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0080) 플리토 - (2) 기업 비지니스 ( 언어 데이터 , 다국적 번역 , API 솔루션 )

flitto

기업 비지니스

언어 데이터

플리토는 전세계 1,030만 사용자들과 함께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실제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의 다국어 말뭉치, 음성 등의 데이터와 손글씨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합니다.

집단지성을 활용해 신속한 구축 기간과 효율적인 대량 데이터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조건의 언어 데이터를 수집하며 메타데이터(성별, 연령대, 지역 등)와 함께 제공합니다.

언어 데이터 생산

· 플리토의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하고 광범위한 언어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유형: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 데이터 분류: 산업별, 분야별, 상황별, 언어쌍별

·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국어 데이터 판매

· 플리토는 AI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필수로 자리 잡은 AI 툴과 번역 엔진 등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플리토는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합니다.

· 또한, 플리토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합니다.(예: 20대 여성이 쇼핑할 때의 상황을 가정으로 한 대화 데이터)

· 서비스 가능 언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간체자),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시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핀란드어(상기 목록에 없는 언어 또한 요청이 있을 시 대응 가능)

언어 데이터 품질 보증

· 플리토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모두 검증된 번역가에 의해 검토되며 전문 리뷰어를 통한 검수 과정을 여러 번 거치어 최상의 품질로 생산됩니다.

플리토의 CMS 이니셔티브

코퍼스 관리 시스템

플리토는 언어 데이터 제공업체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며 업계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번역 플랫폼뿐만 아니라 새로운 집단지성 기반의 코퍼스 창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케이드란 무엇인가요?

아케이드는 유저가 번역과 편집, 검수, 그리고 텍스트와 이미지, 오디오 및 영상 데이터의 내용을 글로 타이핑하는 작업 등 다양한 언어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아케이드의 사용 예시

1. Web 사용 시

2. App 사용 시

 

다국어 번역

플리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과 전문 번역가로 구성된 다국어 번역 플랫폼입니다.

2019년 현재 173개국 1,030만 명의 사용자가 플리토 번역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번역의 빠른 속도와 맥락을 이해하는 인간의 정확한 번역을 결합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번역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집단지성 번역

짧은 문장을 다국어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번역해야 할 때 편리합니다. 이미지 및 음성 파일도 손쉽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플랫폼을 통해 직접 번역을 요청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므로 비용 처리가 편리합니다.

1:1 전문 번역

고품질 전문 번역이 필요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1:1 전문 번역입니다.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직접 번역을 요청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번역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담당 PM이 직접 응대해드립니다.

 

영상 자막 번역

자막 전사, 타임코드 처리, 자막 다국어 번역 등 토털 영상 자막 가공 및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자막 품질 QC 및 자막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플리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과 전문 번역가로 구성된 영상 자막 크리에이터로서 현지의 문화, 현지인의 정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막을 제작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속도와 대량 데이터 처리 능력을 기반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자막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R 플레이스

메뉴판, 사용설명서, 안내문, 리플렛, 브로슈어 등 한국어만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인 사용자에게 외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QR 플레이스는 QR 코드를 통해 외국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국어 콘텐츠를 만들어 드립니다.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QR 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 제작서비스 'QR 플레이스'.

QR Place 소개

어려운 한국어 메뉴판 때문에 그냥 나가버리는 외국인 손님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하지만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하기에는 비용이 부담되시나요?

메뉴판이 계절마다 바뀌기 때문에 더 난감하신가요?

이제부터는 플리토 QR 플레이스를 이용해보세요. 기존 비용의 절반 수준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드립니다.

사용 후기

 

사용법

외국어 메뉴판 번역 이젠 직접 하세요! Flitto QR플레이스 사용법

youtu.be/lYnhVXlwtrM

QR Place 가격

번역 가격은 원문의 언어, 번역량에 따라서 상이합니다. 대략적인 가격 정보는 아래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API 솔루션

API 기반으로 대량의 텍스트를 단시간 내에 다국어로 번역하거나 정해진 시간 내에 대규모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플리토는 인공지능 기술과 집단지성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생성, 가공, 관리하는 언어 데이터 분야의 선두주자입니다.

 

플랫폼 연동 다국어 번역 API

API 연동을 통해 플리토 플랫폼을 고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또는 정기적으로 다국어 번역이 필요한 고객에게 번역 결과물을 공급하는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 API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신속한 다국어 번역 제공.

- 웹사이트 실시간 번역, 실시간 다국어 번역 챗봇 구현.

-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다국어 번역 지원.

플랫폼 연동 언어 데이터 구축 API

API를 기반으로 단시간에 대량의 언어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언어 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언어 데이터 공급

- 정기적 언어 데이터 공급

- 챗봇 대화형 다국어 문장 세트 구축

- 특정 분야별 대화형 언어 데이터 구축

 

언어 데이터 전문 제작/판매

집단지성의 힘! 다양한 데이터를 단시간에 수집합니다.

* 플리토는 번역 플랫폼에서 언어 데이터 수집 후,
메타데이터(연령, 성별, 지역 등 부여), 주제별 분류 등을 거쳐 정제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플리토의 글로벌 파트너사

글로벌 AI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굴지의 국내외 파트너사와 동일한 품질의 수준 높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300080) 플리토 - (1) 기업정보 & 서비스

flitto

  • 동사는 2012년 8월 설립되었으며, 집단지성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언어 데이터를 검수 및 정제 후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 언어 데이터를 AI스피커,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된 글로벌 언어데이터 수요 기업에 판매하며, 2014년부터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중.
  • 현재까지 적용되지 않았던 번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언어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음.

 

회사소개

플리토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자 언어 데이터 기업입니다.

2012년 오픈한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문번역과 AI 번역까지 번역 플랫폼을 확장해왔으며,
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언어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외 기업에 언어데이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 173개 국가 1,030만 명의 사용자가 플리토의 번역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플리토는 사람들이 언어의 제약 없이 소통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플리토는 세계 최대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서 이러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사소개

 

 

경영진 소개

상대적으로 소수가 사용하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나 중국어처럼 다수가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만큼,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공용 언어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언어는 소통의 수단을 넘어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만큼 그 다양성을 보존하고 보호해야 마땅합니다.

