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460) 올리패스 - (1) 기업정보 &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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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pass
- 동사는 2006년 11월에 설립되어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기술로 확보하고 RNA 치료제 신약개발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제약 사업은 작성기준일 현재 모든 개발 중인 제품이 임상시험 또는 임상시험 진입 전 단계이며, 화장품 사업은 외주위탁 생산을 하여 생산품목이 매우 다양함.
-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작성일 기준 3개이며, 2019년 9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기업정보
About OliPass
OliPass Corporation is committed to revolutionize our views of life sciences and bring us great quality of life.
올리패스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현재 주목할 만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명은 길어졌으며 앞으로 더욱 더 길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질문을 가져봐야 합니다. “진정 늘어난 수명이 행복한 삶이 될 것인가?” 행복한 삶은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올리패스는 행복의 새로운 문을 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기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PNA(Peptide Nucleic Acid)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올리패스는 차세대 RNA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는 생명과학 기업입니다. 모든 질병과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세포들이 건강하고 젊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갖고 우리는 RNA 치료제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꿈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올리패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각각의 세포들을 치유하고 완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OliPass P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최고의 기술을 저렴하게 널리 쓰일 수 있게 개발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의료비 걱정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CEO인사말
Exon Skipping Therapeutics Company
안녕하십니까?
올리패스 대표이사 정신입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의해 2003년 인간의 유전자 지도가 일차 완성된 이후, "인공유전자 치료제" 분야가 미래 신약개발의 거대 블루 오션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따라 밝혀진 유전자 2 ~ 3만개 중 10% 정도를 "인공유전자 치료제"로 제어하더라도, 2 ~ 3천개의 신약이 개발될 수 있습니다.
"인공유전자 치료제"는 "인공유전자"를 이용하여 세포 안에서 유전자 활성을 조절하는 방식의 의약으로서, "인공유전자"의 세포 내 전달이 "인공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는 "인공유전자"는 덩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인공유전자"를 세포 안으로 전달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적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공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지난 40 ~ 50년간 수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어 왔으나, 미국 FDA 시판 허가를 받은 약물은 수 종에 불과합니다.
당사는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인공유전자"를 개발하고자 2006년 설립되었습니다. 당시까지 알려진 인공유전자 중 "PNA (Peptide Nucleic Acid)"가 세포투과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판단하여, PNA에 "양이온성 지질기"를 다수 도입하여 세포투과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OliPass PNA"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OliPass PNA"는 유전자 결합력이 매우 강한 특성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OliPass PNA"는 별도의 제형 없이 세포 및 동물에서 치료 효능이 얻어지기 때문에 "인공유전자 치료제"개발에 매우 이상적인 "인공유전자 플랫폼"으로 사료됩니다.
당사는 혁신적인 "OliPass PNA" 플랫폼을 십분 활용하여 난치성 질병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인류의 젊음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공헌하여,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창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스닥 상장 ★ | IPO IR] 올리패스 - 바이오 신약 연구를 통한 RNA 치료제의 새 장을 열다!
경영철학
핵심가치
핵심기술
OliPass PNA
세포 투과성이 우수한 OliPass PNA는
“인공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으로 이상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공유전자
"인공유전자 치료제"는 인공유전자를 세포 안으로 전달시켜, 특정 Pre-mRNA 혹은 특정 mRNA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특정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유형의 치료제입니다.
"인공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지난 40~50년간 다양한 종류의 인공유전자들이 개발되었습니다. 그 중 DNA 혹은 RNA의 구조를 화학적으로 일부 변형하여 개발된 인공유전자인 Phosphorothioate Oligonucleotide (PTO), Locked Nucleic Acid (LNA), siRNA, 2-O-Alkyloxy RNA 등이 "인공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널리 활용되어 왔으나, 이들 인공유전자들은 세포투과성이 부족하여 인공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으로 활용되는데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PNA (Peptide Nucleic Acid)"와 "PMO (Phosphorodiamidate Morholino Oligomer)"는 DNA 혹은 RNA의 구조와 매우 상이하지만 인공유전자로서 우수한 특성을 보유한 인공유전자로서, 개발 초기에는 매우 각광을 받았으나 PNA와 PMO 역시 세포투과성 부족으로 인공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으로서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PNA
PNA는 DNA 혹은 RNA와 달리 Peptide 골격에 핵산 염기가 배열된 인공유전자로서, 약 30년 전에 덴마크의 Nielsen 박사 등이 발명한 매우 독특한 구조적 특성을 인공유전자입니다. 그러나 PNA 역시 세포투과성 부족으로 인공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으로 활용되는데 뚜렷한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까지 PNA에 기반한 인공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된 바 없습니다.
