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15760) 한국전력 - (2)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사업, ESS, GIS(지리정보시스템), ICT, KEPCO, MG(마이크로그리드), SCADA/EMS 컨설팅 사업, SG(스마트그리드), 전력 판매, 한국전력

 

 

사업소개

 

국내사업

송변전 사업

전력공급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켜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뢰도 높은 송배전 계통 구축과 기술개발로 고품질 전력을 공급합니다.

송변전 건설 및 운영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전력계통이 고립되어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전력 수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전기의 생산은 주로 남동부 지역에, 소비는 수도권 지역에 편중됨으로써 장거리 전력수송을 위한 송전망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전국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다중환상망(Multi-loop) 형식의 신뢰도 높은 송변전계통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심을 지나가는 지중 송전설비는 감시제어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효율의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345kV 송전선로와 154kV 송전선로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기존 송전망에 1990년부터 단계적으로 미래 기간망인 765kV 대전력 송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신설사업 등 169개 사업을 적기 준공하였으며, 기존 송전망의 손실감소와 설비 이용 효율을 향상하기 위하여 최신기술(FACTS, TCSC 등)을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진도-제주간 HVDC(초고압 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변환소 건설도 완료하여 현재 운전 중에 있습니다. 또한, 765kV 송전선로의 안정도 향상과 중부지역 발전력 융통을 위한 북당진-고덕간 500kV급 HVDC 사업과 육지-제주간 전력계통 연계 강화를 위한 #3HVDC 건설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형고장 예방을 위하여 도심지 지하 다회선 전력구 내 케이블 감시시스템을 설치, 운영 중이며 154kV 선로용 피뢰기 설치 등 설비보강과 변전소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송전선로 GPS 좌표를 활용한 자율비행 드론, 변전소 설비점검용 로봇 등의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전력공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765kV 송변전 설비

한국전력은 전력수요의 중심지인 수도권 지역과 대단위 발전단지 간의 심화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765kV 송전전압 격상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진화력 발전소~신서산~신안성 변전소 간 175.9km 선로 및 신태백~신가평 변전소 간 154.9km 선로가 준공되어 운전되고 있으며 이어 2006년 4월 울진원자력 발전소~신태백 변전소 간 46.5km 송전선로도 765kV 설비로 준공되었습니다. 또한, 신안성변전소와 신가평변전소 간 765kV 1회선 송전선로(75km)도 건설하여 2010년 4월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고리발전소와 북경남변전소 간 2회선 송전선로(91km)를 추가로 건설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들 선로는 수도권과 영남권의 계통전압 향상 및 수급여건 개선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용량 발전소의 생산전력을 효과적으로 수송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765kV 송전방식의 경우 345kV에 비해 수송 능력은 약 3.4배 크며, 동일 전력수송 시 부지면적은 53% 정도로 줄어들고, 송전손실을 1/7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765kV 격상사업은 각종 신기술 및 신공법 적용으로 국내 시공업체와 기자재 업체의 기술 수준을 향상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전사업

전력공급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켜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뢰도 높은 송배전 계통 구축과 기술개발로 고품질 전력을 공급합니다.

배전건설 및 운영

KEPCO에서는 'KEPCO - A Smart Energy Creator’라는 회사 비전 아래 지속적인 전력사용량 증가에 상응하는 배전설비 확충과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한 신뢰도 향상 등 배전사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전주를 활용하여 공중에 전선을 가선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가공설비는 우리나라 배전설비의 약 86%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가공선로는 긍장 (亘長,line length)이 약 43만 6천 C-km, 지지물은 852만기, 공급능력을 나타내는 주상변압기는 201만여 대, 용량은 102,582MVA에 달하는 방대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설비용이 저렴하고, 고장 및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도심지 이외의 개소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 염·진해 등 자연재해에 의한 고장발생 예방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에도 유리한 지중배전설비의 건설은 크게 신도시 등 대규모 단지개발사업자의 요청에 의하여 처음부터 지중으로 건설하는 지중 신규사업과 기존의 가공배전선로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 두 가지 형태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1975년 9월 서울 사대문 내 주요 간선도로변에 복잡하게 시설되어 있는 가공전선 정비 필요성 제기에 따라 지중화 사업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전력설비의 지중화 요구 및 빌딩의 고층화와 인텔리전트 빌딩의 확산 등으로 도심지 부하가 고밀도화 함에 따라 지중화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최근 지중 배전설비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다수의 지중배전용 개폐기, 변압기와 같은 지상기기를 보도 등에 설치함으로써 인접 주민의 민원 및 보행자의 통행불편 등 미관을 저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수전용량별 전기설비 설치공간을 확보토록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 시행토록 하며 도시 미관의 획기적 개선 및 쾌적한 환경조성과 보행자 편의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력 판매