그렇다면 언어가 가져다 주는 불균형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어린 시절 즐겨봤던 스타워즈의 C-3PO처럼 완벽한 통역기가 나온다면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번역기의 성능 역시 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머지 않아 완벽한 통역기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는 기계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인만큼 완벽한 통역기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플리토는 모든 언어가 지니고 있는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며, 언어가 주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완벽한 통/번역 시스템을 개발하여 언어의 장벽을 효율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어의 고귀한 가치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도록 수많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사람과 기계의 협력 구도를 구축하여 적재적소에 가장 적합한 통/번역을 제공합니다.

플리토는 이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사회에 제공,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의 발전을 돕고 인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언어의 장벽을 자유롭게 넘을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플리토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지 않겠습니까?

Simon Lee

Founder / CEO

 

 

위치

 

서비스 소개

플리토는 웹/앱을 통해 요청자와 번역가를
직접 연결해주는 번역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언어는 총 25개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번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아랍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힌디어, 태국어, 터키어, 타갈로그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말레이어, 폴란드어, 체코어, 스와힐리어, 핀란드어가 있습니다.

플리토의 번역 플랫폼에서는 텍스트, 보이스,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번역을 요청하거나 직접 번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B2B 영역 소개

플리토의 B2B 사업은 언어데이터 사업과 기업 번역 사업으로 나뉩니다.

 

플리토 비즈니스

 

반응형
반응형

(124500) 아이티센 - (1) 회사소개 & 사업소개

itcen

  • 동사는 2005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되었으며 영위하는 사업 부문은 IT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및 유지,보수 사업임.
  • 동사는 공공분야에서 IT인프라 구축 사업을 토대로 성장하여 컨설팅, 서비스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사업을 수행.
  • 동사는 회사의 역량을 클라우드에 집중하기로 하고 센클라우드 스위트(CCS)라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환경 구축 예정임.

 

회사소개

Overview

Vision

주소 (우 137-86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3(구. 서초동 1462-16) 아이티센빌딩

번호 02-3497-8300

 

아이티센 [ ITCEN CO., LTD. ]

공공IT 서비스, 의료 · 교육 IT 서비스, 건설 및 에너지 IT 서비스, 금융 IT 보안서비스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IT서비스 전문기업

(주)아이티센의 전신은 2005년 5월 IT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지에스퍼포먼스다. 지에스퍼포먼스는 같은 해 8월 (주)아이티센시스템즈로, 2014년 6월에는 (주)아이티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아이티센은 회사 설립 첫해인 2005년 9월 한국IBM과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Premier Business Partner)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200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웠고, 이듬해 2007년에는 ‘IBM Partner World 2007 Award’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08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 말 회사 창립 5년 만에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1년에는 ‘2011 IBM 비콘 어워드’ 콘테스트에서 종합기술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콘 어워드는 IBM의 비즈니스파트너 수상 프로그램 중 가장 선망받는 프로그램으로 수상기업은 전 세계에서 추천된 수백여 비즈니스파트너사 중 업계 주요 언론인, 애널리스트, IBM 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012년 (주)소프트센을 인수하고, 대한민국 인터넷기술상을 수상했다. 2014년 12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주)시큐센, (주)굿센을 인수했다. 2016년 2월 기획재정부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되었고, 3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18년 8월 금 유통업체인 한국금거래소 쓰리엠과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을 동시에 인수하였다.

2019년 2월 아이티센이 특수목적법인(SPC) 수피아이티센홀딩스를 세워 출자한 후 이를 통해 국내 IT서비스 1호 기업인 쌍용정보통신의 지분 40%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방, 스포츠, 네트워크 통합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온 IT서비스 기업이다.

(주)아이티센은 국내 IT서비스 시장에서 솔루션 공급 사업, 컨설팅/시스템통합(SI) 사업, 아웃소싱(유지·보수) 사업을 하는 회사다. 신규 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금 거래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 진출해 있다. 주력 시장은 국가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유지하는 공공IT 서비스 부문이다.

(주)아이티센의 주요 자회사로는 (주)소프트센, (주)시큐센, (주)굿센, (주)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주) 등이 있다.

 

사업소개

Consulting

최적화된 IT인프라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및 실행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IT Solution에 맞게 공공, 금융, 제조, 서비스를 아우르는 전 Indutry 영역 전략 수립

체계적인 기업정보화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고객사의 비전을 지원하고 정보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전략 수립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ISP컨설팅, IT투자성과 평가, 정보화 수준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T솔루션 기반의 정보시스템 구축 서비스

 

ICT Service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개발과 구축,
그리고 나아가서는 운영까지의 Total ICT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공/국방

정부, 공공/국방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자원통합을 통해
정부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통합 ICT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교육

학습자원이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될 수 있도록 스마트 러닝 환경을 지원하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IT교육 플랫폼을 제공
합니다.

 

금융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금융분야에 특화된 IT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기타

사용자의 업무환경에 맞게 솔루션을 구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IT기술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Outsourcing

시스템 서버, 통신망, 보안,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및 백업 등 다양한 요소기술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작동하는 정보시스템의 장애 발생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신속한 조치를 지원합니다.

