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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종류] 하이브리드부터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 전동차의 종류와 특징은?

친환경 전동차는 동력계 구조에 따라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4가지로 분류합니다. 각 전동차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니다.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구동 방식이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전환되는 차량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도 다양한 친환경 전동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도로 위에는 어떤 친환경 전동차가 달리고 있을까요?

두 개의 심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Hybrid Electric Vehicle)는 엔진과 구동모터를 모두 장착한 자동차입니다. 자동차가 출발할 때와 저속으로 운행할 때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해 둔 전기로 모터를 작동해 주행하고, 나머지 구간에선 엔진과 모터가 함께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주행 모드로 전환됩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회생제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동할 때나 내리막길을 운행할 때 잉여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를 다시 주행할 때 사용합니다. 엔진과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엔진의 발전기와 회생제동 시스템에서 비롯된 전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전기에너지를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얽매이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연비가 높으며, 배기 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에서 친환경 자동차 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성을 높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엔진과 구동모터를 모두 장착한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전기차보다 고전압 배터리의 용량이 더 크고, 외부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용량을 늘려 전기에너지로만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하이브리드 전기차보다 길기 때문에 운전자가 운용하는 방식에 따라 배기가스 배출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역시 회생제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연비가 높습니다. 또, 충전소에서 전기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에너지만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고, 충전이 어려운 상황일 때는 엔진으로 운행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습니다.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EV)


전기차(EV, Electric Vehicle)는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만으로 달리는 자동차입니다. 해외에서는 배터리 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엔진 없이 모터로 움직여 소음 및 진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배기가스 규제가 심화되면서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과거 전기차는 작은 고전압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짧아 충전을 자주 해야했고,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실제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으로도 충분한 주행거리를 확보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은 한 번 충전으로 약 406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충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무공해 자동차로 친환경적인 면이 장점으로 강조되지만 동적 성능도 우수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최대 회전력(토크)을 사용할 수 있어 중저속에서의 가속 성능이 뛰어납니다. 차체 바닥에 배터리를 넓게 배치해 무게 중심이 낮고 선회성이 우수하며 가감속 안전성도 훌륭합니다.



공기를 정화하며 달리는 수소전기차(FCEV)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는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전기에너지로 모터를 구동해 주행합니다. 차이점은 외부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연료 전지 시스템을 통해 차체 내에서 전기에너지를 직접 생산한다는 점입니다. 연료 전지 시스템은 수소탱크에서 공급받은 수소와 외부 공기에서 포집한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주행 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배출합니다. 외부 공기로부터 산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공기정화 시스템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한 공기를 사용한 뒤 배출하기 때문에 대기를 정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기능 덕에 수소전기차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수소전기차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수소로 직접 전기를 생산해 모터를 구동하기 때문에 수소탱크의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집니다. 국내에선 대중화를 위해 수소 충전 인프라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 도로 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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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

우리는 보험이 모든 것을 보장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알쏭달쏭한 보험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는 과연 보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과 사고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합니다. 그렇게 매달 보험료가 통장에서 나가지만 정작 보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생활에 밀착돼 있지만 항상 어렵기만 한 보험에 대해 알아봅니다.

Point 1. 보험은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보험에 가입하면 모든 의료 사고에 대해 보장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장하지 않는 의료 사고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실비보험에서 정신질환이나 임신·출산 등은 면책 조항입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 비뇨기 질환이나 한의원, 치과에서의 치료도 보장이 안 되거나 부분만 보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드문 일이지만 폭동 등의 이유로 다쳤을 때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보통 보험에 가입할 때는 건강하기 때문에 세부 조항을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험료는 열심히 냈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보험은 다양한 면책 조항이 있는 만큼 가입 전 약관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Point 2. 가입은 재정에 맞춰 현명하게

