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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20) EDGC - (9) 기업뉴스

 

 

(245620) 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실적분석

 

(245620) 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뉴스보도

 

(245620) 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뉴스내용

라이브파이낸셜, EDGC헬스케어와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日 납품 계약

라이브파이낸셜(036170) 은 EDGC 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라이브파이낸셜은 솔젠트의 최대주주인 EDGC 헬스케어를 통해 솔젠트가 개발한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를 공급받아 일본에 납품하게 된다.

앞서 라이브파이낸셜은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힌 바 있다.

솔젠트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로, 최근 유럽 CE 인증에 이어 유럽, 미국, 필리핀, CIS 국가, 우크라이나, 폴란드,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5개의 업체 중 직접 개발,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솔젠트가 유일하다. 회사는 국내 진단기업 최초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비축전략물자 조달업체로 등록돼 진단키트 15만명분을 초도 공급하고, 독자 개발해 보유 중인 40여개 제품에 대해서도 미 연방 비축전략물자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라이브파이낸셜은 이번 납품 계약 체결로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파이낸셜 관계자는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진단키트를 공급해 일본 내 확진자를 최대한 줄이고, 더 나아가 글로벌 팬데믹이 잠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브파이낸셜, EDGC 솔젠트와 코로나19 진단키트 日 독점판매 계약

경남제약·경남바이오파마(옛 바이오제네틱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라이브파이낸셜은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자회사인 솔젠트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솔젠트가 개발한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로 최근 유럽 CE 인증에 이어 유럽, 미국, 필리핀, CIS 국가, 우크라이나, 폴란드,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5개의 업체 중 직접 개발,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솔젠트가 유일하다.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수입 및 판매권한을 승인 받은 업체 또한 솔젠트가 첫번째다.

라이브파이낸셜은 솔젠트와의 이번 독점판매권 계약 체결로 최근 확진자가 4000여명을 넘어서며 혼란을 겪고 있는 일본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라이브파이낸셜 관계자는 "자사의 최대주주인 라이브플렉스의 일본현지 판매법인 '라이브플렉스재팬'과 함께 일본 유수의 제약사들과 바로 협의를 진행하여 빠르게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일본 전역의 펜더믹 상황도 조기 종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국내의 우수한 진단 키트를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DGC, 국내최초 코로나19 진단시약 美FDA 정식허가 신청 소식에↑

회사가 EDGC헬스케어를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솔젠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허가 신청 소식에 영향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진단기업 솔젠트가 지난달 말 FDA에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빠른 시일 내로 허가여부가 나올 것이라는 게 솔젠트 측의 전망이다.

EDGC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자회사 EDGC헬스케어를 통해 솔젠트의 지분 16.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사다.

앞서 솔젠트의 진단키트가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신청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EDGC 계열사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폴란드 30만명분 수출계약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계열사 솔젠트가 폴란드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000개(30만명분)을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마테우스 모라위스키 폴란드 총리의 특별 요청으로 이뤄졌다. EDGC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 여러 진단키트를 비교한 결과 솔젠트가 개발한 '코로나19 DiaPlexQ™' 진단키트 우수성을 인정해 긴급 도입을 결정했다. 폴란드측은 솔젠트의 특판대리점인 케어마일을 통해 EDGC헬스케어에 30만명분에 대한 긴급수송을 요청했다. 1차 선적분 15만명분은 이날 폴란드 항공 전세기편으로 긴급 수송할 예정이다. 지난 1일 피요트르 주한 폴란드 대사가 솔젠트 삼성동 사무실을 방문해 향후 선적일정 등을 확인했다. 이날까지 폴란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311명으로 이 가운데 33명이 사망했다. 유재형 솔젠트 공동대표는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에 1000키트(10만명분)를 선적한 이후 폴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전세계 각국에서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DGC "솔젠트, 70억원 코로나19 진단키트 폴란드 수출"

4월 2일 폴란드 긴급 수송될 솔젠트사 진단키트 선적 (사진=EDGC 제공)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계열사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 3000키트(30만명분, 70억원)를 폴란드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수출이 마테우스 모라위스키 폴란드 총리의 특별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1차 선적분 15만명분의 진단키트를 이날 폴란드 항공 전세기편으로 긴급 수송할 예정이다.

솔젠트가 개발한 코로나19진단 키트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다. 이 진단키트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EDGC, 코로나19 진단키트 필리핀과 미얀마 공급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1일 EDGC헬스케어가 관계회사 솔젠트의 코로나19진단키트를 필리핀, 미얀마에 수출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DGC 관계자는 “필리핀, 미얀마 수출물량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납품 건으로 알고 있다"며, "솔젠트 코로나19진단키트가 동남아시아에 직접 공급하는 첫 계약으로 추후 공급을 통해 해당 국가의 확진자 증가 및 확산 기로에 동남아 전역 코로나 감염증의 펜더믹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DGC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이탈리아, 영국, 덴마크 등 유럽 국가와도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EDGC는 인도 정부에 솔젠트 코로나19진단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인도는 모디 총리 담화를 통해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전 지역 봉쇄를 발표할 정도로 최근 확진자 증가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급규모는 1만5000명 테스트가 가능한 1만5000세트다. 오는 3일 초도 물량을 항공 운송할 예정이다.