아이티센은 다양하고 풍부한 Outsourcing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운영환경 수준향상을 실현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olution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 환경에 발맞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빅데이터, 데이터 보안 등의 영역에서
고객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한 특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VDI

기능 및 특징

  • 모바일 환경지원
  • 가상PC 관리
  • 기업 보안 준수
  • 간편한 배포 및 업데이트
  • 호환성 문제 해결

도입효과

  •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데스크탑 관리의 효율성, 편의성, 이동성, 보안성 제공
  • Demand on PC
  • Anywhere, Any-Device
  • Operatinal Excellence
  • Centralized & Secure

 

성과관리

기능 및 특징

평가체계 및 방법 구성 기능

  • 표준 평가체계 모델링 (절차 및 방법)을 통하여 평가체계에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
  • 평가체계구성에 따라 평가유형별
  • 평가수행 기능
  • 지표의 성격평가 기능
  • 부서의 역량평가 기능
  • 기간계 및 SSO 통합인증

전략/조직맵 관리의 유연성

  • 미지 처리가 아닌 컴포넌트 방식
  • 적용으로 전략 맵의 추가 및 변경 관리 용이
  • 조집맵 자동생성
  • 성과조직체계 관리 - 상위부서, 하위부서, 가상 부서 설정
  • 인사정보시스템과의 정보연계 (부서, 사용자 등)

종합평가 기능

  • BSC, 외부평가요소와 연동하여 종합평가 실행(BSC, 인사평정, 다면평가 등)
  • 주요 부문, 시책 성과현황 관리
  • 종합평가 기능
  • 외부평가요소 설정 관리

유관시스템 연계

  • 유관시스템 연계 기능(Date-Linker)
  • BSC마트 구축
  • 행정정보시스템과의 연계

도입효과

  • 실시간 의사결정 정보제공
  • 성과평가 및 보상 체계 확립
  • 전략 실행의 수단

 

빅데이터

기능 및 특징

  • DB 사용을 안함
  • 실시간 로그 수집/인덱싱/저장/검색 실현
  • 확장에 따른 검색속도 저하 없음
  • 다이나믹한 실시간 차트 리포팅
  • 다양한 Alarm 기능

도입효과

보안 운영 관제 효율성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보안로그 분석이 가능합니다. 어떠한 보안 장비도
연동이 가능하며 장비의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최소한의 사용자 정의로
신규 및 기존 다양한 장비로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지속/상시 공격에
상시분석과 선제적 방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Big Date Sclentist

보안로그는 대표적인 IT 빅데이터입니다. 이에 대한 상시, 장기적인 분석만이
지능적이며 지속적인 보안위협과 같은 감내할 수 없는 보안 관제를 가능케 합니다.

Easy & Powerful

주용기능은 통합된 UI를 통하여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적용됩니다.
최소한의 사용자 정의 및 작동으로 운영/관제 시스템을 빠른 시간에 구축할 수 있으며,
2~3일 내에 로그 수집부터 저장, 검색, 차트 그리고 리포트 구축도 가능합니다.
또한, 고급 분석을 위한 프로세스, 구현 등에도 많은 시간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어제와 다른 특정 침해, 문제 시 바로 실시간 보안로그를 확인 분석합니다.
사전대응, 사후 분석, Easy & Powerful

TCO and Technology

보안 투자의 부담은 날로 커집니다. 법제화 의무화로 인한 기업의 투자는 필수적이나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Bingo는 상시적으로 사용되며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비용투자를 제시합니다. 이는 전시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중복투자, 과도한 솔루션
도입 비용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200130) 콜마비앤에이치 - (1) 회사소개 ( 사업안내 & R&D 센터 )

kolmarbnh

  • 2004년 2월에 설립되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사업으로 함. 2015년 코스닥에 상장.
  •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천연물을 이용하여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OEM/ODM 방식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 화장품을 ODM방식으로 고객사인 애터미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애터미는 동사가 공급한 화장품을 시장에 판매하고 있음.

 

회사소개

회사개요

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로서,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된 제 1호 연구소 기업입니다. 천연물 기반 신소재를 연구, 개발하여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높은 연구개발 능력, 첨단 생산 설비와 풍부한 경험을 통해, 트렌드 파악, 제품 기획 및 개발, 완제품 생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ODM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그룹

한국콜마는 1990년 창립이래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 제조원이자 글로벌 헬스케어를 움직이는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으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 파악, 상품 기획, 개발, 출하, 관리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ODM 전문기업입니다. 고객중심·기술중심 가치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 갑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드리는
헬스케어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0년간 천연물 기반 신소재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고객중심, 연구중심의 가치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1위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캐나다 등의 17개 해외 시장에 콜마비앤에이치가 만든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업체 최초로 중국에 건강기능식품생산 공장을 준공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경영원칙처럼 한걸음씩 우직하게 나아가 여러분의 건강과 아름다움의 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업장소개

국내사업장

세종사업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사업장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화장품 원료 생산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세종공장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산단길 22-15 (관정리 731번지)

음성사업장

콜마비앤에이치 음성사업장의 제1공장, 제2공장(국내 최초 유산균 전용동 보유), 제3공장에서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음성공장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1길 8 (대풍리 25-5)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81 영림빌딩 4층, (우)06657

 

해외사업장

강소콜마

연태콜마

콜마비앤에이치 [ KolmarBNH Co., Ltd ]

화장품, 건강식품,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주)의 모체는 2004년 2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선바이오텍이다. 선바이오텍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기술투자와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인 한국콜마의 기술 및 자본투자 등 공동출자 형태의 합작 벤처기업으로 설립됐다. 선바이오텍은 미래창조과학부 등록 제1호 연구소 기업으로 출범했다.

2004년 6월 벤처기업으로 등록했으며, 같은 해 12월 항암치료 부작용 억제제 ‘헤모힘’을 초기 제품으로 출시했다. 2006년 3월 과학기술부 승인 대덕연구개발특구 1호 연구소 기업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8월 선바이오텍의 건강보조식품 '헤모힘(HemoHIM)'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면역강화 기능을 인정받았다.

