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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90) 대한항공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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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항공동맹 스카이팀

대한항공은 2000년에 탄생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입니다. 현재 19개 회원사로 구성된 스카이팀은 전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36개 도시로 매일 15,445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고객님의 여행이 보다 편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kyTeam: A seamless way to travel

https://youtu.be/_6tfML64G5c

 

 

 

대한항공 뉴스 보도자료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여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미주노선(캐나다 포함) 을 시작으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대한항공은 2월 28일(금) 오후 2시 30분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주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는 한편, 추가적인 기내 소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미국행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코로나19 증상 중 하나인 37.5도 이상 체온 승객의 경우 부득이하게 탑승을 거부한다는 계획이다.

기내 소독의 경우 출발에 앞서 MD-125 약품을 이용해 미주노선 전편의 기내 전체를 분무소독하게 된다. MD-125의 경우 식약처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 특히 살균 리스트에 ‘인체 코로나 바이러스’가 명기돼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제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국적 대표 항공사로서 미주 노선을 운영하는 국내외 항공사들도 발열체크 및 보다 강화된 기내 소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항공사 운영위원회(AOC, Airport Operation Committee)를 통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 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이 같은 조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는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월 19일 베이징 행 KE855편을 통한 우한 주민들을 위한 KF94 타입 마스크 40,000장을 중국 홍십자회에 전달했다.

중국 홍십자회는 한국 적십자격의 단체로, 대한항공이 전달한 마스크는 홍십자회 주관으로 우한 지역의 지정 병원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이러한 대한항공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은 평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 의해 꾸준히 실천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볼거리/ 즐길거리 확 늘어난다!”

대한항공은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Audio-Video on Demand)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대폭 보강함과 동시에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현재 60여 편이 제공되는 영화 숫자의 경우 연내 400여 편으로 늘어나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VOD 기능도 개선된다.

먼저 대한항공은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영화 콘텐츠를 기존 월 평균 18편에서 월 평균 40여 편까지 늘린다.

대한항공의 AVOD 콘텐츠 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AVOD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항공 고객 중 약 70%가 영화 콘텐츠를 선택했다. 승객들 대부분이 AVOD 를 통해 영화 콘텐츠를 즐긴다는 의미다. 그 중에서도 한국 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헐리우드 영화, 어린이 영화 순이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점을 감안, 이미 올해 1월부터 헐리우드 고전 영화, 헐리우드 어린이 영화, 중국 영화, 일본 영화의 숫자를 늘려 나가고 있다. 또한 2월부터 한국 고전 영화를 신규 서비스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인도 영화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유럽은 물론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 영화 콘텐츠를 확장하는 이유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의 니즈(Needs)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하기 위함이다.

영화 콘텐츠 상영 기간도 기존 3개월보다 늘려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영화 콘텐츠의 숫자가 기존 60여 편에서 올해 말 기준으로 약 400편으로 확대된다. 이후 약 370여 편의 영화 콘텐츠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일부 기종에서 AVOD 시스템 사양 문제로 다량의 영화 콘텐츠를 추가하기 어려울 경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 콘텐츠 위주로 탑재해 서비스의 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단편물 콘텐츠의 비중도 높인다. 현재 대한항공은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9개 장르 80여 편의 프로그램을 상영 중이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단편물을 약 260편까지 늘릴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감안해 한국 드라마와 최신 예능 등의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악 콘텐츠도 개편한다. 오는 3월부터 한국 케이팝(K-Pop)의 비중을 늘리고, 아이들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곡도 추가한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음악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존 2개월이던 최신 음악 업데이트 주기를 1개월로 단축한다. 게임 콘텐츠 숫자도 추가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보다 편리한 AVOD 이용을 위해 시스템 개선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승객들이 콘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원하는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휴자산인 송현동 부지와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2월 6일 이사회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의결 했다. 

우선 대한항공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송현동 소재 대한항공 소유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매각과 인천시 중구 을왕동 소재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매각을 각각 추진한다. 

대한항공이 비수익 유휴자산과 비주력사업을 매각하는 것은 재무구조 개선의 적극적 의지 표현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2019년 2월 안정성 및 수익성 향상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2023’에서 송현동 부지 매각을 약속한 바 있다. 