과거에는 설계사(라이프 플래너)를 통해서만 보험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텔레마케팅이나 홈쇼핑은 물론 박람회장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인의 보험 상식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은 설계사를 통해 내 재정 상황에 맞춰 설계하는 것이 위험 요소가 적습니다. 홈쇼핑이나 텔레마케팅의 경우 나를 위해 상품이나 설계를 구성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판매하는 상품에 맞춰 나를 가입시킵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에게 필요한 것 같지만 꼼꼼하게 따져보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회사가 요구하는 사항에 나를 맞춥니다. 정작 필요한 보장은 적고 보험료만 높을 수 있습니다. 보험은 10년, 20년 장기간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금융 상품인 만큼 상담을 통해 나의 재정 상태에 맞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3. 가입자도 고지 의무는 확실히

소소한 질병이라도 보험 가입 3개월 이내에 진단 받은 내용을 꼭 이야기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 전 과거의 병력이나 현재 치료하는 병에 대한 고지 의무가 있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고지 의무가 ‘큰 병이나 수술’만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실비보험에 가입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사람이 폐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보험금 청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고지 의무 위반으로 보험 계약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식도염약, 빈혈약, 알레르기 비염약에 대한 투약 기록이 있어서였습니다. 가입자는 흔한 약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소한 감기라도 보험 가입 3개월 이내에 병원에서 감기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면 꼭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먹는 약도 나중에 보험금 청구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Point 4. 환급형 vs. 소멸성

보험을 선택한 다음 고민이 되는 지점일 것입니다. 답부터 말하자면 소멸성을 권합니다. 어차피 들어야 하는 보험, 80세나 100세 만기 후 환급 받으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환급을 위해 보장에 필요한 돈 이외의 보험료를 지출하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대신 그 돈을 은행에 저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진단비 2,000만 원의 암보험에 a는 소멸성으로 3만 원, b는 만기환급형으로 6만 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해봅시다. 10년 뒤 암에 걸린다면 그동안 a는 360만 원의 보험료를, b는 720만 원의 보험료를 지출했을 것입니다. 둘 다 2,000만 원의 진단비를 받겠지만 실질적인 보험금은 a가 1,640만 원, b는 1,28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보험은 사고로 인한 금전적 지출을 막기 위한 게 1순위입니다.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 소멸성을 추천합니다.

Point 5. 갱신형보다는 연납 방식으로

보험료를 내는 방식도 중요합니다. 보통 10년 납 같은 연납형과 3년 갱신과 같은 갱신형이 있습니다. 연납형은 보장 기간 동안의 보험료를 예측하여 정해진 납입 기간에 미리 선납입하는 형식이며, 갱신형은 갱신 주기 동안 발생한 회사의 손해율을 반영하여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방식입니다. 갱신형이 연납 방식 보험료보다 금액은 적지만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고 보장받는 기간에 계속 보험료를 내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대에 갱신형 암보험을 가입했다면 50대가 되면 암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위험률이 높아진 만큼 보험료도 인상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처음 가입 예산으로 세웠던 보험료를 넘어서며 해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갱신형 보험료 납부 방법을 선택하기보다 연납 형식의 납부 방법을 선택하여 안정적으로 소득이 발생하는 시기에 보험료 납부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6. 조금만 고민하면 아낄 수 있는 보험료

보험사에서 정한 건강 조건을 증명하면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건강체(우량체)
보험료를 아끼는 최고의 방법은 건강한 것입니다. 보험의 원리가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고 건강한 사람은 반대로 낮습니다. 보통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 건강체 혹은 우량체라고 하여 보험사에서 정하는 건강 조건이 있습니다. 비흡연이 기본이고 혈압과 체질량 지수가 기준치 안에 있다는 것을 보험사에 증명하면 2%에서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습니다. 가입 도중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면 보험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②보장 기간 줄이기
다른 방법은 보장 기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은 의료비를 충당하고 치료 기간에 발생하는 생활비를 대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100세 시대에 산다고 해서 모든 보장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이 있는 40세의 사람이라면 병원비는 물론 자녀가 독립하기 이전까지의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므로 보장금액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80세의 노인의 경우는 다릅니다. 병원비 이외에는 크게 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기간을 길게 잡기보다는 필요한 시기까지만 보장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를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③납입 기간 늘리기
마지막 방법은 납입 기간이 짧은 보험의 기간을 늘리는 것입니다(갱신형을 택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보험에 가입하는 나이가 30대라면, 보험료 납부를 빨리 끝내고 소득이 불확실해지는 시기에는 보장만 받겠다는 생각으로 납입 기간을 짧게 설정합니다. 경제적 부담이 없다면 상관없지만 높은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보장을 줄이기보다는 납입 기간을 20년에서 30년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길게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납입 기간이 길어지면 납입면제 조건의 기회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험에 암 진단 시 납입면제 조건이 있다면 30세에 가입한 남자가 10년 납을 선택할 경우, 40세에 암에 걸리면 이미 보험료를 납부한 상태이기에 면제받을 보험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20년 납을 선택했을 경우 진단 이후 10년간 납입할 보험료가 면제되는 것입니다. 미래의 질병을 알 수 없지만 가계에 부담이 가는 보험은 오래 유지하기 힘듭니다.