헤모힘은 국내 고유기술로 개발된 생약복합조성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된 첫 신물질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중 면역기능 개선 효능 부문에서 제1호로 인증받았다. 이 제품은 원자력병원 임상 결과 암 치료 환자 중 60%가량이 회복 속도가 빨라졌고, 염증이나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줄어들어 80%가량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12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2008년 7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으며, 10월에는 선바이오텍 대전공장을 준공했다. 창업 6년 만인 2009년에 연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2010년 3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생물소재인 'KR-200' 및 'KR-200-글루코사이드(glucoside)' 생산 특허를 이전 받았으며, '헤모힘 플러스', '애터미 화장품' 제품을 애터미(주) 미국법인을 통해 수출을 개시했다. 이 해 12월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2년 12월 한국푸디팜을 흡수합병하고, 이듬해인 2013년 1월 콜마비엔에이치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3년 12월 무역의 날에 '오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5년 1월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합병한 뒤, 같은 해 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방사선 이용기술과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의 융합을 통해 화장품 소재와 기능성 건강식품, 의약품 등을 개발해 OEM/ODM 방식으로 생산한다. 화장품 제품은 애터미 브랜드로 판매된다.

 

사업안내

ODM 토탈컨설팅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파트너

콜마비앤에이치는 미래창조과학부 제1호 연구소 기업으로서 풍부한 R&D 노하우로 국내외 수많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브랜드의 파트너로 함께 해왔습니다.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을 키워내고 아름다움과 건강의 꽃을 피우듯, 콜마비앤에이치가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가꾸어 갑니다.

 

마케팅 3원칙

 

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토탈컨설팅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 업체로서 시장 상황에 대한 동향과 트렌드 파악에서부터 상품의 기획, 개발, 생산, 관리, 그리고 출하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발전된 기술과 탄탄한 ODM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여, 마케팅에 보다 역량을 집중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ODM 및 OEM 경험을 토대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브랜드 컨설팅, 제품기획 및 개발, 생산, 관리까지 포괄하는 OBM (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콜마비앤에이치는 기능성에 역점을 두고 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긴밀한 산/학/관 협렵을 통해 바이오 나노 기술의 첨단 복합 기술을 상용화한 고품질의 제품을 현실화합니다.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제품 기획, 개발, 생산, 출하까지 전 공정을 책임지는 건강기능식품 ODM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GMP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조 및 품질관리를 완벽히 실행합니다.

생산가능제형

정제, 경질캡슐, 연질캡슐, 액상, 겔, 분말 뿐 아니라, 다양한 신제형 제조 기술 보유

컬러 Multi-Tip형 정제 : 직경3.0-3.5mm의 작은 크기의 정제로 위장에 부담이 적은 정제

트로키 정제 : 정제를 잘 삼키지 못하는 어린이나 치아가 나빠 잘 씹지 못하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입속에서 천천히 빨아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제

식물성 연질캡슐 : 식물성 타피오카 전분만을 사용한 100% 식물성 연질캡슐

츄어블 연질캡슐 :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씹어 먹을 수 있는 캡슐

스틱젤리 : 식감, 맛, 기능을 안정적으로 배합하고, 이수현상을 최소화한 스틱젤리

이중 정제 : 기존 단일층의 정제형태에서 2개의 층으로 원료별, 기능별로 구분하여 하나의 정제로 제조

생산가능포장

병 포장 / Vial 병 포장 / 멀티 Vial 포장 (추후 도입 예정)

PTP 포장 / 멀티 PTP 포장

분말스틱 / 파우치 포장

삼면포(멀티팩) 포장

사면포 포장

액상 스틱

 

화장품

다양한 소재 제조 기술을 화장품에 응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합니다.

생허브 바이오 기술

깨끗하게 재배한 허브를 건조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에서 가공하는 기술로 산화물을 최소화하 고 신선한 유용물질을 우려내는 기술

천연 추출물 색도 개선 기술

천연물 추출물에 원자력 기술을 이용하여 생리 활성을 유지하면서 색도를 개선하는 기술

한방 발효 기술

미생물의 효소를 이용하여 유효성분을 작게 분해하여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피부에 유 효한 아미노산을 생성하고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기술

 

R&D센터

연구개발

콜마비앤에이치는 천연물 유래의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여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에 응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는 기술확보 및 제품화를 위한 개발 전략인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체계를 근간으로, 정부출연연구소 및 대학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신소재 개발 추진 방향

공동연구 협력기관

연구과제 수행실적

보유기술

 

특허보유현황

 

품질관리

콜마비앤에이치는 축적된 공정 노하우와 철저한 품질시스템으로 국내 우수 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 ISO 인증기준(ISO9001, ISO14001), 한국식품안전관리 (HACCP) 인증, KMF 할랄 인증 및 MUI 할랄 인증, 국내 탄소 · 에너지 저감 기술 인증인 녹색인증 뿐 아니라, USFDA Food Facility Registration, Health Canada Site License 등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 국내외 250개 이상 거래처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원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정에서 최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유해물질 관리, 미생물 실험, 함량 분석 등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안전성, 기능 효과 등을 관리해 최고의 품질을 확보합니다.

 

품질관리절차

 

분석장비

 

반응형
반응형

(119860) 다나와 - (1) 회사소개 & 기업 스토리

danawa

  •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1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컴퓨터주요부품 가격비교로 시작해 현재는 전 카테고리를 망라하는 종합 가격비교사이트로 최저가 뿐 아니라 전문적이고 다양한 쇼핑정보 제공.
  • 가격비교서비스와 컴퓨터전문 마켓플레이스인 샵다나와서비스를 근간으로 한 거래연계수수료와 온라인사이트를 통한 광고수익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함.
  •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컴퓨터조달사업을 영위하는 다나와컴퓨터를 포함하여 2개사임.

 

회사소개

기업정보

다나와는 가격비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쇼핑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양질의 쇼핑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구매결정을 돕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정보와 토론의 장을 형성하게 하며 알찬 쇼핑 콘텐츠와 서비스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이야말로 가격비교 사이트의 본질입니다. 이러한 온라인 쇼핑의 관문이자 첫걸음이 되기 위해 다나와는 모든 핵심역량을 고객만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EO인사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유독 힘들고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를 완전히 물리치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사업과 관련된 유통시장의 변화와 다나와의 역할에 대하여 주의 깊게 돌아봅니다.