EDGC 관계자는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필리핀, 태국 FDA 승인을 받은 후 동남아시아에 직접 공급하는 첫 계약"이라며 "추후 공급을 통해 해당 국가의 확진자 증가 및 확산 기로에 동남아 전역 코로나 감염증의 펜더믹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DGC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이탈리아, 영국, 덴마크 등 유럽 국가와도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EDGC는 인도 정부에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EDGC는 인도 재계 10위권인 피닉스(Phoenix)그룹, 인도 최대 신생아 전문병원 레인보우 칠드런 병원과 산전진단검사를 추진 중이다.

EDGC, 핵심기술 자체 보유한 유전자 분석 검사업체

EDGC 관계사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우크라이나 10만명분 수출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관계사 솔젠트가 코로나19 진단키트 1차 선적물량 10만명분을 우크라이나에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EDG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관련해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우크라이나 정부는 여러 국가의 진단키트를 비교 검토한 결과 솔젠트가 개발한 코로나19 DiaPlexQ™ 진단키트를 긴급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 및 올렉산데르 호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솔젠트의 특판대리점인 케어마일과 함께 EDGC헬스케어에 1차 계약 10만명분에 대한 긴급수송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특히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통령 특별기 운송 지원까지 약속하며 가능한 빠른 공급을 요청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진단키트는 27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로 긴급히 운송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쇼핑몰·카페·레스토랑·스포츠 시설·위락시설 등을 폐쇄하고, 수도 키예프와 다른 도시 간 교통을 차단한 상태다. 우크라이나 보건부에 따르면 2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이며, 그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

한편 솔젠트가 개발한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다. 이 진단키트는 이미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유럽 CE 인증에 이어 최근 필리핀 식품의약품국(FDA)와 태국 식품의약품국(FDA)의 판매 승인을 동시 획득했다.

EDGC 헬스케어, 美 코로나19 진단시약 100만명 LOI 체결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자회사 EDGC 헬스케어가 뉴욕,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다수의 주정부와 관계회사인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 100만명분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DGC 헬스케어는 “미국 다수의 주에서 코로나19 의 빠른 확산에 따라 EDG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시약 공급할 계획"이라며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194여개 국에 이르는 펜더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형 솔젠트 공동대표는 25일 오전 문재인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기업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유재형 대표는 △GMP 공장의 증설에 따른 변경 신고 절차 간소화, 생산관련 기자재 및 설비 지원 △미국 FDA승인 등 각 국가 승인에 정부의 전폭 지원 요청 △K-팝과 같이 K-바이오와 같은 국가적인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국산 장비와 기술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지원 등을 제언했다

EDGC “솔젠트 코로나19 진단시약 3만명분 유럽에 수출”

유럽 대형 검진센터인 신랩과 계약 체결

솔젠트 코로나19 진단 키트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유럽 수출길에 오른다.

유전체 분석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245620))는 계열사인 EDGC 헬스케어가 관계회사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의 유럽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DGC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계열사인 EDGC 헬스케어는 유럽 대형 검진센터인 신랩(synlab Holding GmbH)과 3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DGC 헬스케어는 지난주 진단시약 테스트를 신랩 현지에서 진행한 뒤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주 초도 3만명분의 물량을 공급한 데 이어 다음주부터 점차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신랩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검진센터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약 19억유로(약 2조6000억원)에 달해 유럽 내 검진센터 중 검진규모 1~3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검진센터다.

현재 유럽 34개국과 일부 중동 및 남미 지역 8개국 등 총 42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과 소규모 검진센터 등 다수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약 5억건 이상의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희 EDGC 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이 CE(유럽인증)을 이미 받은 만큼 유럽 국가에서 다수의 계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EDGC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 보급이 필요한 국가에 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젠바이오텍과 씨젠(096530), 솔젠트, 피씨엘 등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시약 8개 품목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의약품을 수출하려면 먼저 수출용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후 각 수출국 허가당국의 규정에 따라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EDGC, 진단키트 美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신청 요청 소식에↑

EDGC, 코로나 진단키트 美 수출 협의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13일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 납품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미국 여러 병원에 테스트키트를 보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지속적인 진단키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팬데믹' 선언 등 세계적 상황에 급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EDG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EDGC에 따르면 "체외진단 의료기기 계열사 EDGC헬스케어는 카자흐스탄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미국의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증가에 발맞춰 EDGC미주법인과 미국 관계회사 다이애그노믹스의 북미와 중남미권역 파트너들과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형 솔젠트 대표이사는 "직접 개발·생산한 핵심원재료를 바탕으로 40여 종의 진단시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중 상당수는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천랩, EDGC 등과 '1만 게놈 프로젝트' 추진..."데이터 기반 건강검진 서비스 목표"