㈜왕산레저개발은 지난 2016년 준공된 해양레저시설인 용유왕산마리나의 운영사로 대한항공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연내 매각 완료를 목표로 주간사 선정 및 매각공고 등 관련한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대한항공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사내이사인 우기홍 사장이 위원직을 사임하고, 사외이사인 김동재 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선임 의결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 이사회는 이날 지배구조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거버넌스위원회 설치도 의결했다. 거버넌스위원회는 주주가치 및 주주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 검토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거버넌스위원회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같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김동재 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지배구조헌장 제정,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장에 사외이사 선임, 보상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사외이사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기업 재무구조와 지배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선진화 등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금일 결의한 안건들은 재무구조 개선과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을 위한 회사의 굳은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잇따라 신규 개설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월 21일 부다페스트에 화물 노선을 개설하고, 이어 5월 23일부터는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노선(KE971)은 매주 화, 목, 토 오후 12시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4시 25분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 출발편(KE972)은 오후 6시 30분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화물 노선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 맞추어 해당 노선에 주 2회(금, 일) 보잉 777F 화물기를 투입키로 했다. 대한항공 보잉 777F 화물기는 인천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하며 부다페스트와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다. 최근 중국발 통신기기, 한국발 전자상거래 중심으로 헝가리행 항공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신시장 개발을 통한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다. 또한, 헝가리 정부의 자동차 제조업 육성과 투자 정책으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관광 수요 뿐만 아니라 상용수요도 매우 높은 도시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시장 노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발칸 지역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해외 취항 국가 및 도시는 44개국 115개 도시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및 화물 노선 운항 스케줄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운영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세기 운영에 404석 규모의 B747-400 항공기를 투입해 30일 오후 8시 45분 경 인천공항에서 우한으로 출발했으며, 중국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 368명을 태우고 금일 오전 8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국민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게 되며,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국가 지정 음압병실이 있는 병원으로 즉시 이송된다. 증상이 없을 경우,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수용된다.

이번 전세기 운항에는 대한항공 조종사, 승무원들의 자원이 줄을 이어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이들의 자원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해 해당 전세기에 동승했다.

국내 최고의 항공 수송 체계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정부의 해외 긴급 구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11월 화산 폭발로 발 묶인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객과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를 운항했으며, 지난 2015년 4월에는 네팔 지진으로 인해 귀국이 어려워진 수학 여행 학생들을 위해 특별기를 띄우기도 했다. 또한 2011년 2월 리비아 내전 당시 우리 교민과 건설업 근로자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1991년 4월에는 중동 걸프 지역 군 의료진 및 수송단 귀국을 위한 전세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사내 대응팀을 구성하고 운송, 운항, 객실, 정비, 항공의료, 종합통제 등 각 부문에서 빈틈없는 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선 대한항공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인 우한 운휴 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또한 전 노선에서 객실승무원들이 마스크와 비닐장갑 등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접객서비스가 이뤄지는 현장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비치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중국을 포함 국내외 사업장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 용품을 제공한다. 중국 지역을 운항한 항공기에 대해서는 추가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중국노선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구매한 고객이 취소 또는 변경을 요청할 경우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등을 면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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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90) 대한항공 - (1)

003490, 기내식사업, 기내판매사업, 대한항공, 방위사업, 승무원, 여객사업, 한진칼, 항공우주사업, 화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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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인사말씀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69년 3월 1일 항공기 8대를 보유한 아시아의 작은 항공사로 출범한 이래 적극적인 노선 개척과 서비스 혁신, 끊임없는 변화와 투자를 이어 왔습니다.

2004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를 선포하고, 엑셀런스 인 플라이트(Excellence In Fligh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여러분들께 전 세계의 어떤 항공사보다도 안전하고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19년 대한항공은 창립 50돌을 맞았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두 날개 삼아 세계 굴지의 항공사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항공을 ‘우리의 날개’라 부르며 국가의 긍지와 기쁨으로 여긴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신뢰가 지금의 대한항공의 뿌리였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세계의 날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이 선택한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 누구나 꼭 한번쯤 타고 싶어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한항공 임직원 일동

 

 

 

 

비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

  

미션

Excellence in Flight

 

 

개요

2020년 2월 말 현재, 대한항공은 16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를 포함하여 전세계 45개국 128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습니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대한항공은 신규 노선 개척 및 해외영업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대한항공은 'Excellence in Flight'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여 항공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사업소개

 