지난해 온라인 마켓은 비약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그 앞단에는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쇼핑하러 외출하기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더 늘었습니다.
배송 속도가 중요해지고, 제품의 정보와 쇼핑 후기는 더 많이 찾아봅니다.
소비자는 이제 비싼 가전제품을 살 때도 온라인으로 먼저 정보를 찾아보며 고민합니다. 코로나19가
증폭시킨 비대면 활동이 발 품 쇼핑의 시대를 접고 손 품의 시대를 앞당겼습니다.

지난 20년간 소비자의 합리적 쇼핑을 도와 왔던 다나와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최저가를 알려주는 채널에서 확장하여 쇼핑 전반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국민 쇼핑가이드 역할이 커졌습니다. 국내 최고의 가격비교라는 핵심역량은 지키면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그것들은 ‘다나와답게’ 세밀하고 정확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다나와는 더 막강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필요한 쇼핑 정보를
더 잘 보여주도록 사용성도 더욱 높이려 합니다. 제품 리뷰와 소비자 의견을 다 보고싶어 하는
소비자도, 더 경제적인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도 다나와만 보면 만족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다나와는 올해 두 가지의 중점 과제를 설정합니다.

첫째로 ‘더 정확한 다나와’가 되겠습니다. 가격비교의 기본은 신뢰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정보와 서비스의 정확도입니다. 다양한 할인 정보,
실제 판매 가격, 제품의 세밀한 정보까지 다나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확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둘째로 ‘더 친절한 다나와’가 되겠습니다. 어린이부터 중 장년까지 누구나 합리적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습니다. 다나와의 광대한 쇼핑정보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구매 가이드를 마련하고, 검증된 제품을 선별해 놓은 쇼핑 콘텐츠를 확대하겠습니다.
부품 조합이 필요한 커스텀 PC처럼 익숙지 않은 품목은 상담채널과 커뮤니티를 통해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하겠습니다.

창업 후 20년이 지나 21년차가 된 다나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도움으로 회사가 이토록 성장했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안팎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나와는 엄격하면서도 창의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소비자의 ‘가치쇼핑’을 구현하기 위하여 더 높은 차원의 고객지향 서비스에 집중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라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치쇼핑의 시작, 다나와입니다.

 

경영이념

행복쇼핑의 시작! 다나와

고객이 가장 행복한 쇼핑 포털 사이트입니다. 미래의 쇼핑을 이끌어 갈 다나와가 되겠습니다.

 

윤리경영

다나와는 구성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주주, 고객, 임직원, 사업 파트너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으로 영속하기 위하여 윤리경영선언문을 제정하고 이를 모든 경영활동에서 임직원의 행동과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실천한다.

 

사업영역

 

서비스소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종합쇼핑포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조직도

 

다나와 '다나와살법' 편 다나와&장삐쭈 크리에이터 콜라보레이션

[장삐쭈 단편선] 아이디어 회의2

youtu.be/2-7w-SRHQa4

 

다나와 광고 쇼핑블록버스터편

다나와 라디오광고

youtu.be/8XsTPP0urbk

 

홍보채널

 

기업 스토리

다나와는 어떻게 오늘의 '다나와'가 되었나

다나와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가격비교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았지만 첫 발을 내딛던 2000년에는 PC부품 가격비교가 주사업 모델이었다. 당시 소비자는 용산전자상가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야 PC 부품 가격을 알 수 있었던 터라 다나와의 꼼꼼한 가격 정보는 획기적이었다. 인터넷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발길은 크게 줄었지만 지금도 용산전자상가는 다나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길을 걷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나라 PC 시장을 대표하는 집단 상가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다나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나와의 성장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내 최대의 전기/전자/컴퓨터 제품의 중심지 ‘용산전자상가’의 역사와 추억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한 용산전자상가의 탄생

<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에 전자상가가 생기기 전 전자제품 시장을 이끈 곳은 청계천 세운상가, 대림상가였다. 이곳은 1960년대 미군부대에서 빼 내온 각종 고물을 고쳐서 팔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전제품을 포함한 각종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상가가 모이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8비트 개인용 컴퓨터가 처음 보급되기 시작할 무렵 세운상가는 PC를 구매하려는 이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당시 애플컴퓨터 호환 PC가 주로 유통되는 곳이기도 했다.

<출처 : 다나와 회원 제공>

1980년대 들어 세계적으로 전자제품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정부는 전자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1987년 청계천 세운상가와 대림상가를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우리나라 최대, 그리고 동북아 최대의 집단 전자상가가 탄생하게 되었다.

 

▲ 1962년 4월 용산 청과시장 전경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에 인접한 용산은 오래 전부터 전국의 물자가 모이고, 또 전국으로 나가는 관문 역할을 해 온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런 이유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국내 물류의 중심에 있었다. 1960년대부터 1983년까지 현재의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청과물 시장이었으며, 때마침 가락동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조성됨에 따라 용산 청과물 시장은 가락동으로 이전하고 첨단 기술로 모인 전기/전자/컴퓨터 제품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4,000여개 점포가 모여 있는 최대 집단상가

 

▲ 용산전자상가 배치도

이렇게 형성된 우리나라 전자제품의 유통지 ‘용산전자상가’는 나진상가, 선인상가, 원효상가, 전자랜드, 전자타운 등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상가가 모여 국내 최대 상가를 형성하고 있다. 

▲ 다나와 서비스가 나오기 전에는 발품을 팔아가며 가게마다 가격을 물어보고 구매해야 했다. 

▲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사진과 같이 견적을 받고, 가격을 비교하고 PC를 구매하던 시절이 있었다. 

인터넷 쇼핑몰의 영향으로 용산전자상가 전체가 크게 쇠퇴했지만 그래도 PC를 구매하기 위해 여전히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은 선인상가(21동,22동)이다.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2층은 컴퓨터 부품 가게 및 PC조립 업체들이 모여 있다. 과거 게임기 및 완제품PC 업체가 있던 1층도 지금은 노트북 또는 조립PC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다.

