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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980) 오상자이엘 - (9) 기업뉴스

 

 

(053980) 오상자이엘 실적분석

 

(053980) 오상자이엘 뉴스보도

 

(053980) 오상자이엘 뉴스내용

 

진단키트 美 승인에 오상자이엘 '上

오상자이엘, FDA 관문 통과, '上' 직행

진단키트주는 강세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의 FDA 승인 소식을 전한 오상자이엘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오상자이엘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진파인더'가 FDA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FDA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진단키트가 코로나19 검사 목적에 적합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1세대 진단기업으로 꼽힌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기기를 세계 110여 개 나라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이다. 현재 오상헬스케어는 모로코 브라질 러시아 이탈리아 루마니아 아르헨티나 등과 대규모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번 FDA 승인으로 수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오상헬스케어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FDA 승인을 통과하면서 업계는 추가 승인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 중국산 진단키트가 불량으로 판명난 점은 국산 키트의 몸 값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에 국산 진단키트를 향한 각국의 수출 요청도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상자이엘,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FDA 승인에 상한가

오상헬스케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 /미국 FDA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는 소식에 오상헬스케어의 관계사인 오상자이엘(053980)이 강세다.

FDA는 홈페이지에 오상헬스케어가 제출한 긴급사용 신청을 승인한다고 공지했다. 국내 업체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한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오상자이엘,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미연방재난관리청·브라질 등 수주 잇따라

오상자이엘(053980)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미연방재난관리청(FEMA), 브라질 상파울루시, 글로벌진단기업 ELITECH 미국지사로부터 180만명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외교부 공조로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주에 1차로 30만명분을 선적할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로시는 1차로 130만명분을 주문했으며 이 물량은 이번주와 차주에 선적될 예정이고 대금도 모두 입금됐다. 이는 코트라와 공조로 이뤄진 것이며 2차 추가 공급규모는 현재 협의 중이다.

이와 별도로 브라질 중앙정부와도 공급시기와 공급규모에 대해 협의 중이다. 또한 글로벌 진단기업인 ELITECH 미국지사는 상기 미연방재난관리청 물량과는 별도로 20만명분을 주문했으며 오상헬스케어의 진단키트를 자사의 진단장비와 세트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 회사는 외교부와 공조해 세계 60여개 국가들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는 국가들로부터 대규모 주문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인증(CE-IVD)를 획득한 후 이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위해 각국이 요구하는 FDA 등록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미국 FDA는 현재 요청한 자료를 모두 제출했고 그 결과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장외시장에 등록돼 있다.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이다.

 

오상자이엘,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에 '급등'

오상자이엘(053980)이 자회사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을 상대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오상자이엘은 자회사 오상헬스케어가 러시아에 최대 250만명 분, 아르헨티나에 최대 400만명 분의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1차 물량 50만명 분은 이번 주 선적이 이뤄질 예정이며, 아르헨티나 대상 분량은 선적 일정을 협의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외에도 추가로 외교부와의 공조를 통해 쿠웨이트향 20만명 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집트와 인도 등 대사관과도 공급계약 체결 및 수량을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자이엘 자회사, 모로코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

오상자이엘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는 모로코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총 10만명 분량으로 향후 이와 별도로 1만명 분량의 진단키트를 인도적 차원에서 무상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거주 우리 국민들을 귀국시키는 특별기편으로 모로코 정부가 직접 가져가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이외에 다른 국가 대사관들과도 키트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앞서 회사는 루마니아 국영기업과 200만명 분량의 코라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상헬스케어 측은 "최소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수출문의를 받고 있으며 추가 대량수주에도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생산능력 확충을 완료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식약처 수출허가 및 유럽인증(CE-IVD)을 획득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정확도와 기술력에 대해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다.

 

오상자이엘, 자회사 유럽서 코로나19 진단키트 대규모 수주

오상자이엘은 자회사 오상헬스케어가 최근 이탈리아, 루마니아로부터 250만명분의 코로나19진단키트 테스트 물량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매주 제품을 선적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에서도 수출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수출물량은 주단위로 선적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추가수주에도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생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진단검사를 하는데 보통 1~2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국내업체들이 개발한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T-PCR) 진단키트는 6시간 이내로 진단이 가능해 지면서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이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리뷰과정에서 나온 보완자료를 완비한 최종자료를 이미 제출한 상태로 조만간 FDA 긴급사용승인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펫닥, 오상자이엘과 반려동물 제품 개발 협력