여객사업

2018년에는 여객 노선수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습니다. 국제 유가 및 금리 상승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출범,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이전 등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수요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전년동기 대비 수송 (유상승객거리, RPK) 3% 증가를 시현하였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의 수요가 호조를 보였으며, High class 수송실적은 전년비 9%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Operation Performance (2018)

노선별 수송실적(RPK)을 살펴보면, 국제선 단거리와 중장거리 노선이 모두 고르게 성장 하였습니다. 구주, 동남아 노선은 2018년에도 수요 호조가 지속되었습니다. 구주 노선의 경우,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오스트리아 비엔나, 터키 이스탄불 등 관광노선이 강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직항편을 취항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노선 (2018년 9월 1일 부) 또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동남아 노선은 하노이,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노선의 수요 강세가 계속되었을 뿐 아니라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대표 관광노선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해 전년대비 수송실적이 6% 제고되었습니다. 중국노선은 가파른 수요 회복세로 전년 대비 수송실적이 10% 증가하여 THAAD 영향 이전 수준의 수송실적을 보였습니다. 미주(+1%), 일본(+1%), CIS(+1%) 노선 역시 안정적인 수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지역별 수송실적(RPK) 또한 한국과 해외지역 모두 견조한 판매 증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 갔습니다. 한국지역은 해외여행 선호 추세가 유지되어 전년동기 대비 수송이 3% 제고되었으며, 해외지역의 경우에는 동남아 (+7%), 미주 (+10%), 구주 (+7%) 지역발 수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주지역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 영향으로 한국 및 동남아, 일본행 수요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중국지역 역시 전년비 수송이 2% 증가 하였습니다.

Improving Profitability

노선운영 측면에서는 신시장 개발을 통하여 수요를 확대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사는 2018년 9월 1일부터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직항노선을 개설하여 동유럽 및 발칸반도행 수요 개발에 나섰습니다. 10월 28일부터는 부산발 베트남 다낭행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급증하고 있는 시장수요에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부정기 운영을 통한 신규 목적지 개발 노력도 지속하였습니다. 미국 앵커리지, 노르웨이 오슬로, 프랑스 마르세유, 스위스 바젤, 일본 아사히카와, 메만베츠, 태국 끄라비, 라오스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등 미취항 목적지에 대한 부정기 운항을 활성화 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신수요 개발 및 추가 수익 창출을 주도하였습니다.

항공기 운영에 있어서는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High Yield 수요 유치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당사는 2018년 B777-300ER 4대, B787-9 4대, A220-300 7대 등 총 15대의 신기재를 도입하였습니다. B777-300ER의 경우, 최신 High Class 좌석인 Kosmo Suites 2.0과 Prestige Suites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장거리 상용노선을 중심으로 운영하였습니다. Prestige Suites 좌석을 장착한 B787-9는 밴쿠버, 토론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장거리 관광노선에 투입해 고품격∙장거리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형 기종인 A220-300은 2018년 1월부터 국내선에 우선 투입하였습니다. 당사는 이 기종에 기존 일반석보다 좌석 공간이 여유로운 Economy Plus 좌석을 도입하였으며, 2018년 동계기간부터는 부산/나고야, 부산/나리타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지방발 국제선 서비스 경쟁력 제고 및 추가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당사는 조인트벤처 효과 극대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 5월 조인트벤처가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본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선 Codeshare 협력 확대, 스케줄 다양화 등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했으며 영업, 마케팅, 서비스 부문에서는 공동 판매 및 마케팅 활동 전개, 마일리지 적립 혜택 확대, 환승 고객 편의성 제고 등 협력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양사는 이같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미주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태평양을 횡단하는 상용수요를 흡수하여 탑승률 제고, High Class 수송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조인트벤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화물사업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국제선 화물 물동량은 전년에 이어 2018년에도 증가세를 유지 하였으나, 시장 공급 증가율이 물동량 증가율을 초과하는 등 항공화물 시장에서 항공사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 환경 하에서 당사는 2018년에도 수익성 위주의 화물사업 운영을 지속하였습니다. 먼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 신규노선을 운영 하였으며 네트워크 다변화 활동을 통해 수익 증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도 델리노선 화물기 취항을 통해 신규수요를 유치하였으며, 델타 항공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운영중인 한/미간 공동 운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수익을 증대 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핼리팩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시장수요 호조가 예상되는 노선은 과감히 증편하여 추가 수익을 확보하였습니다.