▲ 선인상가 전경

선인상가는 건물 3개가 삼각형으로 붙어있는 독특한 형태로, 처음 방문하는 이들이라면 길을 잃기 쉬워 미궁으로 불리기도 한다. 농협 쪽에서 선인상가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21동 2층 ‘북간도’도 지금은 많이 쇠퇴했지만 추억이 남아 있는 공간이다. 상가 내 막다른 구석에 있어 입지가 매우 좋지 않은 곳이지만 이런 이유 때문인지 중고전문매장이 모여 있다. 몇몇 점포에는 수리 장인도 있어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하지 못한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수리는 물론이고, 부러진 CPU 핀도 부활시킬 수 있는 곳이었다. 신용산역에서 선인상가로 이어지는 굴다리는 불법복제 CD 및 DVD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했지만 이 또한 인터넷의 영향으로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 용산견의 생전 모습

용산전자상가하면 떠오르는 추억 중 하나는 ‘땡비’로 불리던 용산견이다. 공CD 담는 통을 밥그릇 삼아 용산 상인들이 밥을 주며 키우다시피 했다. 신용산역과 선인상가로 연결되는 굴다리 부근에서 주로 서식했다. 당시 굴다리 들어가기 전 용산견을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면 바가지를 당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다. 18살 되던 2003년에는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주변 용산 상인들이 돈을 모아 동물병원에 입원 및 치료하였으나 안락사되었다.

▲ 나진상가 11동에서 내려다 본 용산전자상가 전경. 앞에 있는 사거리를 흔히 국민은행 사거리로 불렀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나진상가는 선인상가 건너편 19동과 20동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10동부터 20동까지 가리키는 매우 큰 상가이다. 10~15동은 주로 조명기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곳곳에 콘솔게임기 및 소프트, 배터리, 전기관련 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가 국민은행 건물로 알고 있는 전자월드는 14동이며, 16동은 농협이 쓰고 있다. 전자월드 지하에는 세미나실이 있어 제품 발표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1990년대에는 용산전자상가 내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신제품 발표, 체험 등의 행사를 위한 단골 장소로 많이 애용되었다. 

▲ PC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자랜드 내 랜드시네마 입구 

이후에는 전자랜드 내 랜드시네마(현재는 롯데시네마)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 터미널 전자상가 전경

▲ 용산역과 터미널 상가를 이어주던 구름다리

지금은 호텔이 들어선 터미널상가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추억의 공간이 되었다. 용산역에서 용산전자상가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구름다리’로 부르는 고가다리를 건너야 했으며, 구름다리 끝이 터미널 상가이다 보니 용산전자상가 중에서 가장 사람이 붐비는 길목이었다. 

▲ 터미널상가 내 3층 전철 개찰구 앞

실제로 터미널 상가 3층에는 용산 전철역 개찰구가 있었다. 사실 이곳은 처음부터 전자상가는 아니었다. 이 건물의 정식 명칭은 용산관광버스터미널로, 관광버스를 이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개장 초기에는 1층에 버스승강장이 있었으며, 5층에는 관광회사 사무실, 2층에는 관광안내센터 등이 운영되었다. 하지만 버스터미널로 제 역할을 못하게 되자 빈 자리에는 전자제품 및 컴퓨터 관련 상점이 입주하기 시작했으며, 4층과 5층에는 유명 IT기업의 용산사무소 또는 서비스센터 등이 자리 잡았다. 용산역과 이어지는 황금 상권을 형성한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했지만 일부 악덕 상인에 대한 경험이 쌓이고, ‘손님, 맞을래요’ 사건이 이곳에서 터지면서 소비자는 이곳에서 물건 구매하는 것을 꺼려했다. 2013년에 영업을 중단, 2014년에 건물은 철거되었으며, 지금은 6성급 호텔이 영업 중이다. 용산역에서 이어지는 구름다리는 여전이 남아 있다.

▲ 13동 두꺼비상가 입구 

이 밖에 콘솔게임기와 게임 타이틀, PC 소프트웨어 등을 파는 두꺼비상가 및 도깨비상가가 있다. 나진상가 17동 뒤쪽 한신전자타운은 외진 곳에 위치한 탓에 임대료가 저렴했으며, 그 때문인지 다나와 최저가보다 더 싼 물건도 가끔 나오기도 했다. 용산전자상가에 자주 가봤다는 이들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원효상가(4~9동)은 노래방 기기와 같은 업소용 기기를 주로 취급한다.

중고시장, 벼룩시장의 활성화

PC부품만큼 제품 사이클이 빨리 바뀌는 제품도 드물다.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쉽게 버려지는 부품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재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물건이기도 하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용산전자상가에는 자연스럽게 중고물품을 취급하는 중고시장 혹은 벼룩시장이 형상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한산한 용산전자상가 분위기를 반영하듯 중고 부품시장도 없어지거나 크게 축소되었지만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 나진상가 19동과 20동 사이에 열리던 벼룩시장

용산전자상가 내 대표적인 벼룩시장은 나진상가 19동과 20동 사이에 위치한 ‘벼룩시장 광장’이다. 방문객이 많은 주말인 토요일에 큰 규모로 열렸으며, 평일에는 인근 상가에서 내놓은 제품들이 주로 거래가 되었다. 한 물 간 중고부품은 물론이고, 일부 신상품 등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부담없이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앞서 설명한 선인상가 북간도도 평일 중고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았다.

▲ 토요일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던 선인상가 앞 벼룩시장

주말 용산에서 뜨거운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는 선인상가 앞 벼룩시장.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인상가에 입장하기 전에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주목을 받았다.