반려동물 전문 기업 펫닥이 바이오 기술 기업 오상자이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펫닥은 이번 MOU로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해 오상자이엘의 신소재 '자이엘라이트'를 활용한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반려동물 제품을 만드는데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펫닥에 따르면 오상자이엘이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이엘라이트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의약, 바이오 신소재다. 박테리아를 흡착해 피부 표면에서 제거하는 원리로, 유해균을 없애 피부가 자연적으로 재생되고 아토피나 여드름 등의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킨다. 기존 스테로이드 성분제가 가진 부작용이 없고, 친환경적 공법을 적용한 무독성 소재여서 반려동물에 무해하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반려동물은 스스로 몸을 핥기 때문에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며 "자이엘라이트는 이미 인체용 제품을 통해 효능이 검증된 원료로, 안전하면서도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MOU를 계기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함께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펫닥은 수의사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펫닥'을 주축으로, 수의사들이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 반려동물 토탈케어센터 등을 영위하는 반려동물 전문 기업이다.

 

오상자이엘, 신라면세점 입점으로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

기술 노하우 가진 핵심원료를 차별화로 브랜드 운영
아이파크 신라면세점에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
"유럽 약국브랜드와 본격적인 경쟁"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국내 바이오 기술기업 오상자이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자이엘이 출시 2년만에 브랜드의 성장성과 원천기술의 시장성을 인정받아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

자이엘은 오상자이엘의 원천기술로 개발한 핵심원료 '자이엘라이트'를 중심으로 손상피부와 문제성피부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브랜드다.

제품 출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텐시브 리페어 화이트닝 제품군부터 탈모카페를 중심으로 주목받고있는 두피케어 스칼프라인에 이르기까지 자이엘의 모든 상품을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자이엘 관계자는 "특히 'AC 클리어 크림'은 SNS와 온라인 입소문만으로 '대란템'에 등극한 바 있으며, 최근 2차 리오더분까지 완판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자이엘의 핵심 아이템이다"고 설명했다.

자이엘은 이번 신라면세점 입정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유통채널확장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이엘 관계자는 "중국과 아세안시장 진출 이후,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한번 보고 싶다는 고객과 바이어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은 시내 면세점중 성장세가 손꼽히는 면세점으로, 앞으로의 브랜드 확장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자이엘 제품은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6층 및 신라 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상자이엘, 독자개발 미세먼지 차단입자 특허 취득

독자개발원료 '자이엘라이트' 활용한 입자
미세먼지 차단 막는 친환경 화장품 개발중

바이오 원료개발 업체 오상자이엘(053980)이 독자 개발한 원료 ‘자이엘라이트(Jaielite)’를 활용한 미세먼지 차단 입자 ‘안티더스트 콤플렉스’가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 회사는 ‘안티더스트 콤플렉스’가 지난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이를 주원료로 삼아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친환경 화장품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과 관련된 기존 특허들이 개념적인 부분에 그쳤던 것에 반해 이번 오상자이엘의 특허는 원료화 과정뿐만이 아니라 화장품으로 제형화한 상태에서도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자이엘’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더마 케어 성분을 더해 미세먼지로부터 소비자의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 자극에 따른 스트레스를 완화해 피부를 한층 더 건강하게 가꾸는 데에 도움울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상자이엘, FDA 인정 기능성 물질로 항암 DDS 효능 임상 기대

독자 개발한 의약품 원료 '자이엘라이트'의 아토피·탈모 방지 효능이 부각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

이극래 오상자이엘 대표는 최근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이엘라이트가 항암제의 약물전달체계(DDS) 효능도 있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항암치료제를 필요 이상 많이 투여해 머리가 빠지는 등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현존하는 DDS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면서 "자이엘라이트는 구멍이 많은 다공성이고, 체내 면역체계의 저항을 받지 않는 물질이라 DDS로서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자이엘라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기능성 안전물질로 인정받았다. 자이엘라이트는 중앙대 피부과 연구팀과 공동 연구에서 피부과에서 아토피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보다 아토피 피부염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자이엘, 아토피·탈모에 효과있는 원료 개발

7년 연구 `자이엘라이트`
화장품·의약품 사업에 진출
`여드름 화장품` 입소문에 인기

바이오 기술기업 오상자이엘이 독자 개발한 의약품 원료 '자이엘라이트'가 아토피·탈모 방지 효능으로 국제 학술지에 연거푸 거론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극래 오상자이엘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중소기업이 개발해 효능을 널리 알리기 쉽지 않은데 최근 의약계에서 기존 물질보다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을 잇달아 인정해 뿌듯하다"며 효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상자이엘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 등 정보기술(IT) 사업과 고급 과일 포장재인 팬캡, 친환경 농업바이오사업을 통해 지난해 매출 647억원을 올린 회사다. 자이엘라이트를 개발하면서 화장품·의약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았다.

