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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 Nasmedia Co., Ltd. ]

(주)나스미디어의 전신은 2000년 3월 100% 외국인투자로 설립된 더블클릭코리아(주)다. 2001년 4월 국내 최초로 와이드애드(Rectangle Ad.)를 개발했다. 2002년 9월 대표이사 정기호가 회사 지분 100%를 양수하고, 나스미디어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2003년 9월 애드서버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했다. 2004년 9월 고화질 동영상광고 엑스트림(X-stream)을 개발했다. 2005년 10월 벤처기업에 지정되었다.

2006년 9월 원스톤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으며, 2007년 5월 AD R&D센터를 세웠다. 2008년 1월 KT가 나스미디어의 지분 50%를 인수함에 따라 KT그룹 계열사에 편입되었다. 4월 쿡(QOOK) TV 광고판매를 개시했다. 2009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광고 네트워크인 MMN(Microsoft Media Network)과 독점계약을 맺었다. 2010년 1월 광고 솔루션 엔스마트(Nsmart)를 개발하고 공식출시했다. 12월에는 대한민국인터넷대상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3년 1월 카카오톡의 공식 렙사에 선정되고, 7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10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사용자와 정해진 대화가 가능한 커스텀 봇 ‘노크(KNOC)’를 출시했다. 노크는 음성·이미지·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사용자로부터 수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활용해 보다 독창적인 카카오톡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11월에는 모바일 앱 통합 마케팅 플랫폼 '엔스위치'를 출시했다. 엔스위치는 모바일 게임, 커머스, 금융 등 모바일 앱을 보유한 광고주의 광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이다. 2014년 2월 모바일 앱 트래킹 솔루션 '민트'를 출시했다. 민트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분석 통합 솔루션이다. 같은 달 2월, 구글의 웹 로그 분석 도구인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yltics) 공식 리셀러로 선정되었다.

나스미디어의 주요 사업은 디스플레이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및 모바일, IPTV, 스마트TV, 디지털옥외 등 디스플레이광고 매체 판매업 및 관련 솔루션의 개발 제공이다. 나스미디어의 주수익원은 광고매체 판매 대행을 통한 렙수수료다. 광고대행사(광고주) 대상의 광고영업 및 광고효과 분석 서비스, 매체사 대상의 광고매체 판매대행 서비스가 공존함으로써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나스미디어의 광고주는 주로 대형 및 중견기업이며 종합광고대행사 및 온라인 전문 광고대행사들이다. 매출액 비중은 온라인디스플레이 광고매체 판매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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