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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30) 디지틀조선 - (1) 회사소개 & 사업분야

digitalchosun

  • 동사는 1995년 10월 2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6일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 사업부문은 크게 5가지 사업군으로 인터넷 사업부문, 영상사업부문, 전산사업부문, 교육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인터넷 산업의 수익모델은 크게 광고, 수수료, 이용료, 유료아이템의 판매 등으로 나눌 수 있음. 2020년 디지털 광고 시장규모가 전통 광고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됨.

 

회사소개

CEO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정보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21C의 화두가 되어가던 1995년, 사회의 변화에 따라가기 보다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역사의 주역이 되고자하는 다짐과 함께,
우리 '디지틀조선일보'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오늘날, 정보는 삶의 시작이자 끝이 되었습니다.
급격한 시류의 변화와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얻는 것이야말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요조건이 되었습니다.

최근 미디어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소셜미디어, 공유 경제, 드론으로 대변되는 4차 혁명은 우리에게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혁명의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쟁력과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방송통신 융합의 큰 틀에서 기존 매체가 영향력을 잃어가는 대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모바일 VOD 등 뉴미디어의 등장은 철저한 준비와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우리에게 더 큰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디지틀조선일보는 "최고의 가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그룹"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조선일보를 포함한 조선미디어 그룹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류 최초 달 착륙 당시 "이것은 한 사람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 라고 했던 닐 암스트롱의 말처럼, 저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은 종합 멀티미디어 기업의 표준이자, 선진 정보화 사회로의 위대한 도약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업분야

비전

 

오시는 길

 

(주)디지틀조선일보

디조닷컴을 운영하며, 광고 및 교육사업을 하는 조선일보의 관계회사

1994년 3월 조선일보 뉴미디어연구소로 출범하여 1995년 10월 2일 지금의 상호로 법인전환하였다. 1996년 1월 뉴미디어연구소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하고 3월에 자체 위성지구국을 설치하였으며, 1997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인터넷 신문 제공과 신문제작과정을 자동화한 CTS  SI 사업, 옥외전광판 운영,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 교육프로그램, 어학원 운영, 중국IT업체인 상포(Sangfor)의 전 제품을 유통하는 총판 사업 등이다. 조선일보사의 계열사이며, 자회사로 (주)디지틀조선게임, 북경한초선문화전파유한공사, 조선일보일본어판이 있다.

디지틀조선일보는 옥외전광판인 시티비전, SNS 기반의 디조TV, 인터넷매체인 디조닷컴, CTS/SI사업, 온/오프라인 교육(캐나다문화어학원, 조선닷컴교육센터, 국제교육센터), ETS 공식토플모의고사(TPO)의 전 제품을 유통하는 총판 사업, 제휴프로모션 및 홍보대행 등의 사업을 운영중이다.

2000년 e-현대백화점과 공동으로 현대디조샵을 개설하였으며, 2001년 3월 인터넷방송국 디조TV를 개국하고 4월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2년 2월 중국 하얼빈에 보승환보설비공정유한공사를 설립하고 6월에 해외 쇼핑몰을 개설하였다. 2004년 1월 디조문화어학센터 광화문점을 설립하였고 9월 골프사업팀을 신설하였다. 2005년 통신팀 및 미디어콘텐츠국을 신설하고 2006년에는 호주대사관과 호주유학박람회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2007년 벤처기업에 재지정되었고, 2009년 7월 한국국제협력진흥원(KIICA)이 지원하는 '해외홍보방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10년 3월 e-콘텐츠 사이트 '텍스토어'를 개설하였고, 2011년 3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전용의 '조선일보 뉴스 앱'을 기획 개발하였다. 2012년에는 인터넷 쇼핑몰 리스토어를 개설하였다.

2019년 5월 기준 최대주주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으로, 보유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29.74%다. 관계회사로는 조선일보, 조선방송, 조선비즈, 스포츠조선 등이 있으며, 자회사로 디지틀조선게임, 조선일보일본어판, 북경한초선문화전파유한공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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