현재 서산테크노밸리에 1만6500㎡(약 5000평) 규모 용지를 확보해 자이엘라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자이엘라이트를 원료로 한 화장품 브랜드 '자이엘(JAIEL)'을 출시하고 남녀 기초화장품을 비롯해 아토피, 여드름, 아기용, 탈모방지용 샴푸·토너·크림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오상자이엘이 개발한 자이엘라이트는 중앙대 피부과 연구팀과 공동 연구에서 피부과에서 아토피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보다 아토피 피부염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인 '익스페리멘털 더마톨로지' 2월호에 실렸다. 이 대표는 "스테로이드는 아토피 등 여러 피부질환 치료제로 사용되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고생하고 있다"면서 "부작용이 없는 자이엘라이트는 박테리아 흡착 원리를 이용해 항염 효과가 뛰어나고 체내 활성산소를 낮춰줘 면역체계를 정상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또 과학전문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SCI급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자이엘라이트의 탈모 치료 효능에 대한 연구 논문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르면 이달 말 등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유일한 바르는 발모치료제 미녹시딜보다도 자이엘라이트가 여러 요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자이엘라이트가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면 세정과 동시에 두피 열도 내려줘 탈모를 늦춰준다"고 말했다.

자이엘라이트는 자연계 물질인 뵈마이트를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으로, 오상자이엘이 러시아 출신 박사들과 7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자이엘라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기능성 안전물질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출시한 자이엘은 '여드름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쿠팡, 네이버 스토어팜 여드름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 이미 중국과 태국 등에는 5년간 900억원 이상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자이엘라이트는 항암제의 약물전달체계(DDS) 효능도 있어 조만간 관련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항암치료제를 필요 이상 많이 투여해 머리가 빠지는 등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현존하는 DDS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면서 "자이엘라이트는 구멍이 많은 다공성이고, 체내 면역체계의 저항을 받지 않는 물질이라 DDS로서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상자이엘, 아세안시장에 화장품 5년간 310억원 공급

오상자이엘은 최근 FLYGOOSE라는 업체와 ‘Jaiel’ 화장품을 태국 등

아세안시장에 5년간 310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공=오상자이엘)

화장품 원료사업을 영위하는 오상자이엘(053980)은 FLYGOOSE라는 업체와 ‘Jaiel’ 화장품을 태국 등 아세안시장에 5년간 310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수출 계약으로, 그간의 총 계약금은 927억원에 달한다.

FLYGOOSE는 태국 유통기업 CP그룹이 보유한 태국 내 2만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의 스마트 결제 플랫폼을 총괄하는 업체(TSC)의 파트너사다.

오상자이엘 측은 “최근 2건의 중국 화장품시장 공급 계약에 이어 태국시장 진출 계약이 성사돼 내부적으로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확실한 기술우위, 효능우위를 무기로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자이엘, 태국 기업과 5년간 3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오상자이엘이 25일 태국 CP그룹 산하의 파트너사인 'FLYGOOSE'와 5년간 31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상자이엘은 이번 계약으로 927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공급계약을 맺게 됐다.

이번 계약 당사자인 FLYGOOSE는 CP그룹이 보유한 태국 내 2만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의 스마트 결제 플랫폼을 총괄하는 TSC사의 파트너사일 뿐 아니라, 사실상 한국 셀러의 신규 등록이 어려워진 아세안 최대 온라인 플랫폼 '라자다'의 글로벌 셀러이기도 한 전문유통 회사다. 최근에는 아샤그룹, 블랭크코퍼레이션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태국과 아세안 시장진출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오상자이엘 관계자는 "화장품 중국시장 2건의 공급 계약에 연이어 이번 태국시장 진출 계약이 잇달아 진행돼 내부적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확실한 기술 우위, 효능 우위를 무기로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상자이엘 측은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성공경험을 가진 전문 유통사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상자이엘은 10년간의 연구로 독자 개발한 화장품 원료 '자이엘라이트'를 기반으로 스킨케어와 트러블케어, 두피케어 제품을 론칭하고 국내외 시장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053980) 오상자이엘 현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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