화물 공급 측면에서는 연료효율성이 우수한 B777 화물기와 B747-8 화물기를 중심으로 기재가동율을 제고하고, 여객기 화물 공급 최대 활용을 통해 시장 수요 규모에 적합한 공급 운영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연료효율성이 높은 화물기 신기재 중심의 노선 운영 확대로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류비 증가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품목 면에서는 기계/장비, 배터리, 전자상거래 물량, 신선화물 등의 수요를 중점적으로 추가 유치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미주/유럽행 반도체 제조장비 및 전자제품, 유럽행 전기차 배터리, 동남아행 전자부품 등의 품목과 미주발 체리/랍스터/연어와 같은 신선화물 및 전자상거래 물량의 증가가 특징적이었습니다. 당사는 고수익 품목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강화하였으며 향후에도 수익성이 높은 품목의 유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항공우주사업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유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 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ㆍ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1976년 500MD 헬리콥터 생산을 시초로 국내 최초 항공기 제작 시대의 막을 열었으며, 1980년대 F-5 제공호 전투기 생산, 1990년대 UH-60 중형 헬리콥터를 제작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견인하였고 최근에는 P-3C 해상초계기 등 성능개량 사업에 참여하여 이를 기반으로 항공기 성능개량 전문업체로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는 세계 유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에어버스 등과 협력하여 항공기 구조물 설계,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첨단 복합소재를 이용한 부품 제작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보잉 787 기종의 날개 및 동체 구조물, 에어버스의 A320 날개 구조물, 고난도 동적 구조를 포함한 A350XWB 기종의 화물용 도어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보잉 737MAX 및 에어버스 A330NEO 기종의 날개 구조물 개발을 마치고 양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의 무인항공기 체계종합 업체로서 R&D 역량을 집중하여 Line-Up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군용 무인기 형식인증을 획득하며 개발이 완료된 사단 정찰용 무인기는 현재 양산을 진행 중이며, 대형 전략급 무인정찰기는 2019년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편, 첨단 신개념 무인기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틸트로터 무인기(기술검증기)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고 2017년에는 함상 자동이착륙 유도/제어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500MD 헬리콥터의 무인화 개조 사업을 통해 유인헬기를 무인화하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드론, 그리고 저피탐 핵심기술 개발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내식사업

기내식사업은 항공기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여행 시간대에 맞는 음식을 제조ㆍ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기내식사업은 고객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항공기 운항계획에 맞추어 지상에서 음식을 생산한 후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내식 공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소로 지정 받았으며, 인하대 부설 식품안전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기내식 원재료부터 제조,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산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품 위생 및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기내식사업은 앞으로도 지역별, 노선별 특성과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 고유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기내판매사업

기내판매사업은 대한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기내면세품 사전예약 주문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등 판매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Needs를 끊임없이 조사, 연구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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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40) 한진칼 - (3)

IATA, KCGI, 국제항공운송 협회, 대한항공, 반도건설, 아마존웹서비스, 전사 시스템 클라우드, 조인트벤처, 한진칼, 항공화물

 

 

대한항공 창립 50주년

 

비전 2023

대한항공은 2019년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동 발표 내용 중 ‘비전 2023’은 대한항공의 지속가능 성장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적 측 면에서는 2023년 매출 16.2조원, 영업이익 1.7조원으로 영업이익률 10.6%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2023년 기준 부채비율 39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객사업 전략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활용 강화 (미주-아시아 네트워크 확대 및 고단가 수요 유치)

•구주, 동남아 등 성장 시장의 신규 노선 개설 및 공급 확대

•노선별 특성에 맞는 기재 투입 및 서비스 제공 운영 효율성 제고

•고효율 신기재로 기단 개편, 노선별 수요에 적합한 최적 기재 운영

•차세대 여객수요예측 시스템을 통한 수익성 강화 도모

•축적된 Data 및 IT 역량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 Service Quality 제고

•고객 Needs에 상응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SNS 등 다양한 고객 접점 채널을 이용한 고객 편의성 제고 •IT 등 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인력 교육 강화

 

 

화물사업 전략 공급 효율성 개선

•고효율 신기재(B777F, B747-8F) 중심의 공급 운영 강화 (평균 기령 6년)