Point 7. 아이를 위한 보험은 길게

어릴 때부터 보험을 들어 놓으면 추후 폭넓은 보장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리 부모님이 나도 모르게 보험에 가입해두었듯이 이제 부모가 되었다면 자녀의 보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어린이 보험은 보통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로 나뉘는데 보험료는 30세 만기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만기 시점을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 범위와 보험료 때문입니다. 보험 혜택은 시간이 갈수록 세분화됩니다. 수술분류표도 이전보다 확장되며 보장받기가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보험을 들어 놓으면 추후에도 폭넓은 보장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보험료도 30세 만기를 끝내고 새로 보험을 들게 되면 나이에 맞는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미리 납입을 끝내고 부족한 보장만 추후에 보완하거나 가입하면 됩니다. 자녀가 경제 생활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넘겨주도록 합니다.

Point 8. 보험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결혼이나 취업으로 내 삶의 위치가 달라졌다면 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가입한 보험의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불필요한 부분은 해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상담을 한 여성 고객은 종신 보험료를 15만 원씩 내고 있었습니다. “왜 이걸 가입하셨나요?”라고 물어보니 “엄마 친구분(또는 설계사)이 좋다고 하니까”라며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부모님이 가입한 보험을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지고 온 사람이 많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물론 그 보험들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맞지 않는 보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결혼 후 두 자녀를 둔 부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남편의 보험은 결혼 전 어머니가 가입해준 것으로 암 진단비가 2,000만 원, 사망보장금은 5,000만 원입니다. 가족이 생긴 상황에서 이 정도의 보장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어린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사망보장과 암 진단비를 추가하는 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전업주부라면 가계에 부담을 덜기 위해 사망보장금을 2,000~3,000만 원으로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제권자의 보장은 높이고 비경제권자의 보장은 낮춰서 합리적인 보험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Final. 보험의 답은 나에게 있다

과거보다 보험 비교와 관리는 쉬워졌습니다. 각종 보험앱을 통해 내가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살펴보고 리모델링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많은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은 없습니다. 보험도 고정지출에 포함되기 때문에 나의 수입과 현재 재정 상태를 고려해서 가입보다는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합니다. 혹시 모르는 상황을 위해 드는 보험이지만 당장 10년, 20년 동안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현실입니다. 오늘 나의 보험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진지하고 꼼꼼하게 확인한다면 보장은 늘리고 보험료는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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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현명하게 가입하는 방법은? 도로 위 위험에서 나를 보호하는 팁 4가지

l 보험을 더 효과적으로 기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임의보험’입니다

자동차보험 가입은 의무사항입니다. 책임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고, 임의보험은 운전자 선택이죠. 하지만 보험이라는 안전망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이 임의보험을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현명한 보험 가입 가이드를 알려드립니다.