천랩은 강남메이저병원,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비링크 등과 유전자 기반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1만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네 기관은 치매, 암,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전자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통해 검사할 수 있는 질병 예측 및 건강 증진 모형을 구축하기로 했다. 강남메이져병원은 참여 환자를 모집하고 국가검진 데이터를 수집한다. EDGC는 유전자 분석 데이터베이스(DB)를,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DB를 구축한다. 비링크는 국가검진·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1만 게놈 프로젝트의 목적은 데이터 기반의 질병 예측 및 건강 증진 모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건강검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향후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이민섭 EDGC 대표는 "국가 주도의 연구는 사업화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다"며 "기업과 병원의 주도 아래 코호트를 구축함으로써 유전체 분야의 학술적 근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종식 천랩 대표는 "맞춤형 치료제 개발, 정밀의료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서 유전체, 마이크로바이옴, 임상 데이터를 연계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필수"라며 "EDGC를 포함해 해당 분야의 기업 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전자로 조상찾기' EDGC, 국내 첫 론칭

['유후'서비스, 전세계 인종중 개인별 분포도 따져 식습관 등 분석]

EDGC의 유전자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왼쪽)와 결과 리포트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국내 최초로 유전자를 통한 ‘조상찾기’ 서비스를 론칭, 급성장하는 DTC(개인유전자검사) 시장에서 우위를 노리고 있다.
 
EDGC는 지난달 28일 유전자혈통을 분석해주는 ‘유후’(YouWho) 서비스(사진)를 시작했다. ‘유후’는 전세계 6대륙, 95개국, 22개 인종 중 개인별 인종분포도를 분석해준다. 고객은 자신이 속한 인종의 역사와 주요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EDGC는 유전자 중 Y염색체(부계유전)와 미토콘드리아(모계유전)의 인종별 특징을 찾아내 한국인만이 보유한 특징을 발견했다. Y염색체 기준 전세계 인종은 44개그룹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주요그룹은 7개그룹(7M)이다. 미토콘드리아 기준 전세계 인종은 총 21개그룹으로 나눌 수 있고 이중 한국인은 12개그룹(12W)으로 좁혀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17일 개인유전자 검사항목을 기존 12개에서 56개로 확대 시행했다. 소비자는 의료기관이 아니라 유전자 검사기관에 검체 수집과 검사를 의뢰해 다양한 분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유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상찾기’ 외에 영양,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수면습관, 와인선호도 등의 분석도 가능하다.
 
‘조상찾기’로 불리는 유전자혈통 분석서비스는 개인유전자 검사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2600만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EDGC는 ‘유후’를 통해 국내 개인유전자 검사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년 25억달러(약 3조원)로 성장이 예상되는 개인유전자시장은 미국의 23앤미, 앤세스트라 등이 주도한다. 구글 자회사 23앤미는 유전자혈통 분석서비스로 지난해 약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DGC는 ‘유후’를 시작으로 아시아 대표 개인유전자 검사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3앤미가 올해 IPO(기업공개)에 성공하면 EDGC의 기술 및 기업가치 재평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민섭 EDGC 대표는 “‘유후’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유전자 분석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한국인의 기원을 특징할 수 있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GC, ’YouWho(유전자 혈통분석)’ 국내 최초 런칭

글로벌 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28일 유전자 혈통분석 서비스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브랜드인 ‘YouWho’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이하, DTC)’에 최종 선정돼 총 54개 항목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EDGC의 YouWho는 전 세계 6대륙 22개 인종 95개 국가 중 개인별 인종분포도를 분석하며 주요 인종의 특징과 국가정보를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은 내가 속한 인종의 역사와 주요 정보 등 흥미있는 컨텐츠를 YouWho를 통해 습득할 수 있게 된다.

EDGC 관계자는 “EDGC가 분석에 사용하는 30억쌍 DNA염기서열 기반 70만여개의 핵심 유전자정보는 개인유전체 빅데이터 결정체로써 정확도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유전자 혈통분석 서비스는 2019년 현재 이미 호주의 전체 인구보다 많은 2600만명의 미국인들이 자신의 혈연관계를 파악할 목적으로 성행 중이다.

MIT 테크놀로지리뷰에 따르면 향후 2년내 미국 전체 인구의 3분의 1인 1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 시장조사 기관(Kalorama information)에 따르면 글로벌 DTC 시장은 오는 2024년에는 25억 달러(2조 5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DGC 이민섭 공동대표는 “’YouWho는 DNA를 통해 민족 특이적인 유전정보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를 분석해 개인의 유전적 계보를 알려준다“며 “EDGC는 국내에 최초로 런칭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손쉽게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YouWho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45620) 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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