•전 세계 주요 공항 수요 거점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여객기 내 화물 탑재 공간을 최대 활용하여 화물 수익 증대 성장 시장 개발 통한 수익 제고

•베트남, 인도, 멕시코, 남미 등 성장 시장 노선 지속 개발

•전자상거래, 의약품, 신선화물, 5G 통신장비, 친환경 전기차 부품 등 성장 품목 판매 확대

•글로벌 생산 기업 및 대형 화주(삼성, 애플, 아마존 등) 대상 마케팅 강화 운영 효율성 증대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신속, 정확, 안전한 수송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 도입 통한 업무 프로세스 향상 및 고객 편의성 증진 (iCargo, 2019년 4월부)

•항공사 간 협력 강화 통한 네트워크 확대 (KE/DL JV, UPS, FEDEX 등)

 

항공우주사업 전략 민항기 제작

•탄소섬유 등을 이용한 복합재 신기술 개발 (고효율 날개 구조물 신규 사업 수주)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정 자동화 확대 무인기

•군사용 사단무인기 및 중고도무인기 양산 체계 구축

•자율 및 군집비행, 스텔스, 하이브리드 엔진 등 특화기술 개발 성능 개량

•기존 Platform 활용한 성능 개량사업 증대 •Global Alliance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역량 강화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전략 기내식 사업

•기내식 품질 및 안전의 공고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서비스로 고객 및 고객사 만족도 제고

•고객 Needs를 반영한 웰빙 메뉴 지속 개발 기내판매 사업

•고객 판매 Data 및 시장 분석으로 선호도 높은 신상품 개발

•고수익 중심의 상품 구성으로 수익성 향상

•잠재 수요 개발을 위한 Target Marketing 강화

 

전사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발맞춰 항공산업도 빠르게 대응해야 비 즈니스의 지속적 생존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대기업 및 전 세계 대형 항공사 최 초로 전사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하고, 2018년 11월 국내 IT 아웃소싱 1위 업체 LG CNS 및 글로벌 클라우드 1위 사업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업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9년 5월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이전과 클라우드 전환 1단계를 완료했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환은 2021년까지 3단계로 나누 어 수행합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항 공산업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미래형 서비 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여객수요예측 시스템 도입

항공사의 상품인 좌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제약 상황하에서 최대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수요 예측을 통해 가격별 최적의 좌석 할당을 지원하는 RMS(Revenue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에 신규 도입한 O&D RMS(Origin & Destination RMS)는 승객의 전체 여 정, 즉 승객 여정의 출발지(Origin)와 목적지(Destination)에 따라 수요를 예측하고 여정 의 가치를 산정하여 최적의 좌석을 할당하는 시스템으로, 항공사의 전체 네트워크 관점에 서 좌석을 관리하고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O&D RMS 도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세분화된 수요 예측과 가치에 근거한 좌석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수요 분석과 운영 능력 강화로 향후 IT를 활 용한 추가 수익 창출의 토대가 마련됨으로써 항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 도입

당사는 더욱 치열해지는 항공화물산업 경쟁 속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9년 4 월부터 현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은 판매-예약-운송 부문 시스템 통합에 따른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니터링 기능 강화를 통하여 고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맞춤 형으로 제공하며, 고객 요청 시 화물의 이동 상태를 이메일, SMS 등으로 실시간 안내하 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0년 3월까지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I 기반의 화 물 RMS(Revenue Management System) 솔루션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항공화물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 고, 앞으로 미래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추어 대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세계 항 공화물 업계 선두 주자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KE-DL 조인트벤처 경쟁력 강화

대한항공(KE)은 지난 2018년 5월 1일 델타항공(DL)과 태평양 노선에 대한 조인트벤처 시행 이후 양사 간 주요 협력 부문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업기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조인트벤처 환경하에 노선, 가격, 좌석관리, 판매활동, 마케팅 등 주요 영업 부문에서 양사 간 공동 영업활동 영위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그 결과, 조인트벤처 시행 1년 만인 지난 4월 당사는 보스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델타 항공은 미니애폴리스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태평양 시장에서 조인트벤처 공급력을 확대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스케줄의 최적화를 통해 동일 노선에 대한 다양한 스케줄 옵션 제공 및 상호 차 별화된 스케줄 창출을 도모하였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공동으로 취항하고 있는 애틀란타와 시애틀의 경우 애틀란타 노선은 델타항공이 애틀란타 출발 시간을 야간 시간 대로 변경하고, 시애틀 노선은 양사의 인천 출발 시간 간격을 확대하여 스케줄 차별화를 통한 고객 편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인트벤처 시행 후 양사 간 영업 시너지 기반 확보 노력에 따라 주요 수익 지표가 개선되 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2018년 기준 탑승률이 전년비 3%p 개선된 83%로 증가했으 며,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경우 전년비 약 7%p 상승하여 72%로 증가하였습니다. 델타항 공과 조인트벤처를 통해 수익 및 공급당 수익이 개선됨으로써 조인트벤처 시행 원년 협 력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개선을 통한 조인트벤처 경쟁력 강화