OliPass PNA
"OliPass PNA"는 PNA의 일부 핵산 염기에 "양이온성 지질기"를 화학적으로 도입한 "PNA 유도체"입니다. 이러한 "양이온성 지질기" 도입으로 인하여 세포막과의 친화력이 높아져 세포투과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OliPass PNA"는 PNA 보다 유전자 결합력이 100만배 이상 강한 특성도 보유하는 등, "인공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으로 이상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OliPass PNA 작용 기전
"OliPass PNA"는 세포 및 핵 막을 자유자재로 통과하는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핵 내에서 일어나는 "Splicing Process"를 제어하는데 적합한 인공유전자입니다. 아울러 "OliPass PNA"는 기존에 알려진 인공유전자들과 달리 Pre-mRNA에 매우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결합하기 때문에 "Splicesome Complex 형성"을 강력하게 저해하여 인공유전자 대비 10억배 낮은 농도에서 "Exon Skipping"을 효과적으로 유발합니다.
다른 인공유전자들과 마찬가지로 "OliPass PNA" 역시 mRNA에 결합하여 단백질 합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RNA에 작용하는 농도가 Pre-mRNA에 작용하는 농도에 비하여 10억배 높기 때문에, mRNA에 작용하는 기전은 치료제 관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OliPass PNA 플랫폼의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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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Pass PNA"는 10 ng/Kg 내외의 투약량으로 주사할 경우, 우수한 치료 효능이 얻어지는데, 이는 통상적인 "인공유전자 치료제" 보다 약 10만배 적은 투약량에 해당됩니다. 투약량이 매우 적은 "OliPass PNA 치료제"는 API 원가 부담이 미미하여, 합리적이고 저렴한 약가로 공급이 가능합니다.
인공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는 이러한 우수한 안전성 및 현실적인 약가가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시현되지 못한 현실을 고려할 때, "OliPass PNA"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으로서 대부분의 치료제 개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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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Pass PNA"는 신체 각 부위에 골고루 분포하기 때문에, 암, 당뇨, 알츠하이머, DMD 근위축증, 파킨슨씨 병, 만성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간경화, 폐 섬유화 등 대부분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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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Pass PNA"는 피부 투과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아토피, 건선, 등 각종 난치성 피부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적합합니다. 아울러 우수한 피부 투과성에 따라 "OliPass PNA"는 주름 개선, 탈모 방지, 미백, 비만, 셀룰라이티스 등의 Life Style Management 용도로 개발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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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Pass PNA"는 점안액으로 투약 시 안구 내부로 전달이 용이하기 때문에, 노인성 황반 변성, 당뇨성 망막증, 녹내장, 시력 감퇴 등 다양한 망막 질환을 점안액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안구에 약물을 주사하여 망막 질환을 치료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OliPass PNA"는 망막 질환 치료제로서 뚜렷한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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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Pass PNA"는 경구 흡수율이 우수한 수준은 아니나, 간이나 소화기계 질환 치료제로 개발에 충분한 수준의 "경구 투약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 약물로 개발시 고지혈증, 지방 간, 간 경화, 만성 장염, 등의 난치성 질환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on Skipping
인공유전자를 세포 핵 안으로 전달 가능 여부가
"인공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와 단백질
생명체의 유전자(Gene) 정보는 세포의 핵 안에 있는 DNA에 저장되어 있고, DNA에 저장된 유전자 정보는 Pre-mRNA로 복제되며, 복제된 Pre-mRNA는 핵 내에서 "Splicing"이란 과정을 통하여 인트론 부분이 제거된 mRNA로 변환되어 핵에서 세포질로 배출됩니다. 세포질 내에서 리보좀이 mRNA에 결합하여 mRNA에 저장된 유전자 정보에 따라 특정 단백질(Protein)이 생성됩니다. 즉, 생명체의 유전자 정보는 단백질로 발현되고, 단백질의 생리 활성 작용에 따라 생명 현상이 유지됩니다.