노후설비 보강, 고장정전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고효율 기자재 개발·보급으로 최고품질의 전기를 제공합니다.
합리적 요금체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력 판매

현재 국내 전력 산업의 체계는 전력생산, 수송, 판매 체계로 이뤄지고 있으며, KEPCO는 6개의 발전회사와 민간발전회사, 구역전기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하여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력산업 구조

 

 

세계 최고 수준 전기품질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은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인 반면 전기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KEPCO는 수요자에게 무엇보다 좋은 품질의 전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비고장을 자동제거, 복구하는 Self-Healing 시스템 개발과 첨단 진단장비의 체계적 활용 등을 통해 2016년 호당 정전시간이 9.61분, 전압유지율 99.99% 이상을 유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전력을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고효율 기자재 개발과 전력망 지능화 등을 통해 송배전 전력 손실률을 3.59%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하였으며, 세계 146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가결과(KPMG) 주파수와 전압유지 정도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전기품질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아울러 대형고장 예방을 위한 도심지 지하 다회선 전력구내 케이블 감시 시스템의 설치·운영, 변전소 통합형 예방진단시스템 구축, 송전선로 중장비 접근경보시스템 등의 개발뿐 아니라, 고압고객의 파급에 의한 고장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설비인 ASS 교체 등을 지원하고, 설비진단센터 신설 및 진단요원 전문교육 시행 등을 통해 기술 인적자원의 역량을 배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KEPCO는 앞으로도 고객들께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전력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수요관리

수요관리(DSM, Demand Side Management)란?

최소의 비용으로 소비자의 전기에너지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소비자의 전기사용 패턴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전력회사의 제반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전력공급설비 확충에 중점을 두어 온 종전의 공급측관리(SSM, Supply Side Management)에 대응되는 개념으로써의 부하관리(負荷管理) 및 에너지 효율향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원래 수요관리(DSM)라는 용어는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하여 점차 각 국으로 확산되었으며 그간 이론적 경제성과 높은 잠재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종전 전력회사 공급측 위주의 전력수급계획 추진에 따라 별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전원입지의 확보난 가중, 건설에 따른 막대한 투자 재원의 조달문제, 환경규제의 강화 등으로 공급설비의 적기확보가 어려워지고 최근 최소비용계획(least cost planning)의 일환으로 공급측 대안과 수요측 대안의 최적조합을 찾는 통합자원계획 (Integrated Resource Planning) 개념의 확산으로 수요관리 방안을 전력수급계획에서 필수적인 고려사항으로 간주하게 되어 수요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 되었다.

수요관리 목적

전력은 국내 전체 에너지소비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용의 편리함으로 인해 소비량이 계속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전력수요관리를 통한 전력수요의 전략적인 저감 및 부하평준화를 통해 사용설비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공급설비 투자를 회피하여 사회적으로 효과적인 자원 배분을 이룰 수 있다. 수요관리의 궁극적 목적은 전력수요를 합리적으로 조절하여 부하율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과 전력 수급안정 도모 및 국가적인 에너지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데 있다.

 

 

해외사업

화력사업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시아 및 중동 발전시장에서 대규모 민자발전사업자(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KEPCO는 활동무대를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로 확대하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EPCO 최초의 해외 발전사업이 시작된 필리핀에서는 말라야 중유발전 성능복구 운영사업(650MW)을 시작으로 일리한 가스복합발전소(1,200MW)와 세부 유동층 석탄화력발전소(200MW)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필리핀 세부발전소]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UAE 및 요르단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 준공한 사우디 라빅 발전소는 원전 1기와 맞먹는 1,204MW 중유화력 발전소로 인구 120만명의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고, UAE 슈웨이핫S3 발전소는 1,600M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방식입니다. 요르단에서는 2012년 준공한 373MW급 알카트라나 발전소와 2015년 4월 준공한 573MW급 암만 IPP3 발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발전소]

 

[UAE 슈웨이핫S3 발전소]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멕시코 노르떼Ⅱ 발전소]

또한 멕시코에서는 2013년 노르테Ⅱ 가스복합화력 발전소(433MW)를 준공하여 운영 중이며, 2016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타바메시 석탄화력발전소(630MW) 건설 및 운영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어서 2017년에는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화력발전소(1,200MW)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였고, 2018년 7월에는 베트남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1,200MW) 건설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자바 9&10 석탄화력 발전사업(2,000MW)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괌 우쿠두 화력발전사업(198MW) 우선협상자 선정 등 세계 전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원자력사업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원자력산업 리더 KEPCO