조인트벤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양사 고객 서비스 품질 공동 관 리 및 개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왔습니다. 인천공항 및 미주 내 주요 조인트벤처 허브 공 항 연결 시간 단축을 시행하여 환승 편의를 개선하였고, 시애틀공항의 델타항공 체크인카 운터 운영 구역에 당사 체크인카운터를 이전하여 조인트벤처 고객에 대한 공항서비스 일 원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양사는 공항 및 환승뿐만 아니라 고객 여정 전 단계를 아우르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호 간 협의 채널 활성화를 지속하여 궁극적으로 양사 간 최적 의 서비스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

인력 교류 및 협력 확대를 통한 조인트벤처 문화 형성

양사 간 지속적인 영업 협력 확대를 위해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구성원들 간의 조인트벤 처 문화 조성을 확대해왔습니다. 조인트벤처 실무 협력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상호 협력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양사 실무 협의체 간 교류 확대는 상호 간 전략 및 지식 공유를 가능케 하여 조인트벤처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 및 좌석 관리 부문 각 사 실무 담당이 양사 본사에 파견되어 상주 근무 중입니다. 조인트벤처 실무 운영 조직 간 협력 확대, 인력 교류 및 전사 Best Practice 확대는 앞으로도 양사 간의 조인트벤처 문 화 함양을 위한 중요 채널로 지속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는 민간 외교

대한항공은 2018년 10월 제주에서 제62차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회(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사장단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항공 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 항공사의 최고경영자 및 사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항 공업계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항공은 AAPA에 이어 2019년 6월 ‘항공업계의 UN 회의’라고 불리는 국제항공운송 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제75회 연차총회를 주관했습 니다. 대한민국 항공사가 IATA 총회를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ATA는 현재 전 세계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명실상 부한 항공 관련 국제협력기구로 IATA 총회에는 전 세계 항공사, 항공기 제작사, 유관업 체 등에서 1,000여 명 이상 항공산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따라서 IATA 총회를 개 최한다는 것은 그 나라 항공산업의 세계적 위상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IATA 연차총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 높였으며, 그 중심에 대한항공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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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40) 한진칼 - (2)

Skyteam, 글로벌 네트워크,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대한항공, 델타항공, 스카이팀, 인천공항, 한진칼, 항공우주사업, 항공운송사업

 

 

CEO MESSAGE 존경하는 이해관계자 여러분, 대한항공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이해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8년도는 항공 수요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공급 증대로 인해 경쟁이 더욱 심화되 고, 유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경영 환경이 다소 어려운 해였습니다.

우리 대한항공은 이러한 경영 환경하에 서도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시행하고, 모기지인 인천공항 터미널을 새롭게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 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여 매출액 12조 6,555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 6,674억원의 흑자를 실현하였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창사 50주년인 2019년을 맞이하여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고 자 합니다.

금년에도 금리 상승, 국내 경기 침체 등과 같은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절대 안전운항 체제를 견지 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하여 매출액 13조 2,300억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업가는 어떻게 돈을 벌었느냐보다 번 돈을 얼마나 가치 있게 썼느냐로 평가받는다. 기업 이윤은 사회로 돌려져야 한다.” - 조중훈 대한항공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것이 기업의 지 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50년처럼 다가올 미래에도 항공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성장만을 목표로 삼지 않고, 사회ㆍ환경적 가치도 함께 고려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고효율 항공기로 기단을 교체하고, 연료관리 프로세스 개 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투명하고 합리적인 지배구조를 정착하고 사 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한항공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해관계자 여러분, 치열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9년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면서 100년 기업으로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입니다. 회사의 2만여 전 임직원은 회사의 성장ㆍ발전과 세계 항공업계에서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소개

대한항공은 1969년 설립되어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8년 말 기준, 16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객/화물 운송 서비스와 함께 기내식, 면세품을 판 매하는 한편, 항공기 부품 개발 및 경정비 등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 습니다.