Splicing
DNA에서 복제되는 Pre-mRNA는 인트론(Intron)과 엑슨(Exon)이 일렬로 연결된 "mRNA 전구체"로서, 세포 핵 내에서 Splicing이란 반응을 통하여 인트론들이 제거되어 엑슨으로만 이루어진 mRNA(전령 유전자, messenger RNA)로 변환됩니다. Splicing은 일련의 복잡한 생화학적 촉매 반응으로서, 다수의 단백질 및 리보핵산 단백질이 인트론/엑슨 경계 부위에 결합하여 형성되는 "Splicesome Complex"를 매개로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Pre-mRNA의 길이는 mRNA의 길이의 10배 이상으로서, 인트론의 길이는 엑슨의 길이 대비 매우 큰 편입니다. Pre-mRNA 내부에 다수의 인트론이 있는 만큼, Splicing 반응은 각 인트론 별로 진행됩니다.
Exon Skipping
Splicing 반응은 Pre-mRNA의 인트론에 Splicesome Complex가 형성되면서 진행됩니다. 만약에 "인공유전자"가 "Splicesome Complex"가 형성되는 Pre-mRNA의 특정 위치에 강하게 결합하면, Splicesome Complex 생성을 저해하여 Splicing 반응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여 관계된 Exon이 빠진 mRNA가 생성되며, 이러한 현상을 "Exon Skipping"이라 합니다.
Exon Skipping에 기반한 인공유전자 치료제
특정 "인공유전자"가 특정 mRNA에 "Exon Skipping"을 유발시키면 "Original mRNA" 보다 작은 "mRNA 변형체"가 생성되고, 이러한 "mRNA 변형체"는 "Original"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 Exon Skipping을 유도하면 특정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습니다. 해당 단백질이 특정 질병의 원인 단백질일 경우 "Exon Skipping"을 유발하는 인공유전자는 해당 질병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Pre-mRNA의 특정 위치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Exon Skipping을 유발하는 "인공유전자 치료제"는 타겟 유전자만을 선택적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지만, Exon Skipping이 세포 핵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인공유전자를 세포 핵 안으로 전달 가능 여부가 "인공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Pipeline
임상실험 및 임상개발 진입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입니다.
OliPass PNA 개발 방향
당사는 설립 이후 "OliPass PNA"의 약리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질병 유전자 타겟을 대상으로 폭 넓은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OliPass PNA"의 작용 기전이 "Exon Skipping"으로 상세히 밝혀진 이상, 자체 개발 프로그램 중 일부에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하여 임상개발 중심의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제약 및 바이오텍 기업들과 개발 초기 단계부터 "OliPass PNA 치료제"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더 많은 "OliPass PNA 치료제"가 시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현재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OliPass PNA R&D 프로그램
OliPass PNA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SCN9A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진통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간 1,000억$ 이상으로 거대하나,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는 별로 없습니다. 가령 관절염 통증 치료에 널리 쓰이는 "소염진통제"(NSAID)는 장기간 사용시 위/장관 출혈 및 천공,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며, "신경 손상성 통증" 치료에 널리 쓰이는 "Pregabalin" 등의 간질 치료제는 어지러움이나 졸음, 부종 등의 부작용이 심하여 정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한계를 보여줍니다. 아울러 만성 통증 치료제로 "Oxycodone" 등의 마약류 등이 근래 널리 처방되어 왔는데, 과량 투약 시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마약성 진통제" 과용에 의한 사망자가 매일 1,300명에 이를 정도로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상, 자상 등 강한 통증은 느끼지 못하지만 감각 신경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알려져 있는데, 이들의 유전자를 조사해 본 결과, "SCN9A (Sodium Channel Subtype 9A)" 유전자가 불활성화 되어 있음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Nature 2006, vol 444, pp 894-898) 따라서 SCN9A 유전자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물이 안전하고 강력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Sodium Channel은 "복어 독"으로 잘 알려진 "Tetrodotoxin"이 작용하는 이온 채널로서, SCN1A, SCN2A, …, SCN11A 등 10 종의 Subtype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Subtype은 구조적으로 매우 유사하여, 전통적인 "합성의약품"으로 SCN9A 유전자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SCN5A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할 경우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우수한 SCN9A 선택성" 확보가 "안전하고 강력한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OLP-1002"는 "SCN9A Pre-mRNA"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OliPass PNA"로서, 세포 및 동물에서 SCN9A 유전자 발현을 선택적이고 강력하고 억제합니다. "OLP-1002"는 다양한 동물 통증 모델에서 우수한 진통 효능을 나타내고, 13주 반복 투약 전임상 안전성 평가 결과 매우 안전함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OLP-1002"는 매우 안전하고 강력한 효능을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OLP-1002"는 주사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경피 흡수 제형"으로 추가 개발될 예정입니다.
