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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20) 쌍용차 - (1) 회사소개 ( 사업장소개 & 연구개발 )

smotor

  • 1962년 설립된 동사는 현재 평택공장에서 체어맨W, 렉스턴W, 티볼리 등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창원공장에서는 상기 차량의 엔진을 생산.
  • 2015년 출시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 개척의 선구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최소의 주문제작형 콘셉을 도입함.
  • SUV 전문 브랜드인 동사는 레저문화가 커지면서 카라반 캠핑과 펫 글렘핑, 낚시에 제격인 SUV를 시장에서 차별화 시키는 전략으로 성장 계획.

 

회사소개

회사개요

Company info

고객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소중한 역사를 초석으로
자동차 문화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1980년대 독자기술로 무쏘, 코란도를 개발, 본격적인 4륜 구동차 시대를 연 쌍용자동차는 2000년대 이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를 차례로 출시, 대한민국 최초로 SUV 풀 라인업 체계를 구축하며 SUV 리더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SUV의 정통성을 지키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는 도심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레저에도 최적화된 패 밀리 브랜드로서 가족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그리고 국내 소형 SUV를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고의 상품성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줄 변화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플 래그십 대형 세단의 지평을 열었던 체어맨의 명성을 이어 받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 브랜드는 2017 년 G4 렉스턴과 2018년 렉스턴 스포츠로 재탄생하며 SUV 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커먼레일 엔진개발을 통해 친환경 디젤 기술의 흐름을 선도해온 쌍용자동차는 EURO6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소형 e-XDi220 엔진 생산과 함께 향후 친환경 시장 대응을 위한 전기차 개발에도 착수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고객 최우선 경영과 글로벌 경영으로 무대를 세계로 넓혀 가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126개국 1,500개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SUV 라인업을 수출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럽지역 내 부품센터와 대표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 주요 시장에 현지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쌍용자동차는 선진시장은 물론 중남미, 동유럽 등 신흥시장 개척과 함께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 중국에도 적극 진출함으로써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최고를 지향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고품격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하고 쌍용자동차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과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SUV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마힌드라와의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쌍용자동차가 갖고있는 SUV 제품의 강점을 십분 활용 글로벌 SUV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History

 

기업이념

비전

핵심가치

 

CEO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쌍용자동차가 되겠습니다.

 

사업장소개

SUV, RV전문생산라인 고품질, 고효율, 저비용
생산체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감동을 드리는 새로운 노사문화

 

사회공헌활동

사회공헌활동

 

연구개발

 

 

디자인

 

 

 

 

윤리경영

<서문>

쌍용자동차는 무한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기술이 조화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가 추구하는 미래가치를 실현한다.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경영,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법과 질서의 준수는 물론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공존 공영할 수 있는 상생(Win-Win)의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써 윤리규범을 제정하고 그 실천을 다짐한다.

<선언문>

  • 하나, 쌍용자동차는 고객은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이며, 존립의 기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모든 고객의 의견을 항상 존중 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하여 고객으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는다.
  • 하나, 쌍용자동차는 국내외 모든 사업활동에서 관련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습을 존중하며 정당한 방법을 통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
  • 하나, 모든 거래는 평등한 기회가 보장된 가운데 자율경쟁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호신뢰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간에 공동번영을 추구한다.
  • 하나, 쌍용자동차 임직원은 정직과 신의ㆍ성실의 신념으로 雙車人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하여 주어진 임무와 사명을 완수한다.
  • 하나, 쌍용자동차는 모든 임직원을 동등한 인격체로써 존중하며, 능력과 업적에 따라 공정하게 대우하고, 임직원의 창의성이 충분히 발휘 되도록 노력한다.
  • 하나, 쌍용자동차는 회사와 국가ㆍ사회의 발전을 함께 생각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사업전개를 통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풍요로운 삶과 사회발전에 공헌한다.