운전자 범위, 꼼꼼히 따져보기

l 보험료는 한 차량에 지정된 운전자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고차를 구입한 뒤 소유권 이전과 이동을 위해서라도 책임보험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책임보험만 믿고 운전대를 잡기엔 도로 위 위험에 대비하기 어렵죠. 이때 고려해보는 게 임의보험입니다. 임의보험에 가입할 땐 ‘운전자 범위’를 한정해야 합니다. 신규 차량에서 운전할 사람이 누구인지 정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1인이나 부부, 가족으로 한정합니다. 특정인을 추가하거나 누구나 운전할 수 있도록 지정하면 보험료가 증가하게 됩니다. 운전자 범위를 한정할 때에는 최소 연령자의 나이를 조건에 넣습니다. 26세 미만이 들어가면 보험료 할증이 높아지죠. 보험료 할증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할증을 유발하는 사람이 자주 운전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필요할 때마다 일일보험으로 추가하는 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차량별 할증 & 동일증권을 아시나요?

l 스포츠카는 일반 차량보다 보험료가 높게 책정됩니다. 그 기준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덤탱이(?)를 피할 수 있죠!

포르테 쿱, 제네시스 쿠페 등의 차량은 엄밀히 따지면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씩 스포츠카로 분류해 보험료 책정을 더 많이 하는 보험사가 있는데요. 이럴 땐, 해당 차량들을 일반 승용차로 분류해 놓은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해 비교 견적을 내보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죠. 한 가구 혹은 한 사람의 명의로 자동차가 두 대 이상인 경우에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묶어서 관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이를 ‘동일증권’이라고 하는데요. 만기일이 도래한 차량을 기준으로 나머지 차량의 남은 일수를 계산해 통합하면 만기일이 동일해 관리가 편하고 사고에 따른 할증이 전체 차량으로 배분돼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절감되죠.



만약을 위한 대비책, 대인배상2 & 대물배상

l 예상치 못한 사고! 하지만 합리적으로 보험에 가입했다면 두려울 게 없죠!

자동차를 사용하다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을 경우 적용되는 보험이 대인배상인데요. 흔히 대인배상1과 대인배상2로 분류됩니다. 대인배상1은 책임보험으로, 최대 2억 원까지 보상되는데요.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면 개인의 몫으로 돌아가죠. 수십억 원을 배상하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한다면 대인배상2의 한도를 무한배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해도 대인배상1의 초과범위 가격보다는 저렴하죠. 피해자의 차량이나 재물을 파손했을 때, 손해를 보상하는 대물배상은 1,000만 원까지는 의무가입입니다. 하지만 수입차를 생각하면 한번 긁히거나 가벼운 접촉사고로도 타격이 큰데요. 이를 대비해 대물배상 역시 1억 원 이상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보험차 상해보험 & 자기 차량 손해보험도 꼼꼼히

l 자동차보험은 돌발상황을 대비해 준비해놓는 안전장치입니다

생각보다 도로엔 무보험 차량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무보험차 상해보험’입니다. 이런 안전장치만 있으면 혹시라도 모를 상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죠. 또한, 다른 차량과의 사고가 아니라 본인 과실이거나 피의자를 알 수 없는 경우, 차량의 도난이나 화재 등으로 손해를 입은 경우에 보상이 가능한 게 바로 ‘자기 차량 손해보험’입니다. 이는 차량 손해액의 20%, 30%를 부담하는 정률 적용인데요. 차량 손해액의 최소한도와 최대한도를 정하면 손해액의 20%, 30%가 최대한도보다 높을 때는 최대 자기 부담금까지만 부담하고, 손해액의 20%가 최소한도보다 낮을 때는 물적 할증에 따른 최저 자기 부담금을 부담하죠. 그래서 차량의 연식이 짧을수록, 신차 가격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올라가는 겁니다.



똑똑한 보험 가입으로 더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자동차 사고는 나 혼자 조심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위험요소는 도사리고 있죠.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동차 사고. 똑똑한 보험 가입으로 더 확실하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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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로 낭비를 줄이자,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7가지 방법


자동차보험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보험 중 하나입니다. 해마다 2,200만 대가 가입하는데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보상에 대한 책임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문제 해결까지 돕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한도로 구제하는 사회안전망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료가 부담된다고 말하는 운전자가 적지 않습니다. 매년 갱신해야 하며,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각 보험사는 이런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특약과 할인 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마일리지 할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환급받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평소에 자동차 운행이 많지 않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은 자동차보험의 여러 특약 중 할인 폭이 가장 큽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2,000~5,000km에 불과할 경우 보험료를 최대 42%나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이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주행거리와 사고율의 연관성이 짙기 때문입니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가 날 가능성도 낮다고 보는 것이죠. 마일리지 특약은 다른 할인 혜택과 달리 보험계약이 종료된 이후에 낸 보험료에서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행거리가 적을수록 돌려받는 액수도 커집니다.



