판매 및 유통 전면 금지 결정’을 내린 것이다. ·

이날로부터 60일간의 대통령 판결 검토(presidential review) 기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이번 판결은 즉각 발효돼 폭스바겐과 포드와의 계약물량 공급(각 2년, 4년)을 제외한 SKI 제품의 미국내 생산과 수입이 불가능해진다. ·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이 기간 안에 영업비밀 침해 배상금을 포함해 양사가 전면 합의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두 회사는 판결 후 2주일이 지난 25일 현재까지 상당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맞서고 있다.

서울 여의도와 종로에 각각 있는 LG그룹 본사와 SK 본사 건물 모습

LG에너지솔루션(약칭 LGES)은 3조원 이상을 요구하는 반면, SK이노베이션은 1000억원대의 자회사 지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K의 한 임원은 “지난해 배터리 사업에서 5000억원 적자를 낸 회사에 3조원을 요구하는 것은 ‘배터리 사업을 중단하라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사실상 협박하는 LG의 일방적인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LG 관계자는 “SK가 사실상 LG의 영업비밀 가치를 1원도 인정하지 않는 조건으로 나오고 있다”며 “30여년간 공들여 쌓은 LG의 영업비밀을 탈취하는 범죄 행위로 수십 조원을 수주한 SK가 가해자로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성있게 협의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 간의 공방을 5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짚어본다.

◇① SK와 LG 주장 무엇이 다른가?

SK이노베이션측은 “3조원의 배상금은 우리가 앞으로 20년 이상 벌어야 하는 돈이다. 아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한 우리는 내년(2022년)에야 겨우 소폭 흑자를 낼까말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LG가 태도를 전향적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대통령 거부권 시한 종료 후 연방항소법원 항소(抗訴) 같은 카드를 활용해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LGES측은 이에 대해 “LG로부터 탈취한 영업비밀을 사용하여 2017년 이후 SKI가 수주한 금액인 약 60조원과 미래 수주 예상금액을 보수적으로 예측해도 수십조원 이상 수주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징벌적 배상액을 제외한 수조원대의 배상액은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맞서고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2021년 2월10일 LG에너지솔루션(과거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부문)과 SK이노베이션 간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 최종 판결문 일부로, ITC가 'SK이노베이션 배터리와 부품 등에 대해 미국 내 수입과 판매, 유통, 마케팅 등 10년 금지'를 명령한 내용이다.

미국 연방비밀보호법(DTSA)은 영업기밀을 탈취당한 기업이 가해(加害) 기업의 과거 수주 금액과 향후 수주로 얻을 미래 이익, 그리고 이로 인해 입은 피해 등을 종합해 합의 배상금을 요구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

일각에선 양사가 합의없이 민사소송에 갈 경우, 손해액의 최대 2배까지 부과할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액과 변호사 비용 배상이 추가돼 SKI가 9조원 이상을 부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는 이달 11일자 보고서에서 “양사간의 합의금이 적어도 5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② SK는 조 단위 배상 능력 안 되나?

“적자 회사로서 3조원대 배상금은 불가능하다”는 SKI의 주장은 어느 정도 타당할까. 현재 3조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는 SKI는 앞으로 최대 6조원까지 투자 규모를 늘리겠다고 공언한 상태이다. 또 2025년 182조원 규모(IHS 마켓 조사 기준)로 성장할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10%(약 18조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워놓고 있다.

주목되는 것은 두 가지이다. 먼저 1995년부터 배터리 연구개발을 시작한 LG에너지솔루션(약칭 LGES)도 이후 2020년 2분기까지 25년간 연속 적자(赤字)를 내면서 수십조원의 투자를 해왔다. LGES는 지난해(2020년) 처음 배터리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냈다.