 

 

마힌드라 소개

마힌드라 그룹은 기업독립성과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마힌드라 그룹은 전세계적으로 250,000여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207억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마힌드라 그룹은 항공, 애프터마켓, 농업, 자동차, 부품, 건설장비, 컨설팅, 방위산업, 농기계, 금융 및 보험, 산업장비, IT, 레저, 물류, 부동산, 소매업, 이륜 자동차 등 현대 경제의 기초를 형성하는 18개 주요 산업에 진출하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힌드라 그룹은 각각의 계열사들이 전체 그룹 안에서 미래를 계획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힌드라 그룹은 전문지식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여러 분야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힌드라 그룹은 이제 인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고객 만족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쌍용자동차 홍보영상 (국문)

youtu.be/o4IBxcc4v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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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5000억 안돼, 400억만"…쌍용차 다시 생존위기

이사회 결정...쌍용차 경영진 진의 파악에 주력

<적자 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회생 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1월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DB산업은행에 들어서고 있다.>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려온 쌍용자동차가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마저 사실상 신규 투자 계획을 접으면서 9년만에 다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몰렸다.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쌍용차 노사가 요청한 5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본금에 대해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현금흐름을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인도의 경우 현재 21일간 전면 봉쇄(lockdown)라는 유례없는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앞서 마힌드라 그룹은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5000억 중 2300억원을 직접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힌드라 이사회는 대신 쌍용차가 자금 마련 대안을 찾는 동안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3개월간 최대 400억원의 일회성 특별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만 승인했다.

마힌드라 측은 "쌍용차와 쌍용차 임직원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9년간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노조의 노고에도 감사하고 있다"며 "노조가 코로나19로 촉발된 불운하고 예기치 못한 위기의 규모를 이해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마힌드라의 이같은 결정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주말인 4일 예병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로 출근해 마힌드라 이사회 결정의 진의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사회 결정 내용을 확인한 후 회사 입장을 정리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힌드라 그룹의 신규 투자 계획이 철회되면서 쌍용차가 이를 지렛대로 KDB산업은행측에 요청하려던 자금 지원도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쌍용차는 산은에서 약 1900억원을 빌린 상태이며, 이중 900억원은 올 7월에 만기가 돌아온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업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기업마저 흔들릴 경우 쌍용차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819억원에 달해 전년(642억원)보다 적자폭이 339% 늘었다. 올해도 코로나19 사태 등이 겹치면서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내수·수출 총 판매량은 93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2% 줄었다.

쌍용차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유럽산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경기도 평택공장 생산라인에 따라 1주일에 1~2일 정도 돌아가면서 순환 휴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별도로 상여금 반납 등 경영 정상화 쇄신안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어제 印서 특별이사회 개최

2,300억원 지원 없던일로

쌍용차에 자구안 마련 요구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쌍용차(003620)에게 독자생존을 주문했다.

마힌드라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 우려로 기존에 추진했던 2,300억원 지원방안을 백지화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생존 절벽’에 내몰리게 됐다.
마힌드라그룹은 3일(현지시간) 특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마힌드라 이사회는 “현재 현금흐름과 예상 현금흐름을 고려해 마힌드라가 쌍용차에 신규 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며 “쌍용차에 자금을 마련할 대안을 찾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올 초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2,3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철회한 것이다. 당시 고엔카 사장은 “향후 쌍용차 회생에 필요한 자금 5,000억원 중 마힌드라가 2,300억원을 지급할 테니 국책은행에서 나머지 비용을 조달해달라”고 요청했었다.

마힌드라는 이 같은 판단의 이유로 코로나19를 꼽았다. 이사회는 “인도의 경우 현재 21일 간의 전면 봉쇄라는 유례없는 조치가 내려졌다”며 “자본분배 기준을 더욱 강화해 위기 상황과 그 이후에도 마힌드라가 견실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사회는 마힌드라 경영진에 쌍용차가 대안을 모색하는 동안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3개월 동안 최대 400억원의 일회성 특별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승인했다. 더불어 쌍용차 경영진이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힌드라측은 이어 “9년간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노조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쌍용차 노조가 코로나19로 촉발된 불운하고 예기치 못한 위기의 규모를 이해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쌍용차 회생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모기업 마힌드라가 자금지원을 끊고 독자생존을 요구함에 따라 생존 자체가 위험에 처하게 됐다. 당장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잔액 만기가 오는 7월 900억원이 돌아온다. 3개월 내 산업은행의 지급유예 등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부도를 피할 길이 없다. 산업은행은 모기업이 지원이 선행해야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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