자녀는 물론, 태아를 임신한 가정에서도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할인 특약은 만 5세~7세 이하(보험사에 따라 다름)의 자녀나 임산부가 있는 가족에게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아이가 있는 운전자일수록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거라 보는 것입니다. 할인율은 보험사와 자녀 나이에 따라 다르며, 최대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임산부와 자녀 둘 다 해당될 경우 할인율이 높아지며, 임산부 할인의 경우 임신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한 이후 임신 사실을 알았을 경우에도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해당 날짜를 소급 적용해 낸 보험료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신차 가격이 같아도 보험료가 다른 이유는 수입차의 높은 수리비 때문입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수리비가 비싼 고가 수입차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이하 자차 담보) 보험료에 대한 할증 강화 내용을 담은 보험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수리비가 저렴한 자동차를 구입하면, 보험료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는 이야기죠. 현재 자동차보험은 일반 자동차가 낸 보험료로 고가 수입차의 수리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이며,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으면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도 인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일반 자동차 손해율(가입자가 낸 보험료와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은 78.0%지만, 고가 수입차의 손해율은 91.1%에 육박합니다(2017년 7월~2018년 6월 기준).

현재 자동차보험은 평균 수리비의 120%를 초과하는 46개 모델에만 최대 15%의 자차 담보 할증 특별요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150%를 초과하는 모델에 보다 강화된 특별요율(최대 23%)이 적용됩니다. 고가 수입차의 보험료가 인상되니 상대적으로 수리비가 저렴한 국산차 운전자는 보험료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기차량손해 담보: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해당 자동차에 대한 손실을 보장하는 특약입니다. 자동차 가격이 비쌀수록, 해당 자동차 모델의 사고 비율이 높을수록 많은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보통 수입차는 높은 수리비 때문에 자기차량손해 담보 보험료가 비싼 편입니다.




블루링크 안전운전습관 가이드를 이용하면 주행 정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이용자가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12%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90일간 1,000km 이상 주행하며 블루링크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을 달성하면, 보험료를 낮춰주는 현대해상 커넥티드카-UBI 특약(Usage-Based Insurance, 운전습관 연계 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것입니다. 블루링크 안전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주행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됩니다.

또한 일부 보험사는 T맵 내비게이션 사용자에게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T맵 운전습관 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T맵 운전습관은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을 수집한 운행 데이터를 100점 만점으로 점수화한 것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최근 6개월 이내 1,000km 이상 T맵 목적지 설정 후 주행한 점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은 안전한 주행을 도울 뿐만 아니라 보험료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이 장착된 자동차도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전방 충돌 경고(FCW, Forward Collision Warning),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선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중 일부 기능이 있는 차는 보험사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4%가 할인됩니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은 위험한 상황이라 판단했을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거나 스스로 차량을 제어하는 장비입니다.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운전자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하는 만큼, 보험 업계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의 효용이 크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의 사고 예방 효과는 해외에서 먼저 검증되었습니다. 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NTBS)에 따르면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의 교통사고 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93.5%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에 탑재된 빌트인 캠은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녹화 성능이 특징입니다

블랙박스를 장착해도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시 보험사가 블랙박스를 통해 과실 여부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일부 모델에 달린 빌트인 캠도 블랙박스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장착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번호와 블랙박스 장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보험사에 첨부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 이후에 블랙박스를 장착한 경우에는 블랙박스 장착 사진을 제출한 날짜로부터 할인을 소급 적용 받아 낸 보험료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블랙박스 장착 할인율을 축소하는 보험사가 늘고 있으며, 보험사마다 할인율이 다르므로 가입 전 이를 확인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가입자라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자동차 주행 빈도를 줄일 수 있는 할인 특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용 특약과 승용차요일제 특약이 대표적입니다. 대중교통이용 특약은 가입자가 자동차보험 가입 이전 3개월간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6만 원 이상일 때 5%, 12만 원 이상일 때 최대 8%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K보험사 기준). 대중교통 이용금액 확인은 충전식 선불교통카드나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통해 이뤄집니다. 단, 시외버스, 택시, 항공기, 기차는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운전 또는 부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 가입조건에만 적용됩니다.