OliPass PCSK9 고지혈증 치료제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동맥 경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혈중 "LDL-콜레스테롤"은 간 세포에 발현된 "LDL-콜레스테롤 수용체"에 결합한 후 간 세포 내로 흡수되어 분해됩니다. 그러나 혈중에 있는 "PCSK9 단백질" 역시 "LDL-콜레스테롤 수용체"에 결합하여 "LDL-콜레스테롤"이 간 세포 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PCSK9 단백질" 발현을 억제할 경우,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매우 낮아지는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PCSK9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항체 의약"이 시판 중에 있으나, 연간 치료 약가가 10,000$ 수준으로 범용적인 고지혈증 치료제로는 너무 비싸서 연간 매출액은 수억$에 그치고 있습니다. "PCSK9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하는 "siRNA"가 임상3상 개발 중인데, 이 "인공유전자 치료제"는 항체 의약 보다 훨씬 저렴한 연간인 수천$의 약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 역시 고지혈증 치료제로서 범용적으로 처방되기에는 너무 비쌉니다.
"OliPass PCSK9 고지혈증 치료제(가칭)"는 "PCSK9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OliPass PNA"로서 1,000$ 내외의 연간 약가를 목표로 하여 개발 중에 있습니다. "OliPass PCSK9 고지혈증 치료제"는 시험 동물에 경구 투약 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목표 수준의 약가로 개발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제까지 경구 투약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인공유전자 치료제"가 개발 성공된 예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OliPass PCSK9 고지혈증 치료제"는 매우 혁신적인 개념의 "인공유전자 치료제"의 효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OliPass PCSK9 고지혈증 치료제" 개발을 통하여 확보되는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간경화, 지방간, 등의 다양한 간 질환 "OliPass PNA" 치료제들이 "경구용 제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OliPass VEGFA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당뇨가 만성화될 경우, 동맥 경화가 발생하여 안구 내 혈액 및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망막에 혈관이 과다 생성되어 실명하게 되는데 이를 "당뇨성 망막증"이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2억명의 "당뇨성 망막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망막에 과다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치료제로서 Lucentis, Eyelea 등의 단백질 의약품이 "안구 주사제"로서 널리 처방되고 있는데, 약가가 매우 비싸고 안구 주사에 따른 안구 감염 및 손상 위험 그리고 공포감 등의 이유로 "당뇨성 망막증" 환자에게 범용적으로 처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OliPass VEGFA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가칭)"는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VEGFA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OliPass PNA" 치료제로서, 안구에 점안액으로 사용시 망막 내 과다 혈관 생성을 억제합니다. "OliPass VEGFA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는 안구 점안액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안구 주사제"와 비교하여 사용 편의성 및 안전성에 명확한 비교 우위를 보유합니다. 아울러 "OliPass VEGFA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는 "노인성 황반 변성 (AMD)" 보조 치료제로 추가적인 용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까지 안구점안액으로 투약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인공유전자 치료제"가 개발 성공된 예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OliPass VEGFA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는 매우 혁신적인 개념의 "인공유전자 치료제"의 효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OliPass VEGFA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개발을 통하여 확보되는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다양한 망막 질환에 대한 "OliPass PNA" 치료제들이 "안구 점안액"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시는 길
올리패스 정신 대표이사 인터뷰
"도전이 혁신이다" 올리패스(주) / 혁신성장코리아 /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