LG와 SK간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일지 및 해당 기업 비교

다른 하나는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지분 매각과 기업 상장(IPO)을 통해 올 상반기에만 5조원 정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SKI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다음달 26일 지분 100% 중 49% 매각을 통해 2조원 안팎의 자금을 확보하며, 다른 계열사인 SK종합화학도 지분 49% 매각을 추진 중인데 여기서 3조원대 현금이 가능하다.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하면 최소 1조원의 현금을 마련할 수 있다.

SKI는 올 1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중 윤활기유 사업 지분 매각, 페루 광구 매각 등으로 2조~3조원의 현금성 자산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와 합의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자금’은 큰 문제가 안 된다는 게 재계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LG 관계자는 “SKI와 배상금액 총액에 대한 합의만 되면 현금, 현물, 로열티, 지분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며 배상금을 다년(多年)간 분할 지급하는 방안도 수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③ITC의 영업비밀 침해 판결, 다른 합의 사례는?

올해 1월 미국 일리노이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은 미국 모토로라솔루션의 연구개발(R&D) 직원 3명이 중국 하이테라커뮤니케이션에 이직해 무전기(DMR·Digital Mobile Radio) 관련 영업비밀을 탈취해 손해를 끼친 혐의에 대해 약 4억1000만달러(약 4500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2018년 38억달러이던 DMR 세계 시장 규모는 2025년 75억달러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미국 해당 법원은 부당이익(1억3500만달러)의 200%에 해당하는 징벌적 손해배상(2억7200만달러)을 적용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재계 관계자는 “DMR 시장 규모가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과 비교해 10분의 1에 불과하고 영업비밀을 탈취한 전직(轉職)자도 3명 뿐임을 감안할 때, SK와 LG간의 영업 비밀 침해 보상금액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SK는 지금까지 100여명의 LG 인력을 빼내간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ITC는 2020년 12월1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불공정 무역관행 제재 규정을 위반한 제품"이라며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하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톡스 빌딩과 대웅제약 본사 모습

작년 12월 중순 미국 ITC가 한국 기업인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 보톡스 소송에서 대웅제약의 영업비밀 침해 판정을 내린 후, 두 회사가 최근 합의한 내용도 눈길을 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에 현금(3500만달러)과 2032년까지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 지급, 파트너사인 에볼루스 지분(16.7%) 제공 등으로 합의했다.

바이오제약업계에서는 전체 배상금액 규모를 3000억~4000억원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미국내 제품 판매도 곧 재개된다. 특히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는 2019년 996억원 적자, 2020년 3분기까지 577억원의 적자를 냈다. ITC가 명령한 수입 금지 기간(21개월)이 짧은데도 에볼루스가 이렇게 합의한 것은, 미래 수익 창출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톡스 세계 시장 규모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10% 수준이다.

◇④ 바이든 대통령 거부권 행사할까?

SK이노베이션이 기대하는 반전(反轉) 카드 중 하나는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이 ITC 최종 판결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되면 ITC가 결정한 수입 금지 조치가 해제돼 SK로선 큰 호재(好材)가 된다.

통계적으로 봤을 때 그 가능성은 낮다. 1916년 ITC 설립후 ‘영업비밀 침해’ 건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쓴 사례가 전무(全無)하기 때문이다. SK 관계자는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가 친(親)환경을 중시하는 바이든 정부에서 국가 전략 품목으로 거론되는데다가, SK의 조지아 배터리 공장이 문 닫으면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거부권이 행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다른 국가에 의존하지 않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미국 연방 정부와 조지아주 정부는 현지 배터리 제조공장을 최대한 늘리고 지키려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2월1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캘러머주에 있는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장을 둘러본 뒤 연설하고 있다.