승용차요일제 특약은 평일 하루 운전하지 않는 요일을 지정해, 지정한 요일엔 특정 일수 이하로 운행했을 때 만기 시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입니다. 차량 사용 일수를 줄여서 사고에 대한 위험도 낮추는 것입니다. 단, 승용차요일제 특약을 통해 할인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차량의 운행을 확인하는 보험사의 단말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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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신체사고 vs 자동차상해

결론은먼저 얘기하자면 무조건 자동차상해로가자!
이게뭐냐면 사고났을때 내치료비 보장받는 특약.  자기신체사고는 얼마나 심하게 다쳤냐(상해등급)에 따라 보험금이 정해짐.
그래서 자칫 내가 낸 병원비만큼을 다 보장못받을수도있음. 
근데 자동차상해는 상해등급과 상관없이 치료비 전액,위자료, 휴업손해까지 다 보장됨. (단,3~6만원가량 비쌈)


 
 
2.무보험자동차 상해특약 설정은 5억으로..

이건 가해차량이 가입한 보험이 아얘 없거나 뺑소니를 당했을경우를 대비해 가입해야하는거.
보험사의 기본세팅은 2억인데 가급적이면 5억원으로 해야됨. 
만약 이런사고로 내가 죽거나, 식물인간되면, 내 인생뿐만아니라 가족인생까지 진짜 x되는거임..
그래서 이 특약은 자동차보험에서 아주 중요. 
보통 가입금액을 2억으로 설정하는데,
2억보단 최소 5억으로 늘려서 가입하는게 좋음.(차종마다 약간 다르지만 1년에 몇백원 차이안남)
그리고 이건 부모,배우자,자녀까지 다보장됨.



 
3.대물 가입금액은 10억으로..

이건 말그대로 재물에 손해를 끼쳤을때 보상해주는거임.
요즘은 옛날과다르게 외제차가 엄청많음. 진짜 우리같은 서민이 외제차박으면 수억깨지고 인생도 같이깨짐.
그뿐만아니라 애완동물이나 농작물(산삼같은?ㅋㅋ),혹은 공공시설물이나 비싼 건축물같은거 잘못건드리면 진짜답없음.
그래서 1~2억하지말고 10억으로!(보험료 5천원늘리면 보상액 8억↑)


 
 
4.법률비용특약 꼭 가입하자(운전자보험)

법률비용 특약은 나때문에 발생한 사고시에 벌금,형사합의비,변호사 선임비를 보장해주는 특약임.
이걸 왜 가입해? 하는 사람 있는데, 민사 사고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지만, 나의 중과실(중앙선침범,횡당보도 사고등)로 인해 상대방이 죽거나, 심하게 다쳤을땐 형사 처벌 대상임, 
이건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이안됨.
그래서 생겨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고, 운전자보험은 따로 보험사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과 자동차보험에 추가로 
넣는 법률특약이 있는데두 상품에 차이점이 있는데 이건 따로 알아보고,둘중하나는 꼭 가입해야됨.