대한민국은 22,529MW의 설비 용량을 보유한 세계 6위의 원전 강국입니다. 2018년 9월 현재 24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고 5기를 건설 중에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원전은 규모 7.0 지진도 이겨낼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KEPCO는 원전건설 능력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KEPCO와 전력그룹사는 그동안의 원전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수익창출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해외 원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명품 원전

OPR1000은 1,000MW급 한국형 원전으로 51개월의 짧은 건설공기와 높은 경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998년 울진 3호기에 적용되어 최초 건설된 이래 신고리 1,2호기 등에 적용되어 국제적으로 그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APR1400은 OPR1000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더욱 향상시킨 수출형 원전입니다. APR1400은 신고리 3,4호기에 적용되어 2007년 건설에 착수하여 3호기는 2016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4호기는 2018년 9월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UAE에도 동일한 모델이 적용되어 4기의 원전이 건설중입니다.

  • OPR 1000
    • 설계수명 : 40년
    • 용량 : 1,000MW
    • 분류 : 한국형 원전
  • APR 1400
    • 설계수명 : 60년
    • 용량 : 1,400MW
    • 분류 : 수출용 원전

 

 

신재생 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글로벌 신재생시장 진출 거점 확대

파리 기후변화협약(COP21) 발효 이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요구에 대한 세계적인 높은 관심 아래, KEPCO는 기존 중국,
요르단 풍력발전에 이어 2016년 일본 치토세(태양광), 미국 콜로라도(태양광), 미국 괌(태양광) 등 선진 해외 신재생시장 거점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발전소]

 

[일본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중국 내몽고 풍력발전소]

 

[미국 캘리포니아 태양광발전소]

2005년 9월, 중국 감숙성 풍력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감숙성, 내몽고, 요녕성에서 총 1,314MW에 이르는 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이에 더 나아가 중동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2013년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사업(89MW)을 수주하고 2017년 2월 건설공사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2019년 준공 예정인 푸제이즈 사업은 한국전력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개발단계에서부터 참여한 첫 해외 풍력사업입니다.

아울러 일본 치토세 태양광발전소의 상업운전 개시(28MW, 2017년 7월),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발전소(30MW, 2016년 8월) 인수, 미국 괌 태양광발전(60MW, 2017년 6월) 수주 및 미국 캘리포니아 태양광발전소(235MW, 2018년 3월) 인수를 계기로 세계 최대 선진전력시장인 미국, 일본시장에 진출하며 Clean Energy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한전 전사 최대 규모의 신재생 개발사업인 멕시코 태양광발전소(294MW, 2019년 9월)를 수주함으로써 중남미지역으로 신재생개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송배전 사업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해외 송배전 사업의 다각화

2001년부터 시작된 송배전 해외사업은 그동안 국내에서 독자기술로 이룩한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EPCO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해외사업 진출 확대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배전망 건설, 컨설팅 등 기존 사업분야 외에도 자동화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기술인력 양성사업 등 한국의 우수한 전력기술 수출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배전 EPC사업]

송배전사업은‘미얀마 전력망 진단 및 개발조사 사업(송변전,2001년)’, ‘필리핀 배전계통 개선 타당성 조사사업(배전, 2002년)’을 시작으로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리비아, 이집트,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송배전 컨설팅 사업을 펼쳤습니다.

또한 카자흐스탄, 도미니카공화국, 인도의 송배전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사업, 이집트 배전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에 이어 2017년에는 스리랑카 AMI 시범구축사업, 필리핀 북부지역 배전선로 승압사업, 괌 ESS EPC 컨설팅 및 우즈베키스탄 SCADA/EMS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지역 확장 및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부탄 변전 EPC 사업]

 

[카자흐스탄 송변전 EPC사업]

KEPCO는 송배전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단계별 후속사업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내기업과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너지 신사업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해외 신에너지시장 공략 본격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향후 에너지 신사업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KEPCO는 SG(스마트그리드), MG(마이크로그리드), GIS(지리정보시스템), ESS 등 ICT 융복합 해외 신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캐나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2016년에 수주한 에너지 신사업 중 국내 최초로 북미 MG 운영실적을 확보한 캐나다 MG(Micro Grid) 시범사업에 이어 에티오피아 친환경타운 MG구축, 두바이 스마트시티 건설 등의 에너지 신사업 분야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GIS 구축사업]

2017년에 도미니카공화국 배전신사업모델 개발 FS를 통해 에너지신산업(AMI, DAI, GIS 등) 실증 및 확대가능성을 검토하였고, 100%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미보급 오지마을 전화사업인 에티오피아 친환경타운 Microgrid 구축사업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EPCO는 융복합 미개척 분야의 사업추진과 더불어 고수익, 맞춤형 Biz-Model 개발을 통해 해외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First Mover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