용산전자상가의 부흥과 쇠퇴

동북아 최고의 전자제품 유통 메카로 불리던 용산전자상가. PC 한 대에 200~300만원에 이르고, PC 시장이 급성장할 무렵인 1990년대를 시작으로 용산전자상가는 최고의 황금기를 맞았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과 같은 환경 변화로 인해 지금은 상권이 침체된 분위기이다. 용산전자상가의 매장수는 총 4000여개에 이르지만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에는 공실률이 약 2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1300만명이 방문한 곳이지만 지금은 주말에도 과거의 활발한 분위기는 찾을 수 없다. 1990년대 연간 10조원에 이르던 매출 규모도 지금은 절반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슬러 보면 IMF 구제금융 이후 용산전자상가는 한 차례 진통을 겪었다. 컴퓨터 및 전자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일단 용산에 가야 한다는 공식이 깨지기 시작한 것. 1998년 프라임산업이 강변역 인근에 테크노마트를 세우면서 서울 동부권 및 경기 지역의 소비자는 더 이상 용산까지 먼 발걸음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용산과 가격 차이도 크지 않고, 나진상가나 선인상가와 비교하면 마치 백화점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으며, 극장 등 문화공간과 다양한 식당까지 함께 갖춰졌기 때문이다. 또한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와 같은 전자제품 전문 양판점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생기면서 용산으로 집중되었던 전자제품 상권은 광역화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서서히 용산전자상가의 쇠퇴는 시작했다.

2000년대 전자상거래 시장이 열리면서 이제는 회복하기 힘든 침체기를 맞았다.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소비자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싼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나와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쉽게 제품과 가격을 비교하고,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로 북적이던 전자상가의 모습은 사라졌다.

감추고 싶은 추억… ‘호갱’과 ‘용팔이’

전자제품의 폭발적 성장과 PC의 대중화로 1990년대 이후 용산전자상가에 입점한 상가는 대부분 탄탄대로의 길을 걸으며 매출을 키웠다. 하지만 경쟁이 심해지고, 인터넷 쇼핑몰로 인해 매출이 점차 감소하면서 어두운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일부 상가 직원의 불친절은 도를 넘어 사기 판매 행위까지 나타난 것이다. 진열품이나 중고를 새 상품으로 속이는가 하면 당연히 포함된 부속품을 별매품으로 둔갑시켜 돈을 더 받아내는 행위가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기 시작했다. 용산의 악덕 상인을 칭하는 ‘용팔이’라는 말도 이 때 나오게 되었으며, 소비자와 상인 사이 신뢰에 금이 가면서 급기야 2007년, 2008년에는 KBS와 MBC에서 각각 이와 관련된 일이 보도가 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다.

▲ ‘손님, 맞을래요’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KBS 취재 화면

극히 일부이기는 하나 강매, 그리고 협박도 커다란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고객을 상대로 바가지 상술을 넘어서 폭언까지 일삼아 용산전자상가에 대한 신뢰는 급추락했다. 한 상점을 방문해 제품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던 고객이 망설이자 가격이 고무줄처럼 내려가는가 하면,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니 피해 운운하며 협박까지 일삼았다. 그 유명한 “손님, 맞을래요?”라는 말도 KBS 취재에 의해 전파를 타고 전국에 방송되었다. 이와 같은 사건은 당연히 용산전자상가에 대한 안좋은 인식으로 이어졌고, 이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쇼핑을 더욱 선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옛 활기 찾기 위해 다시금 꿈틀거리는 용산전자상가

이처럼 쇼핑에 대한 행태와 인식이 바뀌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과거의 활기찬 모습을 더 이상 보기 어렵게 되었다. 과거에는 해가 지고 나면 퇴근하는 상가 직원들이 인근 술집에 모여 한 잔씩 걸치며 그날의 노고를 위로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조차도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시범 사업지로 선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상 28~29층 규모의 건물 2동에 창업지원시설을 세워 기존 용산전자상가의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기존상가 및 산업 활성화, 신산업 육성 및 창업 지원, 상생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 3개 분야로, 그간 주민협의체 구성, 청년 창업플랫폼 용산전자 상상가 조성 및 도심활력증진사업 추진,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전략 수립, 컴퓨터박물관 기획 전시시설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2017년 2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후 ‘디지털 메이커 시티 용산 Y-Valley’라는 주제로 2022년까지 5년 간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 화려했던 용산전자상가의 옛 분위기를 당장 되살릴 수는 없겠지만 변화한 시대 흐름에 맞춰 용산전자상가도 조금씩 변화를 보여준다면 과거 30년 IT 역사를 이어 앞으로도 국내 IT 산업 및 유통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다나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용산 90년대/2000년대 용산 사진 이벤트 응모작이다. 용산전자상가에 대한 추억을 함께 되살리기 위해 본문에 소개된 작품 외에 나머지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 캐논 파워샷 A60으로 2004년 1월 15일 촬영

▲ 사진 하단 날짜 캡션으로 미루어 보아 1999년 12월 14일 촬영한 것으로 추정

▲ 1998년 5월 26일 후지필름 SLP1000SE로 촬영

▲ 1998년 5월 26일 후지필름 SLP1000SE로 촬영

▲ 1세대 레이싱모델로 유명했던 이가나, 임지혜씨

니콘 CoolPix L5V로 2010년 10월 15일 촬영

▲ 소니 알파 100 기종으로 2006년 10월 28일 촬영

▲ 코닥 DC210 Zoom 기종으로 1997년 1월 1일 촬영

▲ 코닥 DC210 Zoom 기종으로 1999년 11월 26일 촬영

제이씨현 고객센터 모습으로 모니터가 CRT다.

▲ 소니 알파 100 기종으로 2006년 10월 28일 촬영

▲ 소니 사이버샷으로 2000년 11월 13일 촬영

▲ 소니 사이버샷으로 2000년 11 13일 촬

80년대 말부터 조성된 용산전자상가는 90년대에 이르러 컴퓨터 유통의 메카로 성장합니다. 많은 이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혹은 가격정보를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며 용산을 돌아다녔고 나진상가, 선인상가 등은 주말마다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높아지는 명성만큼, 악명도 생겼습니다. 일부 판매자가 과도한 가격을 책정해 제품을 판매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 겁니다. 이 같은 문제들은 PC통신을 통해 종종 공론화 되었고, 몇몇 업체의 주도로 PC부품 판매가격이 전산화되는 계기가 됩니다. 