하지만 영국의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는 이달 16일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과 관련, “ITC 판결을 뒤집기 위한 근거는 희박하다”며 “SK이노베이션이 만약 조지아주 공장에 투자를 지속할 수 없다면, 해당 공장에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또 “(SK가 주장하는) 2600개의 일자리가 아직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현재까지 창출된 일자리는 300여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손승우 중앙대 교수(산업보안학)는 “ITC가 폭스바겐과 포드 등 미국 내 공장에서 공급하는 경우에 한해 ‘공익(public)’을 명분으로 SKI에 각각 2년, 4년 동안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주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다시 공익을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➄ 시간은··LG와 SK, 어느 쪽 편인가?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 ITC 판결 효력이 발생하면, SK이노베이션은 연방고등법원에 항소한다는 방침이다. 연방고등법원 판결이 나온 뒤 델라웨어 연방법원 민사 소송으로 넘어가는데, 이 과정만 짧으면 1년, 길면 2~3년으로 예상된다.

SK 관계자는 “LG측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성실하게 협상에 나서라’고 하지만 혐의를 인정하는 순간 범죄 기업으로 낙인이 찍힌다”며 “LG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했다.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착공식 모습

그러나 항소에서 패소한다면, 델라웨어 민사 소송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액과 법정 소송 비용까지 추가돼 SK가 내야할 배상금이 7조~8조원 이상으로 불어나게 된다. 2010년 이후 ITC 최종 판결에서 수입금지 명령이 내려진 영업비밀 침해 소송은 총 6건이다. 이 중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진행한 5건 가운데 결과가 뒤집힌 사례는 한 건도 없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셀을 검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소송 장기화를 빌미로 SKI에 대한 공급사 계약을 바꿀 수 있다”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LG가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도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장은 “양사가 조속한 합의에 실패할 경우, 강력한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공격적인 해외 수주 활동을 하는 CATL 등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챙길 가능성이 높다”며 “LG와 SK가 지혜롭게 접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ITC가 SK이노베이션의 패소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최종 판결 전문(全文)이 공개되면 양사간의 협상이 어떤 형태로든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재계에서는 국내 대기업 서열 3위와 4위인 SK와 LG간의 초대형 해외 소송을 통해 그동안 국내에서 간과된 영업비밀의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돼 중국 기업으로의 인력 및 기술 유출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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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00) 한농화성 -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대량합성기술 개발 소식에 부각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이 주목받고 있다.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는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다. 또, 온도 변화나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전지의 고용량화와 소형화와 형태 다변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유망 기술로 지목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연구한 분야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 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황화물(Sulfide) 계열 고체전해질이다. 고가의 원료 없이 공침법이라는 과정(One-pot)으로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이다.

원천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개발을 통해 전고체전지의 생산 라인부터 활용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판단해 관련 수요업체를 발굴하여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인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고분자 전해질의 핵심소재인 가소제와 가교제를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은 이를 이용한 배터리의 안정화, 성능 평가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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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00) LG생활건강 - (1) 회사소개

  • 동사는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되었으며, 이후 코카콜라 등 비알콜 음료 시장에도 진출함.
  • 동사는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는 후, 숨, 엘라스틴 등임.
  •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하였으며, 매년 꾸준한 현금배당을 하는 국내 대표 럭셔리 화장품 기업임.

[후] 천기단 화현 에센스 쿠션

https://youtu.be/QkCUCLrU1cY

Company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

CEO 메세지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 LG생활건강이 되겠습니다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 LG생활건강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노력하는 자로서 미래를 우리 것으로 만들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LG생활건강에 변함없이 한결 같은 사랑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들 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LG생활건강은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3가지
경영방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차별화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 포장, 우리가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 마케팅전략, 영업방식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사와 확실하게 차별화되어 고객의 눈에 “LG생활건강에서 하는 것은 뭐가 달라도 달라” 라는 공감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서 지속적인 혁신추구(Innovation)는 물론이고, 항상 한발 앞선 고객 대응(Speed)으로, 더 높은 목표 (Stretch)를 향해 노력하는 업무 태도를 생활화 하겠습니다.