 

항공운송사업

대한항공은 2018년 말 기준 총 16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 개국 111개 도시를 정기적으로 운항, 연간 2,682만 명의 승객과 161만 톤의 화물을 수 송하였습니다. 국제 유가 및 금리 상승으로 시장 상황이 어려웠으나 델타항공과 조인트 벤처 출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등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수요 확 대를 적극 추진한 결과, 여객 노선 수익은 전년비 10% 증가하였습니다. 아울러 수익성 위주의 운영 및 사업성 높은 시장에 대한 신규 노선 개설 등 네트워크 다변화로 화물 노 선 수익은 전년비 7.2% 증가하였습니다

항공우주사업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유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 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 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기내식 사업은 항공기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여행 시간대에 맞는 음식을 제조·서비스 하고, 항공기 운항 계획에 맞추어 지상에서 음식을 생산한 후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수 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내판매 사업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 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고객의 Needs를 끊임없이 조사 및 연구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카이팀(SKYTEAM)

2000년 6월 결성된 국제 항공사 동맹체로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델타항공, 미들이스트항공, 베트 남항공, 사우디아항공, 샤먼항공, 아르헨티나항공, 아에로멕시코, 아에로플로트, 알리탈리아, 에어유로파, 에어프랑스, 중 국동방항공, 중화항공, 체코항공,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타롬항공 총 19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스카이팀은 전 세계 175개국 1,150개 도시로 매일 1만 4,500여 편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카이팀의 전 세계 노선망을 통해 스카이팀 고객은 더 많은 혜택과 다양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전 회원사가 제공하는 마일 리지 적립/사용 혜택, 라운지 혜택 및 공동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카이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공동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기업 정책을 도입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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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40) 한진칼 - (1)

180640, hanjinkal, 국민연금, 대한항공, 조원진, 조현아, 한진광광, 한진그룹, 한진상사, 한진칼

 

사람과 사람을 잇다

 

세상과 사람을 잇다

 

미래와 희망을 잇다

 

 

  • 동사는 2013년 8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 동사는 자회사 지분에 대한 배당수익,브랜드수수료, 임대수익 등을 주 수익원으로 확보하고 있음.
  • 2019년 3분기 기준 대한항공의 한국시장 국제여객 수송점유율은 19.1%, 국제화물 수송점유율은 29.9%를 차지하고 있음.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계속 도약하겠습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경영 투명성 제고와 지배 구조 선진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 자회사들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1945년 11월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진상사’ 창업으로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한진(韓進)’이라는 의미에는 사업을 통해 우리 민족을 잘 살게 하겠다는 故조중훈 선대회장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1967년 2월에는 해운업 진출 기반을 위해 대진해운을 세웠고, 1968년 2월에는 한국공항, 이듬해인 1969년에는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해, 대한항공을 설립했습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외국 항공사들이 닮고 싶어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거듭났으며, ㈜한진, 진에어 등 계열사는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물류 산업의 선두 주자로 성장했습니다. 

 

한진칼은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진그룹이 세계 최고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 부문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 경쟁력을, 종합물류 부문에서는 생산능력 및 고객 네트워크 확대를, 호텔∙레저 부문에서는 항공운송 부문과 연계 영업 강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계열사들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진칼은 주주 중시 정책을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사업구조를 선진화 시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배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경영 투명성을 더욱 높여나갈 것입니다. 

 

한진칼 임직원은 투명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 한진그룹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진칼 임직원 일동

 

 

 

한진칼은 글로벌 종합물류 그룹인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로서그룹의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와 책임경영 체제를 선도하고 있으며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실한 재무구조 구축을 통한 그룹의 기업가치 증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진칼은 2013년 8월 1일 대한항공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한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각 그룹사별 책임∙자율경영 체제를 통한 신성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한진칼은 항공운송, 종합물류, 호텔∙레저, 정보서비스 등 그룹 핵심사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함과 더불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신수종 사업의 발굴을 통해 그룹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선순환 성장 구조의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진칼은 투명한 지배구조와 선진 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영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시현해 나감으로써,
그룹 전체의 기업가치 증대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도모하고, 더불어 우리 사회와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019년 1월 기준 총 16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국내 13개 도시, 해외 44개국 124개 도시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사입니다.