▲ PC통신에 올라왔던 용산 제품 가격정보표

2000년, 다나와의 등장

다나와 창업주인 성장현 의장은 당시 항공사 전산실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동료 직원이 하이텔에서 PC부품 가격표를 찾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 불편하고 답답해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달여 간의 시간을 들여 10여 개 업체의 상품 가격을 조사하고 가격정보를 입력해 데이터베이스화 합니다. 

서비스는 생각보다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가능성을 본 성의장은 2000년, 곧바로 회사를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중고 노트북과 에어컨을 장만해 창업합니다. 회사 이름은 ‘찾으면 뭐든지 다 나온다’라는 의미를 붙여 다나와라고 정합니다. 다나와는 그렇게 탄생하게 됩니다. 이후 대학교 학과친구인 손윤환 부회장이 합류하며, 다나와는 본격적으로 회사의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 2000년 4월, 다나와의 초창기 홈페이지 모습

너, 내 동료가 되어라

오늘날 다나와의 데이터베이스는 상당 부분 자동화 되어있지만, 초창기엔 업체가 매월 팩스로 보내주는 신상품 카탈로그를 직접 손으로 입력하며 상품정보를 등록했습니다. 팩스는 하루 종일 수신음이 울렸고 일주일에 팩스 용지를 2박스씩 소진합니다. 인력이 부족해지자 성의장은 본격적으로 직원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다나와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대학생을 찾아가 직원 1호(현재 근무 중)로 고용하고, 디자이너 등 핵심 인재를 찾아 등용합니다. 절차 보다는 뜻과 지식을 우선시했다고 합니다. 

이때 입사한 다나와 초창기 직원 들은 모두 리눅스 서버 명령어를 자연스레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나와의 서버가 급작스런 인기로 매일 수도 없이 다운되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 되면 그냥 죽고, 화요일 되도 죽고, 수요일엔 수도 없이 죽고, 그냥 이유 없이 맨날 죽어 매번 노심초사하며 사이트를 열어봐야 했다는 악몽 같은 일화가 전해집니다. 

온라인 PC유통의 허브로 발돋움

2000년 출발한 다나와는 1년만에 누적방문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고, 2년 만에 누적방문자수 3000만명을 기록합니다. 주력은 PC부품 가격 비교였습니다. 시기가 적절했습니다. 초고속인터넷(ADSL)이 보급되며 네이버, 다모임, 디시인사이드 같은 사이트 들이 인기를 끌었고 본격적인 웹의 시대가 열립니다. 조립 컴퓨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2년도 되지 않아 시장에는 '컴퓨터는 다나와'라는 말이 퍼져나갔습니다. 

2003년 다나와는 550여개의 PC업체를 온라인 몰로 입점시키고 매매보호시스템을 가입시켜 온라인 중심으로의 체질 개선을 시도합니다. 이때부터 PC부품의 온라인 판매가 본격화되기 시작합니다. 다나와는 대표적 PC유통 채널로 자리잡았고, 이후 다양한 정보제공 사업을 통해 영역을 확대해 나갑니다. 

 ▲ 2003년 3월, 다나와는 초기 메타사이트 형태로 운영됐으며, 날씨나 주가 정보도 제공했다

종합 가격비교 사이트로 전환

가전과 디지털 제품에 대한 가격정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다나와는 2004년 12월, 가전으로 가격비교 영역을 확대합니다.  이후 2005년에는 가격비교 범위를 전 상품으로 확대하고 종합 가격비교 사이트로 거듭납니다. 다나와는 ‘쇼핑포털’을 캐치프레이즈로 세웁니다. 단순히 가격정보 외에도 사용기, 뉴스 등 유익한 콘텐츠를 생산해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오늘날 많은 방문자가 이용하는 다나와 커뮤니티(현 DPG), 뉴스가 강화된 것이 이 시기입니다. 

 ▲ 2006년 8월, 뉴스와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포털의 형태로 자리잡았다 

▲ 이 시기 다나와는 ‘용산맵’ 과 같은 오프라인 지도 서비스도 지원했다

가격비교 사이트, 그 이상으로 

다나와는 지속되는 성장세에 힘입어 2011년 1월, 기업공개에 성공합니다. 다나와는 이 무렵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를 형성하게 됩니다. 온라인 소통범위를 넓히고 시즌 이벤트를 통해 클럽이나 캠핑장 등 오프라인 영역까지 다나와의 브랜드를 노출합니다. TV에서도 다나와 광고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 장첸님 다나와 모델 시절

한편으로는 가격비교 외에도 다양한 정보제공 및 유통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자동차의 견적을 내주는 서비스인 ‘다나와 자동차’를 시작으로, 전문 유통 채널 ‘샵다나와’, 여행상품 정보 서비스인 ‘다나와 여행’을 순차적으로 오픈 합니다. 

▲ 다나와 자동차 서비스 오픈(2013)

▲ 샵다나와 오픈(2016) 

▲ 다나와 여행 오픈(2016)

창립 20주년, 오늘의 다나와

90년대 말, 온라인 마켓의 비약적 성장은 유통채널의 다원화로, 곧 정보과잉으로 이어졌습니다. 합리적 구매결정을 위한 소비자의 인지적 노력은 짧은 기간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자연스레 가격비교 사이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나와는 전문 가격비교 업체 중 가장 높은 매출액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나와는 다나와가 소비자 중심의 기업이란 말을 합니다.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보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그 모델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앞으로 쇼핑 시장에서 어떤 것을 원하게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격비교 서비스를 넘는, 소비자의 가치비교를 목표로 차별화 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다나와의 존재가치일 것입니다. 다나와의 다음 20년을 기약해 봅니다. 

[다나와 20년을 말하다]다나와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 메세지

youtu.be/7kqGU_av1To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