확고한 경쟁적 우위 확보
아무리 차별화에 성공한다고 해도 우리 제품 우리의 마케팅 프로그램이 경쟁사 보다 우월 하지 않다면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충성도는 확고해질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 임직원들은 소비자가 불만족스럽게 느끼는 요소를 확실하게 개선해 나가는 일과 고객들이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주는 일에 집중하고 우리가 마케팅하는 모든 제품에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가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고객과의 특별한 관계 형성
혹자는 마케팅을 “인식의 과학”이라고 하였 습니다. 실체가 어떻든 좋게 인식된 브랜드는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확실한 차별화와 경쟁적 우위에 바탕을 두어 내실을 다지고 외적으로는 호의 적인 인식이 형성되어 고객과의 특별한 연대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고객에 대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세심한 배려를 우리의 행동 지침으로 삼아 강력한 브랜드 로열티를 축적해 나가겠습니다.

 

회사개요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을 추구 합니다

1등 LG생활건강
진정한 미래의 1등 기업.
이것은 꿈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LG생활건강의 전임직원은 매일매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더욱 강한 열정과 의지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해온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1947년 창립 이래 고객 여러분의 생활속에서 함께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실현을 추구해 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화장품과 치약을 시작으로 여러분들이 매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창의적인 소비자 마케팅 회사
이제 LG생활건강은 최고의 ‘소비자 마케팅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사업의 경계를 넘어 소비자들을 더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Beautiful), 활기차게(Refreshing) 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새롭게 펼쳐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과 확실히 차별화되고(Different) 그러면서도 더욱 좋은(Better)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여러분과 특별한(Special) 관계를 맺어가고자 합니다.

다르게 일하고 탁월한 인재가 배출되는 곳
창의적인 ‘소비자 마케팅 회사’로의 변신을 위해서는 일하는 문화도 달라야 합니다.
불필요한 업무는 최소화하고, 직급체계를 단순화하여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배려하고, 임직원들은 오직 최종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제품은 인재” 라는 생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세미나 등 차별화 된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인력을 선발하고 젊은인재들에 대한 과감한 권한 부여와 성과중심의 보상체계로 가능성 있는 인재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수상내역

LG생활건강은 관련업계 주요기관들로부터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혁

LG생활건강 70여년의 긴 역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을 꿈꿉니다

 

사업장소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가장 안전하게 만들겠습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로 세계 최고품질의 제품
가장 안전하게 만들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이 매일매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 해당분류를 클릭하면 해당 사업장의 자세한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네트워크

경쟁력 있는 현지업체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세계적인 생활건강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차별화가 명확한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기반을 다져,
향후 글로벌시장에서의 성장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입니다.

LG생활건강은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후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위해 해외 현지시장에서 지속적 으로 TV, 잡지등의 광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빌리프 는 허브원료를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력과 철학이 담긴 세련된 디자인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싱가폴 진출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대만등에서도 큰호응을 얻으며 주요 백화점 쇼핑몰 등에 입점 등 향 후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격대비 좋은 품질의 비욘드는 러시아를 시작으로 홍콩에 성공적으로 론칭하였고, 동물실험반대 캠페인 및 멸종위기 동물보호 활동 등 친환경 브랜드의 컨셉을 강화하여 해외 소비자에게 어필 할 계획입니다. 생활용품은 구강 및 세제류 등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구강 브랜드인 페리오는 전략 지역인 서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내 성공적으로 진입,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탁 세제인 테크와 섬유유연제인 샤프란도 신규 국가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일본에 서는 샤프란을 세제라인으로 확장하여 전개중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리뉴얼을 실시하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대형채널에서는 브랜드 캠페인을, 소형채널에서는 맞춤형 프로모션 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베트남, 대만 등 현지법인에서는 현지인의 채용을 계속적으로 늘려 빠르게 변하는 현지 소비자의 욕구를 빠르고 세밀하게 파악하여 제품에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자 합니다. 또한, 원부자재의 품질, 원가 등의 경쟁력을 갖춘 협력 회사와의 지리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현지 구매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2012년 현지 구매비율은 79%(더페이스샵 제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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