 
 
5.견인거리확대

자동차보험들땐 의무적으로 견인서비스도 가입하게 되는데, 기본 10km로 세팅돼있음.
택시 기본요금 넘어가면 돈계속 올라가듯이 10키로 넘어가면 1키로마다 추가비용 엄청 붙음.
지방 자주가는 사람은 견인거리확대 특약을 넣는걸 추천.(4천원이면 약40키로까지 늘어남)
아,그리고 사설에서 뛰어달려오는 견인차는 무조건 무시.
막 내 차 건들면 하지말라고하고 그냥 무시.
빨리 차빼야된다고 언성높여말해도 그냥 무시.ㅋㅋ

 
 
6.보험료는 최대한 저렴하게내자.
마일리지특약(30~40%할인)
운전 자주안하는사람들한테 이득, 당연히 운전 자주안하니까 깎아줘야지...
②블랙박스 장착(5%할인)
가끔 블박있으면서 할인못받는 사람도 있음;;
자녀할인 특약(10~15%) 
만5세이하 자녀있으면 할인됨(애가있으면 찰르 안전하게 몰기때문)
티맵착한운전 할인(5%할인)
티맵 목적지 설정후 안전운전 점수 61점 달성시 할인(삼성화재는 71점당성해야됨)
첨단 안전장치 할인(5%할인)
사진만 찍어올리면됨. 블박달면 포함해서 할인들어감
3년연속 무사고시 (20%할인)
사고안나면 당연히 할인 팍팍해줘야지
다이렉트 가입시 (평균15% 저렴)
설계사나 보험대리점을 통해 가입하면 판매수수료가 보험료에 포함돼서 제일비쌈.
근데 인터넷으로 내가 직접 가입하면 판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음.
아무데나 막하지마시고 여러군데(현대,한화,DB,흥국,롯데,KB등등) 내 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서 먼저 내본 후, 가장 싼 보험사중에 할인 적용 요건들 확인후 가입하면 됨.
http://www.damoa.direct-ins.net/
지금바로 가입하자 '착한운전마일리지'
https://www.efine.go.kr/main/main.do 

이건 보험료 할인이라기보단 마일리지적립해주는건데 착한운전 마일리지라는 것은 1년간 무사고 무위반 서약을 한 운전자가 
그 서약을 지켰을 때 10점씩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거임.
이 마일리지는 나중에 운전자가 벌점이 쌓여 운전정지받을때 벌점을 깎아준다던가, 그 운전자의 운전정지 일수를 줄여줌.
이건 차도 없고, 운전을 안해도 면허증만 있으면 신청가능.걍 신청하자


7.그외 기타 팁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엄청 오른다?
많은 운전자가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가 엄청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음.
운전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전혀 안오름. 근데 보험료가 안오르더라도, 보험료 할인이 정지되버리면 적용률을 높게 받는사람도있을수있으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 보험 처리할 때 잘알아보고하셈.

 
차량이 2대 이상이면 동일증권이 유리
동일증권이란, 보험은 각자들되 관리가 1개로 통합되므로 할인할증이 서로 공유됨. A차량이 무사고라 30만원정도로 싸다고할때
B차량 동일증권시 A차량소유주의 보험실적을 적용받아 B차량의 보험료가 산정되므로 이득이지만
B차량운전자가 사고낼시 A차량에도 동시에 적용되므로 이해관계내지는 손해득실을 잘 따져봐야함.

환입제도를 활용해보자

환입제도라는게 뭐냐면, 자동차 사고시 받은 보험금을 다시 보험회사에 납부하여 사고를 없던 것으로 처리하는 제도임.
아주 살짝 박은건데 이게 이력으로 잡혀서 보험료오르면 짜증나니까 다음해 보험료 인상을 막으려고 이력을 지워버리는거라생각하면됨.
(환입 비용) VS (3년간 할증될 보험료) + (3년간 받지 못할 할인 보험료)
요공식을 활용해서 잘따져보고 '환입제도'를 이용하면됨


경력을 쌓으려면 경력인정자 등록을 하자

보험은 가입한 경력이 길수록 보험료가 싸짐, 가입 경력이 전혀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보험료가 비싼게 당연한거.
그러니까 미리 경력을 쌓아 놓는게 좋음. 운전안해도 경력은 쌓이게하는거임
부모님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을 가족한정으로 돌리고, 경력인정자에 본인을 등록하면 됨
그렇게 몇년이지나고 내가 차를샀을때 보험에 가입하면 그간의 경력이 인정돼 할인을 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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