㈜한진

1945년 창업이래 수송 산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합리적인 운임과 스마트한 서비스의 진에어는 고객 여러분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

칼호텔네트워크는 현재 국내에 3개의 특1급 호텔을 보유,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기업입니다.

정석기업㈜

정석기업은 1974년 1월 빌딩경영 전문기업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서울, 인천, 부산, 제주에 소재하는 오피스빌딩 임대사업을 통하여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빌딩 종합관리, 주차장 운영관리, 시설물 대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토파스여행정보㈜

토파스여행정보㈜는 대한항공과 아마데우스가 1999년 4월 1일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최고의 CRS (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 회사입니다.

㈜한진관광

1961년 8월 설립 이래,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정신과 품격 높은 여행문화 창조를 목표로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가치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여행 상품을 만들어 고품격 문화관광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동레저

주식회사 제동레저는 골프장업, 음식숙박업 및 토산품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되었습니다.

Waikiki Resort Hotel

하와이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입니다.

 

이사회 구성 현황

이사진 전문분야의 균형과 조화, 독립성의 확보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

구분성명직위최근 선임일임기비고책임보험

사내이사 조원태 대표이사 회장 2017.03.24 3년 경영 가입
석태수 대표이사 사장 2019.03.29 3년 경영 가입
사외이사 이석우 이사 (비상근) 2017.03.24 3년 법률 가입
주인기 이사 (비상근) 2019.03.29 3년 회계 가입
신성환 이사 (비상근) 2019.03.29 3년 재무 가입
주순식 이사 (비상근) 2019.03.29 3년 공정거래 가입

이사회 규정 보기

사내이사

조 원 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 이사회 의장

  • -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 (現)
  • - IATA 집행위원회(BOG) 집행위원 (現)

석 태 수

㈜한진칼 대표이사 사장

  • - ㈜대한항공 부회장 (前)
  • - 한진물류연구원 원장 (現)

사외이사

이 석 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

  • -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부장판사 (前)
  • - 대법원 재판연구관 (前)

주 인 기

국제회계사연맹 회장

  • - 연세대 명예교수 (現)
  • - 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 회장 (前)
  • - 전경련 기업윤리위원회 의원 (前)

신 성 환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 - 세계경제포럼(WEF) 전문위원 (現)
  • -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前)
  • - 금융감독원 금융발전심의위원 (前)

주 순 식

법무법인 율촌 고문

  • -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前)
  • -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본부장/소비자본부장 (前)

이사회 활동 현황

2020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조회

구분개최일자의안가결여부참석률

1차 정기 2020.02.07 - 제7기 회계결산(안) 승인의 건
- 주식담보대출 운영(안) 승인의 건
- 이사회 규정 일부 개정(안) 승인의 건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 일부 개정(안) 승인의 건
가결 6/6
- 내부회계관리규정 일부 개정 결과 보고
-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보고

 

 

 

한진칼 주주구성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주)

(2018. 12. 31 기준)

구분지분율주식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28.95% 17,128,952 주
국내 기관 및 개인 62.75% 37,131,890 주
외국인 8.30% 4,909,616 주

한진칼 발행주식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 12. 31 기준)

발행할 주식의 총수발행한 주식의 총수자기주식수유통주식수

235,000,000주 59,170,458주 23주 59,170,435주

 

 

 

한진칼 최근 5개년 배당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

당기순이익 (억원) 221.0 96.2 -1,139.5 2,388.8 378.7
주당 배당금 (원) 보통주 75 75 - 125 300
우선주 100 100 - 150 325
현금배당총액
(억원)
보통주 37.9 39.6 - 74.0 177.5
우선주 0.5 0.5 - 0.8 1.7
소계 38.4 40.1 - 74.8 179.2
배당 수익률 (%) 보통주 0.3% 0.4% - 0.7% 1.0%
우선주 0.7% 0.8% - 1.2% 1.6%
배당성향 (%) 17.4% 41.7% - 3.1% 47.3%

※ 배당 수익률 : (주당 배당금) ÷ (주주명부폐쇄 2거래일 전 1주일 간 형성된 거래소 종가의 산술평균가격)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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